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younghall2412의 등록된 링크

 ahyounghall241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38건입니다.

[공유] 돈버는 브랜드블로그 세팅법 전자책 무료 배포 (99만원 상당, 9일간만) [내부링크]

제 이웃을 통해 최영원작가님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블로그를 브랜딩 하는법을 알려주시네요. 저도 이 작가님처럼 브랜드브랜딩하여 많은 사람들을 돕고 다같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네요. 이 글은 공유 글입니다. 여러분들도 참여해서 무료 전자책 받아가세요!

[공유] 6000명 달성 전자책 무료 배포 이벤트 마지막입니다. 2월 24일까지 신청받습니다. 25일 배포 예정 [내부링크]

이모저모 [공유] 6000명 달성 전자책 무료 배포 이벤트 마지막입니다. 2월 24일까지 신청받습니다. 25일 배포 예정 오로라 2024. 2. 20. 13: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웃님의 공유로 북크북크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떠한 분이신지는 북크님의 글들을 정주행하며 알수 있게되었죠. 저 또한 언젠가는 전자책 출간을 위한 예비작가로써 더욱 거듭나기위해 이번 전자책 무료배포를 통하여 많은것을 배우고싶습니다! 아랫 공유글을 한번씩 보고가주세요! 도움이되셨다면 공감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c 출처 6000명 달성 전자책 무료 배포 이벤트 마지막입니다. 2월 24일까지 신청받습니다. 25일 배포 예정 by 북크북크 6000명 달성 전자책 무료 배포 이벤트 마지막입니다. 2월 24일까지 신청받습니다. 25일 배포 예정 안녕하세요! 북크북크입니다. 어느새 6000명의 이웃이 되었답니다. 항상 생각하는 것은 절대로 저 혼자만의...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

주언규, 그는 누구인가? [내부링크]

주언규 그는 누구일까? 한국경제TV PD 출신으로 경제 재테크 콘텐츠를 다루는 신사임당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다. 현재는 해당 채널을 매각하고 본인 이름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언규 주언규 이름 주언규 출생 1985년 12월 6일 ( 세) 강원도 강릉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학력 namu.wiki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주언규님은 월 160만원 언저리 월급받는 생활을 하다, 16년만에 부동산 자산 100억 부자가 되었다. (기본급이 160만원이라는거지 야근하는 날도 많았고 이것저것 합치면 대략 350 정도는 받았다고 밝힌바 있다.) 한때 리뷰엉이 AI프로그램 문제로 시끄러웠었다. 리뷰엉이를 비난하려고 본인의 채널에 저격영상을 게재 하여 일을 크게만든것이 아니냐에 대한 것이었다. 1차사과문을 올리고 피해를 입은 과학 유튜버들에게 죄송하다고 했지만 며칠 뒤에 그것에 대한 반박영상을 올려 주언규를 팬심으로 생각 하지않는 다른이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

퍼스널브랜딩 어떻게해? 근데 이제 성공을 곁들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로라입니다! 오늘은 퍼스널브랜딩에 대해 알아보고, 왜 이시대에 우리가 브랜딩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먼저 용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면, 퍼스널브랜딩이란? 개인의 비전, 전문성, 본인의 장단점을 이용해 자신을 브랜드화 하는것을 뜻합니다. 우리들은 흔히 쇼핑을하거나 원하는 품목이 있을때 “우리오늘 스타벅스 갈래? 비싸도 괜히 오늘 하루 괜히 돈쓰는느낌 들고싶고 고급커피 먹고싶으니까”하는것 처럼, 브랜드는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있는 기업을 정해진 무드에 따라 정해놓은것을 말하는데 이것을 개인에게 적용한것이 퍼스널브랜드입니다. 퍼스널 브랜딩 개인을 하나의 브랜드로 보고 개인의 꿈, 철학, 가치관, 비전, 장단점, 매력, 전문성, 재능 등을 분석해 지향하는 포지션과 목표를 정하고 커뮤니케이션 툴과 채널을 통해 브랜드화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인물에 대한 명확하고 지속적인 이미지를 제시해 관련 개인이 관여하고 있는 일이나 비즈니스, 제품, 서비스 등

슬럼프, 번아웃 뜻 / 여러분들도 저처럼 슬럼프를 이렇게 이겨내는게 어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로라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슬럼프를 경험해보신적 있나요? 저는 최근에 완전 번아웃이와서 며칠동안 책 읽는것 이외에 아무것도 진행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어요. 내가 생각한 목표는 정해놨는데 뭘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머릿속이 깜깜해지더라고요. 슬럼프란? 운동 경기 따위에서,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저조한 상태가 길게 계속되는 일이라고 하죠. 실력도 실력이지만 많은고민들과 생각들에 휩싸이고 잘되고있는지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상태라는거에요. 네이버 국어사전 3개의 한국어 대사전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우리말샘), 상세검색, 맞춤법, 보조사전 ko.dict.naver.com 번아웃이란? 심리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기력이 소진되어 무기력증, 우울증 따위에 빠지는 현상 이라고 해요. 저한테는 사실 슬럼프보단 번아웃이라는 단어가 더 걸맞겠네요. 왜냐하면 완전히 무기력해서 포기해버릴까 생각

