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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라면 맨 앞자리 기부석 예매한 후기 [내부링크]

평소 대학로 연극을 매우 좋아하는 1인. 옥탑방고양이 등 비교적 여러 종류의 연극을 봤고, 현재까지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관객이 퀴즈풀 듯 상황을 만들어나가는 쉬어매드니스였다. 물론 대학로 연극 라면을 보고 나서는 순위가 바뀌었다. 정말 웃기고, 눈물 흘릴 만큼 감동적이고, 남여가 각자의 상황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점도 좋았고 인생을 라면에 비유한 것도 참신했다. 희로애락을 전부 하나의 연극에서 느낄 수 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서 정말 공감을 많이 했다. 나는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모두가 그런가보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연애와 결혼을 한 4명의 커플의 현재와 과거를 왔다 갔다 진행된다. 대학로 연극 라면에서는 라면집이 나오긴 하지만 실제 스토리가 라면이 위주는 아니다. 좀 더 현실적인 커플들의 갈등과 고뇌가 메인인 것 같다. 범죄도시 배우 닮으신 분 초로색 배우분이 너무 웃겼다. 단발머리로 나오시면 진짜 똑같다. 범죄도시 배우랑 컨셉도 비슷한 느낌이랄까.ㅎㅎ 두번째 여배우님은 아줌마

몽골식당 아차산역 맛집 동네 토박이 추천 TOP2까지 [내부링크]

아차산역은 이상하게 맛집이 겁나게 많다. 어딜 들어가도 평균 이상은 할 정도로 맛있는 곳이 많은 곳이다. 몽골식당 후기 시작하기 전에 언제가도 후회 없는 토박이의 아차산역 맛집을 몇 곳 알려주고 시작한다. 1. 멕시칼리 (멕시코 음식) 여긴 진짜 내가 먹은 음식 중 최고의 인생 맛집이다. 웨이팅 기본 1시간이니 시간대 잘 선택해서 가야함. 해외 음식 자체를 굳이 돈주고 안먹는데 여기 먹은 이후로 몽골식당을 포함해서 이곳 저곳 해외 음식 찾아다닐 정도로 가치관을 바꾼 음식이다. 웨이팅 있는 곳 자체를 아무리 맛있어도 안가는데 여긴 2시간까지 참을 수 있을 정도다. 멕시칼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3,891 · 블로그리뷰 2,207 naver.me 2. 내 몸에 곤드레밥상 방실언니 (한정식) 이 동네 숨겨진 맛집이다. 지금은 많이 입소문이 타서 오픈시간인 11시부터 사람들이 입구앞에 서있다. 건강식인데도 반찬이 진짜 맛있다. 난 시금치도 못먹고 편식이 정말 심한데, 여기서 나오는 나물,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주가분석 코파일러 [내부링크]

최근 밀리의서재에 등록된 AI 관련 서적들을 거의 다 읽었다. 챗GPT는 원래 처음 사용했을 때부터 엄청나다고 느끼긴 했는데, 이번에 AI서적들을 읽고 bing에서 GPT-4를 사용해보았다. 프롬프트를 세세하고 디테일하게 질문하고 이어가기 시작하니까 결과물이 대박이었다. 이미 인간의 힘을 넘어섰다고 느꼈다. 그대로 전재산을 마이크로소프트에 넣었다. 전재산을 마소에 넣은 이유는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샘알트먼을 영입했다는 점이고, 이 기술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본력과 방대한 빅데이터가 만나면 터질거라 생각했다. 애초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안정적이고 매년 성장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이었다. 제품군의 폭도 넓고 1개의 분야가 망해도 다른 분야가 살릴 수 있다. 본격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식 분석 시작. 가장 중요한 마이크로소프트 수익구조 1) 컴퓨터 시장 : 윈도우와 오피스365 윈도우와 오피스365는 모두가 알고 있을 테니 생략. 생산성 및 비즈니스 사업부의

마소 주식 결정하는 코파일럿의 미래는 [내부링크]

24.1.16. 오늘 내가 주시하고 있는 모든 종목이 떨어질 때 마소만 유일하게 올랐고, 심지어 지금도 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코파일럿의 출시라고 본다. 올해 말에 출시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출시되었다. 지금이 기회다. 코파일럿 출시 기대감에 오르면고, 코파일럿의 매출에 다시 뻥튀기가 될거다. 앞으로도 전세계 사무직은 업무 스피드를 위해서라도 결제를 할 수밖에 없을거다. 지금 마이크로오피스가 전세계 사용자를 보유했고 그것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자동화가 가능하다면 오피스 유저들이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 업무의 능률이 2배~3배는 편하고 쉬운데 쓰지 않으면 바보가 될 날이 올거다. 전세계에서 엑셀과 워드를 사용하지 않는 사무직 회사가 얼마나 될까. 마이크로오피스의 독점시장에서 더욱 견고한 독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코파일럿이 이제 전세계 업무용 프로그램 시장을 장악할거다. 그래서 오늘은 그렇게 말하던 마소 주식의 방향을 결정할 코파일럿이 무엇인지 적어본다. 코파일럿이 뭔데?

