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숙소 예약요청 거절(거부) 사례 - 부에노스아이레스 (호스트 : 구스타보)


에어비앤비 숙소 예약요청 거절(거부) 사례 - 부에노스아이레스 (호스트 : 구스타보)

갈라파고스에서 3주를 보내고, 페루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페루 시위가 확대될 위험이 있어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기로 했다. 갈라파고스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가기위해 페루 리마공항에서 노숙하는 일정이었다. 숙소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센트로 인근으로 4박 5일을 에어비앤비로 예약요청 했다. 리마공항에서 밤새 노숙하는 동안 에어비앤비 예약 확정 메세지를 기다렸다. 아침 9시쯤 비행기를 타면 오후 3시에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에 도착하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 없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면 확인을 할수가 없어서 예약을 끝내고 비행기를 타고 싶었다. 에어비앤비로 예약요청하고 17시간이 지나서 호스트로부터 메세지를 받았다. 국적이나 여행목적에 대한 정보 문의였다. 이 정보는 예약 요청할 때 이미 기재한 내용이었다. 기분이 이상했지만, 약 두시간 후에 비행기를 탑승해야해서 급히 답변을 했다. 혹시 북한이라고 생각할까바 남한이라고 적었고, 남미 여행 중이라는 것을 다시 알렸다. 17시간이나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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