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방침을 따랐을 뿐인데...역대급 쓰레기가 된 남자 - 무하마드 핫산(Muhammad Hassan)


회사의 방침을 따랐을 뿐인데...역대급 쓰레기가 된 남자 - 무하마드 핫산(Muhammad Hassan)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렇겠지만 회사에서 사업에 대한 방향이 정해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로 지정이 되면 개인의 의사보다는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맡은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과거 WWE에도 미국의 반 아랍 정서를 반영한 화풀이 대상으로 쓰일 캐릭터를 기획하고 담당자를 물색했는데요. 이 캐릭터에 섭외되어 연기를 한 선수는 많은 논란 속에 역대급 비호감 선수로 낙인찍혔고 결국 WWE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오늘은 WWE가 던진 무리수로 인해 자신의 이미지에 큰 피해를 입은 무하마드 핫산 선수 얘기를 꺼내봅니다. <프로필> 이름 : 무하마드 핫산(Muhammad Hassan) 생년월일 : 1981년 11월 7일 키 : 189cm 이름만 들어도 아랍권 어느 한 국가의 사람인 것 같은 무하마드 핫산의 실제 이름은 마크 코패니(Marc Copani)로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요르단인 어머니를 두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미국 국적을 가진 선수로 아랍권 국가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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