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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소득공제 신용카드 체크카드 비율 최대 300만원 환급받기 [내부링크]

연말정산소득공제 비율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 똑같은 금액을 사용하더라도 최종적으로 공제받는 금액에 차이가 상당히 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고 계셨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5개월가량동안 계획적으로 사용하시면 충분히 최대치의 공제를 받으 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연말정산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카드사용비율 연말정산소득공제란? 연말정산이란 13월의 월급 혹은 13월의 폭탄이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으실겁니다. 연말정산은 4대보험에 가입된 사업장, 공직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 반드시 해야하는 세금 정산입니다. 세금정산을 하는 목적은 세금을 더 많이 내시거나 적게 내셨을때 이를 환급해주거나 추가징수를 위한 세금공제제도입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현금)황금비율 앞서 말씀드렸듯이 같은 물건을 사는데도 신용카드를 사용하는지 체크카드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소득공제에서 상당히 큰 차이가 나게 됩니다. 올해직장을 처음으로 입사하신 사회초년생분들은

태국방콕맛집 폴로프라이드 마늘치킨 [내부링크]

태국에서 유명한 맛집중에 하나로 유명한 곳은 마늘치킨으로 유명한 폴로프라이드 치킨집이다. 말그대로 치킨을 파는 집인데 가격도 꽤 저렴하고 맛도 훌륭하다. 가게 앞에 그랩맛집 인증이 있는 곳이면 십중팔구 맛이 좋은 집인데 역시나 상당히 괜찮았다. 일반적인 후라이드 통닭에 마늘 후레이크를 올려서 나오는데 이게 상당히 별미이다. 지도상으로 가면 엄청 허름한 건물이 나오는데 바로 그 옆건물이 치킨집이니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가게 앞으로 가면 종업원들이 어디로 가라고 바로 안내해줘서 손쉽게 찾아갈 수 있다. 137/4 Soi Polo 137/4 Soi Polo, Khwaeng Lumphini,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한국사람들 입맛에 딱 취향저격을 한 듯이 매장에는 일본인과 한국인들이 가득가득했다.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예약을 해야 하는 걱정을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매장안이 은근 커서 회전

그리스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내부링크]

그리스 아테네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아크로폴리스가 아닐까 싶다. 아크로 폴리스는 그리스가 민주주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역사적 자료인데 당시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서 앞으로의 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나누는 장인 장소였다. 당시에는 그렇게 많은 시민들이 있지 않아서 모두가 정치에 참여했지만 이제는 나를 대신해서 누군가를 위해 투표를 해서 나의 정치적 대리자를 통해 정치를 행사하는 간접정치로 바뀐 추세이지만.. 아크로폴리스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밑에 있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 유명관광지 답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다. 미리 인터넷에서 티켓팅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학생의 경우 학생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국제학생증을 꼭 챙겨가도록 하자 올라오면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보던 많은 신들의 이름이 담긴 신전들을 볼수 있다. 디오니소스신전 파르테논신전 몇천년전에 이런 신전들을 건축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기독교인이라서 이런 말을 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 최대 1200만원 받기 한 방 정리 [내부링크]

청년내일채움공제 한방에 정리 청년내일채움공제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들어보셨더라도 그게 뭐지? 하신 적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재 청년실업률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현재 기준 청년 실업률이 약 6.4%로 그 수는 27만명 가까이 되는 수치라고 합니다. 이렇게 실업률이 점점 증가하는데는 분명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일을 기계가 대체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생기기도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근본적인 문제는 기업문화, 구조, 한국의 체면 문화가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일하고 싶은 기업, 일의 성취감을 주는 일을 정말 찾기 힘들다는게 현실입니다. 대기업에 다니면서도 너무 힘들지만 억지로 다니는 제 친구들도 꽤 많지만 그들이 하는 얘기는 그래도 돈이라도 많이 주니까 참고 다닌다는 말을 참 많이하면서 금융치료라고 늘상 얘기합니다. 그럼 중소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문제를 그나마 해결하기 위해서 내놓은게 청년내일채움공제입니다. 청년내일

청년우대형청약통장 혜택 최대 600만원 비과세 받기 [내부링크]

청년우대형청약통장 가입방법과 혜택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집마련의 꿈은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집을 마련하기가 참 녹록치 않은 현실입니다. 청년우대형청약통장 가입방법과 혜택을 정리 종종 뉴스를 보고 있으면 청약당첨 몇백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이 됐다는 소식을 접해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당첨이 되기 위해서는 주택을 구입하겠다는 청약을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이 청약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주택청약이라는 것을 가입을 해야만 합니다. 한달에 2만원~10만원씩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실 이자가 그리 높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을 대상으로 더 높은 금리와, 비과세혜택을 주는 청년우대형청약통장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청년우대형청약통장의 정의 청년우대형청약통장이란? 저소득 무주택 청년들의 주택구매를 위해 기존 주택청약에서 조금 더 혜택을 부여해서 목돈의 마련과 주택을 구입하는데 부담감을 경감시키기 위한 청년만의 청

아이슬란드 요쿨살론 빙하동굴 투어 [내부링크]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얼음동굴인 요쿨살론이다. 요쿨살론 왠지 익숙한 지명인데,, 아마 영화토르에서 나오는 얼음왕국이랑 비슷한 이름 이지 않은가...? 아이슬란드는 워낙 많은 영화의 배경지이면서 모티브가 된 곳이다. 유명한 감독인 제임스 카메룬 감독도 여기서 영화 촬영을 하고 싶었는데 날씨가 워낙 안좋아서 몇날 며칠을 여기 와서 단 한장면을 찍기 위해 방문했었다고 한다. 명작은 그냥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꺠닫게 된다. 수백~수천년의 동안 쌓인 얼음지층이 참 경이롭다. 다만 이것을 보면서 느낀 생각은 날이 더 더워져서 이 얼음들이 녹게 되면 안에서 무슨 병균 바이러스가 나오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가장 맑을 수도 있고 가장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쩌면 SF영화를 너무 많이 본 탓일지도 모르겠다. 얼음 안을 들어가는 것은 참 신비롭다. 얼음은 결국 물인데 물속안에 들어와있는 것과 같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슬란드 여행을 하면서 느낀

아이슬란드 미바튼 온천 가격 후기 [내부링크]

아이슬란드는 화산지대 답게 곳곳에 온천들이 많고 물 또한 상당히 좋다. 보통 미바튼 온천보다는 블루라군이 더 유명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미바튼 온천이 훨씬 좋았다. 여기를 찾아오는 방법은 투어를 이용해서 오거나, 링로드 일주를 하면서 렌트카를 이용해서 오는 방법이 있다. 다만 투어를 이용해서 오면 시간도 정해져있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는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찾아가는 방법이 훨씬 좋은거 같다. 성인 입장료는 6200크루나 인데 보통 1크루나에 10을 곱하면 대충 우리나라 돈이 된다. 그럼 약 62000원인데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밑에 보면 학생할인이 되는데 학생은 4100크로나 이다. 무려 2만원 가량 저렴한데, 나는 동행중에 국제학생증이 있어서 나까지 할인을 받았다. 특이하게 한명만 있어도 나머지 사람까지 할인을 해주었다. 온천에 입장하려면 수영복을 가져오거나 대여를 해야 하는데 수영복 또한 무료로 대여해줬는데 원래는 돈 850크루나를 받아야 하는데 직원분 기분

런던 관광지 노팅힐 거리 기념품 추천 [내부링크]

영화 노팅힐을 보신 분이라면 반드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인 노팅힐거리 그 서점이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많이 방문했는데, 여기 서점에서 일하시는 직원분은 내성이 생겼는지 남들이 사진을 찍든 말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다. 내부는 흔히아는 서점인데, 사실 영어공부를 위해 영어원서를 사고 싶은 사람이면 책을 사는 것도 괜찮지만, 나는 이미 영어원서 책을 사놓고도 아직 안읽었기에....그냥 내부 구경만 하고 나왔다. 알록달록 건물들이 참 예쁘다. 유럽은 신기하게 어디를 가든 이렇게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주택은 보통 빨간벽돌의 특색이 좀 떨어지는데 여기는 그냥 거리만 봐도 아름답다. 물론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와서 한옥을 보면 내가 느낀 감정을 느낄 수 있겠지만! 거리에 나오면 이렇게 플리마켓형식으로 물건을 파시는 분들이 꽤 계신다. 하지만 내가 여기서 살건 찻잔인데, 불가리아에서 꽤 오래 신세진 분께 선물을 드리고자 찻잔을 사려고 왔

영국 런던 밴드 공연 무료로 보는 방법 [내부링크]

신은 영국에게 음식대신 음악을 주신거 같다. 영국에는 정말 정말 유명한 밴드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했던 퀸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영국 런던에 오면 밴드 공연을 한번 씩 보는 것을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데 어디서 예매하고 어디서 봐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본 포스팅을 남긴다. 예약하는 링크는 맨 아래에 걸어놨으니 확인하시길 바란다! 여러가지 공연을 하는데 일정에 맞는 걸 예약해서 하면 된다. 엄청난 고퀄리티의 공연은 아니지만 어차피 밤에 맥주 한 잔 하러 펍을 갈텐데 기왕이면 공연까지 하는 펍을 가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은가? 사이트에 가서 이메일을 적고 회원가입을 하면 이렇게 예약이 됐다는 확인 메세지를 받을 수 있는데 무조건 올바른 이메일을 쓰시길 추천드린다. 아직 런던 일정이 남았다면 미리 회원가입을 하면 런던 공연 정보와 맥주 바우처가 이메일로 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공연도 무료고 맥주고 무료로 마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이날엔 토

