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sonic의 등록된 링크

 cysonic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83건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내부링크]

2019.10.25 일 누군가의 생일에 ..갑자기 몇 일전부터 내 학창시절 최애 라디오 프로그램이었던 별이 빛...

블리츠 스피커!! [내부링크]

이번에 새로산 블리츠 스피커 역시 주변에서 블리츠가 좋다고 하여 블리츠 스피커 처음으로 구매해 봤는데,...

오늘도 영어를!! [내부링크]

우연히 알게 된 수잔 선생님? 역사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분의 책을 계기로 더욱 흥미를 같게 되었네요. 앞...

도보여행? [내부링크]

거창하게 여행이랄것 까지는 없고, 원래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이미 걸어서 대전까지는 갔었어야 하는데.......

삶을 살다보면.... [내부링크]

뭐 경험이 충만하다거나 삶에 연륜이 쌓였다....는 건 훼이크고... 나름 살만큼 살았고 그 인생의 소용돌이...

슬램덩크!! [내부링크]

아 이 얼마만인가! 내가 만화책을 마지막으로 산 것이...요 몇 일전에 서점을 들렀다가, 발견한 슬램덩크 ...

음... 너무 기대를 했나... [내부링크]

코로나 덕분에 최소 한달에 한번은 보았던 영화가.... 몇 달이 지난 후인 8월에야 그나마 2편을 보았다... ...

망상1 [내부링크]

로또가 된다면.... 읽고 싶은 책 가보고 싶은곳 경험하고 배우고 싶은것들 부담없이 모조리 해보고싶다......

수잔 와이즈 바우어 [내부링크]

3년 전쯤 되었나 보다... 영어 공부법에 회의감이 들어, 새롭게 공부해 보고자 영어로 된 책을 구했고 그 ...

나만의 공간 [내부링크]

지나간 과거에의 추억과 온전히 누리는 현재에 대한 감사함, 다가올 미래에 대한 장미빛 기대...두근거림.....

2020 9월 21일... [내부링크]

모든것에는 시작이 있고 끝도 있다...누구나가 알지만 가끔 시작은 알지만 끝은 알고 싶지 않거나 알려고 ...

2020년의 목표들! [내부링크]

#올해의 목표#올해의 goal2020년이 시작되고 나서, 몇 가지 목표를 삼았던 게 있었다..대략적으로...1....

역시 Evolve2 40 Stereo 헤드셋은 진리네요! [내부링크]

Evolve2 40 너무 좋네요. 전에는 Evolve2 40 mono를 구매하여 사용했었고 당시에도 품질이 좋아서 이번에...

[2020 마이블로그 리포트] 한 눈에 보는 올해 내 블로그 데이터! [내부링크]

내년에도 숨은 노력들이 더욱 많이 발현 되기를!!

새해에는 [내부링크]

새해에 나는...1. 20km 이상 4시간 정도의 거리를 한달에 2회 걷고, 10000보 이상은 매일 걸을 것이다.2....

새해 첫 걷기 - 월곶역에서 안산 중앙역까지 16.1km! [내부링크]

새해가 밝았다....(참 일찍 글을 쓰고 있다 -_-a) 예전부터 일출 따위 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해왔는데 202...

(또다시) 월곶에서 부평삼거리역으로! 15km+ [내부링크]

원래 올해 초 새해 계획에서 한달에 2번 20km정도의 거리를 걷고자 했는데 생각보다 여의치가 않아서 무조...

2020년 영어책 20번 읽기 성공! [내부링크]

이전에 포스팅했던 수잔 바우어님의 영어로 된 역사책 (현대편 2권)을 20번 소리내어 읽기를 작년에 도전했...

금정에서 개봉역까지 16.8km! [내부링크]

2월 18일 아직 쌀쌀한 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친한 동생녀석과 한달에 한번 걷는 일정을 소화하고자 만났...

걷는 사람 아닌 노래하는 Walkman... [내부링크]

나는 유독 음악을 즐겨 들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그 당시에 구입했던 싸구려 카셋트를 시작으로 군...

나의 금연도전기! -ING~!! [내부링크]

2020년 9월 말 .. 금연을 결심하게 된 건 갑자기 생각지도 못하게 다가왔다. 무릇 금연이란 새해를 맞이할...

역시 치과는 ㅠ_ㅠ [내부링크]

얼마전부터 어금니가..전에 금으로 떼웠던 부분이 벗겨져서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이내 통증을 동반하여 부...

석수역~ 선유도역 그리고 마포 도보 _ 16.38Km [내부링크]

2021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2달이 지났다. 시간이 참 빠르다. 새해에 소망했던 또 스스로에게 약속했던 도보...

봄이 오는 느낌(오후의 낙서!) [내부링크]

날이 낮에는 제법 덥게 느껴질만큼 봄은 어느사이엔가 성큼 다가 와 있음을 느낀다. 창밖의 공기 냄새가 하...

소소하게 만보를~ [내부링크]

평일날 쉬게 되어 오늘은 뭐할까 하다가 창밖을 바라보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에는 하루가 너무...

꾸준함의 중요성! [내부링크]

무엇이든 끈기, 꾸준함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오 추억의 부루마불이 새롭게!! [내부링크]

레트로가 유행이 된 지는 꽤 지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레트로는 목마름 같네요~여기저기 보다가 부...

우주 호텔 [내부링크]

우주에 호텔을 지으면 부루마불에 황금열쇠 칸에도 누군가 호텔을 지을것만 같음미다 ㅎㅎㅎ

스타크래프트, 와우 콘서트! [내부링크]

2019년 벌써 2년이 흘렀다.. 그 동안 음악은 좋아했지만 거의 갈 기회가 없었던 콘서트 그것도 가수의 콘서...

영어 원서 읽기는 ~Ing~ [내부링크]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영어 원서 읽기는 계속되고 있고 이것이 새해 목표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

한성컴퓨터 노트북 수리.. [내부링크]

2019년 3월로 기억한다.. 갑자기 업무상 노트북이 필요해서 노트북 구매를 서두르고 있었다. 사실 꼬~옥 노...