[일상] 아이들과 보낸 이번주 일상, 첫째아기 첵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로라입니당 :) 오늘은 아이들 건강검진과 리퍼럴 받을게 있어서 집앞 클리닉에 다녀왔어요. 미국 의원들은 이렇게 생겼어요.ㅋㅋㅋ 꼭 집같아요. 미국은 한국에 비해 아이들이 어딜가나 정말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이 기다릴수 있는 공간을 잘 마련해 두더라구요. 아기들이 아직 얼집을 안다니는데 이런 알록달록한 곳들만 보기만해도 신이 나버렸어요! 차례가되어서 이름을 불렸어요! 사실은 오늘 큰아이만 발달체크를 받고 작은아기는 다른병원에 가기위해 리퍼럴이 필요해서 패밀리닥터를 방문해야 했답니다. 키도재고, 처음으로 시력검사도 해보고, 하는동안 칭찬도 많이 받았어요! :) 보는제가 뿌듯 하더라구여. 작은아이는 병원을 많이 여기저기 다녔어서 그런지 트라우마가 생긴걸까..? 간호사만 봐도 긴장한 얼굴이었어요. :( 한국은 의사가 있는 방으로 환자들이 찾아간다면, 미국은 보통 많은방들중 안내를 받고 닥터가 그 방으로 옵니다. 방마다 환자베드도 있고 잘 갖춰져 있어요. 앗! 올것이왔어

[일상] 발렌타인데이 기념 데이트/알라배마 헌츠빌 [내부링크]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쇼핑센터에 다녀왔다. 우리가사는곳은 지금은 사실 굉장히 외지라서, 쇼핑센터나 좋은몰들을 구경하려면 1시간에서 1시간 반은 나가야 찾을수있다. 그래서 자주 못간다는게 함정 ㅜㅜ 그래도 가끔오는만큼, 올때마다 항상 새롭고 많은 가게들이 날 반겨주는듯 하다. 혹시라도 알라배마에 놀러가시거나, 거주하시는분들을 위한 지도입니다. 유명해서 다들알고 계시겠지만.. Bridge Street Town Centre · 365 The Brg St NW, Huntsville, AL 35806 미국 · 쇼핑몰 maps.google.com 걸어다니면서 촬영한거라, 잘나온 사진이 별로 없다 ㅜㅜ 그래도 낮에 봤던거랑은 느낌이 또 새롭고 예뻐서 사진으로라도 남겨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알라배마는 뭔가 주 자체가 나무도 많고 자연과 어우러짐이 많은 주라서 약간 서부같은 느낌이 난달까 이런류의 쇼핑센터는 사실 많지 않다. 그래서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 여기가 로스앤젤레스가 지어

마케팅 뜻, 마케팅 1도 모르는 분들만 들어오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오로라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사업을 하겠다, 또는 위탁판매를 하겠다든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을 고객들에게 판매를 함으로써 여러분들이 이익을 얻겠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내가 가지고있는 것을 알릴것인가요? 마케팅!! 이라곤 알고 있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글을 읽고 여러분들도 마케터가 되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마케터가 되려면, 마케팅이 무엇인지 정확한 뜻은 알고 있어야겠죠. 마케팅이란? 기업이 벌이는 모든 비지니스 활동으로 고객에게 니즈를 충족하게 제공해서 고객으로부터의 이익을 추구하며, 상품을 통해 가치 창출을 중요시한다. 라고 하지만, 기업이 아닌 개인으로써도 기업이 하는것 처럼, 나도 나의 고객들이 나의것을 구매 할 수 있게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게 하는거예요. 여러분들이 마케팅의 뜻에 대해 좀 더 자세하고 종류와 의미에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다른 블로거분의 글을 공유합니다. 마케팅

[일상] 토들러 아기들과 같이보낸 배움의 시간 [내부링크]

아직 우리아이들은 교육기관에 다니지 않는다. 그래서 집에있는 동안은 내가 최선을 다해 보여야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다. 애들이 내가 선생님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서 그런지.. 집중력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이다. 끽해야 5분, 10분 정도. 미국은 8월이 새학기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pre-K에 가려면 지금부터 가입을 해야한다. Pre-K는 어린이집(daycare) 유치원(kindergarten)사이 과정이다. Pre-K는 만 3세부터 보내는데, 작은아이와 큰아이를 같이 보내고싶어서 (작은아이가 4월생이라 만2세) 아직 가입 기다리는중 그래도 들어가기전에 아이들이 가정교육은 배우고 가면 예를들어, ABC 알파벳들과 숫자세기, 자기이름, 자기생일, 단어들 가리키면 읽기 정도는 집에서 교육해보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큰아이(만4세)가 집중력이 오래가진 않지만 목표치를 잘 따라주고 있는것 같아서 맘이 조금은 놓인다. 그래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키우면서 나도 같이 인내심을 가지는법

[일상] 둘째아기 폐전문의 방문하는날 88b8367e0446443e83293262f8f4e572 [내부링크]

우리집 둘째아기는 천식이있다. 사실 만 2세는 천식이라고 병명을 판정하진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이 reactive airways disease라고 했다. 그래도 우리는 편의상 천식(asthma)이라고 말한다. 최소 5세 이상은 되어야 폐기능을 자발적으로 체크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언제부턴가(1세6개월쯤 가량) 아이가 밤에 자는데 기침을 멈추질 않았다. 처음엔 너무 건조해서그런가 싶어서 쿨미스트도 틀어도보고, 쿨미스트보다 또 가열식 웜미스트 가습기가 좋다고 하길래 그것도 사서 틀어봤는데 별로 큰 소용이없었다. 심할땐 응급실도 갔었고, 응급처치를 해주는 곳(urgent care라고, 예약하지않고 그날 당장 갈수있는 예를들면 한국 의원시스템처럼)도 가보고 소아과도 가보도 해볼 수 있는건 최대한 다 해봤었지만 아무도 병명을 똑바로 알려주지 않았다. 이럴때면 미국병원이 다 돌팔이처럼 느껴지곤 했다. 갈때마다 우리는 천식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의료진들은 급성호흡기증후군이라고 퉁치고 항상

