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온 미니밴, 아시아 F 프로젝트


프랑스에서 온 미니밴, 아시아 F 프로젝트

아시아자동차는 해외 모델을 들여와 라인업의 공백을 메우고자 했다. Peugeot ASIA F [Archive 014] 1996, Designed by Peugeot. Dong Jin Kim 아시아자동차는 RV와 상용차 위주로 라인업을 재구성해 기아자동차와의 판매 간섭을 피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그중엔 '네오마티나'처럼 독자모델을 출시하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상품성이 검증된 해외 브랜드의 차량을 도입하려는 시도 역시 마다하지 않았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아시아 'F-프로젝트'이다. 806은 PSA와 피아트의 합자회사인 '쉐벨'의 결과물이다. 아시아는 국내 RV시장 전망이 밝다고 분석하고 미니밴 모델을 도입하기 위해 1995년 말부터 크라이슬러, 푸조 등의 업체와 협상을 진행했다. 혐상 끝에 아시아는 푸조의 806을 국내 조립 생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윽고 1996년 초부터는 연간 5만 대 생산을 목표로 구체적인 제휴 협상에 들어갔다. 파워트레인은 기아 스포티지의 2.2 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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