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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String 문자열 - 이스케이프, 인덱싱, 슬라이싱, end, 메모리크기 [내부링크]

문자열(String) 문자열은 문자들이 연속해서 나열하는 걸 의미하며, 문자 1개도 문자열에 속한다. a = 'a' b = 'base' print(type(a)) # <class 'str'> print(type(b)) # <class 'str'> 문자열은 작은 따옴표(')나 큰 따옴표(")를 사용하여 정의한다.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동일하다. 아래에서 s1과 s2를 사용할 때 동치인 것을 확인해보자. s1 = 'abcd' s2 = "abcd" print(s1 == s2) 반면 여러줄을 문자열 변수에 넣을 때는 작은 따옴표(')나 큰 따옴표(")를 3개 사용하면 된다. long_s = '''이것도 문자열일까? 독특한 것은, 문단을 나눠서 사용해도 된다는 점입니다. 그럼 안녕!''' print(long_s) 작은 따옴표나 큰 따옴표에서 사용하다보면 간혹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다. '만약에 작은 따옴표나 큰 따옴표도 문자열에 포함시킬 수 없을까...?' 이스케이프 문자(Escape

파이썬 while문 -while loop (feat. break, pass, continue) [내부링크]

지난 글에는 for문을 설명했다면, 이번에는 while문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while문 while문은 조건이 참인 경우에만 동작하고 반복해서 조건을 확인하는 과정을 사용한다. while문을 사용하는 방식은 아래와 같다. while (condition): (statement 1) (statemetn 2) ... print('while 결과는 이렇습니다. 블라블라.') while문이 동작하는 과정은 크게 4가지로 진행된다. 1. (condition)문이 참인지 검사한다. 2. 참이면 들여쓰기 되어있는 (statement 1)와 (statement 2)를 사용하여 코드 수행한다. 3. 다시 (condition)에서 참 거짓을 검사한다. 4. 거짓이면 while문에서 빠져나와 print() 동작한다. 도식화하면 이렇게 된다! 예를들어 1부터 10까지 모두 더한 값을 출력하는 코드를 작성할 때 for문으로 작성한다면 아래와 같을 것이다. total = 0 for i in range(1

나는 어떤 사람인가? (정체성 확립하기) [내부링크]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고3때, 수시 접수할 때 지원학과를 대학이름과 상관없이 하나로 귀결되었다. '전자공학과.' 그 당시에는 순진하게 전자공학 공부하면 아래처럼 혁신적인 물건을 만들 수 있다 믿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IKbwNJpP9I 그러나 대학에 다니면서 내가 생각한 공부와 많이 달랐다. 전공을 바꿔볼까 고민도 했고, 휴학도 많이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으며 공부를 소흘히 하면서 도피생활을 보냈다. 그러면서 곰곰히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다. "왜 나는 스티브잡스처럼 혁신적인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왜 나는 전자공학과여야만 했을까?" 여행을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다른 전공 기초를 들으면서 휴학을 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어 장황한 답에서 점점 간결해져 아래처럼 표현할 수 있는 답을 내놓았다. 시대를 바꾸는 사람 나는 단순히 물건 만들기를 넘어 시대 자체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걸 깨달았다. 아

우리는 자본 계급에 올라타야 한다. - 부의 통찰 [내부링크]

내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블로거가 있다.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alex267 부아c의 따뜻한 투자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미국 회사에서 15년 일하다가 휴직 후에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신간 ‘부의 통찰’의 저자입니다.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합니다. 그 외에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을 실천해 봅니다. blog.naver.com 부아c님은 매일 여러편의 블로그 글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있다. 나도 매일 부아c님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글들을 많이 읽곤 했다.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부아c님 글을 읽어보면 '그래, 한번 더...' 힘이 생기게 된다. 최신 글들도 정독했지만, 요즘 많이 와닿는 이야기는 아래 글이었다. https://blog.naver.com/alex267/222842523267 책만 읽는다고 삶이 달라지는가? 결론. 달라진다. 내가 경험했다. 10년 전. 매일 같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과 직장을 반복할

주간일지 #12 - 부스트캠프 AI 4기 지원 결과는... [내부링크]

저번 주간일지에서 부스트캠프 AI(제목이 오타났지만 수정은 하지 않았다.) 지원 및 1차 2차 후기를 풀어썼다. https://blog.naver.com/arislid/222854349603 주간일지 #11 - 부스트코스AI 지원 후기 분명 저번 주간일지에서는 매일 블로그 쓰겠다고 했으나...! 사실 20일에 코딩테스트가 있어 하루종일 코딩... blog.naver.com 위의 글을 다시 봤더니 내가 미쳐 말하지 못한 내용도 있었고, 오타도 많았다. 이번 주간일지에서는 하고싶은 이야기와 앞으로 계획을 자세히 풀어쓸까 생각한다. 부스트캠프 AI 4기 최종합격 메일을 받다 제목이 [부스트캠프 AI 4기 지원 결과는...] 였으니 결과를 먼저 공유하고자 한다. 합격메일을 받고, 짧은 도전이 결실을 맺었다는 사실에 엔돌핀이 급 상승했다. 자축하기 위해 혼자 여행갈 생각도 들었다. 물론 그것도 잠시 이걸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며 열심히 쓰고 있다. 2달동안 블로그 글쓰면서, 인강 들으면서, 코

파이썬 String 문자열 Built-in Fuction - capitalize, casefold, title [내부링크]

오늘은 문자열에서 capitalize, casefold, title 함수를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우리가 영어로 문장 쓸 때 첫 글자는 무조건 대문자로 시작하는 걸 알고 있다. I am a girl. You are a boy. 파이썬에서 첫 글자를 대문자로 바꿔주는 capitalize 함수가 있다. str1 = 'hello, python' print(str1.capitalize()) # Hello, python 반면, 모든 글자를 전부 소문자로 바꿔주는 casefold 함수가 있다. lower 함수와 같은 결과를 나타내지만, casefole는 유니코드가 아닌 문자열도 변환해준다. str2 = "Hello, And Welcome To My World!" print(str2.casefold()) # hello, and welcome to my world! 해외에서 제목을 작성할 때 띄어쓰기 기준으로 각 단어마다 대문자로 시작한다는 걸 봤을 것이다. https://medium.com/

주간일지 #13 - 여름 마지막 휴가 망상해변 [내부링크]