[일상] 집앞에서 함께하는 행복 [내부링크]

우리집은 아침점심엔 바쁘고 저녁엔 조금 한가하다. 왜냐면 나는 일어나서 아직 전업주부라 집안일을 시작하고, 아이들 먹이고, 남편은 집에서 코딩 스쿨링을 하고있어서 아침 일찍 시작해서 4-5시야 되야 끝난다. 우리 둘 다 조금 한가해지면 집앞 산책을 자주 하곤 하는데, 바로 집 앞에 산책로 공원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편하고 여러 운동시설도 있어 자주 갈 만 하다. 별건 없지만 ㅋㅋㅋ 놀이터에서 음식점 놀이를 좋아하는 큰애기. 수줍음이 많아서 다른 아기친구들이 인사하면 절대 안받아준다.. 계절이 겨울이라 아직 잔디가 죽어있어 예쁘진 않다. 그래도 다음주부터 슬슬 따듯해 진다고 하니 얼른 초록초록한 잔디와 나무들을 만나보고싶다. 여름엔 세번째 사진처럼 주민을 풀장도 있다. 3불만 내면 끝나는 시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여름에 자주 가서 얼른 수영하는법을 배워야지. 아직도 나는 무섭다 공원가는 길과 반대로 가다보면 이렇게생긴 작은 마을같은 옛터공간이 있는데, 한건물에서는 손뜨개질 클럽을

타지에 산다는 것 [내부링크]

타지에 산다는것은 원래 정말 외로운일이다. 근데 나는 잘 해내고 있다. 이제는 내 고향이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한다. 잘 지낸다고 생각해도 내가 20년넘게 태어나고 자란곳을 떠나 해외에서 내 일상을 보낸다는것은 처음엔 완전히 새롭고 설레는 일이었다. 물론 아직도 배울게많고 해나가야하는게 많은것은 사실이고 여기사는게 좋지만, 내가 어렸을때 미국에 여행겸 배울겸 왔던것이랑 눌러사는것은 완전히 다르다는것을 말하는것이다. 어렸을때는 마냥 아무것도모르고 사람들이 말하는것들을 동조하지 못했다. 외국에 가서 살면 항상 새롭고 재밌는일이 가득하겠지? 한국어말고 다른나라언어로 내가 외국인들이랑 대화하는게 정말 신기하고 믿겨지지 않겠지? 생각했다. 지금 내가 그렇게 생활 하고있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고 내가 해냈다는 자신감이 생기긴 했다. 또는 한국음식이 그립지 않을거라 생각했고, 친구들이 떠나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한국사람들이 오지랖이 넓다고 생각했고 (어린마음에 외국사람들이 쿨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책] 무조건 팔리는 심리마케팅 기술 100 [내부링크]

다섯번째 독서록 무조건 팔리는 심리마케팅 기술 100 이 책을 읽기전에 심리학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그 책의 이름은 설득의 심리학 이었다. 하도 유명하길래 대뜸 읽어보려하니 인용구도 많고 어려워서 술술넘기기 힘들어서 포기하고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먼저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 ‘무조건 팔리는 심리마케팅 기술 100’이 딱이었다. 내목표는 마케팅도 배우고 그것에 심리학을 적용해서 사람들의 구매욕을 상승시키겠다는 소망이 있었는데 그것에 맞는 책을 찾아 너무 신나게 잘 읽었다. 전반적으로 심리학적 요소를 쉽게 예시와 적용하여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고, 그 부분이 심리학적 요소로써 어느 부분에 해당하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 실전에 적용하는지를 자세히 나열하고 있으며, 한 챕터씩 나누어져 있어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그 챕터가 끝나있네? 하며 다음 챕터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무조건 팔리는 심리마케팅기술 100, 이 책은 정말 심리학을 배우고싶지만 너

[책] 미움받을 용기 [내부링크]

여섯번째 독서록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용기,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독서와는 거리가 멀었던나는 들여다 보지도 않았었다. 이제야 20대의 끝자락에 와 목표를 정하니 모르는것들 투성이에 걱정이 덜컥 앞서있고 그것이 나의 목표에 다다가는것을 가로막고 있었다. 전에도 말했듯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위해서는 먼저 독서를 하는것이 시작이라는것을 알아냈고 생각한 순간부터 지금 이순간까지 끊임없이 최소 두시간이상 독서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내 지인중 한명은 나와 방향성이 같은 언니인데, 내가 해외에 살고있어 한국어로 된 책을 읽는것이 힘들다는것을 알아차리고 선뜻 아무런 제약도 없이 자기가 내가 읽을만한 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자신의 아이디를 빌려주어 내가 e북을 마음껏 읽을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그분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어쨌든, 그래서 내가 원하는 책을 계속해서 읽고 있는데 리스트에서 미움받을용기 이 책을 발견한것이다. 나는 처음에 이

2024년 첫번째 내가 완료한 일 [내부링크]

작은 사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매번 뭐가 되곤 싶어했지만 행동하지 않은 내가 이번년도부터는 다른사람이 되고자 행동으로 많은것들을 옮기는 중이다. 내가 생각한 작은 비즈니스는 프레스온 네일샵 창업하기. 창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지만, 온전히 그 멍청함을 받아들이고 하나씩 찾아서 공부하며 배워나가는 중이다. 물론 이것이 잘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의 모티브는 첫 시도한 나의 사업이 실패하더라도 계속 끊임 없이 연구하며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어떤것을 필요로 하는지 계속해서 연구 해 나가는것. 포기하지 않는것이 나의 중심 생각이다. 할말은 많지만 시작단계에 있기에 내 비즈니스에 대해 구구절절 늘어놓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글을 씀으로써 나혼자 다짐도 하고 나중에 봤을때 참고 할수 있도록 글을 올린다. 에네르게이아적 인생을 사는 나에게 하루하루의 목표를 완료함이 이토록 중요하다는것을 이 글 속에 담고 싶었다. 내가 완료한 작업은 내 퍼스널브랜딩만들기, 로고만들기였다. 어떻

