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상의없이 아파트 팔아 비트코인 투자한 아내, 바람 핀 남편, 60대이혼 혼인파탄의 책임소재, 변호사 판례

남편 상의없이 아파트 팔아 비트코인 투자한 아내, 바람 핀 남편, 60대이혼 혼인파탄의 책임소재, 변호사 판례 아래 사건은 코인투자에 몰두하여 남편과 상의없이 공동으로 일군 재산을 임의로 처분한 아내를 상대로 60대 남편이 이혼을 청구한 사례입니다. 남편 갑과 아내 을은 60대 후반의 부부로서 수십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해 온 부부였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과 상의 없이 본인 명의로 되어 있던 아파트를 매도한 후 그 매매대금을 암호화폐에 투자하여 일정 부분 손해를 입었고, 이에 멈추지 않고 수십년간 부어 온 종신보험 2건도 해약하는 등 경제적인 부분에서 남편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사건들이 지속되었습니다. 이에 참다 못한 남편은 아내와 이혼할 목적으로 다른 여성과 외도하고 있다면서, 아내에게 다른 여성의 사진을 보여주고 가출을 하여 다른 여성과 살림을 차렸다고 통지를 하였지만 이는 이혼을 하기 위한 남편의 거짓말이었습니다. 이후 남편은 아내를 상대로 이혼을 청구하였고, 이에 대해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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