영국 런던 랜드마크 타워브리지 [내부링크]

사실 영국 런던에 가장 오고 싶었던 이유는 이 타워브리지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어느 나라보다도 가고 싶었던 이유가 이 타워브리지가 런던에 있다는 이유였다고 하면 참 우습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우선 런던은 참 매력적인 도시인게 분명하다. 해리포터, 셜록홈즈, 반지의제왕, 축구 각종 작품들과, 유명 문화재들로 볼 거리가 가득하다. 그럼에도 타워브리지가 가장 보고 싶었던 이유가 생각해보면 좀 어이 없을 수도 있다. 아주 어렸을 때 우연히 꿈에서 타워브리지가 나왔는데 나중에 커서 저기를 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시드니의 하버브리지도 분명 아름다웠지만 런던의 타워브리지를 보고 나니 갈증이 해소 된 기분이랄까...? 타워브리지에는 차들도 많이 다니고 사람들도 많이들 지나다닌다. 타워브리지 위에 올라갈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나는 딱히 올라가야 할 매력을 못느껴서 올라가지는 않았다. 템즈강을 상공을 배회하는 비행기와 다리 밑으로 지나가는 배들, 다리사이

세금포인트 혜택정리 포인트 5점으로 인천공항 라운지 비즈니스센터 이용하기 [내부링크]

세금포인트로 인천공항 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고 계셨나요? 세금은 국가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자금인데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납세의 의무로 세금을 의무적으로 납부하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원래도 내야 하는 세금이지만 성실히 내면 그에 따른 혜택을 돌려준다는 정책이 바로 세금포인트인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포인트 혜택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세금포인트의 정의 세금포인트란? 개인 또는 기업 이 납부한 세금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 포인트를 통해서 납부기한의 연장이나 우수기업(중소)에 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 각종 수목등에 할인 혜택을 줌으로써 세금을 납부하는데 보람을 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조회방법 세금포인트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국세청 홈텍스에 들어가셔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홈텍스 포인트조회 홈페이지에 로그인 → 조회/발급 → 세금포인트 조회를 누르셔서 확인을 하실 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내집마련을 위한 디딤돌 대출 최대 4억원 신청하는 방법 [내부링크]

디딤돌 대출의 최저금리 최대 대출 금액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집값이 많이 올랐다가 최근 들어 하락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높은 시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내 집마련의 꿈을 실현하기는 참 어려운 시기인거 같습니다. 그나마 정부에서는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제도인 디딤돌 제도가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딤돌 대출이란? 디딤돌 대출은 저소득자나 무주택자에 대해서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어서 주택 마련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켜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디딤돌대출 조건 배우자와 합산한 소득액이 6천만원이하(단 생애최초는 7천만원까지)여야 하며 순자산 가액이 5.06억 이하여야합니다. 순자산가액이란 가지고 있는 금융자산의 총액에서 부채를 제외한 금액되겠습니다. 추가사항으로는 세대주를 포함한 전원이 무주택 세대원이야 합니다. 대출금액·주택 대출금액 여러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는 최대 2.5억원이내입니다. DTI는 60%를 적용하고 LTV는

주택담보대출 3가지 한방정리 LTV DTI DSR [내부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용어 3가지를 한방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뉴스나 신문을 보면 국토교통부에서 DTI가 몇퍼센트이고 LTV가 몇퍼센트이고 하는 걸 많이 보셨을겁니다. 내집마련을 위한 디딤돌 대출 최대 4억원 신청하는 방법 디딤돌 대출의 최저금리 최대 대출 금액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집값이 많이 올랐다가 최근 들... blog.naver.com 디딤돌대출이나, 버팀목대출의 경우에도 이 DTI와 LTV를 몇 퍼센트까지 인정해준다 하는 걸 보시고 해당사항이 되나 안되나 궁금하셨을건데요 이번에 확실히 정리하셔서 주택을 구입하시는데 지장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용어 3가지를 한방 정리 LTV(대출가치비율) LTV란 대출가치비율을 의미합니다. 대출 가출비율이란 대출금에 비례해서 부동산의 가격이 얼마인지를 확인하는 비율이데요 LTV를 구하는 방법은 (대출금÷부동산재산의 가치)X100% 를 이용해서 LTV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23년도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조건 기간 금리 한방정리 [내부링크]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이라는 제도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참 요즘은 전세사기로도 흉흉하기도 하지만 주택을 매매하는 가격이 너무 부담되서 어쩔 수 없이 전세를 해야 하는 상황은 바뀌지 않는거 같습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저금리로 전세자금 을 받을 수 있는 버팀목전세자금대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3년도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조건 기간 금리 한방정리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이란? 배우자와 합산 총 소득이 5천만원, 신혼가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타 지역으로 이주하는 재개발 구역내 세입자, 다자녀가구, 2자녀 가구인 경우 6천만원 이하로 총 자산 규모가 3.61억 이하인 무주택서민에게 1.8%~2.4%의 저금리이자로 주택에 대한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또한 DTI와 LTV를 신경써야 하는데요 DTI와 LTV를 구하는 방법은 저번 포스팅에서 한번 다룬적이 있습니다. DTI60% LTV70%의 요건인데 더 자세한 수탁은행에서 확인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주택

불가리아 대중교통 이용방법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이번에는 탑승하는 방법에 대해서 잠시 설명하도록 하겠다. 보통 트램이나 버스에 타면 이렇게 카드단말기가 있는데, 비자나 마스터 카드를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카드에 와이파이 모양이 있으신 카드는 그냥 카드를 태그만 하면 된다. 내릴때 따로 찍고 내릴필요는 없다. 1일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했는데 1일 이용권처럼 같은 카드로 3회 이상 태그를 하고 탑승하면 4레바의 금액이 빠져나가니까 걱정 하지 말고 그냥 카드로 이용하시는게 가장 편리하기 한다. 불가리아 소피아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는 방법 불가리아 소피아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버스와, 메트로가 있는데 메트로를 이동하는 것이 가장 ... blog.naver.com 그럼 1회권을 이용학신 분들이나, 1일이용권을 이용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잠시 설명하자면 만약 1회 이용권을 구매하신 분이라면 우선 탑승후에 벗스나 메트로 곳곳에 이렇게 펀치기계가 있다. 펀치기계에 티켓을

소피아 관광명소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 [내부링크]

소피아 관광명소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 은 러시아-튀르크(터키)전쟁으로 불가리아의 해방을 위해 희생한 20만 러시아 군인을 기리기 위해 건설되었다. 러시아-튀르크 전쟁에 대해 잠시 얘기하면 오스만제국(지금의 터키)과 동방교회 연합세력이 벌인 전쟁으로, 1877년 4월 24일부터 1878년 3월 3일까지 이어졌다. 그 전까지는 불가리아는 오스만 튀르크(터키의 지배를 약 500년 가까이 받고 있었다. 어쩄든 이 전쟁으로 불가리아는 오스만으로부터 해방을 하게 된다. 1878년 전쟁이 끝난 후 4년 뒤에 이 성당을 착공하기 시작해서 1912년에 착공이 끝났다. 약 40년의 공사를 가진 성당인데, 사실 인도의 타지마할이 23년이 걸렸는데 타지마할 만큼의 정교함을 주지는 못했다. 기간만 길었지 그렇게 완벽한 느낌의 건물은 아니였지만, 충분히 아름다웠다. 성당의 이름인 네프스킨은 당시 러시아의 국민적 영웅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성당의 높이는 53m이고 약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

동유럽 크리스마스 여행 분위기 [내부링크]

크리스마스의 시초인 유럽답게 크리스마스는 유럽 최대의 연말행사이다. 물론 불가리아도 유럽의 영향으로 크리스마스를 상당히 큰 연례행사로 보낸다. 오스만에 의해 500년을 지배 받았지만, 그 이후 기독교의 유입이 많았던 덕분인지는 몰라도, 여느 유럽과 불가리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작전부터 크리스마스 관련한 물품들을 대거 판매한다. 어느 마트를 가든 크리스마스 꽃, 장식품, 트리까지 상당히 많이 판매하는데 정말 특이했던 것중에 트리를 인공트리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진짜 나무를 파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나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면서 유럽의 크리스마스는 얼마나 신이날까 하는 기대를 했지만 그것은 큰 기우였음을 알게 됐다. 여기에 집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살 필요는 없지만 벌써 크리스마스가 왔구나 하는 기대감에 덩달하 설레기 시작한 나였다. 크리스마스 시작 한달 전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이라는 것을 여는데 크리스마스마켓은 독일이랑 똑같

터키 안탈리아 필수관광지 추천 뒤덴폭포 [내부링크]

