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점검과 입주장 대응 준비(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안녕하세요. 루시아빠입니다. 행복한 주말 중 토요일이 어느새 마무리 된 느낌입니다. 루시와 아침산책으로 시작한 하루, 와이프가 예약해 둔 샌드아트 공연, 마술 공연을 루시와 함께 보며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오늘은 어제 우편으로 받아본 사전점검 안내문과 함께 입주장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기록해보려 합니다. 20년 5월 운이 좋게 지방의 분양권이 당첨되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신규택지의 첫 번째 분양에, 세종, 대전 지역 초 인접 미니 도시로 이케아라는 큰 호재까지 (지금은 악재입니다.. 이케아가 안들어오겠다네요.) 함께 있어 '찔러나보자' 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운이 좋게 84타입으로 로얄층까지. 당시 해당지역에서는 84타입 기준으로 3억의 분양가가 터무니 없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기회가 있었던게 아닐까요? 이어서 분양한 한라비발디, 자이는 제가 청약 넣었으면 광탈했을 듯 합니다^^ 아무튼 2년이란 시간이 지나 사전점검 통지가 왔습니다. (내집 방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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