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계리직공무원 인강 강의 무조건 듣는 게 좋다?

통상 2년에 한 번씩 격년제로 시행되던 우체국계리직공무원 시험이 23년에도 열리면서 3년 연속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2023 시험 일정은 필기가 6월 3일인데요. 지역별 선발인원과 구체적인 일정은 2월 정식 공고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우체국계리직은 창구에서 우편업무, 금융업무, 현금수납 등 우편 통계 관련 업무와 계산 업무를 수행해서 일의 강도가 세지 않아 주부는 물론 이직을 고려하는 분들에게도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는 시험과목이 개편되고 영어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최대한 올해 시험에 응시하시기를 권하며, 단기합격을 위해 계리직 인강이 반드시 필요한지 논해보겠습니다. 계리직 강의의 장점이라면 그날 자신의 리듬에 맞춰 진도를 나갈 수 있고 오고 가는 시간이 없어서 공부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으며, 현장 강의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고 마지막, 반복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단점도 살펴볼까요? 긴장감과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 하루 이틀...

원문링크 : 우체국계리직공무원 인강 강의 무조건 듣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