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하자&예상대로 차크라아사나를 하게 되었다. 190628


수련하자&예상대로 차크라아사나를 하게 되었다. 190628

남자 라자카포타사나..난 이번생에 라자카포타를 할수있을까 몇주전에 산야신님을 만났다. 산야신님은 직관의 고수로 육감이 뛰어난 분이시다. 오랜만에 그분에게 전화가 온다. "장발 뭐하니? 요즘 통 안보이네.." '그냥 있죠. 저 자신을 좀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번 식사하지." '그래요..산야신님..' 식사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발. 나는 너에게 하고싶은말이 있었다." '뭔데요 산야신님?' "미안한데 말이야.. 너는 요가의 길로 먹고사는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군요.. 왜그렇게 생각하시는데요?' "요가에 대한 이해는 깊지만.. 그것으로는 요가이론가가 될뿐이다. 요가이론가는 가난하게 살수밖에없다." 무슨말인지.. 알것 같았다. 요가에 대한 이해는 있지만.. 그것이 몸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필자는 몸의 까르마가 깊다.. 요가 지도는 요가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아사나를 완성도 해야한다. 그래야만.. 요가수련생들에게 신심을 불어일으키고 요가지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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