안탈리아는 아는 사실 휴양지라서 그렇게 볼거리가 많은 편은 아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 그중에서 나는 안탈리아 필수관광지 추천 뒤덴폭포 를 추천한다. 물론 이미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꼭 방문해보셨으면 한다. 안탈리아는 겨울에 여행 오기 좋은데 그 이유는 여름에는 날씨가 40도에 육박하기 때문에 여름에 오면 엄청 더워서 관광을 하기 힘들다. 심지어 지중해를 끼고 있어서 비도 잘 안 오기 때문에 그야말로 폭염... 그래서 안탈랴야는 늦가을에서 겨울까지 여행하기 참 좋다. 10월 말에서 11월에는 26~28도 정도라서 수영하기도 좋고 밖에 산책 나가기도 정말 좋은 날씨이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뒤덴 폭포라는 곳인데 특이하게 자연적으로 물이 흐르는 곳이 아니다. 여기서 흐르는 물은 재활용짱에서 배출되는 물이 흐르고 있는데 깨끗하게 정수된 물이 다시 바다로 흘러가는 자연 친환경적인 곳이다. 혹시 재활용 물이면 냄새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할 수도 있는데 전혀~ 상쾌하다 오히려 뒤덴 폭포

터키 여행 정보 치안 안 좋은 점 [내부링크]

터키 여행 정보 치안 안 좋은점 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내가 여행한 터키는 상당히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었지만, 모든게 좋을 수는 없기에 터키 치안 안좋은 점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다. 1. 터키 그리스 영토분쟁 문제 터키는 형제의 나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사실 터키사람들에게는 터키는 다른 나라 사람들한테 모두 브라더라고 부르는데, 심지어 앙숙인 그리스 조차도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 나라이다. 상당히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주로 상품을 판매하는 곳에서는 모두 형제의 나라라고 관광객들을 호객한다. 그리스와는 왜 앙숙인지에 대해서는 영토분쟁으로 거슬러 간다. 오스만 튀르크에 의해서 터키의 동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약 400년간의 오스만튀크르(터키)의 지배 하에 있었다. 1900년대에 이르러 오스만튀르크의 국력이 약화되었오 19191년 파리강하회의 이후로 연합국 세력에 의한 오스만 제국 영토 분할안에 따라 여러 나라로 영토가 쪼개지기 시작했다. 이

해외 스마트폰 이용 꿀팁(유심카드 로밍 포켓와이파이)분석 안 보면 손해 [내부링크]

해외 여행을 하게 되면 늘 고민이 되는 부분이 유심을 살까 아니면 에그를 살까 혹은 로밍을 할까 하는 고민이다. 로밍이라고 생각하면 처음에 다들 너무 비싸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우선 유심카드의 단점으로는 공항에서 수령을 하거나 혹은 도심지에서 구매를 하러 나가는 동안 인터넷 사용이 제한 된다는 점이 있다. 공항내에 대부분 와이파이가 터지지만 공항에서 사는게 좀 더 비싸기 때문에 아깝다는 생각을 하신적이 있을 것이다. 에그는 하루 대여비가 좀 비싸기 때문에 여럿이 같이 갔을 때는 에그가 효율적이지만, 단점으로는 에그를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점과, 충전을 해야 한다는 점이 꽤 불편하다. 그리고 이 둘의 단점으로는 한국에서 전화나, 문자 수신이 안된다는 점이 있다. 요즘은 문자를 잘 사용하지 않지만 장기간 해외 여행을 한다느지 해외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문자 인증을 받아야 하는 경우 참 난감스러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내

라이언에어 탑승후기 항공권 출력 여부(해외 프린트 꿀팁) [내부링크]

유럽내에는 참 많은 저가 항공사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라이언에어, 위즈에어 등이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자들에게 비행기를 사고 싶은 욕구를 사게 만드는데, 비행기 가격은 참 저렴하지만, 티켓값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에는 꽤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사실 배낭 하나만 들고 다니는 여행자들이 많지 않아서, 위탁수화물을 추가해야 하는데 나처럼 작은 배낭 하나만 가지고 다니는 여행자들에게는 최고의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여러 블로그 글들을 보면 라이언에어를 탑승 할때 보딩패스를 출력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논쟁이 있는데, 어디 나라에서 출발하고 어디나라로 가는 지가 가장 관건인거 같다. 예를 들어 솅겐 국가에서 비솅겐 국가로 가는 비행기라든지 그 반대라든지 무조건 출력을 해가야 한다. 사실 가장 출력여부는 탑승하기 24시간 전에 체크인을 할 수 있는데 체크인을 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보딩패스가 아니라고 나온다면 무조건 출력을 해야 한다. 만약 출력을 하지 않으면 50유로를 출력

아이슬란드 오로라 헌팅투어 / 아이슬란드 오로라 렌트카 여행 어플추천 [내부링크]

아이슬란드는 오로라에 나라이지만, 사실 진정한 오로라만을 보고 싶다면 아이슬란드 보다는 노르웨이나, 스웨덴을 가시길 권한다. 아이슬란드를 오로라만 보러 오기에는 정말 아름 다운 자연경관을 놓칠 수 없고, 또 오로라가 그렇게 잘 관측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우선 처음에는 링로드를 할 생각이 없어서 오로라 투어를 신청했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나는 상당히 별로였다. 별로인 이유로는 우선 레이캬비크 주변으로만 오로라 투어를 나가는데, 그 지역에서 오로라를 관측 할 확률이 상당히 낮았다. 링로드 일주를 하면서 느낀 건데 레이캬비크에 오로라 뜬 경우가 상당히 적었다. 두 번째 이유로는 기상의 악화에 따라 헌팅 취소가 너무 잘된다는 점인데, 첫날 하루 갔다가 못 보고 재신청을 했지만 그 뒤로는 매일 오로라 투어가 취소됐다. 오로라를 못보면 무료 재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실 아이슬란드 여행기간안에 못보면 다시 아이슬란드에 오로라 헌팅 투어를 보러 오기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

안탈라야 가볼 만한 관광지 추천(카라알리올루) [내부링크]

사실 관광을 목적으로는 안탈라야는 그렇게 적합한 거 같지는 않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관광지는 이스탄불이 볼거리가 훨씬 많다. 언탈라야는 지중해의 평화로움을 느끼기에 정말 좋다. 대표적으로 많은 관광지는 카라왈리올루 인데 여기를 가면서 주변에 지역 명소들을 전부 들려서 갈수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같이 다루도록 하겠다. 가는 길에 2세기에 로마 사원으로 지어젔으나 7세기 이후로는 모스크로 사용된 역사적인 모스크가 있다. Kesik Minaret Mosque라는 모스크인데 주변 주변 골목길이 참 아름답다.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kr 외형적으로 봐서는 상당히 수수해 보여서 별로 관심이 없으실 수도 있지만 한번 꼭 들어가 보시길 적극 추천드린다. 옛날 건물의 양식과 건물의 골조를 볼 수 있는 유리창으로 된 바닥이 정말

터키여행을 하면 안되는 이유(나만 알고 싶은 6가지) [내부링크]

터키를 가면 안 되는 이유는 한번 가면 한국으로 오기 싫어지기 때문이다. 그럼 하나하나 그 이유에 대해서 내 생각을 공유해 보겠다 1. 옷값이 저렴하다. 터키에서 꽤 유명한 체인인 와이키키라는 옷 가게의 겨울 외투인데 가격이 정말 착하다. 안에 안감도 꽤 두툼하고 디자인도 괜찮은 편인데 가격은 단돈 700라리 5만 원이 안되는 금액이다... 대박 2. 소고기가 저렴하다. 이슬람 국가라서 돼지고기는 정말 비싼데 여기 소고기는 상당히 저렴하다. 웬만한 케밥집을 가도 소고기 케밥을 5~6천 원이면 먹을 수 있다. 만약 가족단위로 가서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숙소를 잡았다면 이런 정육점이나 마트에서 소고기를 사서 구워 먹으면 된다. 가격은 1kg에 128리라 10000원 혹은 224리라 20000원 정도에 고기를 살수 있다. 심지어 터키에서 사는 고기라서 터키산이지만 여기서는 국내산이다. 3. 과일값이 저렴하다. 지중해 쪽 과일이 원래 맛있기로 유명한데 터키는 몇 안 되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터키 안탈리아 국제공항 페가수스 항공 탑승 후기 [내부링크]

안탈라야 공항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부터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트램을 타서 가시는 게 가장 좋다. 공항 가기 전날 라라 비치 쪽에 숙소를 잡으면 나처럼 택시를 타고 가야 한다. 공항 가기 전날에는 라라 비치 쪽에 숙소를 잡으시면 안 되고 안탈리아 숙소 근처에 잡으시길 추천드린다. 라라 비치 쪽에서 대중교통 타고 가려고 하면 1시간 30분이 찍힌다.... 그래서 결국 난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200리라의 거금을 주고 말았다. 10km 거리인데.. 어쩄든 안탈라야 공항에 잘 도착했는데 10시 20분 비행기여서 9시에는 공항에 도착했는데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주말에 출발하시면 좀 더 일찍 가시길 추천드린다. 우선 터키는 어딜 가든 검문을 하는데 공항 초입도 역시나 짐 검사를 한다. 근데 막상 시간을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여기서는 그냥 위험물을 가지고 있는지만 확인하는 거라서 생각보다 빨리 줄어든다. 그리고 내가 타야 하는 항공은 페가수스 항공이었는데 게이트가 334~