[일상] 아이들과 보낸 작고 소중한 시간 [내부링크]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아이들과 또 다시 집 앞에 있는 공원에 다녀왔다. 집 앞에 바로 공원이 있는게 얼마나 요즘은 감사한지 ㅠㅠ 겨울동안 추워서 어디를 나가질 못하고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너무 안쓰러웠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게임이나 어린이 영화 보는게 전부이거나 그림그리기 작은 크래프팅 하기, 책읽기가 전부였다. 어린이집을 보낼수도 있지만 작은아이는 천식이 있어 보내는데 마음이 참 안내킨다. 그래서 보내는게 쉽지가 않다.. 다행히도 여기는 남부지방이라 기온이 따뜻한 편에 속하는데, 2월만되도 가을날씨로 바로 변해서 너무 좋다. 한국이랑 비교하면 겨울도아니지만 또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여기 좀 살아보니 0도, 2도 이정도도 너무 춥게 느껴졌다. 어쨌든, 날이 많이 풀려서 우리 어머님과 아이들 데리고 마실겸 놀이터에 다녀오며 사진을 찍었는데 하늘이 예뻐서 글과 함께 남기고 싶었다. #혼혈아기 #한미커플 #한미부부 #미국생활

김승호 회장님이 말하는 돈의속성 [내부링크]

김승호 회장님은 이민자로서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사람중 한명이다. 이 김승호 회장님은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집필하셨는데 그 내용중의 부분을 클래스e에서 강의 하여주신 내용을 토대로 이 내용을 공유 하려 한다. 여기서 김승호 회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의 주제는 어떻게 돈을 관리하여 돈을 불릴 것인가? 를 내용으로 강의 하고 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크게 세가지로 나눠 말해주고 있는데, 복권에 당첨되서 부자가될 수도 있고, 내가 스스로 창업하는 방법이 있고, 주식을 사서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를 소개하고 있다. 10여분 밖에 안되는 짧은 강의이지만 이 짧은영상에서 아주 작게나마 돈에 관련된 내용을 맛보기로 배울수 있는 영상이었다. 김승호 회장께서는 첫번째로, 복권에 당첨되서 졸부가 될 수는 있지만, 쉽게 주관이없이 들어온 돈은 그만큼 쉽게 나가는 아주 좋지않은 돈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돈을 가지고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두번째는, 내가 직접 창업을 하는것이라고 했다

[책] 1인 네일샵, 창업의 모든것 [내부링크]

일곱번째 독서록 1인 네일샵, 창업의 모든것 이 책“1인 네일샵, 창업의 모든것”은 70여 페이지 밖에 안되는 짧은 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다. 하지만 내용은 정말 알차다. 나는 네일샵을 운영할건 아니지만 네일전문가로써의 조언이 필요했고, 어짜피 분야는 같으니 읽어서 도움이 안될리는 없었다. 나는 네일에대해 아는것이 잘 없다. 아는거라곤 네일팁에 아트를 그려넣을 수 있는 예술적 재능만 지녔을 뿐, 네일에대해 공부를 따로 한 적은 없었다는 것이다. 여기 미국에서 네일시장은 참 크다. 남녀 노소 할것없이 여자라면 네일하는것을 정말 너무 많이 즐기고 있는것을 알기 때문에 사실 이분야에 발을 내 딛는다는것이 더욱 조심스러웠다. 처음에는 사실 부업처럼 시작해서 남들 하는 만큼 도매에서 플라스틱 네일팁을 떼와 아트만 그려넣어 판매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내 가게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다보니 이렇게만 해나간다면 멘탈이 붕괴되지 않는 이상 내가 이 분야에서 적어

[일상]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남편과의 데이트 [내부링크]

우리동네에서 많이 멀지 않은곳에 바다같은 큰 호수가 있다. 사람들은 요트도 타고 카약도 타고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을 만큼 큰 호수가 있는데 나와 내 남편은 그 바다 호숫가를 따라 걷는걸 좋아한다. 자전거를 탈수도 있고 걸을수도 있는 도로가 깔려있고, 바닷바람처럼 바람이 쎄기 때문에 가디건 나에겐 항상 가디건이 필수다.ㅎㅎㅎ 그래도 집과 가까운 거리에(차로 15분 거리이지만 이정도면 미국치고 가까운거리임 ㅎ..) 걸으면서 생각정리도 하고, 한 집에 같이 살지만 하는 일이 다르기에, 오늘 서로 뭐 했는지에 대해 소박하게 이야기도 서로 건네본다. 항상 쌀쌀하니 우리 10분만 걷자 하면서도, 서로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어느새 30분이 훌쩍 지나가있다. 남편은 나에게 정말 뗄 수 없는 동반자이며, 나에겐 베스트프렌드이다. 남편의 20대를 연애와 함께 치면 거의 모두 나와 같이 보냈다. 곧 있으면 남편의 생일인데 벌써 이만큼 나이를 먹었다는걸 생각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껴졌다

[책] 네일 미용사 필기 2020(2021대비) [내부링크]