칸디다균 질염 99% 제니클린 여성청결제로 해결 [내부링크]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여자친구가 칸디다균 질염에 걸렸기 때문이다. 이상해서가 아니다. 비교적 흔하게 걸린다. 입 속에서 증식하는 칸디다균은 양치 후 치약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건조한 환경이 되었을 때 걸린다. 그래서 양치 후 헹굼을 굉장히 많이 해주어야 한다. 입이 아닌 생식기의 경우, 관계 후 면역력이 약한 상태이거나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잘 걸린다. 이 균은 애초에 외부로부터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원래 인간의 몸에 있는 균인데 면역력 악화로 인해 몸에서 증식을 하여 그것이 문제가 되어 칸디다균 질염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여러가지 원인은 있을 수 있다.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증가하여 칸디다균 질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꽉 끼는 바지를 입어도 걸릴 수 있다. 사실상 질 내부의 면역이 악화되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것이다. 칸디다균 질염 증상 질 분비물의 증가, 타는 듯한 작열감, 성교통, 배뇨통 등의 증상이 있다. 물론 심각하게 아프고 그러진 않는 것 같다

구글광고 Q&A 구글코리아 미팅 궁금증 [내부링크]

작년에 구글코리아 그로스팀 컨설턴트 및 구글광고 담당자와 AGT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협업 전에는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있었고 안그래도 전환 트래킹을 위해 홈페이지에 전환 버튼과 SEO를 위한 텍스트를 많이 발라놓았다. 최신 구글광고까지 전부 훑으면서 진행할 수 있어 배움이 많았던 기간이다. 구글광고는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학습시켜 전환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노출하고 전환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진행 과정에서 몇가지 질문을 했었다. Q. 캠페인 안에 그룹이 한개가 아닌, 여러 개의 그룹으로 셋팅을 해도 머신러닝최적화에 있어 문제가 없는지, 캠페인 안에 있는 그룹들의 랜딩이 다르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궁금했다. A. 캠페인 단위로 머신러닝이 최적화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유사 테마라면 유사한 학습이 진행되어 데이터가 축적될 것이고 캠페인 데이터 총량은 일관성을 가지고 있어 학습에 지장은 없다. Q. 메인 홈페이지에 전환추적 버튼을 많이 깔아놓았다. 전환

인천송도국제캠핑장 글램핑 인생 처음 겨울에 간 후기 [내부링크]

이번에도 캠핑 고수인 친구 덕에 살면서 처음으로 인천송도국제캠핑장에 갔다. 살면서 텐트치고 잔다는 것은 어렸을 때 말고는 상상해본 적이 없었다. 내가 직접 텐트를 치지도 못하며 이것 저것 장비를 챙길려면 돈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캠핑을 자주 다니는 친구가 모든 장비를 가지고 있어 운 좋게 첫 글램핑을 갖춰진 상태에서 경험하게 되었다. 일단, 장소는 인천송도국제캠핑장이고 A구역 B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밤에 가보니 A구역과 B구역이 사뭇 느낌이 많이 다르다. 우리가 있던 B구역은 좀 더 밝은 편이라면 A구역은 깜깜하고 조용하게 노는 편인 것 같다. 물론 B구역이 밝다고 하여 엄청 시끄럽고 그러진 않았다. 조명이나 이런 부분이 꽤 밝게 되어 있었고 A구역은 개인 조명 말고는 꾸며진 조명이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불멍을 했는데, A구역이었으면 불멍도 눈치를 봐야 할 듯 싶다. 캠핑을 전혀 모르는 내 입장에서는 글램핑을 떠올렸을 때 텐트치는 거 말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직접 인천

아차산역 오리고기 다또오리 중곡동 맛집 솔직 후기 [내부링크]

(장소나 정보는 맨 밑에) 원래는 자주 가던 아차산역 맛집인 삼겹살집이 있어 가려고 했었다. 아차산역 고기먹고밥먹자라는 삼겹살집이다. 반찬도 고기도 양이 대박인데 맛있고 엄청 친절하셔서 삼겹살은 무조건 여기로 갔었다. 근데, 아차산역 스포애니에서 헬스 조지고 들뜬 마음으로 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사장님이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휴업하신다는 메모가 적혀 있었다. 근데 바로 건너편에 오리고기집이 보였다. 헬스 후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 어쩌면 삼겹살보다 몸에 좋은 오리고기가 더 나을 수 있고, 개인적으로 양념된 고기라면 뭐든 좋아하여 바로 아차산역 오리고기집인 다또오리로 들어갔다. 오리고기가 몸에 엄청 좋지만 원래 좀 비싸기 때문에 문 앞에서 가격표좀 보고 반마리까지는 커버가 가능하여 안심하고 입장하였다. 결론적으로는 딱 내 취향저격의 맛과 여러가지 사이드가 많이 나온다는점이 인상깊었다. 빨간로스 반마리를 시켰는데 기본 오리탕도 나오고 마지막에는 한방오리백숙도 나와서 거의 메인메뉴를 다

윤리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언제든 바뀐다. [독서] 무엇이 옳은가 [내부링크]

