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데이팅 어플로 상대를 만나는 시대


SNS 데이팅 어플로 상대를 만나는 시대

저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가 그 대안이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은 작년 무렵부터 남미 콜롬비아에서 데이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STLQJA 사업 형태지만, 성과에 따라 향 후 확대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통적인 모바일 데이팅 서비스 어플 ‘틴더’와 한국의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이하 아만다’의 강력한 경쟁자가 된 것이죠. 페이스북은 전통적인 데이팅 서비스 어플과, 앞으로 생길 데이팅 어플과 비교했을 때 절대적인 강점이 있습니다. 그건 22억명에 달하는 압도적인 이용자 숫자입니다. 빅데이터를 기반한 것이죠. 결혼을 원하는 여성이 결혼 정보회사에 가입한다고 치죠. A회사의 남자 가입자 숫자는 1만 명이고, C회사는 100명입니다. 그러면 모두 A회사에 가입할 것입니다. 절대적 수치상 좋은 남자가 A회사 쪽에 훨씬 많을 테니까요. 확률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글로벌 데이팅 시장은 조 단위 시장이 이미 형성돼 있습니다. 가장 큰 데이팅 앱 시장을 보유한 미국에서 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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