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불상황을 한 눈에···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24시

4월이 되면 어느 곳보다 바빠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입니다. 그 이유는 최근 10년간 발생한 대형 산불 32건 중 43.8%가 4월에 발생했을 만큼 많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산불과의 전쟁’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찾아 산불의 위험단계, 진화방법 등 해외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상황실 시스템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위기의 4월 전국 산불상황 한 눈에 24시간 산불과의 전쟁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이 잦은 시기가 되면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로 기능한다. 사진 C영상미디어 최근 10년간 발생한 대형 산불 32건 중 43.8%가 4월에 발생했습니다. 건조한 대기, 강한 바람과 겨우내 말라버린 수목, 늘어나는 등산객 등이 원인입니다. 2023년의 경우 4월 2일 동시다발로 35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그다음 날에는 대형 산불 5건이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위기의 4월’이 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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