여덟번째 독서록 네일 미용사 필기 2020 네일팁을 판매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필수내용을 자세히 알아봐야했기 때문에 네일아티스트가 되는 과정을 직접 공부했다. 내가 공부해야 했던 내용은 네일의 구조와, 그 구조가 하는 역할, 세균번식이 되지않도록 관리하는 방법, 소독법, 기구 소독법 에 관련된 내용을 중점으로 공부했다. 내 브랜드의 목적은 내 브랜드의 네일팁을 판매하는것에 목적이 있지만, 또한 그들이 본인의 본래 네일을 더 잘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네일팁을 사용한 후에 조금이라도 손상될 가능성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추후관리를 할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 나의 목표이다. 그래서 내 네일브랜드의 아이덴티티도 누디하고 본인의 네일같지만 더 예쁨을 줄수 있는 디자인에 그와 걸맞는 디자인을 녹여 판매하는것 또한 내 목표이다. 이 책의 목표는 한국에서 네일 자격증을 받기위해 공부하는 책으로 시험치는 내용에 목표를 맞춘책이라서 내용이 대체적으로 자세한 편이다. 목차는

[일상] 아이들과 뒷간에서 모래놀이 하기 [내부링크]

요즘에 우리 아이들은 모래놀이에 빠져있다. 미국에서 살면 좋은점은 어디를 굳이 나가지 않아도 하우스이 살기만 하면 뒷마당 앞마당이 작든 크든 딸려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살면서는, 내생각 기준 보통 아파트나 주택에서 사는게 일반적이라 놀이터나 무언가를 할수 있는 장소에 아이들과 가야 야외놀이를 하기 적합하지만 여기서는 뒷문 앞문으로만 나가면 된다는점! 아이들 키우기에는 정말 서구권이 좋은것 같다. 열심히 쪼그려 앉아 놀더니만, 그 자세가 힘들었는지 안에 들어가도 되냐며 계속 물어보길래 나는 마지못해 그래.. 마음껏 니맘대로 놀아라 생각하며 놀으라고 했다. 뒷감당은 내 몫이지만 니가 좋아한다면야 안시킬 순 없으니까 .. 사실 어머님이 재작년인가 큰애기 놀으라고 사줬던 모래놀이 통인데, 아기들이 어렸을때라 그런지 잘 놀지 않았는데 이제는 좀 컸다고 씻어서 모래 채워줬더니 잘 놀아서 뿌듯하다 ㅎㅎ 발을 푸욱 쑤셔 넣고는 두꺼비 놀이도 해보고, 빈컵으로 동그라미 모양도 만들어보고 모래놀이

[책] 이 책은 돈버는 것에 관한 이야기 [내부링크]

아홉번째 독서록 이 책은 돈버는 것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개그맨 고명환님의 책으로 고명환님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하자면, 고명환님은 개그맨 활동을 하시던중 교통사고로 죽기 직전까지 가봤던 사람으로써 병실에서 지내면서 책을 읽어볼까 했던 것이 지금은 그것이 쌓이고 쌓여 서민 갑부로 살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축적된 내공과 인사이트로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메밀국수 집을 창업하여 연매출 10억 이상을 만들어 냈고, 책이 얼마나 위대한지, 책이 인생을 바꿀만한 거대한 힘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독서를 하는방법, 장사를 하는데 있어서의 자세, 저자가 생각하는 인생에 대한 철학과 책을 읽음으로써 누구나 꿈을 이룰수 있다는 확신을 알려주고 있다. 여러분은 죽음의 코앞까지 가본적이 있는가? 출처:https://kr.freepik.com/free-photos-vectors/사악한-죽음 저자는 죽음의 앞까지 가본 사람으로써, 잃을 것 없는 상태부터 시작해 지금의 고명환님이 되셨다. 약 10년

저의 이웃 초역님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의 이웃중에 한분인 초역님의 블로그를 소개 해보겠습니다. 초역님은 “초보 역행자”를 줄임말로 닉네임을 쓰고계시고 취미로 AI 그림그리기를 취미로 하고계십니다. 초보 역행자 : 네이버 블로그 이곳은 일상의 순리를 넘어서는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m.blog.naver.com 저번에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셨던것 같은데, 이번에도 이웃 8분을모집하시며(선착순이 아닙니다.) 무료로 프로필을 그려주시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그림은 초역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저의 AI이미지 프로필사진입니다. - 프로필 신청방법 - 1.본인이 원하는 기준을 초역님께 댓글로 달아 드린다.(저는 디테일을 자세히 알려드렸어요. 예:벚꽃 배경에 달아주세요) 2.비밀댓글로 달아서 문의드리면, 본인의 원본 사진은 공개되지않게 해주신다. 3.보낸 원본사진은 기술적용에만 사용되고 다른용도로는 일절 사용하지 않으시고 폐기처리 하신다. 그려진 그림은 댓글과, 후

[책] 일간 이슬아 수필집/독서 [내부링크]

'일간 이슬아 수필집' 에세이라서 그런지 더욱 더 잘 와닿는 책 생일선물로 오래전 선물 받은 책이지만 육아에 조금은 익숙해지고 여유가 생겨, 이제야 제대로 읽어보는 책. 나도 이 '일간 이슬아 수필집'에 나오는 이슬아 작가처럼 글을 예쁘게, 의미있게 잘 쓰고싶다. 작가가 부러워지는 순간. #일간이슬아수필집 #이슬아작가 #이슬아 #미슬아 #수필 #에세이 #수필집 #수필추천 #코로나 #언제끝나

[일상] 친구동네에서 플레이데이트 [내부링크]