이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인생을 사는 법 [내부링크]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늘 그랬잖아" 혹은 "당연한 거잖아 그런건..."이라는 건 유년...

기분 전환 [내부링크]

저는 기분이 우울하다거나 좋지 않을때에는 좀 자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장마철이 아닌 한) ...

나 자신 칭찬해~ [내부링크]

지난 3년간 꾸준히 하루 30분 이상 영어공부 하고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 지치지만 않으면 언젠가 반드시 목적지에 도달하리라 믿습니다!!! 늘 채찍질만 해왔지만 오늘은 조금이나마 스스로를 칭찬해 보고 싶네요! 수고 많았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토닥토닥!

오늘도 걸어보자 음악과함께~ Feat. MP3 [내부링크]

최근 들어 유일한 낙이라고 한다면, 주말이고 또 주말중에서도 이 걸을 수 있는 한적한 오후시간이 아닌가 한다. 더구나, 이것을 위해서!! (라고 하지만 100%는 아니고 약 90%정도?!) 구매한 MP3와 음악이 함께라면 더할나위 없는 나만의 길이 되곤한다. 같은 음악을 들어도 시간이나 기분에 따라 들려오는 또 느껴지는 음악이 다른 것처럼 느껴지듯이, 산책이나 걷기운동 역시도 그날의 컨디션이나 날씨 그리고 나의 느낌에 따라서 같은길, 같은 풍경도 다르게 느껴지곤 한다. 이것이 걷기의 매력이라면 매력일 것이다.1. 발에 잘맞고 쿠션감 좋은 운동화!!! (저는 늘 그렇듯 아디다스 부스트!)2. 무릎이나 발목 등 특정 부위가 아프거나 이전에.......

Soundcore_블루투스 이어폰 [내부링크]

전에 사용했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었는데 사망 직전으로 한쪽이 잘 들리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똬~ㅎ 눈에 앞 나타난 사운트코어 리버티에어2 프로!! 게다가 노이즈캔슬링까지! 솔직히 이가격에 노캔까지 기다하지 못했는데, 몇 번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사실 돈이 별로 없었...) 했지만 결국엔 지르게 되었다..ㅎㅎ 어떻게든 되겠지이전에도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했는데 가성비에 아주 만족을 했고, 이후에 사운드코어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었던 찰나!!이 이어폰을 구매하게 되었고, 집에 도착하여 들어본 바 ~~~ 아주 흡족할만한 수준의 이어폰임을 체감할 수 있었다.(상세한 스펙이라던가 정보는 위.......

요즘 이 물건! [내부링크]

레크로 갬성을 한층 더 깊게 해주는 저만의 음악감상실입니다. 이어폰을 통해 전해지는 깊은 음악이 하루일과를 더욱 즐겁게 해주네요!! 아 물론 그안에서 나를 위해 열심히 노래해주는 많은 가수분들 사랑합니다

자산어보... 봄에 어울리는 흑백빛 동상이몽 [내부링크]

정말 간만이다... 간만에 월차를 내어 그것도 평일 대낮에 영화를 본다는 것이!! 약속이 있기도 해서 겸사겸사 신도림으로 갔다. 식사를 마치고 뭐할까 하다가 문득 "자산어보"영화가 떠올랐고, 마지막으로 영화본 적이 언제인지도 떠올리려 했으나 이내 무리임을 깨닫고 포기했다. 그만큼 오래전이었으리라~한낮에 도착한 신도림역 한적하니 좋았다. 역에서 내리지마자 마주친 녹색의 숲같은 정원! 아니 공원... 뭐라 불러야하던 좋았다.. 딱 봄만큼~!!!아마, 코로나 시국이 아니었더라면, 내가 평일 대낮에 월차를 쓰지 않고 지나쳤더라면!!! 아마 이 "자산어보"영화는 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예정에는 없던 터.......

마음 관리 [내부링크]

마음 관리법이 2가지가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단련하는 법과 정신적으로 접근하는 법 크게 2가지를 저는 시도해 보고 있는데요. 첫번째 육체적인 것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거에요. 걷기요 특히 요즘과 같은 따뜻한 봄날 햇살을 쬐면서 1시간 이상 걸으면 처음에는 답답했던 마음도 걷는 도중에 조금씩 편해지며 스트레스로 부터 조금씩 멀어지는 걸 느끼게 된 후로 꾸준히 걷고 있습니다!!두번째로 정신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은요. "에세이"를 많이 읽는 거에요. 저만이 괴로울 것 같은데 실은 주변의 많은 이들이 자신과 같은 고민 더 큰 고민을 다루는 법이나 헤처나가는 법을 책을 통해서 배우고 있어요. 특히 &quot.......

4월의 걷기!안산 출발, 망포역에서 수원화성까지 걷기_14km [내부링크]

시간이 참 빠르다. 벌써 4월 하고도 이제 중순이 되어간다. 그렇다는 건 4월에도 나에게 주어진 걷기 Mission에 도전해야 한다는 것! 잠시 지금까지 어딜 걸었나 생각해 보았다. 소소하게 만보 걷기는 빼고 대략 15km 정도의 길을 원래 한달에 한번 정도 걸어보자 했는데, 2월과 3월에는 2번을 걸었다는 걸 다시 알게 되었다2021 1월 - (새해맞이) 월곶역~ 안산 중앙역 16.1km2021 2월 - 월곶 ~ 부평삼거리역 15km+2021 2월 - 금정~ 개봉역 16.8km2021 3월 - 석수역 ~ 선유도역 그리고 마포 16.38km2021 3월 - 경춘선 숲길 걷기 16km이번 주말에는 비도 없고 날도 따뜻하여, 딱 걷기에 좋다고 판단되어 아침 6시 반쯤 일어나서 목적지를 향해 떠.......