오늘날 우리가 '올바르다' 혹은 '그르다'고 생각하는 대상들은 과거 사람들의 '올바르다' 혹은 '그르다'와 다르다. 지금의 우리는 노예제도가 없고, 고문이 없고, 즐거움을 위해 목을 베는 일이 없다. 모든 윤리적인 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근본적으로 바뀐다. 오늘날, 보편적 규범에 따른 합리적인 행동이라고 해도 미래의 어떤 시점에서는 그 행동이 가혹한 비판을 받을 수 있다. 미래세대가 어떤 것들을 윤리적이라 여기고 어떤 것들을 야만적이라 여길지는 우리도 알 수가 없다. 우리 손자들은 나중에 우리를 비웃을 것이고, 우리 행동에 혀를 찰 것이며, 때때로 분노할 것이다. 지금의 우리가 조부모세대에게 그러한 것처럼. 기술의 발전이 윤리를 바꿀 수 있을까? - 농업, 산업혁명의 발전은 타인을 향한 관대의 범위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 (노예제도 폐지 등) - 디지털 혁명으로 성적 지향은 달라도 유쾌하고 창의적이며 사랑스러운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노출되며 '동성애는 잘못된 것'이라는 절대적 확

현명한투자자 포트폴리오 전략 방어적 투자 방법은 [내부링크]

왜 현명한투자자가 투자서의 바이블인지 알겠다. 이 책은 평생 소장해야 한다. 다만, 여기에 나오는 방식은 옛날 방식이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하면 안된다. 코로나 이후로 채권과 주식이 반대로 가지 않고 함께 가기 때문에 자신만의 원칙을 찾거나, 바이블답게 기본적이고 좋은 내용들을 습득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현명한 투자자 저자 벤저민 그레이엄 출판 국일증권경제연구소 발매 2020.05.26. 인플레이션이 기업에 도움이 되는가 미국 기업들의 자본이익률도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중요 주제이다. 인플레이션에 의해 주가가 상승하려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자기자본이익률(ROE)상승 방법 외에는 없다. 과거 데이터에서 이런 사례는 한번도 없었다. 인플레이션이 기업의 자기자본이익률(ROE)를 높이지 않는다. 오히려 저해한다. 기업의 생산성보다 노동자의 임금인상이 더 크기 때문이다. 생산성을 뛰어넘는 임금 인상 막대한 추가 자본투자 강요, 투자자본 대비 매출 하락 겉으로 보기에는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면

메르카도리브레 중남미의 아마존, 이커머스 최강자 [내부링크]

메르카도리브레 소개 6년 동안 매출 9배 성장한 성장주 1. 메르카도리브레는 중남미 최고의 이커머스 기업으로, 한국의 쿠팡이나 미국의 아마존, 중국의 알리바바와 비슷한 기업이다. 2. 실제 중남미는 이커머스 사업의 침투율이 10%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신용카드 사용률도 30%가 채 안된다. 메르카도리브레는 이커머스 외에도 디지털 신용카드 핀테크 사업을 하고 있으며 향후 중남미가 성장하여 신용카드 사용률이 높아진다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3. 한국의 쿠팡처럼 스트리밍 사업을 통해 구독서비스와 배송,할인혜택 등을 제공하여 다각도로 사업화를 진행 중에 있다. 성장성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커머스 사업이나 핀테크 사업이나 전부 온라인 활성화에 따른 수익이다. 신용카드조차 잘 사용하지 않는나라에 신용카드 사용이 보급화되면 엄청난 성장세를 보일 수 있다. 아직 오프라인 현금결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이걸 공략하여 스마트폰에 포스기를 대여하고 수수료 먹는 구조도 함께하

벤저민그레이엄 공격적 투자자 포트폴리오 -2- [내부링크]

현명한 투자자 저자 벤저민 그레이엄 출판 국일증권경제연구소 발매 2020.05.26. 1편 현명한투자자 포트폴리오 전략 방어적 투자 방법은 왜 현명한투자자가 투자서의 바이블인지 알겠다. 이 책은 평생 소장해야 한다. 다만, 여기에 나오는 방식은... blog.naver.com 현명한투자자 중간페이지까지 읽었다. 이제 공격적 투자자에 관한 내용이다. 공격적 투자자 포트폴리오 공격적 투자자가 되기 위해 신경써야 할 것 우량주 및 우량채권은 사지 말고 기관에 양보할 것 비우량등급채권 또는 우선주는 염가가 아니면 매수하지 않을 것 (즉, 표면금리가 높다면 액면가의 30% 할인된 가격이어야 하고 표면금리가 낮다면 할인율이 훨씬 높을 것) 수익률이 높아도 외국 국채는 하지 말 것 성장주 투자는? 실적이 좋은 성장주는 이미 그만큼 주가가 높다. 이미 내가 좋다고 느꼈다면 다른 사람들도 좋다고 느꼈을 가능성이 농후 장기간 높은 성장률을 달성한 기업은 규모가 거대해서 성장률을 유지하기 어렵다. 점점

라우브 1집 how i'm feeling 한정판 LP, 곡 평가까지 [내부링크]

