오전수련. 몸과마음의 유연성을 기르자.190408


오전수련. 몸과마음의 유연성을 기르자.190408

눈을뜬다 어제 저녁 집에왔는데 떡하니 자리잡고있는 시뻘건 바퀴벌레를 보고 식겁해서.. 긴장한체 잠을잤다. 근20년만에 바퀴벌레를본것같다.ㅜㅜ 큼직하니 빠른 바퀴벌레...ㅜ 섕각지도 못했다. 옛날집이다보니 벌레들이 있을것이다. 날도풀리니 벌레와 사투가 되지않을까? 바로..바퀴벌레 퇴치약을 주문한다.. (시뻘건 바퀴벌레..정말소름돋는다.. 한마리당 10만마리가숨겨져있다고한다..) 부엌쪽에 향을2개나피우고 잤다..ㅜ .. 바퀴벌레가 방까지올것만같았다ㅜㅜㅜ 잠이들고.. 아침이온다 맑은 날씨와함께 요가원으로 출발..^^ 자전거를 타시고 오시는 선생님 지나가시면서 인사해주신다. “석두야~”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진짜 이름이 석두가된것일까.. 90년대 청인산병 보이차.. 나랑잘 맞았다. 요가원에 입장 노랫소리가들린다. 음악을 틀어주신듯. 얼마전 오디오가 고장나셨다더니 고치셨나보다. 음악을 들으며 잠시명상. . . . 선생님의 구령 “파드마아사나 혹은 아르다파드마아사나로 앉아보세요~ 음악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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