영화 포스터와 블루레이 [내부링크]

갑자기 생각나 영화 포스터를 검색해 보다가 Pinterest에서 골라본 영화 포스터이다. 이 외에도 나를 스쳐가고 아직 내 기억에 남아 있는 영화는 많지만, 주말을 맞아 몇가지만 우선 올려본다. (Pinterest에서 퍼온 사진이나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터미네이터 1 - 내 인생 최고의 명작이라 불릴만하다초등학교 시절에 비디오로 보았지만,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한다면 두팔 벌려 환영한다!!!터미네이터2 - 영화사를 통틀어 1편보다 나은 최초이자 마지막 속편이 아닌가 한다. 제임스 카메론이 터미네이터 1편의 판권을 1달러에 판매할 정도의 과감한 선택은 틀림이 없고, 그 정도의 자신감이 있었다는 걸 스스로 입증한 전설 of legend!원래 Hero.......

유행어 [내부링크]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습관처럼 입에 붙네요. 최근에 유행하는 말은 아니지만, 어느덧 나이를 먹고 조금씩 세상을 알아 감에 따라서 내맘대로 되지 않거나 실망감이 올때 또 힘겨운 상황일 때 자주 외쳐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알라딘 중고서점 In 홈 플러스 [내부링크]

날씨도 좋고 집에만 있기에 뭔가 아쉬워서,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미뤄두었던...(전문용어로 귀차니즘!!) 서점을 가려고 집을 나섰다. 뭐 딱히 책을 구매하려고 한 건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영문 버전을 구매했다.보통 혼자가는 경우에는 운동겸 걸어가는데 (집에서 약 40~50분 정도) 아이들도 함께 데려가려고 차를 타고 홈플러스로 고고싱~~영상 편집은 많이 해보지 않아 허접하지만... 참고용으로만 봐 주세요 ㅎㅎㅎㅎ"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전에 읽긴 했는데, 다시 한번 다른 버전의 영문판으로 읽어 보고 싶어 구매를 했다. 중고서점이니만큼 가격도 합리적이고 (5,200원) 책 보관 상.......

봄이오는 소리..비소식과 아침 산책 그리고 커피 [내부링크]

(아 한창 거의 다 작성하다가 한번 날라가서 ㅠ_ㅠ 눈물을 머금고 처음부터 흑흑) 오늘 아침에 눈뜨자 뭔가 흐린 하늘에 뉴스를 검색해보았더니 비소식이 있었다. 아직 비가 내리고 있지는 않았지만 왠지 해가 안뜨니 더 선선하게 느껴졌고 아직 오전 9시 정도로 업무 시작전까지는 꽤 시간이 남아 있었다. 그래 산책겸 모닝커피도 한잔 할겸 나가서 바람이나 쐬고 오자하고 길을 나섰다!!!오늘 비가 오게 되면 아마도 이 공원에 활짝 핀 벚꽃도 그 생명을 다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래서 길을 지나가면서 더 지켜보고 바라보았다. 이 화창한 벚꽃을 보려면 이제 다시 1년이 필요하겠지! 그때까지 잠시 안녕 그렇게 길을 걷자, 내가 애정하.......

치과진료 마무리 기념 소주한잔 그리고 다산 선생+별책부록! [내부링크]

원래도 이가 좀 약했지만, 올해 들어 신경치료 2개에 레진치료3개를 해야한다고 들었고, 어제가 신경치료 및 레진치료 마지막 날이었다. 나이가 들어도 치과에 가는 건 정말 너무나도 싫은것 ㅠ_ㅠ 어릴 땐 몰랐는데 진짜 커갈수록 왜 치아가 오복중에 하나인가 절실히 느끼고 있다. 이 튼튼하신 분들 제일 부러움 암튼! 결론은 이또한 지나간다를 속으로 수만번은 외치면서 참아낸 결과 어제 모두 치료가 마무리되었고..(실은 2개인가 더 있지만 당장 급하진 않은 관계로...-0-) 기쁨의 한잔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건 간만에 술마실 그냥 핑계최근에 늘 시켜먹던 집에서 주문을 하고, 업무를 마친 후에 술한잔을 기울여 본다. 원래 주량도 쎈.......

한주간의 걷기 리포트~ [내부링크]

평소 걷기 할때 Fitbit charge3를 차고 걷고 있다. 물론, 핸드폰 어플로도 걷기 측정이 되는 게 있으나 그것과는 별개로 회사에서도 지급해 준 것이 있어서 시계대용겸 측정겸 겸사겸사해서....시계를 차고 걸은지 4~5년 된 것 같은데, 올해 2021년 초에 Fitbit으로 부터 이메일이 도착했고, 영광의 Nile뱃지를 획득했다. (사실 별 관심이 없어서 그 전에 도착했던 뱃지 메일도 좀 있었는데 다 지워 버렸다 -_-;;) 기념으로 모아둘걸 ㅎㅎㅎ그래도 지난 주에는 "수원화성"도 다녀왔고, 업무 시작 전이나 업무 후에 걷기를 계속하여 일 평균 10,000보를 넘을 수 있었다. 최근 들어서는 오랜만인 것 같아 더없이 반가운 결과!!Fitb.......

아침산책길- 우리동네 전경! [내부링크]

오늘도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졌고, 이때다 나가자 !! ㅎㅎㅎ 하고 나섰다. 늘 그랬듯이 카페에 들러서 아메리카노를 한손에 쥐고 (오늘은 조금 쌀쌀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거리를 걸었다. 사진에는 바람의 세기등이 담겨지지 않아 사진만보면 너무나 완벽한 봄날의 전경이 아닐 수 없다..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바람은 조금 불어서 살짝 추웠지만.. 그래도 울긋불긋 화창하게 핀 꽃들사이로 걷는 기분은 뭐라 말할 수 없다..게다가 활짝 비춰주는 햇빛까지 함께라면 :)대략 집으로 부터 이렇게 돌게 되면 크게 동네 한바퀴를 돌게 되는 것인데, 대략 40~5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다. 보통 시간이 좀 더 있을때에는 중앙역.......