라우브 1집 정규앨범 화이트 바이닐을 구했다. 한정판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한정판인지는 모르겠다. 구하기가 어려워보이지는 않았다. 가격을 떠나서 일단 질렀다. 바이닐도 엄청 이쁘고 턴테이블은 없지만 소장용으로 가지고 싶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영롱한 화이트 바이닐, 개인적으로 라우브의 대표 컬러인 블루가 이쁘지만 라우브 1집만큼은 투명 화이트 바이닐을 선택했고 다시 주문한 3집은 이쁜 블루컬러로 주문해놓았다. 개봉기 START! 일단 비닐을 벗기고 한장 한장씩 뜯어보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겉면만 봐도 아주 만족스럽게 다채로운 컬러와 라우브의 대형 브로마이드 같은 사진!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픈 하자마자 무지개색상의 THE ONE MAN BOYBAND 등장! LP 자체를 나는 처음 구매하는거라 LP판이 휘거나 문제가 생길까봐 아주 조심스럽게 오픈하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LAUV 3집 I met you when i was 18 LP 전곡 평가 [내부링크]

라우브 명곡의 집합체 가장 최애 곡이 많은 LAUV 3집 i met you when i was 18을 구매했다. 진짜 역대급 곡들만 모아놓은 앨범으로 이건 무조건 소장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원래는 턴테이블이 없기 때문에 2집과 3집을 모두 망설였다. 짐만 될거라 생각했지만, 취소 직전에 LAUV 3집만큼은 가지고 있어야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하여 취소하지 않고 배송 받았다. 지금까지 발매된 정규 앨범에서는 라우브 3집이 가장 베스트 앨범이라고 본다. 로고도 LP판의 블루컬러도 정말 이쁘다. 앨범 커버도 너무 이뻐서 인테리어로 활용하기에도 정말 좋다. 게다가 블루컬러 색상이 진짜 영롱하다. 언박싱 START. Previous image Next image 외관은 모서리가 아주 살짝 찍힘이 있었다. 하지만 이정도는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일단 커버 앞,뒷면이 전부 깔끔하다. 나는 저 LAUV의 이어진 로고가 참 좋다. 저걸로 나중에 티셔츠나 굿즈도 만들어 볼 생각이다. (사실 이미 제작

라우브 굿즈 폰케이스 1개 제작 쉽게 만드는 방법은 [내부링크]

지금 나는 라우브 굿즈를 제작해서 도배할 생각이다. 나는 자랑스러운 라우브의 찐팬이니까. 오늘은 나와 같은 팬들을 위해 폰케이스부터 열쇠고리, 티셔츠 등등 많은 굿즈들을 소량 1개 단위로 만들 수 있는 비즈하우스에서 굿즈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제작한 폰케이스 자랑 사실 큰 힘을 들이지는 않았다. 콘서트 간 날 어느 팬분께서 올려주신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그거 붙여넣고, 텍스트로 라우브 3개를 상단에 띄웠다. 간단했다. 보통 라우브 굿즈를 사려고 하면 대량으로 주문해야 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비즈하우스의 장점은 1개 단위로도 뽑을 수 있고 딱 내가 원하는대로 디자인도 직접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어느정도 디자인 센스나 보는 눈은 있어야 하겠지만. 생각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았고, 미끄럽지 않아서 좋았다. 내가 선택한 것은 카드도 수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다. 미리캔버스의X비즈하우스에서 굿즈 제작하는법 비즈하우스에서 미리캔버스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연

제너럴리스트에서 스폐셜리스트로, 나의 방향 [내부링크]

제너럴리스트 vs 스폐셜리스트 대부분의 마케터들의 고민이자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한 회사의 중심 축이 되어 여러가지 업무를 소화할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가 될 것이냐. 한 분야의 세부 직종 상위 1%를 꿈꾸며 대기업의 인재형인 전문가가 될 것이냐. 제너럴리스트 어디를 가도 포지션에 나를 맞출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는 이직이 쉽고, 어느 회사에서도 필요하며, 다른 사람에 비해 채용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소규모 중소기업에서는 한명이 여러가지 업무를 동시에 해주길 바란다. 또한, 결국 실무에서 팀장급이 되었을 때 즉, 관리자가 되는 날이 누구에가나 올텐데, 그 때 빛을 볼 수 있다. 물론, 대기업은 직무가 세분화되어 있어 전문분야에서만 정통하면 되지만 중소기업의 규모라면 모든 부분을 알수록 관리하기가 수월하다. 대신 규모가 큰 대기업에는 이직이 어렵다. 스폐셜리스트 스폐셜리스트는 반대로 한 분야의 상위 1%로 고연봉을 노릴 수 있으며 대기업과 같이 세분화되어 있는 곳에서 상관 없는

시계형 녹음기 엠피오(MPIO) 내돈내산, 고음질이네 [내부링크]