8월 27-28일에 올해 첫 휴가(?)에 갔다 즉흥으로 2주 전부터 정하고 다 예매하니 어느덧 휴가날이 다가왔다. 너무 설레서 그랬는지 잠도 못잤다. 저녁에 간 망상향 커피. 맛있었다. 특히 라떼는 우유맛 커피라 느낄만큼 원두도 진했다. 거기다 스콘도 맛있어서 담날 떠날 때 진열되어 있는 스콘들 다 챙겨왔다. 독특하게도 망상해변에는 포토존이 있어 인물샷을 열심히 찍어댔다 날씨가 매우 좋았던 점도 한몫했고. 첫날에는 바다에서 파도타며 놀았다. 여러 블로그에선 잔잔한 파도라 가족들이 많이 온다고 언급한 망상해변이 그날은 매우 거칠어서 익스트림 스포츠 즐겼다. 파도 한번에 옆으로 뒤로 밀리는게 순식간이었다. 날씨도 매우좋았지만 파도도 좋았다....(?) 날씨도 좋아 막찍어도 사진이 좋았다. 망상해변에서 도째비골로 가서 바다구경 열심히 하고 사진도 열심히 찍으면서 바다바람을 만끽했다. 도째비골 스카이벨리 바로 옆이 논골담길이라 자연스레 관광코스가 이어졌다. 길걷다가 어린왕자도 만났다. 사실

[여덟 단어] - 우리는 스스로 올곧게 서야 한다. [내부링크]

우리는 잘 사고 싶어한다. 좋은 직장, 좋은 아파트, 좋은 차를 소유하면서 잘 사는 내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그와 동시에 지금 내 상황에 처한 현실에 비관하기도 한다. 아니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오늘을 더 열심히 보내기도 한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이었다. 저번 글에서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적었지만, 종종 물질적인 조건도 좋으면 금상청화라며 외적인 조건을 만족시키려는 행동도 매일 반복되었다. 외적인 조건을 바라보는 시선도 마찬가지였고. 그러던 와중 최근에 연락이 끊겼던 지인에게 연락이 왔었다. 마지막으로 본 게 2년 전이었으니 그 후로도 잘 살겠거니 했는데, 들려온 소식은 그러지 못했다.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오랜만에 만나서 대화를 풀었다. 사생활 이야기다보니 자세히 못 쓰겠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적으로 좋으신 분도 힘든 순간을 겪고 계신다는 거였다. 내 지인들 중에서 잘 나가신 분 중 하나셨으니 씁쓸한 소식에 나는 하루종일 충격을 먹었다. 그러다 최근에 집어든 책이

나는 잘난 사람일까? (자의식 해체하기) [내부링크]

어제 코딩테스트를 봤다. 취업을 위한 테스트도 아니고, 공부하기 위한 테스트였는데, 코딩테스트를 봐야 했다. 객관식 문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으나, 코딩 문제는 많이 풀지 못했다. 이를 보면 나는 준비가 아직 안 된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그제는 몸이 좋지 않아서, 어제는 시험 보느라 힘이 풀려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1일1포 실천이 그래도 2달은 지켰으니 다음에는 3달은 지 지킬 것이다 으쌰!) 처음부터 승승장구 잘 되면 좋겠지만 잘 되기 직전에 어제 본 시험처럼 꼭 고꾸라지는 일이 있다. 그걸 알고 있지만, 머리와는 다르게 몸은 피곤하다고 호소 중이다. 생각보다 준비를 많이 못한 걸 깨달았으나 더 열심히 해야 할 때 힘이 나질 않았다. 잘 안 될때,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잘 될거란 확신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다른 고민이 생겼다.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가? 나는 머리가 나쁜 편인가? 내 마인드셋이 잘못 되었을까? 내가 정말 이걸 하

주간일지 # 9 - 한 여름밤의 꿈 [내부링크]

흰물결 아트센터에 다시 찾아갔다. 90분 음악회 감상하기 위해서였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았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와 같은 공연을 또 찾아가고 싶을만큼...! 오늘의 주간일지는 여기까지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내부링크]

독서 모임에서 '돈이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토론을 가진 적이 있었다. 사실, 퇴사하고 있는데다 당장 수입이 없어서 그런지, 나는 '돈이 되는 시간'이 없다고 했었다. 대신에 '돈이 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 글쓰고, 독서하고, 전문 공부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듣고 있던 어떤 분이 이렇게 이야기 했다. 그것도 분명 돈이 되는 시간일 거에요. 그날 있었던 충격은 3일 지난 지금도 남아 있었다. 당장 수입이 없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에게 돈이 되거나 비용을 줄여준다면, 충분히 돈이 되는 시간일 것이다. 그날 나는 안목이 짧았다. 좀 더 인내를 갖고 길게 바라볼 필요가 있었다. 세이노는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을 만들라고 강조했다. 단순히 노동을 의미한 것만이 아니라, 미래에 노동 없이 돈을 가져다 주는 것 또한 포함한다. 내가 간과한 것은 돈이 되는 시간은 '노동으로 인해 생기는 수입'만 따졌던 것이다. 지금은 돈이 없더라도 2년, 3년 후에 돈이 된다면 지

파이썬 String 문자열 Built-in Fuction - lower, upper, islower, isupper [내부링크]

Built-in Function - 내장함수 파이썬은 객체마다 사용할 수 있는 함수가 있다. 리스트의 경우 리스트 객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append()나 pop()이 있듯, 문자열에도 문자열 객체에만 사용할 수 있는 함수가 있다. 이렇게 함수로 선언하지 않아도 이미 만들어진 함수를 Built-in Function이라 한다. 혹은 메소드라 할 수도 있지만, 파이썬에서는 import 사용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함수를 내장 함수라 할 수 있다. 문자열의 경우 아래와 같이 여러개의 내장 함수가 존재하며, 해당 함수에 대한 설명을 블로그 여러개 포스팅으로 작성하고자 한다. lower, upper 함수 문자열 내장함수들 중 lower 함수와 upper함수를 설명하고자 한다. lower() 함수는 문자열 내 문자들을 전부 소문자로 반환시켜준다. upper()함수는 반대로 문자열 내 문자들을 전부 대문자로 반환시켜준다. str1 = 'hello python' print(str1.up

주간일지 #10 - 아쉬웠던 일주일. [내부링크]