저번주에 약속하고 오늘 두번째로 만난 내친구 샤이앤. 우리는 미국식 맘카페(?)에서 알게 된 사이다. 막상 어딘가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친구를 만들러 나간다는건 정말 쉽지않은일이다. 아이들을 키우며 매일 같은 루틴에 맞출 수 있는 사람을 친구로 만드려면, 왠만해서 무조건적으로 결혼을 했고, 아이를 양육하는 이들이어야 서로에게도 편하게 친구가될수있다.(물론 이미 친구사이여서 베프이면 몰라도c) 샤이앤이 저번엔 우리동네로 왔었기 때문에 이번엔 내가 그쪽으로 가기로했다. 옆동네라 하지만 넓은미국땅에서 차로 30분정도 걸린다 크게 한국놀이터랑 다른점은 없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바닥소재가 여기는 나무쪼가리들이라는거? 한국은 우레탄으로 되어있는거같다. 아닌곳은 모래 이렇게. 여기는 더 나무가 많고 구입하는데 큰비용이 들지않아서(어디까지나 내생각이지만) 인지 나무로 된것들이 정말 많다. 친구애기는 금발머리이다. 내친구는 약간 빨간머리앤 같이 생겼다. 둘째 애기도있는데 얘는 6개월이라 엄마손길이

[일상] Merry Christmas guys!/미국 크리스마스파티 [내부링크]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미국기준 크리스마스 이브다. 시언니네서 크리스마스 파티약속이 있어 우리가족은 모두 저녁을 함께 보내기로 했다. 언니네 집은 우리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있어서 이벤트가 있는날에 가기 편하다. 언니네 집에 아이들이 세명이나 있는데 그가족것들과 우리가족 선물 포장하는데 두시간이나 걸렸다.ㅋㅋㅋ 너무많아서 언니네집은 우리집보다 훨씬 넓어서 파티하기 완전좋은 집이다.ㅋㅋㅋ 따뜻하고 아늑한 언니집에서의 작은파티!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너무예쁜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들이 우리를 기쁘게 반겨주고있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냈길 바라며… #크리스마스파티 #한미부부 #국커 #국제커플 #미국가정 #미국아기 #혼혈아기 #한미혼혈아기 #크리스마스선물 #크리스마스선물추천

[책] 첫번째독서, 웰씽킹 독서록 [내부링크]

첫번째 독서록 웰씽킹(wealthinking) “웰씽킹” 이름만 봐도 뭔가 거창한 느낌이 드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부”라는 것은 도대체 어떤것일까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다. 먼저 첫번째 독서록인만큼, 내가 왜 책을 읽게되었나? 저번 리뷰 포스팅에도 잠깐 나에대해 언급 한 적이 있다. 인용하자면, 한 유튜버 그리고 유명한 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되고자하는 분야 또는 관심있는 분야에 관련된 책을 최소 100권 읽으면 그것은 한 대학의 그 학과를 졸업한 것과 같다. 라고 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뒷통수를 땅! 하고 한대 맞은 듯 했다. 내가 어떤 대단한 사람이 되기위해 또다시 여기서 학업을 시작할것인가? 아니면 원하는 분야에 대하여 책을 읽고 그것으로 정보를 얻어 책으로써 전문가가 될 것인가? 이것에 대해 해답을 얻게 된것이다. 따라서 마음먹은 후로 부터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웰씽킹. 이 책이 굉장히 나에게는 와닿은 점이 많다. 저자 켈리최는, 나와같이

[책] 안다르,디테일을 입다 독서록/안다르,디테일을 입다 리뷰 [내부링크]

두번째 독서록 안다르, 디테일을 입다. 안다르, 디테일을 입다. 제목이 새로웠다. 평범하면서도 내용은 절대로 평범하지 않은 책, 안다르. 저자는 나랑 비슷한 나이로 여성사업가에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업계 최고가 되었다. 경험도없고 자본도없고 인맥도 없는데다가 평범한 젊은여성 딱 널드같은 나를 보는듯 했다. 앞부분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술술 읽어내려갔다. 어떻게해서 이사람은 애슬레져 부분의 최고가 되었나? 여성사업가들의 특징이있다. 어떤 상황이든, 결혼을 했든 안했든, 아이가 있던 말던, 사업하는데 중요한 부분이 사실은 아니라는것이다. 우리같은 결혼한 여성, 아이까지 있는 일반 사람들은 더더욱 내가 뭐라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우리들의 문제점이다. “아이가있으면 경력이 집에서 아이를 봐야하니까 회사에 쓰기싫어해요.” “아이키우는게 발목을 잡아요” “시간이 없어서...” 등등 우리 여성들도 기회가있고 할수 있다는 목표를 심어주는 데 아주 좋은 책이다. 그리고 우리가

[책] 경제적 자유를위한 5가지 공부법/역행자 자청 [내부링크]

세번째 독서록 역행자 역행자를 읽기전에 자청이 누군지도 몰랐다. 아는 지인이 "자청알아?" 라고 말하는 동시에 나는 "자청..? 아니몰라." 마음속에서는 ‘아 자청...그냥 아는척 할까’ 생각 했다. 이것도 일종의 자의식에 지배당하는게 아닐까? 이제는 생각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미국에 살고 있어서 마음대로 한국어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노력을 하지도 않았다. 책과 나는 아주 먼 거리의 사이이였고, 책 으로 사람이 바뀐다는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지금은 “역행자”를 읽고 나서 내 스스로가 메타인지를 하게되었고, 내수준이 어느정도 인가를 판단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책읽기를 시작 한 건, “역행자”를 읽기 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완벽하게 책을 왜 읽는가를 알게 되었고, 내가 책 읽기를 시작 한것이 결코 헛된일이 아님을 증명받을 수 있었다. 또한, 나같은 경우 꿈이 생기고 목표가 생기니 책을 거들떠 보기 시작한 것 같다. 거들떠 보다 보니, 휴대폰