세상은 안전하지 않다. 녹음기를 사게 된 계기는 앞으로 발생할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은 자기 스스로 지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 시계형 녹음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녹음기를 사용하게 될 일은 생각보다 많을거다. 법적 계약에 있어서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관계, 강의 녹음, 갑질을 당했을 때 등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일이 많다. 볼펜형이나 일반 미니 녹음기나 종류는 정말 많은데 시계형 녹음기만큼 편한 건 없다고 본다. 녹음기는 티가 나지 않아야 하며 작은 소리까지도 포착할 수 있는 고음질의 녹취가 가능해야만 한다. 그 점에서 시계형 녹음기가 가장 자연스럽고 의심을 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으며 실제로도 엠피오라는 브랜드 제품은 좌측의 바를 위로 올리는 것만으로도 바로 녹음이 된다. 물론 나는 평시에도 항상 켜놓고 있을거다. 지하철,버스 등에서도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른다. 사실 큰 고민 없이 골랐다. 그냥 검색해보고 리뷰가 많고 퀄리티가

AARRR cohort analysis 퍼널분석 [내부링크]

코호트분석이란? 코호트는 특정 기간 동안 특정 행동이나 경험 등을 한 사용자 집단을 의미한다. 이 사용자 집단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을 코호트분석이라고 한다. 보통 날짜 및 시간에 흐름에 따라 사용자의 이탈율, 행동패턴 등의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를 찾아낼 수 있다. 지금의 소비자는 한번의 방문을 통해 구매로 전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기업의 흥망을 재방문 고객이 결정 지을 수 있을 만큼 중요한데, 이 cohort analysis를 통해 사용자가 얼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 재방문을 하는지 또는 시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이에 맞게 대응할 수 있다. 코호트 활성화 단계 지난 포스팅에서 활성화 단계를 대충 마무리하여 조금 더 자세히 적어보려 한다. 그로스해킹 AARRR 퍼널분석 양승화 저자 책 추천 최근 굉장히 좋은 책을 읽었다. 지금까지 본 어떠한 마케팅 관련 강의나 책에서도 얻지 못할 실무에 도움이... blog.naver.com 본 내용은 그로스해킹 양승화 저자님

맥북 M1 PRO MAX 16 언박싱 쓱데이로 할인가 구매후기 [내부링크]

구매 이유는 유튜브 편집용인데, 처음에는 이렇게 비싼 걸 살 생각이 없었다. 데스크탑과 모니터를 구매하여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눈이 점점 높아지더니 영상은 맥이다라는 설이 있어서 맥북을 살펴보다가 디자인에 반해서 M1, M2, M3 살펴보았고, 결국 맥북 M1 PRO MAX 16인치로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갑자기 쓱데이에서 할인을 크게 하고 있었다. 이동용은 LG 그램이 있기 때문에 엘지꺼로 사용하고, 집에서는 맥북으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16인치 큰 화면이 필요했다. 이왕 살거면 그냥 제대로 된 거 사서 오래쓰는 게 요새는 더 좋은 것 같다. M1 프로보다는 맥스가 램도 높고 사양도 훨씬 높다고 느꼈다. 맥북 M1 PRO MAX 16인치 언박싱 스토리 start 택배받으려고 반차까지 사용해서 집에 왔는데 택배기 7시 반에 왔다... 꽁꽁 얼어있었고 굉장히 차가웠다. 일단 쓱배송 자체는 진짜 꼼꼼하고 퀄리티 있게 보내서 만족스러웠다. 뽁뽁이도 엄청 많고 튼튼한 박스에 감싸서

애플 보증기간 새제품인데 보증만료로 되어 있다면 [내부링크]

최근 M1 PRO MAX 제품을 구매하였다. 문제는 나의 맥 상황에서 새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애플 보증기간 보증만료로 되어 있었다. 보통 이런 경우 제품생산 기간이 긴 경우, 재고가 오래되어 그런 경우가 많다. M1 또한 오래된 재고 제품이므로 배터리 방전 상태로 왔고, 보증만료로 되어 있었다. 새제품 애플 보증기간이 만료되었다면 연장신청 기본적으로 애플의 절차는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고,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만 구매 영수증 등을 인증해야 한다. 먼저 애플 공식홈페이지 가장 우측에 있는 섹션 <고객지원>으로 접속한다. <고객지원> 하단으로 쭉 스크롤을 내리면 <지원받기> 구간이 나온다. 들어간다. * 로그인 필수 새로 산 맥북, 아이패등을 로그인을 했다면 기록이 생성되어 있다. 제품 확인하기를 통해 애플 보증기간이 지난 새제품을 선택한다. <제품 선택하기>에서 내 제품을 선택하고 연관성 있는 것을 찾는다. 어차피 뭘 선택해도 관련 부서로 연결될테니 대강 비

향수 시향기 퍼퓸그라피 센츠하다로 6가지 향 후기 [내부링크]

향수 구매 전에 나랑 어울리는 향수가 무엇인지 고민 중이었다. 과거 장폴고티에 르말을 가장 좋아했었는데 다른 향수를 한번 구매해보고자 퍼퓸그라피에서 추천을 받았고, 실제 향을 맡아보고 사야 하기 때문에 센츠하다로 향수 시향기를 신청하여 6가지의 추천 향수들을 주문하였다. 1. 니치향수 나소마토 블랙 아프가노 퍼퓸 향수 설명으로는 대마잎과 타바코의 향 즉, 담배와 비슷한 향이라고 보았다. 향수 초보인 내가 맡았을 때는 기분 나쁜 향은 아닌데, 좋은 담배향인 것 같다. 확실히 마초적인 남성에게 굉장히 잘 어울릴만한 향이다. 뭔가 중독성 있는데, 어려보이는 사람에게는 정말 안 어울릴 것 같다. 도시에서 검정옷을 입은 남자가 계단에 걸터 앉아 힘 없이 쳐다보고 있는 장면이 떠올랐다. 매력적인 향은 분명한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확실히 저 조니뎁같은 사진에 딱 맞는 향이다. 상남자의 향. 담배향+우드향+달콤한듯한 향이 섞여있는 것 같다. 2.발렌티노 우모 P