오늘 주간일지는 이번주 돌아보면서 아쉬웠던 점과 앞으로의 계획을 다짐하는 이야기다. 결국 블로그 1일 1포스팅을 지키지 못했다. 2달동안 지킨 1일 1포스팅을 멈춰버렸다. 감정적인 사건도 있었고, 병원가서 치료받은 일도 있었지만, 어쨌든 블로그를 쓰지 못했다. 안 될거란 생각은 의외로 잘 되고 있었고, 잘 될거란 생각은 때론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쳤다. 그 상황에 대비하지 못해 놓아버렸다. 지금도 꾸준히 지키고 있는 것은 독서, 글쓰기(1일 1포스팅은 못지키지만, 별도로 노트에 글쓰고 있다) 그리고 운동인데 하겠다고 결심해놓고 지키지 않은 것이 있었다. 하지 않은 일들로 인해 꾸준히 가지 못했나 생각되었다. 비전 보드 명상 나의 구체적인 비전 보드를 그리지 않아 지금 하는 행동들이 꾸준히 하질 못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명상을 하지 않아 마음이 어지러운 걸 계속 하루종일 보내게 되었다. 돌아오는 1주일은 기존 루틴에 비전 보드 그리기와 명상을 하면서 내 성장에 탄력을 키울 것이

주간일지 #11 - 부스트코스AI 지원 후기 [내부링크]

분명 저번 주간일지에서는 매일 블로그 쓰겠다고 했으나...! 사실 20일에 코딩테스트가 있어 하루종일 코딩 공부만 팠다. 인공지능 강의를 부스트코스(https://www.boostcourse.org/opencourse)에서 수강듣다가 부스트코스 AI 캠프 모집요강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다. 컴퓨터 비전 전문가가 되고 싶었는데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으니까!! 부스트코스 AI 4기 지원하기 - 지원서 작성하기 보통 부트캠프 교육 방식에는 신청하면 진행되는 전형들이 대부분이었는데, AI 캠프의 경우 1차 테스트 및 2차 테스트를 거쳐 끝까지 갈 사람들 위주로 뽑았다. 모집요강을 봤을 때는 6월 말이었고, 바로 준비를 했다. 지원서는 주로 학력, 경력,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 올리는 것이 있었는데, 간단한 경력과 자기소개서 500자 2문항을 작성했다. 포트폴리오는 사실 경력기술서를 작성하지 않아 개인 공부한 내용들을 노션에 정리한 흔적이 있었기 때문에 노션 링크와 블로그 링크를 첨부했다.

결국은, 사람이다. [내부링크]

문득 책을 읽다가 '사람'을 강조하는 대목이 나와, 다른 책들에서도 강조한 '사람'이 떠올랐다. 나는 인간관계가 매우 좁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나의 20대는 패배자로 표현되었나보다. 최근에 '사람'을 강조한 대목을 본 첫번째 책은 [돈보다 운을 벌어라]였다. 엄마가 강추한 책이라서 실물로 구매해 한번 정독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을 통해 정독하신 엄마가 저 책만큼은 꼭 사서 읽어야한다며 강조하셨다. 그래서 구매하여 정독했으나, 기억에 남는 건 '사람'이었다. 하늘 아래 최고의 복은 단연 사람 복이다. 아무리 돈이 많고 강한 사람도 인복이 없으면 결코 행복하지 않다. 아무리 일이 잘 풀려도 인생 자체가 항상 불만스럽다. 반면 심하게 불행한 사람이라도 인복만 있으면 그의 인생은 그럭저럭 굴라갈 수 있다. 우리의 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행불행이 정해진다. 나쁜 사람을 많이 만나면 불행해지고,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면 행복해진다. 사실 인생의 큰 승부는 인복으로 결판이 난다고 볼

주간일기 # 8 - 계속 나아갈 힘을 키울 것! [내부링크]

오늘 계획은 따릉이 타고 탄천따라 한강따라 수십키로미터 달릴려고 했으나 비가 나를 억까했다. 그래서 따릉이 계획은 취소! 평일 일정대로 독서하고, 블로그 글쓰고, 코딩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보냈다. 자전거 같이 타기로 한 친구랑은 토요일 새벽에 달리는 걸로 약속했다. 그날은 꼭 날씨가 좋길 바라며... 사실, 이번주 내내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5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압박이 있으나 지키지 못한 기상시간에, 내가 이것도 몰랐네... 하며 급하게 처리하는 공부에, 운동과 독서와 블로그 글쓰기를 꼭 하고야 말겠다는 집념에 몸이 성났다. 코딩하다보면 머리가 끼긱, 끼긱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 게다가 사소한 일을 까먹기도 하고, (진지하게 치매검사 받아야 하나 걱정했다.) 입안이 헐어 피맛을 봤다. 몸이 좋지 않으니 별의 별 생각들이 나오는데, 그 중 하나가 내 탓이오, 내 탓이오...였다. 공부가 막힐 때마다 내 머리를 탓하게 되고, 내 나이를 탓하게 되고, 내 자체를 탓하게 된다

파이썬 입력 [내부링크]

출력을 할 때 print()문을 써서 콘솔이나 터미널에 결과를 확인할 때 사용하였다. 그리고 파이썬에서 출력이 있듯이 입력을 하는 방법도 있다. input() 함수와 sys.stdin.readline() 함수다. 함수 재탕하기! ㅋㅋㅋ 1. input() input() 함수는 파이썬에서 가장 기본적인 입력함수이다. a = input() print(a) 위의 코드를 치면, 터미널에서 커서만 뜨고 가만히 있는 상태가 되는데, 이건 컴퓨터 입장에서 '주인님의 입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상태이다. 아무 문자 입력하면, 내가 입력한 값을 그대로 출력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input함수를 통해 입력받은 값은 <class 'str'> 자료형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정수형이나 실수형 변수로 변환하는 함수가 추가로 필요하다. num = int(input()) point_num = float(input()) print(type(num)) # <class 'int'> print(type(poin

주간일지 #7 - 다산생태공원 [내부링크]

다산생태공원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67 일요일 어느 오후… 남양주에서 다산 생태공원에 다녀왔다. 계획에 없던 외출이었지만, 또 한번 더 가고싶은 곳이었다. 주차장 도보에 새겨진 글귀. 덕을 쌓아라... 쉽게 들리면서도 어렵게 들린다. 전체적으로 생태공원이었지만, 곳곳에 다산 선생의 글귀가 적혀 있었다. 멍 때리기 좋은 날씨와 장소였다. 아무 생각없이 걸어다녔다. 다음에 저녁에 가야지! 정자가 있어서 걷다 쉬었다 걷다 쉬었다 반복했다. 흙길도 걸어보고 의자에 앉아서 멍 때려봤다 아, 처음에는 호수인가 싶었는데... 호수 맞다. 하지만.... 사실은...... 놀랍게도 한강이다! 팔당댐이 막아서 큰 호수처럼 되었지만... 한강이 정말정말 길다는 걸 다시한번 놀랐다.) 최근에 멍 때린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이번에 제대로 느꼈다. 열심히 한만큼 여유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아무 생각없이 터벅터벅 걷다 앉을 곳에 앉아서 호수를 바라보고 또 걸었다. 다산선생의 책들을 소개해주고 연

