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Lagvinari Aladasturi 2019 - 자연스럽다


[조지아] Lagvinari Aladasturi 2019 - 자연스럽다

[조지아] 라그비나리, Lagvinari Aladasturi 2019 - 자연스럽다. 의학 박사이자, 지질학자였던 에코 글론티(Eko Glonti)가 설립한 라그비나리(Lagvinari) 와이너리의 Aladasturi 2019를 맛보았다. 이 와이너리는 조지아 최대 와인 산지인 카헤티(Kakheti, 약 80%)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이메레티(Imereti)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산화황 사용을 극도로 제한하는 등 철저히 내추럴 방식을 따르고 있다. 크베브리(Qvevri)를 사용하고, 유기농으로 가꾼 포도밭에서 기계를 쓰지 않으며, 정제 과정이나 필터링을 거치지 않는다. 이 집 와인들은 영국 팻덕(Fat Duck)을 비롯해 여러 미슐랭 레스토랑에 들어간 부티크 와인으로 인정받는다고 한다. 첫 빈티지는 글론티 박사가 49세에 만든 2011이다. 이 와인은 3개월간 스킨 컨택 후, 크베브리에서 8개월 숙성하였다. 크베브리 에코 글론티 * 시음평 * 조지아 와인은 처음이다. 스파이시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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