이 죽일 놈의 영어! 영어 낭독 영어 독해 영어 회화 [내부링크]

ㅎㅎ 뜬금없이 제목부터 거친말이 튀어나오다늬~~~~ 아마도 영어공부를 하고 계시거나, 하셨거나 또 앞으로 해야하신다면 한번쯤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는 생각을 해 보시지 않았을까 한다. 직업상 영어가 필요한 것도 있지만, 누군가 말하길 외국어를 익힌다는 건 단순히 Communication skill을 갖는다는 의미 외에도, "그 나라(언어)의 사고방식을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정보를 얻게 되는 새로운 창 하나를 더 갖게 되는 것이다"라고 하던데 앞으로 더욱 꾸준히 실천하여 영어로 부터 더 자유로워지는 날을 꿈꾼다! 다행스럽게도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서 뭐라도 진짜 꾸준히 해보자! 라고 결심한게 3년전으로 그때부터 매일 30분 이상.......

금연일기_ 과연 지금은?!?!?! [내부링크]

벌써 2021년 하고도 4월 그리고 중반이 지났다! 단순히 시간이 참 빠르구나 라는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속도가 아닌가한다. 작년 그러니까 2020년 10월 5일!! 에 금연을 시작했었다. 다행히 지금도 이어지고 있고, 이제는 점차 희미해져 가는 흡연의 습관이다. 그런데!! 얼마전 편의점에 갔다가 헤어진 전 여자친구(같은 존재인 너)를 만나게 되었다 두둥?!88로 흡연생활이 시작되었고, 그로부터 오랜기간 만날 수 없었는데 그래도 스쳐가듯 보니 반갑긴했다.. 그래도 우리 다신 만나지말자!!금연앱 리포트를 보니 지금까지 87만원 정도를 절약했고,(물론 이돈은 먹을걸로 아마 다....ㅡㅜ) 약 한달의 수명이 늘어났다. 다른건 모르겠고 몸에서.......

오늘의 짧은 명언 - 인생에서의 교훈 [내부링크]

캐롤 버넷님의 말씀 말고도, 이런 문구가 생각이 난다. (어디선가 들은 내용)"나는 이 세상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최소한 나는 내 자신을 바꿀 수는 있다 그러니 어제까지의 나를 바꿔보자!"이 말을 명심하여 저도 제 자신을 바꿔서 남은 인생동안 충실히 잘 채워봐야겠습니다!! 인생에 늦었다는 때는 없으니까요~

Hi-Res 이어폰..Feat. MP3 [내부링크]

다른 글타래에서 살짝 언급했지만, 이번에 Sony NW-ZX507모델을 구매하면서 함께 구매하게 된 FiiO의 이어폰 FH3이다. 아래 링크에서 MP3 외형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Sony MP3를 더 나은 음질로 감상하게 해줄!! Hi-Res 지원용 이어폰을 찾아보다가 .. 아무래도 늘 찾게되는 가성비를 기준으로 하여 ㅎㅎㅎㅎㅎㅎ 나름 저렴한 이 녀석을 구매하게 되었다. 물론, 막귀에 가까워서 굳이 이 이어폰을 사야되나 나름...고민에 고민을 했었지만!! 이제껏 블루투스 지원 이어폰 외에 Hi-Res를 별도로 지원하는 이어폰은 사본적이 없었기에 나름 괜찮겠다 싶어서 냅다 지르게 되었다... (지를 때 많은 고민따윈 필요 없다 ㅋㅋㅋ) 배송 역시.......

봄비, 미세먼지, 벚꽃... 그리고 걷기! [내부링크]

주말에 볼 일이 있어 간만에 강동구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원래 주말에 비가 오는 걸 예상못했는데, 어차피 주말이 아니더라도 가야 할 일이 있었기에 그냥 시간이 난김에 가기로 했다. 다행히 도중에는 비가 잠잠해져서 다행이었는데, 다시 집으로 가려고 하니 다시 비줄기가 굵어졌다. 왕복 한 3시간 반 정도 소요된 것 같다. 평소보다는 비가 와서 그런지 곳곳이 정체가 되었지만 그래도 간만에 차에서 바라본 비오는 풍경은 내게 "봄의 갬성"이라는 선물을 주었다... 이넘의 갬성이란 ㅎㅎㅎ그렇게 토요일은 지나갔고, 일요일이 밝았다. 오늘도 비가 올 줄 알았는데 흐리기만 할뿐 아직 비가 오지 않는다는 것은 바로, 지금이 걸.......

다시 어둠이 드리운다 Diablo2_Resurrection [내부링크]

예전 나의 청춘을 갈아넣은 디아블로2의 리마스터된 버전이 곧 CBT를 시작하려나 보다. 아 디아블로2는 나에게 있어서 단순히 게임만이 아닌 나의 20대를 대표하는 게임이며 , 나의 20대 그 자체인데 예전처럼 밤새며 게임은 못하겠지만, 관심을 갖고 추억을 맛봐야겠다... 관심 있으신분들께서는 한번 기사도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동물의 숲 모바일이 나온지 얼핏 듣기는 했는데, 이것도 관심이 가네요. 시간 많이 뺏길까봐 두렵기도 하여 아직 설치는 하지 않았지만 !! ㅎㅎ이제 닌텐도 스위치가 없어도 동물의 숲을 즐길 수 있으니!! (물론 스위치가 있지만 동물의 숲이 없다 ㅠ_ㅠ) 시간이 된다면 한번쯤 해봐야겠다

Walkman 별책부록.. 걷기 위한 준비물 1탄! [내부링크]

걷기 시작한지 (측정하는 것도 애매하다... 걷지 않는 날은 없으니!! ㅎㅎ 어딜가든) 약 8~9년 된 것 같다. 그 시작은 허리디스크가 조금 심해져서 다리가 심히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즈음... 살짝 겁도 나고 당시에는 이게 허리디스크때문인지 몰랐기에 더욱 그랬었다. 이리저리 검색해보고 원래 잘 움직이기 싫어하고 특히나 격렬한 운동 같은건 딱질색인 이지경의(?) 나에게 잘 어울리는 운동은 무얼까 한참 검색하고 알아보다가 발견한 걷기 운동!!!!그것은 나에게 사막에서의 오아시스 만큼이나 반가운 내용이 아닐 수 없었다.처음에는 30분 (왕복) 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나중에는 왕복 4시간 정도까지 늘렸고, 그 이상 넘어서는 걷.......

