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인연들을 바라보며


떠나가는 인연들을 바라보며

필자는 팟케스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지대넓얕>>을 좋아한다. 그 안에서 패널들은 철학과 종교, 경제, 명상, 심리학 과학 등을 이야기하며, 대화를 나눈다. 그들의 대화속에서 많은 것들을 공부했다. 미술사에 대하여, 철학 흐름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심리학에 대하여.. 4명의 패널이 있는데(채사장 깡선생 이독실 김도인) 그 중 가장 마음에 가는 패널은 김도인 이라는 패널이다. 명상과 동양 철학 심리학에 조예가 깊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삶에 대한 깊이가 남다르다. 그녀를 대표하는 책 <숨쉬듯 가볍게>는 그녀만의 삶의 돌파방법을 솔직 담백하게 그리고, 명상의 요소를 알맞게 설명하고 있다. 요즘 코로나 시대에 집에 많이 있으면서 그 팟케스트를 다시 정주행 하고 있다. 요가지도를 하러가든가, 혼자 방에 있을때, 과거 라디오를 듣듯 팟케스트를 켜 놓고 감상한다. 1회부터 시작한 팟케스트는 어느덧 132회 까지 오게 되었다. 132회. 김도인의 <<지대넓얕>> 길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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