수면위대장내시경 직장인 건강검진 첫 경험 후기 [내부링크]

수면위대장내시경준비 먼저, 건강검진 예약을 하면 중간에 한번 방문해서 처방전을 받아야 한다. (병원마다 다를 수 있음.)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가면 관장약을 준다. 알약형과 물약형이 있는데, 나는 물약형이 먹기가 힘들다고 하여 알약형을 택했다. 하지만, 알약도 1시간 동안 14알을 10분간격으로 먹어야 해서 굉장히 힘들다. 차라리 물약이 나은 것 같다. 알약 삼키는 게 자주 있는 일이지만 상당히 고역이다. 결국 전부 다 먹지 않고 찌꺼기 없이 계속 설사를 하게 되어 4개 남겨두고 끝냈다. 위대장내시경 3일 전부터는 음식 조절이 필요하다. 흰색(생선,쌀밥,두부)식품 정도로 검사 3일전부터는 병원의 지시에 따라 하고 마지막 남은 1일은 죽을 먹어야 하는데, 카스테라도 괜찮다. 나는 흰쌀죽은 도저히 맛이 없을 것 같아 카스테라 2개를 먹고 끝냈다. 찌꺼기 남아 있으면 정확한 검사도 어려워서 돈 날리는 꼴이 될 수 있고, 의사한테도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 일단 직장인 건강검진을 하면서 위

롯데리아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버거 DA 배너 광고 기획 [내부링크]

이번에 출시한 롯데리아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버거는 아주 아주 맛있었다. 오징어버거 매니아 입장에서 항상 재출시를 바라는 마음을 간직한 채 롯데리아에 가는데, 이번에 마침 최애 버거가 섞인 신제품을 출시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오늘 점심,저녁으로 2번이나 먹었다. 오징어버거는 소스를 듬뿍 뿌려야 최고다. 오징어버거를 사랑하는 팬의 입장에서 팬심으로 DA 배너 광고를 기획해보았다. 이번에 프리픽에서 유료 이미지를 결제하였고 다양한 디자인 소스를 추가하였더니 퀄리티가 확실히 달라져 롯데리아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버거의 광고 배너에 큰 영향을 주었다. 롯데리아는 버거킹이나 맥날보다 국내에 더 빨리 햄버거 사업을 시작하여 이제는 어딜 가도 롯데리아 매장이 보일 만큼 점포가 많아졌다. 이번에 출시한 버거는 31년 전통을 가진 불고기버거와, 레전드버거 투표에서 1대 레전드 버거 그리고 2대 레전드 버거 준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오징어버거의 콜라보로, 전통과 레전

구글애즈 전환추적 설정 전환액션 추가하기 [내부링크]

구글애즈에서 신규 UI로 바뀌면서 좌측으로 설정창들이 이동했기 때문에 보기가 조금 어려워졌다. 신규UI를 기준으로 구글애즈 전환추적을 셋팅하는 방법을 알면 도움이 많이 된다. 예전에 구글코리아 개발자 및 컨설턴트를 통해 도움을 받아 구글애즈 전환추적과 GTM 셋팅을 했었다. 1.[목표]에서 전환 카테고리 [요약]에서 새 전환 액션을 추가한다. 2. 새 전환 액션을 누르면 4가지의 항목이 뜨는데, 웹사이트 추적일 경우가 높으므로 웹사이트를 기준으로 해야 할 것 같다. 선택 후 웹사이트 도메인 검사를 받고 저장한다. 3. 웹사이트 이벤트로 전환 액션 만들기에서 [+전환액션추가]를 클릭한다. 우리는 장바구니 담기나 구매로의 전환은 없는 서비스업으로, 홈페이지 내 카톡상담과 전화상담 등을 전환으로 잡는다. 전환 목표는 구매,장바구니추가 등등 필요한 것들은 적혀 있어 본인이 보고 판단하면 되며, 어차피 그 다음 단계에서 목표 및 액션최적화를 잡기 때문에 우리는 이 단계에서 페이지 조회로 대충

구글애즈 광고 전환 추적과 애널리틱스4 연동하기 [내부링크]