로지텍 k380 - 블루투스 텐키리스 키보드 가성비 제왕 - 갓성비 짱짱! [내부링크]

제품명: 로지텍 블루투스 미니키보드 k380 차콜그레이 가격: (당시 구매가격 기준) 36,500원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구매처: 쿠팡(로켓배송) 신지모루 리뷰 작성하던 중 무심코 내가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를 쳐다봤다. 로지텍 k380. 꽤 오래 쓴 것 같았는데 여전히 잘 쓰고 있어서 뿌듯했다. 찾아보니 구매한 날짜가 2020년으로 나왔다. 내돈내산 인증. 어느샌가 2년째 쓰고 있다... 이때 코로나 여파로 가격이 살짝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증거로... 최근에 스샷한 k380 가격 사진이다. 물가 상승하는데 키보드 가격은 더 떨어진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찍은 k380 검색결과. 많이 내려갔다 후후...c 물론 2년 존버하다가 k380 샀을 것 같지 않았다. 2년 먼저 k380을 사서 그동안 아주 잘 썼으니 3만원 그 이상을 했다는 것만 알리고 싶었다. 그렇기에 제품 겉상자나 개봉 직전과 개봉 직후 사진은 없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리며, 2년

파이썬 For문, 반복문(for loop) [내부링크]

반복문 - for문 반복문은 말 그대로 반복해서 만드는 구문이다. 우리가 다음과 같은 문장을 5번 연속으로 출력한다 가정해보자.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파이썬 공부하고 있습니다.’ 반복문이 없다면, 우리는 이렇게 작성할지도 모르겠다. Print(‘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파이썬 공부하고 있습니다.’) Print(‘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파이썬 공부하고 있습니다.’) Print(‘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파이썬 공부하고 있습니다.’) Print(‘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파이썬 공부하고 있습니다.’) Print(‘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파이썬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반복문 덕분에 수천수만번 이상 해야 할 일을 몇 줄로 줄여 간략하게 처리할 수 있다. 파이썬에서 반복문은 for문과 while문이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for문에만 집중하자. for문은 반복해서 같은 동작을 수행한다. 위의 코드를 이렇게 바꿀 수 있다. for i in range(0, 5, 1): print('안녕하세

성과가 나올 때까지, 최소 2년이 걸린다. [내부링크]

주간일지 챌린지를 쓰면서 본격 블로그 글 쓴지 46일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시험 준비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지만, 1일 1포스팅, 이웃 좋아요 누르기는 무조건 지키고 있었다. (시험 결과에 따라 댓글다는 횟수는 더 늘어날지도, 줄어들지도 모르겠다.) 1달 전과 비교했을 때 꽤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조회수가 10배 늘었고, 서로이웃 수도 100명이 넘었다. 이 상황이면 2년 후의 블로그가 기대된다. 당장의 결과를 바랐던 예전의 나와는 전혀 다른 자세라 가끔 스스로가 놀라기도 한다. (헤헤) 세이노도 뭔가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고 여러 강조한다. 직장인이건, 사업자건, 자영업자건, 프리랜서건, 해당 장을 꼼꼼히 정독해야 한다 생각한다. 제 4장 - [일은 어떤 일을, 어떻게, 어떤 사고방식으로 일해야 하는가] 할 때 제대로 일 하라는 게 핵심주제이나, 장사하는 사람과 사업하는 사람의 전략이 조금씩 다를 뿐이다. 헤이해 질때마다 해당 장을 읽으면 뼈가 가루가 되는 신기한 일이

파이썬 함수 [내부링크]

개요 프로그래밍에서 함수는 특정 기능을 별도로 수행하기 위해 작성된 코드 구문이다. 아래 그림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특정 결과를 내는 Function 박스를 함수라 표현할 수 있다. 사칙연산 수행하는 코드를 작성할 때, 아래처럼 작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x = 0 y = 0 print(f'x+y = {x+y}') x = 3 y = 5 print(f'x-y = {x-y}') x = 4 y = 6 print(f'x*y = {x*y}') x = 7 y = 4 print(f'x/y = {x/y}') 그런데, 사칙연산을 할 때마다 +, -, *, /를 반복해서 쓰기엔 손과 메모리 용량이 살짝 아쉽다. 사칙연산 하는 코드를 따로 함수로 분리시켜 필요할 때만 쓰면 효율적으로 나온다. 아래 처럼 말이다. 함수 선언 방법 def add(x, y): return x + y def sub(x, y): return x - y def multi(x, y): return x * y def div(x, y)

세이노 -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내부링크]

문득 나의 20대를 돌아보면 우울과 비참과 낭비 3종 세트였다. 우리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용돈과 아르바이트비를 열심히 써댔다. 저축을 열심히 했다면, 기회가 더 많았을지도 모른다. 연애도 실패하고, 성적도 잘 안나와서 공부도 등한시했고, 그 업보로 인턴이나 취직도 잘 되지 않아 괴로웠던 시절이 있었다. 한 번 안 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안 된다'는 생각이 고정되어 있었고, 그래서 그런지 패배주의가 나를 지배했던 때가 있었다. 나의 20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패배주의'였다. 지금 잘 되지 않으니 앞으로도 영영 잘 되지 않을 거란 생각이 아무것도 못하게 했었다. 비록 나는 가난하지 않았지만 아무 맥락 없이 "하면 된다"는 말을 하는 건 개소리로 들리던 적이 있었다. "하면 된다"가 아니라 "되면 한다"가 더 설득력있게 들렸다. "해서 안되면 니가 책임지게?" 이런 말이 자동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세이노 본문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홀로서기를 선택한 사람들

파이썬 매개변수(parameter)와 인자(argument) [내부링크]

간혹, 구글링을 열심히 하다보면 한글로 관련 글을 읽을 때는 매개변수와 인자, 혹은 파라미터와 아규먼트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영어로 읽었을 때는 parameter와 argument를 많이 보았을 것이고. (영어사전에서는 argument를 논쟁, 논의로 해석하지만.... ) 그런데 parameter와 argument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다. 대화를 하거나 강의를 들을 때 '여기 인자에 뭘 넣었어?' '자, 매개변수 자리에 어떤 값을 넣을 것이냐면...' '아규먼트가 맞는지 디버깅을 해 보면......' '파라미터를 최대 몇개 넣을 것인지......' 인자, 매개변수, 아규먼트, 파라미터, parameter, argument... 섞어서 나오기 때문에 혼돈이 온다. 이게 그거고, 그게 이거인 것 같은게 매개변수와 인자의 관계이다. 매개변수(parameter)는 함수나 메소드가 정의할 때 선언하는 변수 이름이다. 다시 말해, 매개변수는 함수를 선언할 때 어떤