주식과 김흥국 ... 그리고 아이유! [내부링크]

뜬금없이 주식이야기라니... 재택근무가 시작되고 또 LH사건이 터지면서 많은 분들께서 직장에 열중하기 보다는 (충분히 공감이 간다...느껴질 현타가!) 주식이라 올라라~ 뭐 이런 내용의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주변에 들어봐도 주식투자 안하는 사람(주식외에 비트코인 등등도 꽤 많더라....)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재태크 광풍이 분다.. 그 또 다른 이면에는 조금이라도 용돈벌이를 하려는 가슴아픈 사연도 있다 ㅠㅠ그럼 주식과 김흥국이 무슨 관계냐 라고 궁금하실 분도 계실 듯 하다... 사실 김흥국을 예능인으로써 더 좋아하긴 했지만, 언젠가 (몇 년전인데 5년 이상 더 흐른 것 같다) "레게의 신" LP판을 발매한다는 기.......

데이트 [내부링크]

역시 데이트는 게임이죠 ㅎㅎㅎㅎㅎㅎ 커플데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리로~~~아들녀석이 커가니 좋은 점 중 하나는 내 게임 파트너가 되어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부자에서 커플로 변해가는건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늘도 아들녀석에게 게임을 가르쳐 준다는 핑계로 응징을 하고 있다... 이렇게 1승을 챙겨본다 ㅎㅎㅎ

봄날에는 "좋은 아침"으로~ [내부링크]

봄날이고 더없이 드 높은 하늘.. 그리고 청명한 날씨.. 이러다 여름이 오겠지!!! 그 전에 봄을 느껴보기 위해서 아침부터 나서본다. 늘 가던 한대앞역까지 걸어가서 커피한잔 들고 돌아서다 내 코를 자극하는 너무 맛있는 향기에 주위를 두리번!역시 이 냄새는 낯설지 않은 빵의 냄새가 아닌가?! 우리 집 근처에도 있지만, 여기를 더 자주오게되는 아이러니를 제외하고는 늘 자주 찾는 빵집중 하나이다. 좋은 아침!! 이 아침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그곳!한대앞 역 바로 맞은편 횡단보도를 건너면 있는 빵집으로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좀 있었다. 물론, 대부분 구매 후 귀가하는 분들이었다. 나를 포함해서~~가격은 조금 있지만!!! 그럼에.......

오래된 취미2 - 영화 엽서 모으기! [내부링크]

역시나 봄을 맞아 청소하다가... 예전에 모아둔 엽서 뭉텅이를 발견하여 오랜만에 꺼내보았다... (사진상으로는 엽서같이 안보이지만, 엽서이다! 물론, 엽서보다 조금 큰 소피마르소 사진도 있다)오래된 영화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부터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들까지 지금보다 다양하게 섞여 있는 것 같다. 내 기억에 분명 영웅본색 엽서도 있었는데, 다른 곳으로 옮겨두었나 보다(라고 믿고 싶다 ㅎㅎㅎ)참고로 이 엽서 시리즈 말고도, 엽서 1/4크기의 종이로 된 영화 명함(?) 같은게 있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그것도 한번 찍어서 올리고 싶다. 따로 말이 필요하다기 보다 예전 흘러간 추억의 영화들 짧게나마 보시고 추억해 보시기 바란.......

재택근무 필수품..헤드셋! [내부링크]

벌써 재택근무를 하게 된 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처음 재택근무를 했을 땐 뭔가 일에 집중하기 어려웠으나 이제는 나무 자연스레 일어나서 책상에 앉게 된다. 처음에는 화상미팅도 집에서 하다보니 어색했는데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러워졌다..(나중에 출근 어떻게 하려나 ㅎㅎㅎ) 자연스레 미팅의 횟수가 늘어감에 따라서 웹캠도 구매했고 이번에는 전에 사용하던 헤드셋이 수명을 다하게 되어, 새롭게 구매했다. 물론 단순히 미팅용이라면 이걸 굳이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다. 음악감상이나 게이밍용도 염두에 두고 구매를 했다. (사실 게이밍 헤드셋으로 미팅보다 게임을 우선.... )구매 당시보다 지금 더 저렴해져서(검색해보니 세일중...) .......

아침 산책길!! 만보 달성~ 10Km [내부링크]

재택근무가 계속되면서 예전에는 평일에도 업무 시작전 일찍 일어나서 아침산책을 꼭 했는데, 최근에는 게으름이 다시 스멀스멀 살아나기 시작하더니(아아..핑계를 대자면 금연때문이라고 해두자 ㅎㅎ) 잠만 늘어나서 아침에는 못갔고 업무 끝나고 산책겸 걷기를 했었다. 그래서 일주일 중 보통 5일은 걸었고 그래서 7일에 5만보 이상은 꼭 걸었다.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게 되니 더더욱 불규칙한 삶을 살게 되는 것 같아서, 오늘은!! (물론 은행업무를 보기 위함도 있었지만) 일찍 일어나서 간만에 아침 걷기를 시작했다. 안타깝게도 오늘 미세먼지가 좀 안좋아서 뿌연 공기가 매우 유감스러운 점만 뺀다면 완벽한 하루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싶.......

유재석처럼 롱런하는 사람들의 1가지 비결! [내부링크]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많은 책이나 기사에서 말하길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고 하는 말의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저도 다시 한번 읽으면서 무엇을 우선하고 멀리 롱런하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할지 마음에 새기고 나아가야겠네요.덜 조급하고 덜 짓누르고 덜 걱정하는 마음으로 우리 함께 잘 걸어가 보아요~

완연한 봄날과 책 한권! [내부링크]

주말에는 비가 와서 미세먼지도 날라가고 좋았지만 걷기에는 조금 아쉬운 날씨였기도 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차라리 잘된게 아닌가 싶다. 날씨가 너무 좋고, 길가에는 여기저기 봄을 알리는 꽃들이 활짝 피어 걸어가는 내내 보기에도 좋고 걷는 재미가 한층 더해져 좋았다.일전에 다짐했던 것처럼, 아침에 너무 늦잠을 자다보니(재택근무의 폐해가 ㅎㅎ) 나태해지는 것 같아서 최근 다시 작년처럼 일찍 일어나보자 해서 일어나 걷고 있다. "걷는 남자" 하정우 배우님이 밝힌 것처럼, 처음부터 거창하게 걸어보자가 아닌 몸을 침대에서 일으켜세운다.. 발을 침대밖으로 한발만 빼보자 이렇게 ... ㅎㅎㅎ 조금씩만 움직이.......

