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위령공(衛靈公) 15-10] 放鄭聲, 遠佞人. 鄭聲淫, 佞人殆. (음란한 음악과 말 잘하는 사람을 멀리해라)


[논어집주 위령공(衛靈公) 15-10] 放鄭聲, 遠佞人. 鄭聲淫, 佞人殆. (음란한 음악과 말 잘하는 사람을 멀리해라)

顔淵問爲邦. (안연문위방) 안연이 나라 다스리는 것을 물었다. 顔子王佐之才, 故問治天下之道. 曰爲邦者, 謙辭. 안자는 왕을 도울 수 있는 재목이기 때문에, 천하를 다스리는 도를 물었다. 나라 다스리는 것을 말하는 것은 겸손한 말이다. 子曰: “行夏之時, (자왈 행하지시)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라의 달력을 시행하고, 夏時, 謂以斗柄初昏建寅之月爲歲首也. 天開於子, 地闢於丑, 人生於寅, 故斗柄建此三辰之月, 皆可以爲歲首. 而三代迭用之, 夏以寅爲人正, 商以丑爲地正, 周以子爲天正也. 하날의 달력은, 然時以作事, 則歲月自當以人爲紀. 故孔子嘗曰,“吾得夏時焉” 而說者以爲謂「夏小正」之屬. 蓋取其時之正與其令之善, 而於此又以告顔子也. 乘殷之輅, (승은지로) 은나라의 수레를 타고, 輅, 音路, 亦作路. 商輅, 木輅也. 輅者, 大車之名. 古者以木爲車而已, 至商而有輅之名, 蓋始異其制也. 周人飾以金玉, 則過侈而易敗, 不若商輅之樸素渾堅而等威已辨, 爲質而得其中也. 服周之冕, (복주지면) 주나라의 면류관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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