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경전] 불설잡장경(佛說雜藏經) -1


[불교경전] 불설잡장경(佛說雜藏經) -1

문득 스스로가 생각하기를 ' 나는 무슨 인연으로 여기에 태어났는가?' 그리고 생각하기를 ' 내가 만일 신심이 두터웠다면 반드시 좋은 보(報)가 있었을 것을 ' 출처 픽사베이 부처님의 제자들, 모든 아라한(阿羅漢)은 각각 모든 행동에는 으뜸가는 것이 있으니, 마치 사리불(舍利佛)은 지혜가 으뜸이어서 미묘한 법을 잘 말하는 것과 같이 목건련(目犍連)은 신통이 으뜸이어서 항상 신통을 부리어 여섯 갈래[六道]에 이르러 중생들이 받는 선악의 과보를 보고 돌아와서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주었다. 어느때 목건련이 항하(恒河) 강변에 이르니, 5백 마리의 아귀(餓鬼)가 떼를 지어 물로 오는데 물을 지키는 귀신이 쇠지팡이를 들고 몰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았다. 그때 모든 아귀들은 목건련에게 달려와서 목건련의 발에 절하고 각각 그 죄의 인연을 물었다. 한 아귀가 목건련에게 물었다. “대덕(大德)이시여, 저는 이 몸을 받은 이래 항상 뜨거움과 목마름을 느낍니다. 옛날부터 이 항하의 물이 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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