실전 공부를 하자. (feat. 세이노) [내부링크]

간혹 지금 상황이 좋지 않아 대학교를 좋은 곳으로 편입하거나 유명한 대학원에 갈까 고민할지도 모르겠다. 그에 대해 세이노는 단호하게 “학력이나 학벌이 부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나도 동의하고 있는 세이노의 학업관은 학교 공부만으로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020년대에 다들 수긍하는 분위기지만, 저 글을 썼을 당시가 2000년대이고, 그 당시 의대나 법대가 더 높은 입결점수를 요구했던 걸 생각하면 세이노의 통찰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내용이다. (물론 지금도 의대 입결점수가 높은 편이다. 다만, 과거에 비해 공대, 특히 컴퓨터 공학과의 인기가 급격히 올라갔고, 법대는 로스쿨로 전환 되었다.) 부자가 되려면 대학 졸업만으론 턱없이 부족하다. 처음에 저축하고 자산을 키울 때 조금 더 유리할 뿐, 자산을 확장하고 부를 키우는 것은 다른 지식이다. 대학교 지식은 세상의 지식에 비하면 병아리 모이 수준이고, 대학 졸업 후에도 자신의 전문 지식 뿐만 아니라 재태크나 경제, 마

성격에 맞는 일을 하자 (그래도 바꿔야 한다면?) [내부링크]

세이노 책을 오전에 1시간 가량 읽었는데, 성격 관련된 이야기가 와 닿았다. 어떤 직업을 갖건, 어떤 사업은 하건, 성격과 가장 맞는 일을 하는 게 최고의 상황이다. 그런데 만약 성격과 상관없이 사업하고 싶다면? 사업을 하는데, 외향적인 성격이 유리한 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사업이 잘 되기 위해 중요한 역량이 '설득'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뛰어난 상품이라도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그러니까 '설득'하는 능력이 없다면 재고만 쌓일 뿐이다. 그런데, 극단적으로 내향적인 사람은 설득은 커녕 사람을 대하는 일 자체가 힘든 경우가 많다. (내가...ㅜㅜ) 그렇다고 사업에 맞지 않을까? 세이노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세이노는 과격한 방법으로도 성격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아니면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희안한 시도를 하는 방법도 있다. 죽어도 내향적인 성격을 못고치겠다면, 외향적인 사람을 통해 사업하면 된다. 그래도 못하겠다면 사업 말고 다른 영역의 일을 하면 된다. 여기서 B, C

파이썬 If Condition 조건문 (feat. else, elif) [내부링크]

If 일상에서 If는 만약에 ...라면으로 쓰인다. If I have $500 million, I will quit my job. 5억 달러 있다면 일 때려칠거야! 위 문장을 봤을 때, 5억 달러가 있든 없든 5억 달러가 있다는 조건을 만족한다면 일을 때려칠 거라고 해석할 수 있다. 파이썬에서도 If문은 비슷한 동작을 한다. If I have $500 million, I will quit my job. 영어 문법에서는 조건절, 결과절로 구분한다면 파이썬에서If 다음 문장을 조건문, 그 다음 문장을 실행문, 혹은 동작문이라고 한다. condition에 참/거짓 기준이 되는 코드를 입력하고, execution에 조건을 만족했을 때, 즉 조건이 참일 때 수행할 동작을 입력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를 붙여야 한다는 점과 들여쓰기 탭이나 4칸 띄워쓰기를 해야 한다는 점! num = 2 if num == 2: print(f'num is {num}') if num != 2: print(f'

부자 아빠는 "할 수 없다"는 말을 싫어했다 [내부링크]

지금도 계속 읽고 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총 3편을 작성했는데, 앞으로 15편 작성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다시 읽고 있지만, 책에서 알려준 지식들을 활용하여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 그걸 깨달으니, 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부자 아버지인 마이크의 아버지는 9살의 마이크와 로버트를 열심히 돈에 대해 알려주셨다. 부자가 되기위한 첫 번째 규칙은 "부채와 자산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구매하라"이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장기적인 부자가 되기위해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회계]를 뽑았다. 2장에서 소개하는 현금흐름 패턴도를 파악하여 내가 자산이 늘어나서 현금흐름이 두툼해지는지, 아니면 부채가 늘어나서 현금흐름이 얇아지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아이패드로 그리기도 했지만, 컴퓨터로 예쁘게 작성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그려본 바,,,, 부끄럽게도 현재 상황은 이렇게 나왔다. 물론 조만간 아래와 같이 이상적으로 현금

파이썬 시퀀스 자료형 - dictionary(2) [내부링크]

딕셔너리 기본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https://blog.naver.com/arislid/222809549961 리스트나 튜플과 다르게 딕셔너리는 함수 사용법을 자세히 설명하기로 했다. 리스트변수.함수() 형식으로 심플하게 쓸 수 있는 함수도 있지만, 객체를 불러와서 함수를 사용해야 하기도 하고, 함수 자체가 조건문을 포함해서 구현하기 때문에 예시를 같이 쓰면서 포스팅해야 이해가 조금 더 되지 않을까 싶었다. Dictionary 내장 함수들..(methods) 딕셔너리도 리스트나 튜플과 마찬가지로 내장 함수들이 있다. 아래 표들을 참고하여 해당 값들에 대한 예제를 같이 확인해보자. 내장함수 설명 clear() 사전에서 모든 요소들을(key-value모두) 제거한다 copy() 사전을 복사한다. fromkeys() 특정 키와 값으로 사전을 새로 생성한다. get() 특정 키에 해당하는 값을 출력한다. items() key-value 쌍을 튜플 형식으로 만들어서 리스트로 출

파이썬 주석, 출력 [내부링크]

조건문이랑 루프 작성하기 전에, 가볍게 주석이랑 출력에 대해 적고자 한다. 주석(comment) 프로그래밍에서 코드를 사용하지 않을 부분이나, 간단하게 코드 설명을 1줄로 정리할 때가 필요할 수 있다. 그럴 땐 주석처리하는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프로그래밍 언어마다 주석처리하는 기능이 다르다. 가령, C/C++의 경우 한줄 주석 처리하는 것은 //로, 여러줄 주석 처리할 때는 /* */로 사용한다. 파이썬은??? 한 줄 주석처리는 #로 여러 줄 주석 처리는 ''' '''나 """ """로 사용할 수 있다. # print문은 터미널 창이나 파이썬 인터프리터 창에서 () 안에 있는 내용을 출력한다. print("hello world") ''' print()문을 사용할 때 안에 변수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표현 문구가 달라진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 """ """ print문 print()문은 파이썬에서 가장 중요한 문구가 아닐까 싶다. print("He