나는 인생을 어떻게 대하고 살아갈 것인가? [내부링크]

어느 덧 40대가 되고, 불혹이 되고 보니 ... 어릴적 커보이던 아버지의 또 어머니의 어깨는 어느새 내 눈 아래 위치하게 되었고, 지금의 나보다 어렸을 당신들의 어깨위에 얹혀진 무게를 당시에는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불혹이 되고 보니.. 나도 이제 당신들의 시선에서 또 마음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고 내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인생이 뜻대로만 된다면 누군들 슬프겠는가? 나도 이러한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어 슬프다 하지만 인정해야 한다.내가 불혹이 되고 나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모든 고통은 언젠가는 반드시 지나간다는 점이다.하지만, 단순히 고통의 터널을 지날때 멍하니 지나가기 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끝.......

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가지! [내부링크]

뭐 거창하게 "살다보면" 이라고 가정할 것 까지도 없이, 늘 돌아보면 아 그 때 했었어야 하는데, 할 수 있었는데.... 라는 식의 말을 자주 듣기도 하고 자주 하기도 한다.. 늘 자책 섞인 푸념에 이런말을 했던 내자신이 그렇게 초라해 보일 수가 없었다...늘 그랬듯이 사람은 소중한 것을 잃거나 내 품안에서 떠난 후에 후회하거나 깨닫게 되는데.. 나 역시도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다보니, 이제는 더 이상 무엇인가 후회하고 싶지 않다. 후회라는 것은 내가 원하는 방향 혹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보다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거나 그냥 그대로 흘려 보냈을때 더 찐하게 묻어나는 것을 깨달았다.이후, (100% 달라졌다고 할 수는 없.......

Sony walkman, 카세트 테이프 그리고 별밤! [내부링크]

얼마전 구입한 Sony MP3... 이제 더 이상 Sony Walkman을 구할 순 없지만...(물론 돈만 있다면야 중고든 새것이든 구할 수는 있다..매우 비싸졌다 ㅎㅎㅎ) 더구나 핸드폰이 많은 것을 대체하고 있는 요즘에서야 더더욱 MP3를 구매할 이유는 딱히 없다!!하지만, 아마도 비슷한 동년배 분들에게 Walkman이란 단순히 음악을 재생하는 기기를 넘어 하나의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그 인기는 가히 대단했기에, 단순히 기기를 넘어 하나의 추억이 된 지 오래다.용돈을 조금씩 모아 구매한 MP3.. 내가 이모델이 집착!을 한 것은 다름아닌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유튜브등도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테이프에 별밤을 녹음하여 늘어질때까지 듣.......

불금은 아침부터 불금!! [내부링크]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라고 하는데... 재택근무라 뭐 특별히 불금이라고 할만한 건수(?)는 없다.. 그냥 매일매일 반복되다보니 과연 이 코로나가 없어지기는 할까? 라는 의심이 생길뿐이다 ㅠ_ㅠ 어서 하루빨리 끝나서 회사 좀 가고 싶다 솔직히 ㅎㅎㅎ 지난 번에도 밝혔듯 가급적 아침에 산책겸 해서 동네 1시간 정도 걷기를 하고 있고, 오늘도 일어나서 동네를 걸었다. 날씨도 좋고 벚꽃도 활짝 만개하여 이제 정말 봄이구나.... 느낌과 동시에 아 이제 곧 여름이 오겠군..하는 생각도 들었다.본격적으로 돌기전에 Mega Coffee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한잔 뽑아 들고 본격적으로 나서 보자!!금요일 오전인데 거리는 생각보다 한산 했고, 그.......

Memento Mori.... [내부링크]

어쩌면 굉장히 간단한 명제인데..1. 모든 인간은 죽는다.2. 나는 인간이다.(아닐지도...ㅎㅎ)3. 고로 나는 (언젠가) 죽는다언젠가 한번쯤은 들어봤고, 누구나 알고 있는 그런 말이다. 어릴 적에는 이것에 대해 특별히 큰 의미를 두지 않았고, 그저 그래 언젠가 죽는 날이 온다는 구나... 그런데 나에게는 안올거야... 라고만 생각을 하곤 했었다. 어느덧 나이가 들어가고 뉴스에 기사에 떠오르는 수많은 사건사고 기사들과 부고 소식들이 눈에 띌때마다 생각나는 문구가 바로 이 문구이다... 특히나 "죽음"과 관련되어 주변 지인이 떠남을 목격하고나서는..더더욱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될 것임을 이제는 알게 되었다.. 머리로도 마음으.......

믿어요 [내부링크]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느리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나만의 걸음걸이로 나아가고 싶습니다!!지나간 어제는 어쩔 수 없지만 오늘 그리고 앞으로 올 내일을 보고 걸어갑시다!

Slam Dunk! [내부링크]

추억의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이 출간된지도 좀 된 것 같다.정확히 언제 출간되었는지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았다. 물론 슬램덩크를 처음보는 것도 아니니 그런 것 따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예전에 가질 수 없었던 아니 어쩌면 가질 필요가 없었던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어느사이엔가 소장해 보고 싶은 욕구가 끓어올라 나도 모르게 구입하게 되었다. 전편은 아니고 5편까지만 우선 구매했지만 예전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든다.강백호, 채치수, 정대만..... 어찌 잊을 수 있으랴만은.. 시간이 흘러 언젠가 저 비닐포장을 다시 뜯게 되는 날이 오겠지만 나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내 책장 한켠에 보.......

