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양화(陽貨) 17-13] 鄕原 德之賊也 (덕의 도적)


[논어집주 양화(陽貨) 17-13] 鄕原 德之賊也 (덕의 도적)

子曰: “鄕原, 德之賊也.” (자왈 향원 덕지적야) 향원은 덕을 해치는 자다. 鄕者, 鄙俗之意. 原, 與愿同. 『荀子』原慤, 注讀作愿是也. 鄕原, 鄕人之愿者也. 蓋其同流合汙以媚於世, 故在鄕人之中, 獨以愿稱. 夫子以其似德非德, 而反亂乎德, 故以爲德之賊而深惡之. 詳見『孟子』末篇. 향(鄕)은, 비열하고 천하다는 뜻이다. 원(原)은, 愿(신중함)과 같다. 순자 原慤에, . 향원은, 향인 중에 신중한 사람이다. 같이 흘러서 더러움에 합하여 세상에 아첨하기 때문에, 향인 중에 있고, 홀로 신중하다고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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