주간일지 #6 - 루이스웨인과 에릭 요한슨 [내부링크]

밖으로 나가야겠다고 결심한지 한달이 되었다. 이번에는 미술관에 다녀왔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도 사진전 다녀왔다 https://store.kakao.com/madeinview/products/168338020?ref=share [ 기간한정 찬스 ] 루이스 웨인전 40% 할인가 카카오톡 스토어 메이드인뷰(주) store.kakao.com 루이스 웨인전에서 40% 할인가 링크를 받은 나는 안타깝게도 할인가 구매기간은 7월 10일까지였다) 오! 부랴부랴 결제하고 친구랑 다녀오기로 했다.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10층에 있었다. 올라가니 귀여운 고양이들이 티파티열며 환영해주고 있었다 안내책자와 표를 받고 오디오 설명서도 같이 받았다 신기하게도 고양이 발바닥자국 모양 근처에 가면 자연스레 텍스트와 음성이 같이 들려왔다. 들으면서 루이스웨인의 세계로 갔......다가 고양이 세계에 빠져버렸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야하는 곳이자 잊지못할 추억이 될 거라 확신한다. 루이스웨인은 진심으로

은행 저축은 목돈을 만들 때까지만 해라 [내부링크]

저번 주에 있었던 일이다. xx동 xxx은행에 6%로 특판 적금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부랴부랴 그곳으로 갔지만, 신청자 마감으로 빈 손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내 추측이건대, 고금리 특판 상품이 또 나올 듯하다. 물가 상승이 미쳤고 환율도 미쳤는데 금리마저 더 올라갈 기미가 보이니까. 그렇다면 주식을 다 털어서 은행에 넣어야 할까? 그런 질문에 찾게 된 책이 세이노 였다. 이것도 몇년 전에 읽은 책인데, 다시 읽어보니 나는 겉핥기만 했었음을 반성했다. 초반에 나온 내용 중 [은행 저축은 목돈을 만들 때까지만 해라] 소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천천히 읽어보니 금융은 내가 스스로 공부해서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무섭게 배웠다. 스스로 돌아보니, 아는 지식(라 착각하고 틀린 지식도 있었다)으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이 한 말이나 지식을 내것이라 착각했다. 그래서 내 스스로 지식을 쌓지 않은 채 섣부른 판단으로 금전적인 손해를 본 적이 많았다. S

파이썬 출력 - 간격과 소수점 자리수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arislid/222814556900 파이썬 주석, 출력 조건문이랑 루프 작성하기 전에, 가볍게 주석이랑 출력에 대해 적고자 한다. 주석(comment) 프로그래밍에서... blog.naver.com 지난 포스트에서는 출력할 때 데이터 타입 서식을 맞춰서 출력하는 걸 설명했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 일정한 띄어쓰기 간격으로 출력하기 2) 소수점 자리수를 정하는 방법을 쓰고자 한다. 일정한 띄어쓰기 간격으로 출력하기 저번 글에서 데이터 타입 서식을 맞춰서 출력하는 방법을 설명했는데, 여기서 추가로 간격을 맞춰서 출력해보겠다. 여기서 %5d로 맞춘다면 5칸을 확보해서 출력하라는 메세지로 인식한다. data = 10 print('%5d' % (data)) # 5 print('{0:5d}'.format(data)) # 5 print(f'{data:5d}') # 5 위의 경우 모두 똑같은 방법으로 5칸 띄워서 출력한다. 그런데, 반대로 float

신지모루 저반사 지문방지 액정보호필름 [내부링크]

1. 제품명: 신지모루 태블릿 저반사 지문방지 소프트 필기감 액정보호필름 세트 2. 가격: 11,150원 3. 구매처: 쿠팡(로켓와우) 4. 적용모델: 아이패드 에어4 10.9 구매 배경 나는 필기와 전자책 독서를 주로 하는 사람이다. 아이패드 에어4를 산지 2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필기도 잘했고, 책도 많이 읽었다. 유튜브 많이 본 것은 덤이고. 사실, 액정필름 없이 사용했는데, 쌩패드로 필기하는 것이 제일 좋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명한 해상도는 최고였다. 크으... 하지만 생패드로 사용할 때 단점이 있다면 지문과 먼지로 더럽혀진 액정을 매일매일 닦아줘야 한다는 점이다. 아이패드 켜기 전에 할 일이 클리너로 닦는 일이었다. 클리너로 닦으면서 마음도 정리할 겸 할 일도 정리할 겸 생각정리하곤 했다. 쳇바퀴처럼 흘러갔다면 이 글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어느날, 아이패드 닦다가 먼지가 계속 안지워지나 해서 봤더니... 기스가 생겨버렸다. 아... 안돼! 액정에 기스가! 아이패드 사자마

주간일지 #5 [내부링크]

2022년 7월 9일. 흰물결에서 [결혼 아카데미 - 어떻게 만날 것인가] 주제로 강연 들으러 갔다. 엄마가 추천해서 들었지만, 나만 갈 수 없었다!! 엄마랑 같이 갔다. 사실, 결혼 할까 말까 고민이 많은 사람이다. 나는 가족을 사랑한다. 아무리 못난 사람이어도 가족이라서 안고 갈 사람이다. 야망이 있어서 큰 꿈을 가지고 있는 나지만, 동시에 화목한 가정을 꿈꾸고 있기도 하다. 그런데, 결혼과 출산이 나에게 정답일까 의문이 많이 든다. 내가 열심히 살고, 내가 잘 산다 해도 회복 불가할 것 같은 저출산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이 일으킬 사회적 문제, 그리고 양극화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을 아이에게 선물해 줄 수 있을까? 두려웠다. 그럼에도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야 한다면, 조금이나마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강연을 신청하게 되었다. 흰물결 아트센터는 갤러리도 있었고, 공연장도 있었다. 1부에서는 갤러리에서 자기소개하고, 공연장에서 강연

파이썬 시퀀스 자료형 - set [내부링크]