NEOGEO Mini International! [내부링크]

제작년이었나보다. 웹서핑하다가 네오지오 미니 게임기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보았던 것이 말이다. 어릴 적 학교앞 문방구에서 휴대용 게임기를 갖고 싶었는데 구경만 할 수 밖에 없었던 기억때문인지 커서도 휴대용 게임기에 대한 목마름(?)이 줄곧 있어왔다. 물론 이건 게임을 직접 하려고 산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팬심으로 (혹은 흑우라고 해도 뭐 어쩔 수 없다 ㅎㅎ) 구매한 제품이다.그러고보니, 이 제품을 구매한 후에도 작년에 은밀히 모아두었던 용돈을 털어...(슬퍼진다..) 게임앤워치 닌텐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구입했었다. 맞다 내가 어릴 적에는 이 게임앤워치 휴대용 게임기기가 아주 유행을 했었고, 당시 학교앞에서는 중고 기.......

금연 보고서! [내부링크]

작년 10월 초에 금연을 시작하고서 참 다행스럽게도 한개피의 담배도 피우지 않았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모두 감사합니다!!!건강해졌고, 좋아진 걸 구체적으로 잘은 모르겠지만 2가지 정도는 확실한 것 같다.첫번째는 수면시간이 늘어났고, 더 잘잔다.예전에는 뒤척이는 시간도 있었고, 잠도 불규칙했던 느낌이었다면 금연 후로는 더 잠을 잘 자고 더 많이 자는 것 같다 ㅎㅎㅎ(장점인가? 단점인가 ㅋㅋ)두번째는 숨쉴때 더 깊이 쉴 수 있음을 쉬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예전 한창 흡연 중일때에는 가래끓는 소리(?)로 인해 완전 깊이 숨을 쉴 수는 없었는데 이제는 그런 소리도 나지 않고 더 깊이 숨쉬는 것이 가능해졌음을 스스로 느낀다.......

비오는 경춘선숲길따라 걷기! 16Km [내부링크]

경춘선숲길 걷기를 계획한지는 사실 한달 이상 되었다. 하지만, 사정상 일정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한두차례 연기가 되었다. 결국 3월 20일을 디데이로 잡고 걸어보기로 한 날이 바로 오늘!!! 하지만, 미세먼지가 없는 것 까지는 아주 좋았지만, 아쉽게도 오늘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두둥~ 하지만, 늘 그렇듯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듯이.. 내리는 비도 나의 걷기를 멈출수는 없었다.. 1차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공릉동으로 향했다. 경춘선 숲길 자체의 길만으로 따지만 왕복으로 약 12km정도이나 집에서 그리고 경춘선숲길 왕복 후에 지인의 집에 들린 것까지 도보로 총 16km 그리고 2만3천보를 걸었다. 출바알~~길을 따라 걸으며 비오는 소.......

오래된 취미.. 영화 전단지 수집~ [내부링크]

내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약 30대 초중반정도까지 계속한 취미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영화 전단지 및 포스터, 팜플렛 수집이다. 그 당시에는 사실 딱히 즐길만한 놀이라곤 (적어도 내겐) 음악이나 영화 그리고 오락실 정도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늘 귀에는 이어폰을 꼽고 음악 아니면 라디오를 즐겨 듣곤 했었다. 물론 당시 마포에서 오래 살았기에 주로 영화를 보러 충무로 "대한극장" "명보극장" 그리고 종로쪽으로"단성사" "서울극장" 그리고 을지로 "국도극장", "스카라극장" (지금도있는지 모르겠다...추억이고 내가 어느새 나이들어감을 또 느낀다 ㅎㅎ)아무튼, 당.......

산책 코스_우리동네 뒷산 Special!(8Km코스) [내부링크]

사실 우리 동네 산책 코스이긴 한데 초행길이다. 늘 뒷산이라고만 여기고 뭐 별로 볼 것이 없겠거니 여기고 홀대했었는데 미안하다 몰라봐서!!!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기에 너무 아쉬운 마음에 서둘러 집을 탈출하기로 결심했다. 사실 어제 경춘선 숲길을 걸었기에 오늘은 쉴까 했지만 다리도 풀겸.. 바람도 쐴겸 걷기로 했다. 후회하더라도 하고나서 해보자 ㅎㅎㅎ 하는 마음이었다.초입으로 올라와서 들어가니 처음에는 그냥 낮은 동네 뒷산일줄로만 알았는데 그래도 제법(?) 산같은 느낌의 길이 펼쳐졌다. 초행길이었으므로 딱히 목적지가 있었다기 보다는 기분과 발걸음에 운명을 맡기고 걸어 보았다.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제법 있.......

추억의 영화_블루레이&DVD [내부링크]

봄날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들어 바람이 자주 불어 가끔 날씨가 거꾸로 가고 있나 생각도 들지만 말이다. 봄이라면 뭐니뭐니해도 대청소가 아니겠는가?!!!그래서 그동안 아내몰래 사 모아 두었던 블루레이들과 DVD를 다시 정리하고 서랍도 청소해보았다.제일 오른쪽만 DVD이고 나머지 2개는 블루레이다. 물론 다 같은 걸로 보이겠지만 적어도 팬인 내게는 다른 버전이다...(사진이 틀리니까?! ㅎㅎㅎ) 한시대를 풍미했던 성룡 홍금보 원표가 빠지면 섭섭하다.. 그래도 구매한 블루레이 타이틀 중 가장 많은게 홍콩영화가 아닌가 한다. 그만큼 유년시절 많은 영향을 받았고 울고 웃었던 영화는 홍콩영화가 많았다.무간도! 폴리스스토리 그리고 첩.......

인생에서 괴로움이 찾아올때.... [내부링크]

페이스북을 보다 "체인지 그라운드"라는 채널에서 퍼온 글 입니다. 우리의 삶에 괴로움이 찾아올 때 그 괴로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아가야 할 지에 대한 혜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물론, 그런 괴로움이 안찾아오고 평온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영위할 수 있다면야 더없이 좋겠지만, 인생이란게 생각대로 되지는 않는다는게 모순이겠지요 ㅠ_ㅠ

눈치 싸움 [내부링크]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직장인이 아니어도!) 들은 누구나 앉아서 출근 혹은 퇴근하고 싶으실텐데요. 지하철 자리 차지를 위한 눈치 싸움의 승자가 되는 나만의 방법이라면!!!첫번째로, 주변 특히 지하철노선도나 다음 정차역을 알려주는 화면을 자주 주시하는 분의 앞에 몰래 다가선다.두번째로, 시계를 자주 보며 지하철 창밖을 두리번 거리는 분! 내릴 확률이 있습니다.세번째로, 가방이나 자신의 소지품을 챙기고 특히 중요한게 보던 핸드폰 등을 주머니에 넣을때 ! (물론 넣고 눈감고 잠을 청하는 분은 제외!)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퇴근 시에 정말 피곤해서 바닥에라도 앉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다들 앉아서 퇴근하시길 바.......