이즈미르에서 카쉬 이동하는 방법(팁) 카쉬 호스텔 추천 [내부링크]

터키 여행을 하다 보면 이렇게 버스 매표소가 있는데 이게 왜 있지?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서 예매를 하고 나서 그다음 날에 다시 여기로 오면 오토 가루까지 해당 회사 버스로 이동을 시켜준다. 진짜 편안 꿀팁인데, 나는 결론적으로는 나중에 고생을 했다. 근데 나 같은 실수만 안 하면 여기서 예매하고 공짜로 오토 가루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숙소 근처에 있다면 미리 예매하고 다음 날 편하게 갈수 있다는 상당한 장점이 있다. 나는 저기 카밀콕? 에서 예매했는데 카쉬 가시는 분들은 저기 회사는 비추 차라리 옆에 메트로를 이용하시는 게 훨씬 편하다. 나는 이즈미르에서 카쉬로 이동하기로 했는데 정류장을 잘 봐야 한다... 다른 지역은 괜찮은데 특히 카쉬는 저기 오토 버스로 돼있는 터미널에서 내리면 진짜 내려서 시내로 가기 힘들다. 뭐 이런 곳에 오토 가르릉 지었나 하는 생각... 만약 카쉬로 이동하려는 분이 계시다면 혹시 정류장이 어디에서 내려주는지 확인하고 하시길... 어디서 내

인도여행 기차 탑승 정보 [내부링크]

인도 암리차르에서 아그라를 가기 위해 기차표를 예매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도기차는 생각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경험이었다. 나는 인도여행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기차를 적극 추천한다. 암리차르에서 아그라까지는 약 14시간 정도 거리, 다행히 숙소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서 기차표는 쉽게 예매할 수 있었다. 기차역에 도착하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들 고향집을 가거나, 잠시 더위를 피해서 있는 사람들이겠거니 생각했다. 평일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주말이나 연말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차를 이용할까, 상상하기도 싫다.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그 자리에 누워있는 사람들이 혼재되있는 곳이다. 괜히 별거 없는 나의 가방을 다시 확인해본다. 1. 인도기차등급 내가 타야 하는 기차는 2A등급 기차이다. 내가 너무 열약한 인도의 기차를 생각했던 탓일까?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기차는 괜찮아 보였다. 빨간색의 벽돌 색깔과, 노란색 간판의 색감이 생각보다 괜찮다. 인도의 땅이 커서 그런

이슬람교의 예배를 통해서 본 집단의 힘 [내부링크]

우선 이 글을 쓰기에 앞서 나는 이슬람교도 아니고, 이슬람을 옹호하려는 의도로 글을 쓰는 게 아님을 밝힌다. 1.이슬람과 기도 특이하게 터키의 국교는 이슬람교는 아니라서 다른 종교를 믿어도 된다고 하지만 대다수 터키인들은 무슬림 사람들이다. 터키를 여행하다 보면 정말 많은 모스크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스탄불에 있는 아야 소피아와, 술탄 아흐메트, 쉴라이마니예모스크가 이렇게 3대 모스크가 가장 유명하다. 이곳은 늘 관광객들과, 기도를 하는 이슬람 신도들로 북적북적하다. 정말 신기한 건 그렇게 사람이 많아도 이슬람 사람들은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자기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 참 놀라웠다. 남을 의식하는 것은 한국인들이 정말 심하다는 생각? 사실 나였으면 이렇게 사람들이 많으면 내가 기도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드릴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술탄아흐메트 모스크는 현재 내부 보수중이라서 사실 환기도 안되고 발냄새도 엄청 많이 났는데 원래 여기서 기도를 드렸던 분들은 별로 아랑곳하지 않고

인도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 여행 후 깨달은 점 5가지 [내부링크]

인도여행을 생각하게 된 계기 나는 인도여행을 결심하고 22년 9월에 인도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인도를 방문하고자 했던 이유는 인도의 리시케시라는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셔였다. 리시케시에 대해 짧게 설명하자면 이곳은 요가와 명상 설명하자면 요가와 명상의 성지로 알려져 있는 것과 동시에 힌두교인들에게도 성지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곳이 명상의 성지로 불리게 된데에는 '비틀즈'의 영향이 크다. 비틀즈 멤버들이 1960년도에 1년 정도 자취를 감췄던 적이 있었는데 1년 후에 여기에서 나타났다고 한다. 비틀즈는 여기에서 머물면서 많은 명곡들을 작곡했는데, 인도의 영적스승을 만나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나중에 알려진 사실로는 사실 영적스승은 상당히 세속적인 인물로 밝혀졌지만 그럼에도 비틀즈가 여기에서 많은 명곡을 작곡한건 사실이기 때문에 깨달음을 얻고 싶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중 하나로 유명해졌다. 후에 알게된 사실인데 애플의 스티븐잡스도 이곳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사실

불가리아 소피아 할만한 것 현지인과 체스 두기 [내부링크]

불가리아 소피아는 정말 많은 공원이 있는데, 다른 부지들 대비해서 공원들이 정말 많다. 이름도 남쪽공원 북쪽공원 이런 식으로 다양한 공원이 있다. 내가 이번에 와서 소개할 곳은 CIty Garden이다. 불가리아에 공원이 많은 데에는 아마도 여기 지형상의 특성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불가리아는 분지 지형인데, 분지 지형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사람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 분지의 산과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 안에는 땅이 평평한 지형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분지는 주변의 산맥이 방어 장벽 역할을 하여 군사적 요충지이고, 산에서 형성된 계곡 줄기가 분지 내부에서 다른 계곡과 합류하여 하천이 되고 이로 인해 수자원과 식량자원 이 풍부하기 때문에 분지에 마을이나 농업지대, 공업지대, 군사기지, 도시가 형성된 경우가 많다. -나무위키- 근데 유럽을 진출하기 위해서는 여기 불가리아를 통과해야 돼서, 항상 유럽 정복자들에 의해 가장 빨리 함락되는 곳이 여기 지역이었는데 쉽게 막지 못한

불가리아 소피아 관광지 공산주의 시대 집 더 레드플랫(The red flat) [내부링크]

불가리아 소피아도 한때는 공산주의 국가였다. 대부분 동유럽 국가들이 공산주의 나라였는데, 불가리아 소피아에는 공산주의 시대의 집을 원형 그래도 볼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이름은 더 레드플랫이라는 곳이고, 비토샤거리 쪽에 있는 곳이다. 이렇게 오면 여기에 집이 어디에 있어? 하시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일단 가게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가게 안에 들어가서 인사하고 여기 보러 왔다고 얘기를 하면 이렇게 팜플렛을 주는데 가격은 10레바정도?했다. 1레바에 700원 이렇게 집 구조에 대해 간략하게 지도가 들어있는데, 이제 여기서 이 집을 찾아가는 것이 좀 떨어져 있다. 나도 처음에 꽤 헤멨는데 우선 매표를 한 후에 가게 방향으로 직진 하자 마자 사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좌회전을 해서 조금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 도로쪽에 이렇게 문이 있다. 조금 더 친절하게 약도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혹은 구들 지도에도 표시를 하면 좋았을 텐데 밖에서는 전혀 간판이 보이지 않는다. 이렇

불가리아 소피아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는 방법 [내부링크]

불가리아 소피아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버스와, 메트로가 있는데 메트로를 이동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소피아 공항역이 따로 있는데 공항에서 나오면 메트로역까지는 걸어서 2분이면 도착할수 있다. 혹시 본인이 내린 터미널이 메트로 역과 멀다면 셔틀버스도 운행을 하니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나는 안탈리아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셔틀을 탈 필요없이 걸어서 이동할 수 있었다. 이렇게 M표시 된 곳이 메트로 인데 멀리서도 보이기 때문에 찾는데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혹시 잘 못찾겠으면 구글지도에 소피아 공항 에어포트를 검색하면 지도에 나오니 지도를 참조해서 가면 된다. 메트로를 타려면 지하철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혹시 가지고 있는 카드가 와이파이 모양이 있는 비자나, 마스터 카드라면 별도로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카드가 없어서 티켓을 구매해야 했다. 앞에 있는 단말기는 1회권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이 단말기는 정말 비추한다. 1회권의

튀르키예(터키) 이즈미르 관광지 추천 스미르나 아고라 [내부링크]

스미르나는 튀르키예 이즈미르의 옛 지명으로 사용했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 전설에도 같은 이름의 이름이 등장하는데 그녀가 너무다도 아름다워서 그녀를 너무나 사랑했던 그녀의 아버지 테이아스와 어미니 켄크레이스가는우리 딸은 아프로디테 여신보다 아름답다는 말을 했는데 이를 알게 된 아프로디케가 분노하며 사랑의 신인 에로스에게 스미르나에게 사랑의 화살을 쏘아 테이아스, 즉 그녀의 아버지를 사랑하게 만들어버렸다는 전설이 있다. 이래서 언제나 입 조심을 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 이즈미르에는 참 미녀들이 많은데 옛날에 이 지역이 그리스인의 집단 거주지여서 미녀들이 많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대구 같은 느낌?이다. 여기 스미르나에는 아고라가 있는데 사실상 같은 장소이다. 이름은 Agora Ör n Yeri 입장료는 진짜 저렴하다. 이스탄불에서 갈아타 타워를 가는데 175리라를 줬는데 여기는 단돈 50리라 밖에 안 한다. 이스탄불이 확실히 물가가 많이 비싸긴 하다. 여기 아고라의 발군은

