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카로체리아'의 태동, 프로토 PS-2 이야기.


'코리안 카로체리아'의 태동, 프로토 PS-2 이야기.

표지 제작: 최원준 님. '코리안 카로체리아'의 태동, 프로토 PS-II (2001) 프로토 디자인/모터스는 주로 현대의 스트레치드 리무진과 모터쇼 콘셉트카를 제작하며 수익을 얻던 국내의 카로체리아다. 하지만 프로토 디자인/모터스는 IMF 사태가 일어나 자금 위기를 겪게 되는데, 결국 많은 용역처를 잃어버린 프로토 디자인은 부도를 맞으며 프로토모터스만 살아남아 기사회생하게 되었다. 그렇게 자력 생존 능력의 필요성을 체감한 프로토 모터스는 자신들의 독자 차종을 구상하게 된다. 당시 프로토가 구상하던 차량은 근거리 전기 시티카, NEV와 미드쉽 스포츠카였다. 처음엔 어려운 회사 사정과 DEV-5에 관여하며 쌓인 전기 기술력을 이용해 NEV를 개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으나, 시장의 주목이 하이브리드로 돌아가자 결국 2000년 초부터 미드쉽 스포츠카로 다시 가닥을 잡게 되었다. 그리고 프로토는 2001년 8월 17일, 자신들의 첫 결과물을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센트럴시티 오토몰에서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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