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골프]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나쁜 골프]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이 말은 1938년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쓰면서 유명해졌다. 어떠한 편익을 얻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기회비용이 발생한다는 의미다. "나쁜 골프"라는 유튜브 채널을 즐겨 본다.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골프 이야기 영상은 화려하지 않지만 플레이를 누르면 끝까지 보게 되는 유튜브 채널 우연히, 유튜버(강찬욱작가)님의 책을 보다가 아래 이력을 발견!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무릎을 팍 쳤다! 아하! 모든 것이 이해가 되었다. 끝까지 볼 수밖에 없었던 콘텐츠들 유독 말씀을 잘하신 이유를... 영상이 80%를 좌우하는 유튜브에서 소리만으로 구독자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구독자들이 라디오처럼 듣는다. 책은 퇴고 횟수가 많으면 완성도가 높아진다. 유튜브 시나리오, 대본도 다르지 않을 거다. 내용, 문맥, 문장, 단어 등 카피라이터만의 고민이 많지 않았을까? 카피라이터의 위엄을 느끼다. 나쁜 골프 최고! 세상의 공짜 점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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