더는 걸어갈 땅이 없었다 -김동하 저- [내부링크]

이 책을 구매한지는 한 2~3년 된 것 같다. 평소에도 에세이를 즐겨 읽었는데, 에세이라면 굳이 그 안에서 여행이던 삶이던 특정 주제에 얽매이지는 않았었다... (이놈의 지독한 편식이란 ㅠ_ㅠ)그 당시에 한창 걷기에 빠져 머리속에서는 이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있다고 문득 "아니지! 국내부터 한번 시험삼아 걸어서 땅끝까지 가보자!"라며 스스로를 납득시키고 있었기도 했다.. 그렇다.. 당시 나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나보다. 걷기에 집착을 한 건 (지금도 어느 정도 그렇지만) 일을 하다 업무에 인간관계에 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본능적으로 이를 발산할 대상을 찾다가 이 걷기에 그렇게 빠지게 되었음을 부정.......

추억의 음반과 블루레이 영화 [내부링크]

참 오랜만이다.. 음반을 구매해 본 것이.. 언제부터인가 MP3를 다운받아 듣곤 했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예전에는 심지어 레코드 가게에서 줄을 서서 테이프 혹은 cd를 구매한 후 포장지를 뜯고 설레는 마음으로 한곡한곡 들어보던 기억이 난다.그러던 와중에 공일오비의 새로운 앨범이 나왔음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Year Book이라는 형태의 음반임을 알고 망설임없이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물론 음악은 집으로 도착하여 비닐을 뜯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단순히 음악을 듣고자 구매한 것은 아니고 예전의 아련했던 기억을 구매한 것이리라 나 스스로 믿고 있다. 마찬가지로, 지존무상이라는 영화도 본지는 꽤 되었으나,(기억에 예전 단성.......

오늘의 산책 만보걷기!! [내부링크]

요즘 계속되는 봄날씨로 특히나 주말을 맞아 집에만 있기 어려워 나서기로 하였다. 소소하게 동네 크게 한바퀴 도는 일정으로 대략 만보는 넘는 거리.. 본격적으로 걷기 전 늘 마시는 아메리카노 날이 더우니 아이스로 ㅎㅎ어제까지만 해도 미세먼지로 걷기 힘들어 나갔다가 바로 들어왔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았다... 걷을때면 늘 함께 하는 아메리카노... 내돈내산이니 상표는 맘대로 올려본다 ㅎㅎ운동이니만큼 한대앞역에 도착하여 계단으로 걸어올라가 보기로 했다 대략 80계단 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한다. (앞서 걸어가시는 분이 계셔서 모자이크를..)날도 좋고 봄이라 화훼단지에는 꽃구매 혹은 구경삼아 산책삼아 나오신 분들이 생각보.......

다같이돌자 동네한바퀴! 10.1km [내부링크]

오늘은 일요일! 느지막히 일어나 보니 11시 즈음이다. 무엇을 할까 하다가, 갑자기 먹고 싶었던 칼국수! (무려 칼국수 ㅎㅎ) 가 생각이 났고, 가끔 가던 초지동 이마트 안의 가게가 생각나 날씨도 좋고 하니 한번 크게 동네한바퀴 돌아보자 생각을 했다. 바로 실행 ㄱㄱ! (실행력 무엇!! ㅋ)오늘의 1차 코스가 될 초지동 이마트를 향하여 출~바알~~미세먼지로 인해서 그런지 날씨는 그리 흐린 날씨는 아닌데, 결과적으로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다. 아 코로나도 그렇지만 미세먼지 없는 날이 너무 그립다 !!!슬기초등학교를 지나 안산 중앙 도서관쪽으로 가는길... 한적하니 강따라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주말에는 특히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

와우 그리고 블리자드 나의 인생~ [내부링크]

예전 PC방이 한참 성행하고 초등학교 친구들부터 시작하여 많은 분들이 PC방이라는 생소한 환경에서 나름대로 많은 게임에 시간을 투자했을 때, 나 역시도 PC방에서 게임에 심취하며 시간을 보냈었는데 그 시작이 바로 그 유명한 스타크래프트였고, 그건 블리자드 게임사와의 첫 조우이기도 했다. 그 이후로 디아블로를 비롯하여 아래 보이는 와우까지 이어졌고 지금 역시도 난 그들의 게임을 즐기며 여가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나이탓인지 또 다른 취미탓인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때의 마음만큼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어머니 일리단만 잡고 효도할께요~"라며, 많은 와우저를 웃고 울렸던 바로 그 "월드 오브.......

재택근무 필수품...웹캠! [내부링크]

재택근무한지도 벌써 해가 바뀌었다.. 처음에는 노트북을 사용하였고 그럭저럭 잘 업무를 했는데 데스크탑에 비해 모니터도 작고 해서 나름 불편한 점이 있었다. 다만, 노트북에는 캠이 달려 있어서 줌을 이용한 화상회의 때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는데, 데스크탑으로 바꾸고 나서 데스크탑에는 웹캠이 없어 고민이었다...(한동안 웹캠 고장이라는 핑계로 회의 때 화상없이 목소리로만 참여했었다...헤드셋은 이미 있었으므로!)하지만, 언제까지 재택이 계속될지도 모르겠고 우선 있는 편이 훨씬 좋겠다 싶어 알아보았다. 고가의 제품은 아무래도 금전적인 부담도 있고 하여 늘 그렇듯 가성비 측면으로 접근해 보았다. 지인의 추천으로 아이락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