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요가여행 & 특강 2. 당진에서 관세음보살님을 만나다.


당진 요가여행 & 특강 2. 당진에서 관세음보살님을 만나다.

비행기를 타고 당진에 도착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강가선생님집으로 향한다. 향하는 길에서 여러가지 대화를 나눈다. 요가원 운영에 대한 이야기. 요가 수련에 대한 이야기. 수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나누다보니 도착이다. 선생님집에 손님방이 있다. 그곳에서 다르마는 머문다. 차를 마신 후 텃밭에서 캔 야채와 함께 간단히 식사한다. 밭에서 상추와 고추를 따면서 드는 생각은 이곳이 더 제주도 같다는 것이다. 으례 제주에서 생활한다면 이런 정원생활을 꿈꾸지만, 지금 다르마의 생활은 정원생활과 거리가 멀다. 그는 당진에 있는 제주에서 머물고 있다. 외로움을 잘 타는 방울이 처음으로 연강을 해보다 목금 은, 강가선생님 요가원에서 일반 요가수업을 하였다. (토요일에 특강을 한다.) 처음으로 연강을 해보았다. 다르마는 나름대로 요가 지도에 원칙이 있었다. 이전, 4년간 외부지도 생활을 하면서 연강을 한번도 하지 않았었다. 왜냐하면 그의 요가지도 스타일은 한수업시간에 모든에너지를 쏟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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