일단 구글애즈 광고와 연동을 하기 위해 전환링커부터 생성한다. 아래 구글애즈 컨버전 트래킹 태그는 구글코리아 개발자분이 셋팅해주신 것이며, 가장 아래 전환 링커가 생성되어 있다. 가장 최종 화면이 위와 같이 전환추적과 애널리틱스4 추적이 모두 완료된 화면이 된다. 전 포스팅에서 말한 전환ID와 전환라벨은 전환을 추적하기 위해 셋팅할 때 사용된다. 그 전에 전환링커로 구글애즈와 연동하기 위해 GTM에서 태그 새로만들기를 눌러 전환링커를 선택한다. 아래 구성들은 그냥 넘어가면 된다. 전환링커와 올페이지 트리거만 하면 끝이다. 중요한 것은 전환추적 태그를 만드는 것이다. 모든 버튼에 구글애즈에 만들어둔 전환액션들을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새로만들기에서 전환추적 태그가 구글애즈 광고 전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태그이다. 여기에 전환ID와 전환라벨을 입력한다. 트리거는 GTM으로 버튼추적 태그를 만들었던 클릭요소를 선택하여 버튼추적 트리거 및 태그를 전부 완료한다. 여기에서 구글광고

창리바다낚시공원 처음가는 낚시 빠져버렸다 8마리 잡기 [내부링크]

친구들이 낚시를 좋아하는데 한번도 가보지 않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번 경험해보고자 일요일에 가기로 했다. 양식 낚시 말고 일반 낚시를 갔다가 한마리도 못잡고 헛탕 친 이후로는 낚시는 재미 없다로 결론 짓고 가지 않기로 했었는데, 양식은 그래도 잡히는 편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었다. 간 곳은 서산시에 있는 창리바다낚시공원이다. 친구들이 알아서 예약하고 운전까지 하는데 캠핑 매니아인 친구가 모든 것을 주문 후 준비까지 해와서 사실상 나는 아무것도 없이 갔다. 몸만 가는 게 미안해서 햇반 8개라도 챙겨갔다. 원래는 이런 리뷰같은 건 잘 쓰지 않는다. 애초에 내 블로그는 마케팅과 관련된 직업에 필요한 정보를 쓸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리뷰는 꼭 쓰고 싶었다. 왜냐하면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면 첫 낚시인데 이 곳은 취미나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자주 오고 싶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재밌으시다. 잡는 방법같은 것들도 알려주시고 사람이 없어서 오징어같

라우브콘서트 후기 떼창,프로포즈에 대한 개인적 의견도 [내부링크]

나는 콘서트에 가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래서 그 감성을 몰랐다. 떼창문화에 대해서도 시끄러울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평소 귀가 매우 예민해 영화관이나 뮤지컬을 봐도 굉장한 짜증에 시달리곤 했는데, 떼창은 내가 가수의 노래를 부르러 가서 남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비판적인 시선이었다. 물론, 지금은 바뀌었다. 그 이유는 뒤에. 라우브의 음악을 들어온지 약 5년 정도 된 것 같다. 20대 후반 한창 홍대에서 놀 때 친구 추천으로 paris in the rain을 듣고 한번에 팬이 되어 버렸고, 그 이후 모든 전곡을 다 들어보니 전부 다 좋았다. 그래서 그때부터 스며들었다. 티켓팅 전쟁, 쓰디 쓴 아픔과 차디찬 기쁨 티켓팅을 살면서 내가 할 줄은 몰랐다. 애초에 난 맛집을 가도 기다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안가면 그만인 것을. 재즈페스티벌에 라우브가 오는 것 조차도 가지 않았다. 라우브 외 가수들에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기다리는 게 정말 싫었다

자영업자 마케팅 첫 시작은 '이것'부터 하세요. [내부링크]

초기 스타트업의 무지 재직했던 스타트업은 국내 최고 대기업 IT엔지니어들이 스핀오프로 팀을 꾸려 나온 것이었고, 혁신적인 제품은 맞았다. 다만, 제품 생산은 커녕 개발 초기 단계상태였다는 허울뿐이라는 게 문제지만. 결국 그냥 시중에 있는 제품을 조금 비틀어 중국 제조사에서 함께 미팅을 마치고 바로 생산에 들어갔다. 비틀었다고 해도 시중에 이미 널리고 널린 제품이었고, 사실상 제품이 혁신적이고 좋다고 보기도 어려울 만큼 펀딩에서도 무수히 많은 클레임이 걸렸다. 당시 "좋은 제품을 만들면 알아서 팔린다"는 마인드를 가지신 대표님이셨다.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은 먼 옛날 한국 제조업 호황기에는 무엇을 만들어도 제품만 좋으면 건너 건너 입소문이 나고 잘 팔려나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의 상황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누구도 구매하지 않으며 신뢰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업 초기에는 다들 '투자' 목적으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를 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그로스해킹 AARRR 퍼널분석 양승화 저자 책 추천 [내부링크]

최근 굉장히 좋은 책을 읽었다. 지금까지 본 어떠한 마케팅 관련 강의나 책에서도 얻지 못할 실무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책은 아래 3권 중에 한 권인데, 가장 아래에 있는 책이다. 그로스해킹, 데이터와 실험을 통해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 - 양승화 저자는 네이버,SK텔레콤을 거쳐 유명한 여행 어플 마이리얼트립의 그로스팀 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강의는 그래도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지만 마케팅 책은 아무리 봐도 뻔한 책들이 대부분이다. 너무 포괄적으로 두루뭉실하게 나온 책들이 많다. 근데, 이 책은 내가 회사에서 주문해서 중간쯤 읽은 후 따로 소장용으로 주문했다. 그 정도로 가치가 있는 책이고 실무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그로스해킹의 AARRR 퍼널분석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자세히 뜯어보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중요한 내용을 요약하면서 적었는데, 한번 그 내용들을 적어보겠다. 초반에는 모바일 관련 어트리뷰