[일상] 가족들과 신년새해 같이 보내기 [내부링크]

아! 1월1일에 블로그 작성을 했어야 했는데 ㅜㅜ 이곳 저곳 새해라고 친척들 만나기도 했고 책읽고 애들 키운다고 아둥바둥 이제야 올리는 새해 일상이야기. 어김없이 우리가족은 넓찍한 언니네집에 갔다. 파티하기좋은 집 사이즈 별로 특별하게 한건 없지만, 가족들과 같이 언니랑 형부가 만든 수제버거도 먹고 대하구이도 먹었다. 냠 :)) 애들은 새해라고 신이나있고 새해라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해가 바뀌는 12시까지 같이 보내진 못했다. 애들도 자야하구.. 그집도, 언니형부도 자야하구 ㅋㅋㅋ 우리도 그냥 새해라는 기념으로 같이보내는데 의미를 뒀다. 모두가 새해엔 복 많이많이 받고 좋은 우주의 에너지도 받아서 모든 세계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미국일상 #미국새해 #미국파티 #미군가족 #한미커플 #혼혈아기 #한미혼혈아기 #미국일상 #미국데일리 #미국인남편 #미국남자친구

행복 [내부링크]

행복. 행복이란 무엇일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것? 자신들의 순수한 아이들을 보며 낳기전엔 느낄 수 없는 값진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 찐우정을 공유하는 단짝친구와 시간을 보내는것?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것? 내 기준에서는 다 맞다.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고,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친구를 가졌고, 낳지않았다면 결코 느낄 수 없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아이들이 있고, 목표를 가짐으로써 한발짝씩 도전해나가는 행복도 느끼고 있다. 나는 정말로 럭키하고 행복한 사람이다. 하지만 나는 과분한 사랑을 받으면서도 왜 표현을 안할까? 왜 나는 순수한 미소로 반겨주는 아이들에게 시간을 내어 같이 시간 보내주지 않을까? 왜 나는 그 순간에만 표현하고 평상시에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할까? 나는 왜 사람들에게 먼저 연락 하며 안부를 묻지 못할까? 내가 한국에서 살때엔, 내가 자라온 환경에서 우리 부모님은 절대로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것을 듣고 자라질 않았다

[일상] 도심에서 즐긴 남편과의 데이트 [내부링크]

오늘은 모처럼 남표니와 데이트를 했다. 우리가 사는곳은 약간 작은 시골마을같다면, 우리 데이트 즐긴곳은 완전 도심지이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것이 고급지고 예쁘고 도시적이단 느낌이 훨씬! 드는곳이었다. 어쨌든 조금있으면 이사갈 계획을 하고 있는데, 여기가 우리가 이사갈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 나는 도시에서 자라와서 그런지 나한테 좀 더 익숙한 느낌을 주는듯 했다.(왠지 한국같아서 ㅎㅎ) 찍고 보니 내자세가 어정쩡 하네 ㅋㅋㅋ 그래도 뭔가 데이트 했단 느낌을 주는 사진이라서 ㅎㅎ 중요한 음식 사진을 못찍었다…ㅜㅜ 배고파서 바로 먹느라. 웨이팅 1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던곳 cheesecake factoryc 밥 먹다가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었는데 내남편눈이 너무 예뻐서 찍은것도 있다.ㅋㅋㅋ 어떻게 사람 눈이 에메랄드 같은지! 나한테는 유리구슬 같다.ㅋㅋㅋㅋ 눈이 어떻게 투명한 초록파란색인지, 신기해. 밥먹기전에 웨이팅 해야해서 주변을 걸었다. 가보고싶던 애플 스토어도 가보고

[책] 세이노의 가르침 [내부링크]

네번째 독서록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아무 것도 모른채 제목만 보고 뭐지? 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세이노가 누구지? 책을 일평생 안읽고지내다 요즘 나오는 책들의 저자 이름은 다 닉네임으로 짓나? 싶었다. 나는 보통 책을 빨리 읽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책은 그렇지 못했다. 책을 읽으면서 간접체험으로써 내가 저자가 되어보기도 하고, 인용된 자료와 내용들이 많아 이해하는데 조금 오랜 시간이 걸렸다. 세이노님의 책에서는 욕도 그대로 실려있고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 뼈를 때리는 것 같았다. 또한 내가 자세히좀 알았으면 도움이 될 법한 내용들 예컨대 고학력이면 부자가 되는데 도움이되는가, 사기꾼 판별법, life와 living, 장사를 할때의 자세, 사업을 할때 알아야 할것들, 영업에 대하여, 가난한자의 특성을 버려라 등… 대부분 세이노작가가 언급한 내용들이 나라는 사람을 더욱 더 성장케 했다. 세이노 작가의 어린날 처럼, 내가 부자였던 적이 없었다. 아니

성찰 [내부링크]

나에대해…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열심히도 노력했다. 결혼할만한 사람이 없으면 절대로 결혼과는 먼 사람이 될것이라고 다짐했던 해, 지금의 남편을 만나 한 가정을 꾸리게되고 급하게도 결혼해 살아왔다. 마음은 아직 아이인 내가 아이를 키우겠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시작해 벌써 유치원에 갈 나이까지 키워냈다. 시간이라는게 참 야속하게 느껴졌다. 시간이 빨리 지나길 바랄때는 그렇게도 안가던 시간이 눈 깜짝할 새 몇 년이 지나버렸다. 그렇다고 절대적으로 내가 결정한 나의 결혼생활이 또 싫지만은 않았다. 단지 20년 이상 본인들만의 생활을살다 가족이되어 합이되니, 맞지 않는 부분들이 물론 있었다. 많이 다투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를 다독이며 더 끈끈해진 사이가 되었다. 물론 아직도 어린 부모로써 배울 점이 너무나도 많지만 아이를 낳은것에 대한것. 내 결정만으로 빨리 결혼생활에 스며져버린것이 어쩌면, 남들이 볼땐 이기적이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더욱 더 좋은 사람이되고, 나

