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집주(孟子集注) 맹자서설(孟子序說) 3] 孟子有大功於世 (맹자의 큰 공로 - 성선)


[맹자집주(孟子集注) 맹자서설(孟子序說) 3] 孟子有大功於世 (맹자의 큰 공로 - 성선)

又曰: “孟子有大功於世, 以其言性善也.” (우왈 맹자유대공어세 이기언성선야) 또 말하기를: “맹자는 세상에 큰 공로가 있으니, 성선을 말한 것 때문이다.” 又曰: “孟子性善·養氣之論, 皆前聖所未發.” (우왈 맹자성선양기지론 개전성소미발) 또 말하기를: “맹자의 성선과 양기의 논의는, 모두 이전의 성인이 밝히지 않은 것이었다.” 又曰: “學者全要識時. 若不識時, 不足以言學. 顏子陋巷自樂, 以有孔子在焉. 若孟子之時, 世旣無人, 安可不以道自任.” (우왈 학자전요식시 약불식시 부족이언학 안자누항자락 이유공자재언 약맹자지시 세기무인 안가불이도자임) 또 말하기를: “배우는 자는 오로지 때를 알아야 한다. 만약 때를 알지 못하면, 학문을 말하기에 부족하다. 안자는 누항에서 스스로 즐거워한 것은, 공자가 거기 계셨기 때문이다. 맹자의 시대에는, 세상에 이미 그런 사람이 없으니, 어찌 도를 스스로 맡지 않을 수 있겠는가?” 又曰: “孟子有些英氣. 纔有英氣, 便有圭角, 英氣甚害事. 如顏子便渾厚不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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