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요가여행]아나하타선생님을만나러가다#11자급자족의 삶을 지향한다. 지리산 인드라망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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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으로 출발한다. "브아야 나는 지금 지리산으로 가고있어." "응 얼릉와^^" 작년 제주생활에서 우연찮게 만났던 동생이자 친구. 명상과 수행관련에 매우 진지한 친구였으며.. 당시 사랑을 공부하고 있었다. "저는.. 여자친구와 지내면서 사랑을 공부하고 있어요. 여자친구에대한 숙제가 끝나면.. 출가를 할까 생각중이에요. 여자와 함꼐 살수있는 나이면 출가를 하지 않고, 여자와 살기 힘들다고 생각되면.. 출가를 결심할 것 입니다." 여자친구가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했지만 그 여자친구도 그것을 인정하고 서로 만나면서.. 삶을 공유하고 있었다. (여자친구도 같이 만났었다. 서로.. 깊이 사랑하지만. 각자 가는길에 충분히 이해해 주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브아님은 학과도 일반적인 학과를 나오지 않았다. 불교학과.. 재가자가 불교학과를 나오기는 쉽지 않다. 고등학교때 불교에 매료되어 불교학과를 가게 되었다. 명상에대한 이해. 삶에대한 통찰, 생활수행과 선행에 대한 생각이 참 깊은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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