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씨갑이야기’, 왜?


‘생명씨갑이야기’, 왜?

예배가 중단되는 사태에 당황하기만 했다 이 글은 필자의 허락으로 생명씨갑이야기 포스터에서 갖고 온 글입니다 작년(2020)부터 코로나 19 재난 속에서 움츠려 사는데, 2월 21일(주일) 오후 안동 임동면과 예천 감천면에서 산불이 발생하여서 감천면에서 발생한 불은 영주 장수까지 확산되는 사태를 우리는 초조하게 지켜보아야 했다. 이번 산불은 축구장 350여 개 정도의 면적을 한꺼번에 집어삼켰다고 한다. 재난이 겹쳤다. 프랑스 남부지역 선교사 안태영 목사에 따르면, 프랑스는 매일 저녁 6시부터 통행금지 및 지역 간의 이동을 금지하는 강력한 봉쇄조치를 계속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매일 신규 확진자가 2만 명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관계 당국이 애를 먹고 있다 한다. 최근 의료관계자와 노약자 중심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예상 보다 백신 접종의 속도가 느리고, 게다가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벌써 1년 가까이 되어 가는 봉쇄 및 강력한 방역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도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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