저번에 쓴 포스트는 리스트에 대한 내용이었다. 리스트는 앞으로도 많이 사용할 자료형이고, 다른 프로그램 언어 사용하다가 파이썬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가장 친숙한 시퀀스 자료형이 아닐까 한다. 파이썬에서는 배열 개념이 다른 언어와 다르기 때문에, 배열과 가장 비슷한 자료형으로는 리스트라 생각한다. (자세한건 Numpy에서 다룰 예정이다. 예전에 간단하게 적어논 이 내용은 수박겉핥기 수준이다.) 시퀀스 자료형은 리스트 말고도 집합(set), 튜플(tuple), 사전(dictionary)가 있다. 이 포스트에서는 시퀀스 자료형 시리즈 첫 번째로 집합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집합(set) 집합은 중고등학교 때 수학시간에 배운 집합 개념을 파이썬으로 구현한 자료형이다. 선언하는 방식은 2가지가 있다. 1) set() 함수 안에 리스트를 넣어서 나열하기 2) { } 안에 데이터 넣기 s = set([1, 2, 3]) s = {1, 2, 3} 집합의 가장 큰 특징은 원소 내 중복된 데이터를 사용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3) [내부링크]

“돈이 저를 위해 일하도록 만드는 법을 배우려면 완전히 다른 종류의 공부를 해야 하는 거군요?” “그렇지.” 부자 아버지가 말했다. “그렇다마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건 평생 동안 공부를 해야 하는 문제야. 배우면 배울수록 알아야 할 게 더욱 더 많이 생기거든.” 나를 포함해서 대부분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직장을 다니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이유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공부하기 위해서'라 확신한다. 다들 느끼듯이, 월급만으로 노후대비나 내집마련이 힘들다. 투자나 사업을 해야 자산이 증식되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걸,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지난 글에서 어린 로버트와 마이크는 1시간에 10센트를 받으면서 일하다 불합리하다 느끼고 일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돈을 위해 일하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부자 아버지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서 돈을 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삶의 교훈을 배우면 더 잘살 수 있단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

파이썬 시퀀스 자료형 - tuple [내부링크]

튜플 튜플은 값을 삽입하거나 수정할 수 없는 시퀀스 자료형이다. 리스트는 [ ]로 생성하지만, 튜플은 ( )로 생성한다. tp1 = (1, 2, 3) tp2 = 10, 20, 30 print(tp1[0]) tp2[3] = 40 print(tp2) # TypeError: 'tuple' object does not support item assignment 튜플은 직접 활용하기 보단 다른 데이터 출력할 때 튜플 형식으로 출력하는 걸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Numpy 배열의 모양을 나타낼 때 확인할 수 있다. import numpy as np array1 = np.array([1, 2, 3]) print(f'array1 = {array1}') print(type(array1)) print(f'array1.shape = {array1.shape}') # output # array1 = [1 2 3] # <class 'numpy.ndarray'> # array1.shape = (3,) s

파이썬 시퀀스 자료형 - dictionary(1) [내부링크]

이번에는 사전이다! 네? 사전??? 딕셔너리, 사전, Dictionary 사전은 {key:value} 형태로 이루어진 시퀀스 자료형이다. 하나의 값들을 순차적으로 나열해서 묶은 형태를 하나의 변수로 선언한 튜플이나 리스트랑 다르게 사전(딕셔너리, dictionary)는 하나의 값이 아니라 key-value 쌍을 나열해서 묶은 자료형이다. dic1 = {'key1':'value1', 'key2':'value2', 'key3':'value3'} 여기서 key와 value가 헷갈릴 수도 있다. 처음 프로그래밍 공부하는 사람이나 C언어 공부하다 파이썬 시작한 사람 입장에서는 key-value 쌍의 컬렉션에 대한 개념이 생소할 수밖에 없다. (제가 그렇습니다...헤헤) Associative Array... 살짝 깊게 들어가자면, 딕셔너리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는 맵(map), 해시테이블(hash table), 연관 배열(associative array) 와 일맥상통한다. 잠깐 다른 이야기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7) - 마지막 [내부링크]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 책을 마무리 짓고자 한다. 내가 읽은 내용은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이 있어 내 생각을 덧붙여 글을 썼다. 제목 위주로 글을 지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기긍정, 운동, 고독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다른 글들보다 훨씬 길다. 그래서 결론을 먼저 얘기한다. 자기긍정(나쁜 습관 줄이기), 운동, 그리고 고독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쁜 것을 몸에 집어넣지 마라 이 책에서는 '금연'을 예로 들어 나쁜 습관을 없애자는 논지로 말하고 있다. 금연을 실천하니 몸과 정신이 건강해져 다시 승리를 거머쥔 이야기가 나온다. 나는 비흡연자다보니 가볍게 읽고 넘겼다. 오히려 스스로에게 물어봤다. '나에게 나쁜 것은 무엇일까?' 나에게 있어 나쁜 것은 아무래도 '패배자 사고방식'이 아닐까. 부정적인 사고도 몸에 집어 넣어선 안되지만, 나를 망가뜨리는 것은 루저 마인드였다. 안 된다는 생각은 계속 몸과 영혼을 갉아먹는다. 처음에는 부정적인 지표들을 접하면 '맞아, 그렇지.' 하고

파이썬 머신러닝 완벽 가이드(3) [내부링크]

* 본 내용은 인프런 강의 [파이썬 머신러닝 완벽 가이드] 내용을 개인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Numpy https://numpy.org/ NumPy Why NumPy? Powerful n-dimensional arrays. Numerical computing tools. Interoperable. Performant. Open source. numpy.org 파이썬을 공부하다보면 Numpy를 당연히 설치하게 된다. 파이썬이 배우기 쉽고 생산성이 높은 언어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배열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물론, 리스트나 튜플이 있으니 이를 통해 다차원 배열을 구현할 수도 있고, 패키지 설치를 통해 사용할 수 있지만 파이썬 기본으로는 다른 프로그래밍에서 생각하는 배열을 사용할 수 없다. 자바나 자바스크립트나 C언어 등등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 입장에서는 배열(Array)이 없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그래서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패키지가 있다면 자동으로 Num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1) [내부링크]

2022년, 코로나 엔데믹으로 접어들어가면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인플레이션 불러왔고, 러-우 전쟁은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인플레이션 기폭제가 되었다.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지속시켰고, 원유 생산 제한은 물가상승 압력을 버티지 못하게 했다. 도표: 3월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G7 국가의 인플레이션 출처: https://www.schroders.com/ko/kr/asset-management/insights/economic-viewpoint/three-reasons-inflation-isnt-going-away-anytime-soon/ 물가상승이 계속되면서 실질 임금이 줄어들고 인플레이션 방어하고자 금리 인상은 예상된 시나리오다. 2021년 8월부터 계속된 인상 금리는 현재 1.75%가 되었다. 하지만 한국 금리는 또 인상할 거란 개인적인 생각이다. 미국 금리가 현재 1.75%이기 때문이다. 한국 금리는 2%가 되는 순간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한국 기준금리

부스트코스 인공지능(AI) 기초 다지기 (1) [내부링크]

www.boostcourse.org/ai100 인공지능(AI) 기초 다지기 부스트코스 무료 강의 www.boostcourse.org 금일 다시 수강할 내용이다. 첫 강의로는 컴퓨터 기본구조와 파이썬 개발환경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이전에 설명한 링크로 대체한다. 부스트코스다보니 강의 내용이 많은데, 초반에는 파이썬 기본 문법 및 필수 패키지인 Numpy와 Pandas에 대한 설명이 들어갈 예정이다. 이 내용은 [파이썬] 카테고리에 추가할 예정이다. 그럼 가보자고~!!

