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에 나오는 한문 문법 / 어구 : 爲政(위정편)


논어(論語)에 나오는 한문 문법 / 어구 : 爲政(위정편)

思無邪(사무사) : '어디에 ~있다 / 없다'라고 표현할 때 有와 無를 쓴다. 이렇게 쓸 때 앞에 있는 말은 전치사가 개입하지 않아도 부사구로 해석한다. '~에 있어서, ~에 관하여' 등의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다. 有와 無 다음에 오는 말을 주어처럼 해석하면 자연스럽다. 吾十有五 : '有'가 접속사로 '와, 과, 또'의 뜻으로 쓰였다. '열하고 또 다섯'으로 풀면 '열다섯'이 된다. 何謂也 :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의문문에서 목적어가 대명사일 때는 목적어가 동사 앞에 놓인다. 父母唯其疾之憂 : 본래 문장은 '父母唯憂其疾'이다. 목적어인 &#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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