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성당 앞 기념품 가게 한국인 알바생


바티칸 성당 앞 기념품 가게 한국인 알바생

이탈리아의 CARABINIERI 사령부의 공식적인 한주간의 안내가 끝난 주말에 바티칸 성당 앞의 기념품 가게를 찾아갔다. 가족들에 대한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그 당시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이 것이 유명하다고 서울에서도 소문이나서 그 것을 사다 주면 좋아할 것이라고 그곳 주재 대사관 직원이 조언을 해주었다. 삼색금으로 만든 목거리나 팔찌 등 여성들의 장신구였다. 기념품 가게에는각국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이 선물들을 고르느라 법석대고 있었다. 한 가게에서 한국인으로 보이는 젊은 여점원이 다가와 서울에서 왔느냐고 인사를 하면서 자신은 한국 유학생인데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기 시작하면서부터 거기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찾는 물건을 골라주며 상품 설명까지 자세히 해주었다. 물건 값은 생각보다 싸지 않았다. 그런데 가게 주인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그 한국인 알바생이 잠깐 나를 보자고 하더니 속삭이는 목소리로 그 곳의 값은 너무 비싸게 매겨 있으니까 주소만 알려주면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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