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웨이브를 통해 배우는 창업의 시기


그린 웨이브를 통해 배우는 창업의 시기

[실패한 청년 사업가의 일기] 9월4일 월요일. 가을인지 여름인지 모를 날씨 ‘그린 웨이브를 통해 배우는 창업의 시기’ 서핑(Surfing)에서 점점 높아지는 힘이 좋은 파도를 그린 웨이브(Green Wave)라 부르고, 그린 웨이브를 기다리는 바다 위의 지점을 라인업(Line-up)이라고 한다. 라인업은 그린웨이브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는 지점에서 형성되는데 밀려오는 파도 중에서 보드(Board)를 밀어줄 수 있는 충분한 힘을 가진 파도를 고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갖춘 서퍼(Surfer)들만이 접근할 수 있다. 서핑을 잘 하기 위해서는 좋은 파도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데 경험이 많지 않은 서퍼들은 작은 파도만 다가와도 흥분한 나머지 파도의 크기와 속도를 살피지 않고 잦은 패들링(Paddling)과 테이크 오프(Take off)를 남발하다가 정작 좋은 파도가 왔을 때에는 힘이 빠져서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러 번의 실패를 통해 파도를 살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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