튀르키예(터키)이즈미르 관광치 추천(시계탑 Clock Tower of izmir) [내부링크]

이즈미르는 해안가 도시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변가로 산책을 나와서 여유를 찾는다. 나는 시계탑을 구경할겸 해변을 걸어서 갔다. 도로가 정말 정비가 잘 돼있었다. 게다가 여기 주변에 음식점이랑 까페가 바로 바다앞에 있었는데 여기는 쓰나미? 그런게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눈에 닿은 만한 거리에 가게가 있는데 괜찮은거 보니...살짝 마이애미의 바다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난 마이애미를 가본적은 없고 TV로만 봤지만...ㅎㅎ 참 평화로운 곳임에는 틀림없었다. 주변에 산책 나온 가족과 연인들은 잠시 여기 잔디에 앉거나 누워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집에서 대충 가져온 음식으로 간단하게 간식을 먹거나 주변에 차이랑(터키식 홍차) 옥수수를 파시는 상인들이 많았는데 그런 간식류를 사먹거나 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한강에서 이렇게 보내는데 여기는 강이 아니고 바다인데 해수욕장이 아닌 잔디밭이 있는 것도 조금 신기했다. 사실 한강은 물 냄새도 나고 날파리

튀르키예(터키) 이즈미르 필수 관광지 역사엘리베이터(İzmir Historical Elevator Building) 평화의 계단(Peace Steps) [내부링크]

이즈미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역사 엘리베이터를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는 평화의 계단이라는 명소(?)가 있는데 어쨌든 여길 지나가야 한다. 원래는 구글에서 봤을 때는 다른 그림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여성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아마 주기적으로 그림을 교체하는 거 같은데, 사실 이 위에 다시 그림을 지우고 새 그림을 그리나? 아니면 흰색 페인트를 덧칠하고 다시 그림을 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정성이 요하는 작업임에는 틀림없다. 계단의 수는 총 180개인데, 여기로 올라가는 방법과 이따 소개할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나는 일단 계단을 올라가기로 했다. 사진을 더 멀리서 찍고 싶었는데 보시다시피 앞에 나무가 많이 가려서 뒤로 가면 여성 얼굴 절반이 가려져버려서 여기가 최선의 구도..?였던 거 같다. 위에 올라오면 바로 앞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는데 전 세계 어디나 좋은 경치가 있는 곳에는 카페가 있다. 헥헥거리면서 올라왔는데 내 앞에 바로 앉아서

튀르키예 이즈미르 체시메(Cesme) 가는 방법 [내부링크]

보통 터키 하면 카파도키아나 이스탄불 앙카라를 떠오르기 마련인데 여기 체시메라는 곳도 상당한 휴양지로 유명하다. 여름에는 서퍼들에 천국이라고 불리는 지역이다. 게다가 그리스가 상당히 가까워서 여기서 그리스로 가는 배편도 있다니 큰 장점이 있는 지역이다. 이즈미르 시내에서 체시메로 가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버스를 탑승해서 가는 방법이 있다. 보통 렌터카는 가족 단위로 가게 되면 렌터카가 훨씬 저렴하고 편리하지만 혼자나 둘이라면 버스를 타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이즈미르 오토가르에가서 체에 메를 가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서 가는 것은 비추이다. 왜냐하면 거리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이즈미르 오토가르에 내려서 체시메 지역으로 가는 분이라면 상관없지만 이즈미르 시내에서 체시메로 가려면 다시 오토가르를 갔다가 체시메 맨 왼쪽 끝으로 가는 비효율적인 동선이 된다. 이즈미르 오토가르->체시매 상당히 비효율적인 동

튀르키예 이즈미르 최고의 휴양지 체시메(cesme)방문후기(체시메성, 해변) [내부링크]

이즈미르 체시메 지역은 무역의 중심지로 옛날부터 적들의 침입이 잦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를 대비하고자 체시메 성을 건설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정말 튼튼하게 남아 있는 성을 보는 건 참 오랜만이었다. 보통 성들 일부가 파괴되거나 다시 재건축한 흔적이 있는데 여기서는 그걸 발견할 수 없었다. 체시메 성을 구글에 치고 찾아가면 이렇게 뒤편으로 안내해 주는데 여기 뒤편으로 올라오면 문이 닫혀있다. 여기는 후문이라서 문이 닫혀 있으니 아 닫았네.. 하고 가면 안 된다. 체시메 성을 구경하려면 박물관 입구로 가야 한다. 박물관 입구 가는 길에 이렇게 술탄과 사자상이 있다. 체시메 성은 사실상 성이 박물관과 같아서 여기를 구경하려면 여기서 매표를 하고 가야 한다. 가격을 50리라 약 3500원 정도 하는 금액인데, 역시 이스탄불에 비해서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 외적의 침입을 대비해서 이렇게 대포가 구석구석에 있다, 옛날 요새 안에 건물들에 옛 물건들을 전시해놨는데 이런 방마다 여러 가지 물품

터키 셀축 에페수스(Ephesus) 유적 성모 마리아의 집’(House of Virgin Mary) 가는 방법(후기) [내부링크]

터키 셀축 에페수스(Ephesus)에는 초기 기독교의 유적지들이 많다. 그 이유는 우선 여기 그리스와 지리적으로 정말 가까운 것고 이유 중에 하나이다. 여기서 가장 유명한 것은 성모 마리아가 생의 마지막을 보내고 승천했다는 ‘성모 마리아의 집’(House of Virgin Mary)이다. 우선 여기를 가기 위해서는 셀 축이라는 기차역으로 가야 한다. 구글 지도로 검색하면 경로 없음이 나오는데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기차역을 찾아가도록 하자. 내가 간 곳은 Basmane라는 기차역이다. 여기 매표소에 가서 셀축이라고 얘기하면 알아서 매표릃 해주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23리라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약 1시간 20분 정도 타는데 이 정도 금액이면 우리나라 버스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인데 기차를 타다니 저렴하다. 자리는 지정석이 아니고 그냥 빈자리 찾아앉으면 된다. 괜히 방황할 필요 없이 좋아 보이는 자리에 앉도록 하자. 내리면 이렇게 대충 지도가 있는데 여기에 또 호객하

터키(튀르키예) 셀축 에페소스(그리스 고대 유적지) 방문 후기 [내부링크]

터키에 웬 그리스 유적이 있어? 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여기 이즈미르 지역은 옛날 그리스인들의 집단 거주지였다. 그 덕분에? 여기에 상당히 많은 그리스 유적들이 남아있다. 비록 오스만제국에 의해서 기독교 세력이 몰락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많은 유적지들이 상당히 온전한 상태로 보전되어 있다. 여기 이즈미르는 그래서 그런지 여기 주민들 대부분이 서양인인가? 터키인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 이즈미르는 잘생기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 이유가 그리스 인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라고 그렇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치면 마치 대구에 미녀가 많은 것 같이 미녀들이 많은 동네이다. 여기 에페소스는 셀축 기차역에서 내려서 가야 한다. 앞에 내려셔 돌무쉬라는 터키 승합 차를 이용하면 되는데 가격은 12리라이다. 괜히 택시를 타서 돈을 낭비하지 말자. 그냥 기본 입장료는 200리라인데 여기 내부에 건물로 된 그리스인 옛 집터를 구경하려면 50리라를 더 주고 250리라 입장 표를 구

안탈라야 그랜드 파크 라라(grand park rara)올인클루시브 숙소 추천 [내부링크]

안 탈라 야 지역에는 올인클루시브라는 혜택이 포함된 리조트 형식의 숙소가 정말 많다. 올인 클루 시브는 말 그래도 모든 게 포함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모든 것이란 아침, 점심, 저녁 식사와 간식거리(케이크, 빵, 쿠키, 아이스크림, 커피) 모든 종류의 술, 수영장까지 전부 이용할 수 있다. 그야말로 가성비의 끝판왕이다. 내가 이용한 숙소는 그랜드 파크 라라라는 숙소였는데 우연히 만난 한국인과 터키 여행을 하다가 친해져서 여기 숙소 어차피 2명이서 쓰는데 나눠서 내서 같이 예약하자고 해서 예약했다. 1박에 14만 원 정도로 예약했는데 둘이 나눠내서 인당 7만 원에 예약했다.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kr 주변에 전부 이런 종류의 리조트들이 둘러싸여 있었다. 지금은 비수기라서 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는데 그럼에도 비싼 리

튀르키예 이스탄불 고등어 케밥 현지인 맛집 추천 [내부링크]