주간일지 #4 [내부링크]

코엑스에서 찍은 스텔라 잔트리. 다음에는 꼭 여기서 맥주 시켜야지. 낮인데도 안에 사람이 항상 많았다. 웨딩박람회는 상담과 계약 위주라 금방 나왔지만 구경가길 잘했다. 언젠가 미래에... 남자친구 데리고 오겠지? 오랜만에 달린 자전거는 여전히 예쁜 한강으로 보여준다. 오센에서 먹은 오코노미야끼는 언제나 맛있다 이번주는 오랜만에 외출한 날이 많아 독서도 뜸했고 공부도 소흘했다. 내일부터 새벽기상부터 으쌰으쌰 달려보자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권 - (1) [내부링크]

나의 두 아버지는 내게 상반되는 견해를 가르쳐 주셨다. 하나는 부자의 시각이었고 다른 하나는 가난한 자의 시각이었다. 몇 년 전에 1권과 2권을 읽었는데, 최근에 내가 참가한 독서 모임에서 3권까지 추천리스트에 있길래 '어..? 3권도 있었어?' 싶었다. 알고 봤더니 '부자 아빠의 투자가이드'였다. 그러니 3권을 미쳐 보지 못했다. 부랴부랴 읽어야지... 경제, 특히 '돈'을 주제로 하는 책 중 20년 넘게 사랑받는 책 중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돈을 좋아하고 돈을 많이 가지고 싶지만, 돈을 알고 돈을 많이 가지는 사람은 소수이다. 왜 부자는 소수인가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있고, 대부분 다 맞는 의견이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는 이유는 '돈'을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이라 한다. '돈'을 가정에서 배우는데, 대부분 부모들은 돈을 모른다. 돈의 본질을 알고 알려주는 사람은 극소수이니까. 그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권 - (2) [내부링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 민음인 발매 2018.02.22. Chapter 1_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Chapter 1에서는 저자 로버트와 친구 마이크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나온다. 둘은 학교에서 가난한 아이들이었다.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이 새 야구 글러브와 새 자전거, 그 밖에 온갖 새것을 자랑했지만 둘은 그러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별장에 놀러갈 때 로버트와 마이크는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었다. 새 물건을 자랑하고, 별장에 놀러가는 일은 부자들의 특징처럼 보였다. 9살이었던 둘은 부자되고 싶었던 것은 당연한 생각이었다. 첫번째 시도는 온 동네 사람들에게서 치약 튜브를 모아 납으로 된 니켈로 동전을 만들기였다. 일상 물건들로 돈을 만드는 것은 깜찍했지만 '위조' 돈을 만든 것이 문제였다. 비록 부자 되기 위한 사업(?)은 실패로 끝났지만, 저자의 아버지는 친구 마이크의 아버지에게 물어보라고 하셨다. 만약 시도하지도 않고 좌절만 하고 체념했다면

파이썬 기초 문법 [내부링크]

파이썬은 객체지향적인 동적타이핑 언어이다. 변수 타입을 따로 선언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가능하고,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불러와서 함수나 클래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파이썬으로 개발 가능한 분야가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변수 변수는 값을 저장하는 장소다. 변수 선언할 때마다 메모리 공간이 할당되어 그 안에 값이 저장된다. var1 = 3 # int형 변수 var2 = 5.12 # float형 변수 var3 = 'Python is good!' # string형 변수 print(var1) # 3 print(var2) # 5.12 print(var3) # Python is good! 기본 자료형과 연산자 파이썬에서 기본으로 처리되는 데이터 자료형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된다. 기본 자료형 의미 예 int 정수형 타입 3, 5, 1, 19, 24 float 실수형 타입 4.59, 3.14 string 문자형('나 " 안에 있는 문자들) 타입 'Programming', "yesterday"

파이썬 리스트 [내부링크]

리스트 리스트는 여러개의 변수를 하나로 묶은 객체형 변수이다. 여러 데이터들을 하나로 묶어서 나열하는 자료형을 시퀀스 자료형이라 한다. 리스트는 시퀀스 자료형으로써 빅데이터나 인공지능에서 많이 활용된다. 선언하는 방식은 []만 있다면 파이썬에서 알아서 리스트형 변수라고 인지한다. list1 = [] print(type(list1)) # <class 'list'> 100개 이상의 회원정보나 수백, 수천 이상의 성적관리 할 때 변수 하나 선언해서 관리할 수 있다. score = [92, 10, 25, 80, 96, 100, 55, 74, 99] client_id ['worth_thing', 'powerup', 'jsk9710', 'gogorich2030'] ... 또 리스트는 서로 다른 데이터 타입을 저장할 수 있다. 심지어 리스트 안에 리스트를 하나의 원소로써 넣을 수 있다! any_list = [1, 2.5, 3, '문자열도 가능!', [3, 6, 9]] 리스트의 사용 리스트에 있는

파이썬 머신러닝 완벽 가이드(2) [내부링크]

* 본 내용은 인프런 강의 [파이썬 머신러닝 완벽 가이드] 내용을 개인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 다만 이번 글에서는 개인적으로 프로그램 설치 위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머신러닝 내용은 다음 장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파이썬 - 머신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언어 말해 뭐하겠지만, 파이썬이야말로 프로그래밍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언어다. 나같은 경우 전공 때문에 C언어를 먼저 시작했는데, 죽을 맛이었다. 특히 포인터의 개념에서 다들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있다 온 기분이었다. 한때 한가지 언어만을 고수하면서 다른 언어를 쳐다보지도 않은 시절도 있었다. 고수의 길은 한 우물만 파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했다. 그러나 그 생각이 아주 틀렸음을 파이썬을 공부하면서 깨달았다. 파이썬은 머신러닝 뿐만 아니라 웹, 앱에서도 사용되며 임베디드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때문에 알고리즘이나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울 때는 파이썬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제일 좋다. 말 그대로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