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자장(子張) 19-4] 雖小道, 必有可觀者焉 (볼 만한 것이 있지만 막힐까 두렵다)


[논어집주 자장(子張) 19-4] 雖小道, 必有可觀者焉 (볼 만한 것이 있지만 막힐까 두렵다)

子夏曰: “雖小道, 必有可觀者焉; 致遠恐泥, 是以君子不爲也.” (자하왈 수소도 필유가관자언 치원공니 시이군자불위야) 자하가 말하기를: 비록 작은 도라도, 반드시 볼만한 것이 있으니; 원대한 곳에 이르려면 막힐까 두려우니, 그러므로 군자가 하지 않는다. 泥, 去聲. 小道, 如農圃醫卜之屬. 泥, 不通也. 소도는, 농포의복의 류이다. 니는, 통하지 않음이다. 楊氏曰: “百家衆技, 猶耳目鼻口, 皆有所明而不能相通. 非無可觀也, 致遠則泥矣, 故君子不爲也.” 양씨가 말하기를: 백가가 많은 기예는, 이목구비가, 모두 밝지만 서로 통하지 않음과 같다. 볼만한 것이 없지 않으나, 고원한 곳에 이르려면 막히기 때문에, 군자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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