튀르키예는 미식의 나라이다. 프랑스 중국과 튀르키예는 세걔 3대 미식 국가로 불리는 만큼 정말 많은 먹거리와 맛있는 음식들이 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케밥이 있는데 이 케밥의 종류가 300개가 넘을 정도로 많은 음식이 있다. 우리가 흔히 한국에서 생각하는 또띠아안에 있는 케밥은 케밥의 한 종류이다. 여기에는 엄청나게 다양한 케밥이 있는데 한국에서 먹는 케밥처럼 먹는 WRAP이 있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접시에 나오는 채소와 고기 빵을 싸먹는 방식도 있고 상당히 다양한 케빕이 있다. 여기 튀르키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이다. 웬만한 식재료는 전부 현지에서 공급해서 먹으니 얼마나 신선하겠는가? 이번에 소개할 곳은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고등어 케밥 맛집이다. 가게 이름은 Balıkçı Murat Abi - Traditional Fish Sandwich Stand 이다. 나는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가서 상당히 여유로웠는데 중간중간에 포장해가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다. 가

이스탄불 빨래할 만한 곳 탁심 시내 세탁소(코인 세탁하는 방법) 추천 [내부링크]

장기 여행을 다니다 보면 빨래가 정말 큰 문제이다. 숙소에 따라서 세탁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있고 아닌 곳도 있어서 만약 세탁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숙소라면 스스로 빨래할 만한 곳을 찾아다녀야 한다. 속옷이야 손빨래도 해결한다고 해도 바지나 셔츠 같은 부분은 손빨래로 해결하기에는 상당히 제한된다. 사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보고 빨래를 하러 찾아갈지 모르겠지만 나는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어떻게 하는지 나와있지 않아서 조금 헤맸다. 다른 분들은 헤매지 않았으면 해서 후기를 남긴다. 여기는 탁심 시내의 골목길에 있는 세탁소인데, 그나마 최근에 지었는지 상당히 깨끗하고 세탁기나 건조기도 장만한지 얼마 된 거 같지 않았다. 사실 이스탄불 시내에 워낙 많은 배낭여행객들이 와서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좀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나는 운 좋게 가자마자 돌릴 수 있었다. 이렇게 위에는 가격표가 붙어 있는데 튀르크 예(터키)의 물가는 매일매일 상승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제는 10

이스탄불 필수관광지 밤 야경보기 좋은 곳 보트 크루즈 추천(최신가격) [내부링크]

이스탄불에는 옆에 바다가 바로 있어서 사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가려고 하면 여기 바다를 항상 건너게 된다. 또 바닷가 근처에 도시라면 보트 크루즈를 빼놓을 수 없다. 식사를 하는 크루즈도 있었지만 우선 나의 예산과 혼자가서 먹기는 좀 그렇다 보니까 나는 그냥 크르주만 하기로 했다. 크루즈를 탈 수 있는 장소는 예나모스크 바로 앞에 선착장이 있는데 찾기는 어렵지 않은데 혹시 헷갈릴 수 있을까 맨 아래 지도를 첨부했으니 지도를 보셔도 될거 같다. 앞에 이렇게 오면 매표소가 있다. 내가 타려고 하는건 보스포루스투어 이다. 갈라타타워에서도 보이는 보르투루스 해협을 투어한다니 두근두근 했다. 여기 해협외에도 프린스섬? 투어가 있었는데 그건 도전하지 않았다. 여기는 PAZAR를 정류장인거 같았는데 사실 정확하지는 않다..ㅜㅠ 일단 19시 버스를 예매했다. 가격은 약 75리라 왕복금액이 포함돼있다.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했다. 바로 옆에 있는 크루즈에 탑승하면 된다. 생각보다

튀르키예(터키) 한식이 그리울 때 베이란 현지인 맛집 추천(가성비 굿)Gaziantep Közde Künefe Kebap Salonu [내부링크]

Gaziantep Közde Künefe Kebap Salonu 가게 이름이 참 긴데 위치는 맨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된다. 베이란이라는 음식이 조금 생소할 수도 있겠는데 베이란은 우리나라 국밥? 같은 느낌의 국물 수프이다. 여행을 좀 길게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식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이 베이란이라는 음식이 참 우리나라 한식과 비슷하다고 해서 주변을 잘 검색하다 찾아간 가게이다. 양의 목, 허벅지 부분을 오래 끓여 잘게 썬 후 양고기를 삶은 육수와 마늘과 쌀을 넣어서 만든 음식이라고 한다. 보통 이레적으로 오래 고기를 오래 푹 삶은 국물은 맛있기 마련이다. 심지어 가격도 참 저렴하다. 단돈 60리라(약 4500원) 정도이다. 나도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조금 걱정이 됐지만 한식이 정말 먹고 싶어서 도전을 해봤다. 원래는 케밥 전문점인 거 같다. 사실 나는 케밥은 거의 맨날 먹어서 조금 질렸기 때문에 저녁만큼은 케밥을 먹지 않기로 해서 도전을 하지는 않았지만 베이란을 먹어본 후기

튀르키예 이스탄불 최고의 로컬 맛집(양고기 전문) 가성비 굿 [내부링크]

여행 와서 늘 먹는 것이 나중에 걱정이다. 사실 단기간이 여행이라면 이날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뭘 먹지를 계획하고 가기 마련인데 여행을 좀 길게 하다 보면 그냥 대충 먹는 경우도 있고 간혹가다 맛있는 게먹고 싶을 때가 있다. 사실 맛있는 건 매일 먹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가격에 부담이 있어서 구글을 검색하다가 찾은 가게이다. 가게이름은 Denizler Kasap&Mangal 나는 처음에 저게 소 그림인 줄 알았는데 한국에서 소나 돼지는 저렇게 부위별로 나눠져 있는 그림을 봤었느는데 저건 양이었다 양을 부위별로 나눠놓은 그림은 처음봤다...ㅎㅎ 네깐점은 양도 부위별로 많이 나와서 먹는구나 하는 생각. 나는 양 고기각 먹고 싶어서 양 갈비를 먹고 싶었지만 대부분 품절 애였다.. 그래서 내게 남은 선택은 LAMB Chops 이거 하나 밖에 남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이거를 시켰다. 숯불에 구운 고기는 언제나 옳다. 일반 고기판에서 구운 고기와 숯불로 구운 고기는 정말 천차만별로 풍미의 차이가

이스탄불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 추천 돌마바흐체 궁전(최신 가격) [내부링크]

돌바하흐체 궁전은 래는 목조 건물이었으나 1814년의 대화재로 불타서 1856년에 재건축됐다고 한다. 이 궁전은 오스만 황제 6명이 일부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오스만 제국이 이후에 무스타파 케말이 튀르키예 공화국을 건설하고 이 궁전을 사용하다가 사망 후에 이 궁전이 개방됐다고 한다. 돌마하흐체 궁전에 앞에 가면 이렇게 거대한 시계탑이 있다. 나는 1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어느 정도 사람이 있었다. 역시 유명한 관광지는 항상 오픈할 때를 맞춰서 가야 그나마 좀 더 여유 있게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사람 별로 없이 구경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오픈할 때 가시길 추천 가격은 300리라 약 28000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상당히 비싼 금액이다. 뮤지엄 패스가 적용이 안돼서 뮤지엄 패스를 산 사람들이 좀 아까워하는 부분이 이렇게 적용 안되는 관광지들이 있는데 그 관광지들이 대부분 메인 관광지라는 점이 패스를 사기에는 좀 아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여기

이스탄불 3대 모스크 쉴라이마니예 모스크 방문 후기 [내부링크]

쉴라이마니예 모스크는 1558년에 완공된 오스만 시대의 건축물이다. 아야소피아와 술탄 아호메트 모스크와 더불어 이스탄불의 3대 모스크에 속한다. 외형은 아야소피아와 정말 비슷하다. 사실 나는 아야소피아의 분홍색 외형이 좀 더 마음에 들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도 아야소피아와 견주어봐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이 건물이 벌써 500년 가까이 됐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었다. 모스크는 대부분 내부와 외부의 디자인은 비슷한 양식을 취하는데 당시 술탄의 취향에 따라 또는 건축가의 역량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모스크지만 당시에 유행하는 스타일이 분명 다르기 때문이다. 사실 모스크라기보다는 살짝 성당? 이나 교회 같은 느낌을 주는 모스크였다. 아야소피아에 비해서는 확실히 인기가 조금 떨어지는 모스크여서 그런지 다행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없어서 편하게 입장할 수 있었다. 내부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참 신기한 게 어느 모스크를 가도 기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관광객들이 정말

이스탄불 가성비 관광지 추천 파노라마1453역사박물관 [내부링크]

파노라마와 역사? 이게 무슨 연관이 있겠나 싶겠지만 박물관 내부에 파노라마로 전쟁의 장면이 묘사되있어서 파노라마 박물관이다. 1453년도는 술탄이 여기 터키 동로마의 점령한 날이라서 그 날을 그대로 따왔다고 한다. 이 날을 기점으로 중세가 끝나고 근세로 이어지는 시점이 됬는데 로마 제국이 멸망한 날이다. 최종적으로 이슬람 문화권이 기독교문화권을 모두 몰아낸 역사적인 날이다. 사실 모든 술탄둘의 숙원사업은 여기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는 것이였는데 마침내 메호메트 2세가 그 사업을 이뤄냈다고 한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상당히 평화롭고 한적했다. 몇몇 관광객들 제외하고는 거의 없어서 참 편하게 입장했다. 입장료는 단돈 80리라 어느 관광지과 비교해 봐도 가장 저렴하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모든 직원들이 여유롭고 친절했다. 카드로 결제해도 되니까 걱정할 필요 전혀없다 이 사람이 메호메트 2세인거 같다. 이 인물이 정말 대단하게 정말 어린 나이에 술탄에 지위에 올랐는데 군사력의 증

