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와 종북좌파 (극과 극은 통한다)


토착왜구와 종북좌파 (극과 극은 통한다)

악마는 어디에 있는가? 세상에 '악마'는 없다. 홀로코스트와 난징 대학살과 같은 '인류 최악의 범죄'는 '머리에 뿔 달린 악마들'이 저지른 범죄가 아니다. 그들은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처한 상황'이 바로 '악마 같은 행동'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들은 모두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 '대학살'은 그들의 '최선'이 만들어 낸 결과다. 그러니 '독일'과 '일본'을 '악마 같은 민족'이라고 비하해서는 안 된다. 우리 또한 '그와 같은 상황'에서 '악마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누군가는 나를 일제의 학살을 옹호하려는 '토착왜구'로 볼 것이다...) 아니, 절대 그럴 리 없다고? '한민족'은 '선량한 민족'이기 때문에, 틀림 없이 다르게 행동했을 거라고?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악마'에 근접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렇게 욕했던 '악마들(독일, 일본)' 또한 '정확하게 그와 같은 논리(선량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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