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성경 속으로, 왜?


다시 성경 속으로, 왜?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위기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만 2년이 되었다. 힘든 사회경제적 여건 속에서 일상을 지내온 우리나라 국민은 빠른 회복을 기대했다. 하지만, 지난 해 연말에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 하자 코로나19 팬더믹 공포가 새해에도 여전한 상황이다. 모두가 피곤하고 지쳐있다. 한국 사회는 현재 피로사회이다. 코로나19감염병은 기후위기의 징조이다. 기후위기는 문명의 전환을 요청하고 있다. 코로나19의 발생근원은 18세기이래로 진행된 산업화·도시화·세계화로 말미암은 지구촌 환경파괴, 야생동물 서식지 파괴·감염병 매개체 증가(모기, 진드기 등)와 연계된 생태계 파괴, 기후변화(기온, 강수량, 대기오염, 해수면 상승 등) 등의 복합적 작용이라고 한다. 코로나19는 천재(天災)가 아니라 인재(人災)라는 진단이다. 그렇다면, 기후위기로 표출된 문명의 위기는 인간의 위기라고 본다. 지구촌 인류와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위기이다. 현실에 질식당할 것 같아 새로운 길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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