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실에 대한 치유, 애도』, DAVID K. SWITZER


『모든 상실에 대한 치유, 애도』, DAVID K. SWITZER

“(…) 애도는 박탈에 대한 (‘정서적’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항상 그렇듯이 특정한 심리적인 동반을 포함하는) 정서적 고통의 반응이다.” - 18 “삶을 상호작용으로 보는데, 인간 유기체는 자신의 신체 일부분뿐만 아니라 그의 환경에서 접하는 타인을 포함한 다른 대상들을 정서적으로 느낀다. 사람들과 대상들은 그 자신의 인격의 연장이 된다. 그의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려는 개인들의 시도의 중요성에 따라 이런 사람들과 대상들에 대한 느낌의 정도가 개발된다.” - 57 “당신의 죽음에서 나의 무엇인가도 죽는다.” 이것은 “사별은 인생의 감정적 구조 중 한 부분의 절단이다.”라는 진술에 의해 다른 방식으로 표현된다. 이것은 말 그대로 사실인데, 우리는 우리를 향한 타인의 반응을 우리 자신의 존재의 한 부분으로서 통합한다. 그래서 느껴지는 고통은 ‘분리 고통’이다. - 66 “애도의 이해와 처리에 대하여 잭슨이 기여한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가치, 의미, 목적, 인생에 대한 신뢰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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