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자장(子張) 19-13] 仕而優則學, 學而優則仕. (하는 일에 집중하고 힘이 남으면)


[논어집주 자장(子張) 19-13] 仕而優則學, 學而優則仕. (하는 일에 집중하고 힘이 남으면)

子夏曰: “仕而優則學, 學而優則仕.” (자하왈 임이우즉학 학이우즉임) 자하가 말하기를: 벼슬하고 여력이 있으면 배우고, 배우고 여력이 있으면 벼슬한다. 優, 有餘力也. 仕與學理同而事異, 故當其事者, 必先有以盡其事, 而後可及其餘. 우는, 여력이 있음이다. 벼슬과 이치를 배우는 것이 같으면서 다른 일이기 때문에, 그 일을 당하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그 일을 다해야 하고, 그 뒤에 여유에 미칠 수 있다. 然仕而學, 則所以資其仕者益深; 學而仕, 則所以驗其學者益廣. 그러므로 벼슬하고 배우면, 벼슬을 도와주는 것이 더욱 깊어지고; 학문하고 벼슬하면, 그 학문을 징험하는 것이 더욱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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