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탁 부정한 거래의 유혹 <그것이 알고싶다> 이고은 대표 출연

안녕하세요. 검사 출신 형사전문 변호인 이고은 대표입니다. 경찰과 검찰 관계자, 국회의원 비서관 등 저명한 인사들과 친분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인맥을 이롭게 사용한다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친분을 넘어 민간인 신분으로 경찰의 승진까지 좌지우지한다면 어떨까요? 그때는 말이 달라집니다. 단순한 모임이 아닌 각종 '향응'과 '인사청탁'이 오가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실제 한 지역의 경찰들에게 '회장님'으로 불린 브로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사건브로커 성회장 스캔들> 편에 이고은 대표가 출연하여 부정한 인사청탁과 민간인의 수사개입 사안에 대해 자문하였습니다. 아래 자세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지방경찰청장과 친한 사이라 잘 보이면 쉽게 승진한다는 소문 하지만 과거 그의 시작은 악기연주자? '성회장'이라 불리는 브로커는 본인이 자주 드나드는 한 지역의 맛집으로 여러 국가기관의 관계자들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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