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위령공(衛靈公) 15-28] 人能弘道, 非道弘人. (사람이 주체다)


[논어집주 위령공(衛靈公) 15-28] 人能弘道, 非道弘人. (사람이 주체다)

子曰: “人能弘道, 非道弘人.” (자왈 인능홍도 비도홍인)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도를 크게 할 수 있고, 도는 사람을 크게 할 수 없다. 弘, 廓而大之也. 人外無道, 道外無人. 然人心有覺, 而道體無爲; 故人能大其道, 道不能大其人也. 홍(弘)은, 확장해서 크게 만드는 것이다. 사람 밖에 도가 없고, 도 밖에 사람이 없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이 깨달으면, 도의 체는 할 것이 없다; 그러므로 사람이 그 도를 크게 할 수 있고, 도는 그 사람을 크게 할 수 없다. 張子曰: “心能盡性, 人能弘道也; 性不知檢其心, 非道弘人也.” 장자가 말하기를: 마음이 성을 다할 수 있으면, 사람이 도를 크게 할 수 있다; 성은 그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알지 못하므로, 도가 사람을 크게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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