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를 수련하러 온 심리삼담가


요가를 수련하러 온 심리삼담가

2022년 6월 크샨의 요가일지 크샨은 새벽반을 처음부터 운영했다. 이유는, 경전에 그렇게 나와있기도 했고 요가수련 시간은 해뜨기전 새벽과 해지고 저녁이 좋다. 새벽의 요가수련이 좋기 때문이다. 새벽의 맑은 정신으로 수련을 하면 정말 좋다. 좋은 점이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단점도 있다. 바로 저녁 일정과 저녁문화를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이 바로 그것이다. 새벽 6시반을 운영하려면 적어도 4시 반에 일어나야 한다. 요가원을 정리하고 6시 문을 열기 위해서이다. 4시반에 일어나기 위해서, 적어도 10시에는 침소로 들어가야 한다. 저녁 요가 수련시간이 끝나고(7시10분~8사20분) 집으로 들어가면 9시 이상이다. 바로 잘 수 밖에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래도 지금 몇년동안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놓았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다. 열심히 수련했다 수련끝나고 차담 새벽의 맑은 기운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벽요가수련을 매일같이 했다. 여전히 좋다. 다만, 수련생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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