튀르키예(터키)이스탄불 버스정류장(오토가르) 이즈미르 가는 방법 이즈미르 버스정류장에서 시내 이동 돌무쉬타는 방법 [내부링크]

이스탄불에는 두 개의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하나는 Esenler Otogarı, Alibeyköy Cep Otogarı 이렇게 있다. Esenler Otogarı는 유럽 쪽 지구의 버스정류장이고, Alibeyköy Cep Otogarı는 아시아 지구의 버스정류장인데, 터키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유럽 쪽 지구의 버스정류장이 버스가 훨씬 많으니가 유럽지구의 버스정류장으로 가라고 추천해 줬다. 터키 버스 예약 앱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실 터키 현지 카드가 없으면 예약이 불가하다. 그래서 그냥 앱으로는 버스 시간표만 확인하고 버스정류장에서 현장 예매를 하면 된다. 내가 추천드리는 앱은 Obilet인데 버스 시간표 조회는 로그인 없이도 좌석이랑 버스 정보를 볼 수 있다 아래 링크는 유럽 쪽 지구의 위치이다. Altıntepsi Altıntepsi, 34035 Bayrampaşa/이스탄불 주 터키 나는 메트로를 이용해서 왔다. Esenler Metro İstasyonu 여기 역에서 내려서 B버

튀르키예 이스탄불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방문 후기(최악) [내부링크]

이스탄불에는 아야소피아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모스크가 3개 있다. 첫 번째가 아야소피아 두 번째가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마지막이 쉴라이마니예 모스크이다. 세 개 모스크 전부 지근거리에 있어서 사실 마음만 먹으면 하루 만에 볼 수 있다. 나는 아야 소피라를 구경하고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로 향했다. 멀리서 봐도 아야 소피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내뿝는다. 아야소피아는 분홍색의 따뜻함?의 느낌이지만 여기는 술탄의 모스크 여셔 그런지 파란색이 뭔가 강력하고 차가운 느낌을 준다. 내가 방문했을 때 여기 술탄 모스크는 공사 중이었는데 언제 끝날지 몰랐다. 공사 중인데도 안에 들어가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사실 나도 구경하려고 왔으니가 공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들기는 했지만 어쨌든 나도 줄을 서고 내부로 가기 위해 기다렸다. 사람들이 진짜 바글바글했다. 공사 중이라서 통로가 더 좁아진 탓도 있겠지만 진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게다가 투어로 온 사람들도 많

튀르키예 이스탄불 야경이 멋진 곳 갈라타타워 방문후기 (최신) [내부링크]

갈라타 타워은 14~15세기에 비잔틴 제국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 후에는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었다고 한다. 여기 갈라타 타워는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보스포러스 해협과 이스탄불 신시가지와 구 시가지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야경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가까이서 보니 그 규모가 더 웅장했다. 사실 갈라타 타워의 초기 모습은 아니고 다시 재건축을 한 모습이다. 여기서 티켓을 구매하면 되는데 뮤지엄패스를 이용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타워로 입장할 수 있다 뮤지엄 패스는 1000리라인데 약 78000원 정도의 금액이다. 3일 이스탄불 권은 700리라 15일 터키전역 뮤지엄패스튼 1000리라 이다. 사실 3일권 뮤지엄패스는 구매할만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쉽게도 구매하지 않았는데 다른 박물관 가격이 비싸니까 3일권으로 부지런히 다니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명 관광지 답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도 다른 후기처럼1~2시간 이렇게까지는 아니고 한 10~15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 최신 정보 (필수) 탁심, 베이욜루 밤 축제 정보(컬처 루트 페스티벌) [내부링크]

내가 방문하는 나라는 운 좋게 늘 축제를 하고 있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튀어 키예 이스탄불에 방문했는데 마침 컬처 루트 페스티벌이 진행 중이었다. 축제는 이스탄불 베이욜루와 수도인 앙카라에서 진행되면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동시에 개최된다고 하는데 베이욜루 축에는 600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고 하는 엄청 큰 축제였다. 여기는 탁심 광장에서 바로 옆에 있는 번화가인데 여기에 여기서 좀 더 시간이 늦어지면 기차에 사람들이 올라타서 노래 부르고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냥 이렇게도 혼잡한데 기차까지 다니니까 여기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이다. 사실 여기서 보는 방법도 있지만 내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쉬냐네 역에 있는 무대에서 보는 것을 강추 드린다. 이렇게 작은 기차에 승객들이 얼추 내리면 가수들이 타서 노래를 부르면서 시내 한 바퀴를 돈다. 우리도 이런 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여기는 쉬샤네 역에서 바로 내리자마자 나오면 있는 무대인데, 밤 10시 넘어서

튀르키예 이스탄불 하나비바카드 ATM추천 돈뽑는방법(ATM비교) [내부링크]

이스탄불 주요 관광지에 가면 이렇게 상당히 많은 ATM기기들이 있다. 이미 달러를 가져와서 다시 여기서 달러로 환전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해당 안되는 내용일 수도 있는데 나는 달러가 없기 때문에 ATM에서 돈을 뽑아서 사용해야 했다. 우선 돈 뽑는 방법은 대부분 ATM모두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기 떄문에 ziraat기준으로 설명을 하겠다. 우선 생전 처음 터키어가 나를 당황하게 하지만 당황하지 말지어다. 그냥 카드부터 넣어본다. 그러면 잠시 기다리라는 뜻같은데 어쨌든 이런 터키어가 나오는데 잠깐 기다리도록 하자 그럼 이렇게 비밀번호를 누르른 창이 나오는데 맨 밑에 반가운 Othet Language가 있다.옆에 검은색 버튼을 눌러준다음에 영어로 바꿔주자. 그리고 비밀번호를 눌러주고 밑에 자판이 있는데 자판에서 o표시가 된 부분을 눌러서 다음으로 넘어가주자 그러면 이렇게 나오는데 보통 CASH ADVANCE , withdrarw 이렇게 두 중료인데 맨위에 CASH ADVANCE를 눌러주자

튀르키예(터키) 입국 서류 이스탄불 공항에서 시내 탁심(베이욜루)로 이동하는법 공항버스 탑승 후기 [내부링크]

터키는 현재 입국서류가 아~무것도 필요 없다. 심지어 무 비자로 90일간 체류할 수 있다 형제의 나라라서 그런가 입국 심사도 상당히 간단하게 끝난다 그냥 여권 보여주면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도장 쾅 찍어준다..역시 형제의 나라구만! 그리고 아무도 마스크를 안쓰고 다닌다. 각설하고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시내로 갈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공항버스가 가장 편리하다. 일반 시내버스로 이동하는 건 몇 번의 환승을 해야 하고 시간도 정말 오래 걸린다. 구글맵으로 검색해 본 결과 약 1시간 50분? 소요가 된다고 나와있었다. 공항 내부에는 여러 투어 회사들이 있는데 관광객들 대상으로 정말 비싼 가격으로 호객을 한다. 내가 공항에서 ATM을 찾아다니고 하는 걸 보니 어디 가냐고 하길래 베요 글루 간다니까 리무진 있다고 이거 타라고 해서 얼마냐 하니 47을 계산기에 쳐서 보여줬다. 47리라면 정말 싼데? 생각하고 있었는데 달러라고 하더라... 바가지요금이 엄청나니 나를 부르더라도 미소

터키 이스탄불 대중교통 카드 카르트(kart)카드 구매하는 방법 최신 [내부링크]

터키 이스탄불은 대중교통이 상당히 잘되있다. 우선 탈수 있는 대중교통을 소개하면 버스, 트램, 지하철, 돌무쉬, 택시가 있는데 사실 돌무쉬랑 택시는 별로 탈일이 없다. 정말 시간이 없는 여행자라면 택시나 돌무쉬를 이용할수도 있겠지만.. 돌무쉬는 9인승의 승합차인데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경우 택시보다는 저렴하지만 목적지별 모든 승객들이 다 타야 출발한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내 생각에 카르트 카드로 버스나, 트램,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가격도 저렴하다. 보통 공항내 안에 있는 지하철역? 에서 구매하는거 같은데 나는 일단 공항버스를 타고 탁심 시내로 나왔다. 사실 공항내부는 좀 혼잡하기도 하고 우선 공항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탁심시내에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만약 나와 같은 탁심에서 내리시는 분이라면 탁심역이 상당히 가깝기도 하고 어쩄든 거기 지하철역까지 이동하면 숙소가 있는 역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니 탁심역에서 구입하시는 걸 추천한다. 처음에 카르

자기소개 [내부링크]