DA광고 기획&디자인 증권 플랫폼 구독서비스 [내부링크]

첫 게시물로 핀업이라는 브랜드를 선택한 이유는 예전에 합격했던 회사이기 때문이다. 당시 1차 면접 후 집에 가는 도중 연락을 받아 돌아가 2차 면접까지 보게 되어 최종 합격하였다. 하지만 연봉이 맞지 않아 가지 않은 회사인데 내 인식 속에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현재도 미련이 남을 만큼 괜찮은 회사였던 기억이 있다. 평소 주식에도 관심이 많고 증권분야에도 욕심이 있어 면접 준비를 나름 열심히 했었는데, 가지고 있는 구독 서비스가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디스플레이 광고를 기획해보았고 KPI는 구독 서비스 유입자 증대를 목표로 잡았다. 증권 교육 및 증권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전문적인 주식교육을 들을 수 있는 핀업스탁 홈페이지를 대표로, 월 정보제공 구독 서비스 등 여러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 증권 정보 플랫폼이다. - ‘머니서퍼’라는 구독 서비스를 가지고 있지만 활성화가 되지 않는 상황. - 추가적으로 기존의 구독료 1,500원에서 5,000원으로 오른 상태

구글GA4 세팅 한번에 GTM까지 설치하는 방법 [내부링크]

GA4를 셋팅하는 이유는 대부분 GTM을 통해 문의나 구매 건수를 추적하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다. 처음 해보는 경우 대부분 GA4에서 홈페이지에 스크립트를 삽입하여 설치하지만, 추후 GTM을 사용할 날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럼 괜히 번거롭기 때문에 애초에 한번에 2개를 전부 해결하는 편이 낫다. 결론적으로 첫 시작부터 GTM으로 홈페이지와 연동한다면, 홈페이지에 GA4스크립트와 GTM스크립트를 각각 별도로 셋팅할 필요가 없이, GTM스크립트 삽입 한번으로 GA4까지 설치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첫번째로 GTM에서 ‘계정만들기’를 누른다. 계정 만드는 건 워낙 간단하니 생략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구글 태그 관리자 설치 스크립트가 나오게 되는데, 이 스크립트를 홈페이지 head, body에 각각 삽입한다. 삽입이 완료되면 GTM과 홈페이지가 연동이 된 것이다. 2. 스크립트 설치가 완료되면 이제 연동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데이터가 쌓이고 연동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라 일

UTM 파라미터 한번으로 애널리틱스4 고객 데이터 측정까지 [내부링크]

우리가 애널리틱스4를 들여다 보는 이유는 더 정밀한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네이버,다음,SNS등 냅다 광고만 하는 경우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노출 대비 클릭수, 설치한 경우 전환을 보는 정도인데 이것보다 더 디테일하게 광고별 효율과 고객 유입경로 등을 한 곳에서 확인한다면 여러 광고를 하고 있는 계정들을 일일히 살펴볼 필요가 없어진다. 네이버에서 UTM 파라미터라는 키워드로 입찰을 하고 전환을 설치했다. 구글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키워드로 입찰을 하는 중이라고 가정하면 이 키워드를 누른 고객이 어느 광고의 어떤 그룹을 통해 왔는지 등을 애널리틱스4에서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랜딩페이지를 A/B테스트로 진행하는 경우에도 쓰인다. 네이버에서는 A,B 중 A광고가 더 잘 되었다면 구글에서는 A,B 중 B광고가 더 잘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각각 UTM 파라미터를 별도로 추가하여 측정이 헷갈리지 않도록 한다. 또한, 해당 매체에서 키워드로 유입된 방문자

GA4 전환 키워드,시간,지역 고객 정보를 전부 보는 방법 [내부링크]

전 포스팅에서는 광고에 UTM 파라미터를 추가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는데, UTM으로 유입된 고객과 GA4 전환키워드를 통해 세부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큰 의미가 없다. 키워드와 그 밖에 많은 정보들을 볼 수는 있지만, 개별적으로 지역이면 지역, 시간이면 시간, 날짜면 날짜 각각 한개의 정보씩만 볼 수 있으며, 키워드별 고객 정보를 세세하게 확인하지는 못해 애널리틱스4의 보고서를 만들어 한 눈에 모든 정보를 쉽게 보는 방법을 공유하려 한다. UTM 파라미터 한번으로 애널리틱스4 고객 데이터 측정까지 우리가 애널리틱스4를 들여다 보는 이유는 더 정밀한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네이버,다... blog.naver.com 전에 올린 UTM URL 포스팅을 보지 못한 경우,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어 링크를 통해 한번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GA4 보고서 설정 1. 먼저, 좌측 섹션에서 탐색을 눌러 보고서 화면으로 이동한다. 2. 탐색 섹션에 들어가면 많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