[미국이민] 미국 이민을 위한 서류준비 공유/Immigration [내부링크]

“전 블로그에서 썼던 내용을 다시 업로드 합니다.” 저번에는 미국 "가족초청이민"의 서류구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해서 가져가면 되는지 포스팅. 이번에는 미국이민준비과정에 포함된 신체검사받기에 대해 포스팅. :) - 우리는 순조롭게 첫번째 청원서를 제출한후에 드디어 packet3 letter를 받고 병원예약날짜를 잡았고, 병원예약 후 이런문자를 받게됩니다. 문자에도 나와있듯이 본 세브란스병원건물과 비자검진센터 건물은 거리상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고 가시면 좋을것같아요. 문자에 보면 저는 이민비자이기 때문에, <paket3 레터, 미국여권용 사진(5X5size)6장, 여권원본> 이렇게 챙기라고 나와있는데, 그 이메일로 받은 레터에는 사진 1장만 챙기면 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사실 전산상, 비자홈페이지 DS 개인정보 작성하신분들에 한해서는 1장이 맞는것 같아요. 저같은경우에는 DS 개인정보 입력하는곳에서 자꾸 튕김현상이 몇차례 있어서 대사관에 이메일로 상황설명후 그냥 스킵해도 된다는 답

[미국이민]I-130 가족초청청원서/임시영주권/Immigration [내부링크]

“전에 운영하던 제 블로그에서 가져와 다시 리포스팅 합니다.” 지금도 진행중이지만...ㅜㅜ 그래도 지금 현재는 마지막 인터뷰만 남아 있는 상황 현재는 트럼프정권으로 바뀐 뒤라서 많이 까다로워진 상태이지만 준비만 잘 하면 큰 어려움은 없을거같다. :) 아래는 우리가 제출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요약해본 내용들. - [서류 준비] - I-130청원서 예약 확인증 - 대사관 이메일 프린트한 종이 -시민권자의 여권 c 남편의 여권복사본과 실물을 지참했다. -시민권자의 외국인 등록증 앞, 뒷면 복사본과 카드 지참. 인데 우리는 외국인 등록증은 해당되지 않아서 스킵했다. - I-130청원서 남편꺼(시민권자), 내꺼(한국배우자) https://www.uscis.gov/i-130 I-130, Petition for Alien Relative I-130, Petition for Alien Relative File Online ALERT: On Feb. 21, 2020, the Supreme Court

[미국이민] CR-1 비자인터뷰 후기/미국그린카드/CR-12차인터뷰/블루레터 안받음 [내부링크]

“전에 운영하던 제 블로그에서 가지고와 다시 재포스팅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좋은 소식을 가지고왔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의 CR1비자가 승인되었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걸린 기간이 총 8개월 걸렸어요. 그것도 빨리 될 수 있었을건데 좀 꾸물꾸물 대기도 했고, 부족한 서류들때문에 좀 기간이 연장 되었는데 그래도 연장된 시간 치고 빠르게 승인되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 드디어 이번 임시영주권으로 인해 미국시민이 되기에 한걸음 더 다가간것 같아요. 마음이 너무 편안해 졌어요 ㅎㅎㅎ 이제 거두절미하고, 오늘 인터뷰 한것에 대해 후기 남겨볼게요. - 저는 남편과 함께 한국에 거주중이기 때문에, 남편이랑 아기랑 같이 대사관에 왔어요. 예약은 8시 인터뷰였기 때문에 장마철이기도 하고 일찍 출발해서 10분 전에는 도착했답니다. (CR1비자 진행중에 아기가 있으신 분들은 동행하시는것 추천 드려요. 직접 대면으로 증거가 될 수 있기때문에 훨씬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후기

[일상] 2020.12.14 재업로드/Early Christmas/Thanks Giving in US [내부링크]

내가 미국에 있는동안 뭐하고 지냈는지의 기록 :3 나의 이민비자 때문에 가야하는 겸.. 가족들도 볼겸 해서 코로나시국에 어쩔수 없이 미국행을 했다. 설렘반 기대반 걱정반.. 하필 미국 대선때라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별일은 없겠지만 혹여나 작은 전쟁 (당파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ㅠㅠ,, 하지만 별일 있겠나 싶기도했고 결론적으론 안전하게 잘 다녀왔다. 아기랑 같이 비행기 타는것이 여간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사진만 봐도 다시봐도 힐링. 한국도 땅이 넓고 자연이 보존되면 이런 모습이었을까? 다시가고싶어지는 시언니 동네 모습 우리언니네는 미시시피주이고 멤피스 근처에 위치한다. 도시 반, 자연 반의 모습이랄까 코지하면서도 좀만 운전해서 나가면 편의시설들이 있어서 불편하진 않았다. 울애기 데리고 집 앞에 자주 산책겸 나왔었다. 귀여운 여자 조카와 함께 :) 밖에 나가는 걸 너무 좋아하는 내새끼다. ️ 누가보면 한번도 산책 안나와본 애처럼... ㅋㅋ 공놀이도 하고 부메랑놀이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