나이: 30살 사는 곳: 경기도 의정부 직업: 군 전역 후 무직 / 유튜브 준비중 여행을 떠나는 이유: 남들은 군 생활을 끝까지 하지 왜 이 힘든세상에 나오려고 하냐고들 하지만, 군 생활이 나름 재미는 있었어도 잦은 근무와, 이사를 자주 가야하는 특수성을 생각하면 그렇게 마냥 좋지는 않다고 느꼈다. 물론 사회라고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 세상을 살면서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보니 어렸을 때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책과 영화를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세계일주를 떠나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언제가라는 순간은 오지 않는다. 결심했을때 비행기 표를 바로 예매를 해야 새로운 모험은 시작된다. 점점 오르는 집값 30년을 일해도 서울의 집 한채 사기 힘든 현실 얼마나 녹록하지 않으며, 재미 없는 세상인가. 1~2년 정도의 세계일주를 통해서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나는 성취감과 꼭 해보고 싶었던 세계일주를 통해서 모아 놓은 돈은 많이 쓰겠지만 어쨌든 나는 행복할

세계일주 준비(스쿠트 항공 이름바꾼 후기) [내부링크]

7월 31일 세계일주 첫 여행지로 호주 시드니를 선택했었다. 항공권 가격을 아끼자는 생각으로 싱가포르 항공사인 스쿠트 항공사를 이용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자동번역으로 돼있다 보니 번역이 조금 이상하게 되있어서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원래 예약홈페이지(영문)를 띄어놓고 한글 번역이 되있는 창을 새롭게 띄어서 최종 예약까지 간후에 원래 홈페이지에서 시드니행 항공권을 예약을 완료했다. 그런데 세상에... 홈페이지 오류가 뜨면서 이상하게 골드코스트(한글) 홈페이지에 골드코스트 행 비행기가 예약돼있었다. 심지어 이름도 아무것나 설정을 해놔서 dsdj라는 이름으로 예약이 돼있었다.. 항공사에 연락을 해보려고 하니 스쿠트 항공을 이용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연락이 안된다. 어떡하지 망연자실하고 있던 중에 페이스북 메세지를 보냈더니 목적지 변경은 안되고 이름은 바꿔준다고 답장이 왔는데 여기서 내가 또 멍청한 실수를 해버리고 말았다. 군대에

세계일주 준비기 1탄 [내부링크]

셰계일주 떠나기 D-20일 군 생활하는 동안 해외여행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해외여행 자체도 낯설지만, 더욱이 혼자하는 여행은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동시에 들어서 우연히 네이버를 검색하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서 구입하게 돼었다. 책 홍보는 절대 아니지만, 책을 읽어 본 후기는 책의 저자들이 참 많이 고심을 해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들을 잘 담고 있어서 여행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또한 이 책을 보면서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고 어느 정도 틀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루비콘 강을 건너면 인간 세상이 비참해지고, 건너지 않으면 내가 파멸한다. 나아가자 주사위는 던져졌다. -율리어스 시저- 책안에 동봉된 지도 세상에는 이미 유명한 여행지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여행지들도 많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호기롭게 시작하는 여행이지만, 어디를 가고 무엇을 봐야 할까 정하는 작업이 참 어려웠다 나도 내가 어디를 가

세계일주 준비기 2탄(예방접종)꿀팁 안내 [내부링크]

세계일주를 떠나려다 보니 무슨 종류의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일단 맞을 수 있는 것은 다 맞기로 했다! A형 감염과 파상풍은 이미 맞아둬서 다행히 맞지 않아도 되서 참 다행이였다. 그래서 내가 맞기로 한 예방접종은 장티푸스, 황열병, 콜레라, 말라리아 약 총 4가지 였는데 이번 포스틍에서는 장티푸스접종 꿀팁 소개만 하고 다음편에서 나머지 3가지 예방접종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장티푸스 - 오염된 물 복통, 구토, 설사, 위장관계 증상 발생 황열병 - 모기에 의한 감염으로 발열, 오한, 근육통 콜레라 -분변, 구토, 오염된 음식에 의한 감염, 급성설사 말라리아- 모기에 의한 감염, 오한, 두통, 구역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원래 보건소에서 접종을 해줬는데, 코로나로 잠정 중단됐었다가, 어제 다시 보건소에 전화를 해보니 한시적으로 해외여행자들대상 무료로 접종해준다는 얘기들었다!! 대박대박! 나는 그래서 곧장 의정부 보건소로 향했다. 단 해외여행 예정임을 알려줘야 해서 몇가지 서

세계일주 준비기 3탄(예방접종) [내부링크]

어제에 이어서 예방접종 맞은 후기를 마무리 하려고 한다. 총 3가지 예방접종에 대해 얘기할 건데 황열병, 콜레라와, 말라리아 총 3가지 예방접종이다. 이중 황열병은 남미를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은 필수로 맞아야 하는 사항이고 콜레라와 말라리아는 필수사항은 아니고 적절하게 치료를 받으면 금방 치료가 되서 맞지 않는 여행자들도 많다고 한다. 나는 좀 쫄보라서 세가지를 다맞았다. 동대문역사공원 13번 출구로 나와서 걸어서 5분정도 걸으면 국립중앙의료원이 나온다. 나는 7월11일에 방문했는데 최소 방문 일주일 전에는 전화로 접종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황열병은 방문시에 여권과 전자수입인지, 진료의에게 여행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나도 처음에는 왜 여행계획을 말해야 하지 날 못믿어서 안맞춰주려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어디 지역에 갈지에 따라 선생님이 다른 예방접종이나, 꼭 필요한 예방접종에 대해 상담해주시니 솔직하게 말하면 된다! ㅎㅎ 국립중앙의료원 황열병 접종 예약시 1. 최소 일주일

호주여행준비 담배값은 얼마? 금연결심한 이유 [내부링크]

출국이 이제 앞으로 17일밖에 남지 않았다. 평소에도 원래 금연을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호주 여행 준비를 계기로 확실히 금연하기로 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호주 담배값이 비싸다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있지만 호주 담배 1갑은 50달러 정도라고 한다...50달러라고!!? 미친 물가이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아래 담배 한값으로 살수 있는 것들은 보면 담배값이 얼마나 높게 측정된건지 알수 있다. 지금 담배값은 올라서 50달러 정도라고 하는데, 어쨌든 저 담배 하나면 저렇게 많은 식료품을 살수 있다. (면세점에서 사면 10갑이면 50만원 버는 건가) 어쨌든 저 가격에 담배를 살수도 없고, 건강을 위해서도 금연을 하기로 결심했다!!사실 의지만으로 끊는 분들고 많겠지만 나는 보건소에 도움을 받기로 했다. 맨 왼쪽부터 칫솔케이스, 금연패치, 비타민, 가그린, 자일리톨, 지압계, 은단, 무설탕 사탕 보건소에서 상담한번 하면 이렇게 많은 물품을 준다...! 사랑해요 보건소!

유튜브 촬영 브이로그 카메라(추천) 뭐 써야하지? 4k? 고프로? 카메라 비교 후기 (고프로10 VS 소니 CX450 캠코더) [내부링크]

많은 분들이 유튜브 찰영을 꿈꾸고 생각을 하고 장비를 무엇을 사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나도 그랬고, 카메라의 세계는 넓고 어렵다. 우선 대부분 사람들이 4K라는 단어를 들어봤을 텐데 정확히 4K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잠깐 짚고 넘어가겠다. 이 그림을 보면 이해가 쉬울텐데 저 숫자는 픽셀의 개수를 나타낸다. 픽셀이 많으면 많을 수록 화질이 더 밝아지니 당연히 4K로 촬영을 하는 것이 더 선명하게 보여질것이다. 근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TV나 스마트폰으로 보는 화질은 FHD이다. 1024픽셀을 1K라고 하니 즉 2k의 화질을 일상생활에서 접하고 우리 컴퓨터 모니터도 2k의 화질을 보여준다. 바꿔말하면 4K로 촬영해도 우리는 컴퓨터에서 4K로 볼수 없다는 것이다. 1. 당연히 4K가 FULL HD보다 화질이 좋다. 픽셀이 많기때문에 2. 4K로 촬영해도 내 모니터가 4K의 화질의 영상을 볼수없다 근데 우리는 주변에 4K 라는 단어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저 아 4K면

호주입국여행 ETA(전자비자)신청하기 [내부링크]

호주에 비자가 언제부터 필요했었지..나만 모르고 있었나 싶지만 호주여행에는 비자가 필요하다! 나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없을거 같아서 생략하고 나같은 여린이도 손쉽게 신청을 했으니 그냥 내 블로그 보시고 쭉쭉 따라하시면 일사천리되시겠다.핸드폰 보안정책으로 캡쳐가 안되서 다른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화질도 많이깨지는데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쭉쭉쭉 확인을 누른다. 여기 마지막 단계에서 호주달러 20달러를 결제하면 끝이나는데 결제하고 나면 메일로 날라온다. 나같은 경우에는 비자 승인이 결제하자 마자 났다.. 다른 분들은 2~3일 걸린다고 하던데 빨리 나니까 좋긴하다.

세계여행준비 갤럭시워치 트랙킹화 달러 준비 [내부링크]

세계일주 떠나기 D-10일 처음 설렜던 감정보다는 두려움의 감정이 더 큰거 같다. 두근두근 내가 정말 가고 싶은 것이 맞나? 여행을 떠나기전 주변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갔다와서 보자는 말을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이 강을 건너면 인간 세상이 비참해지고 건너지 않으면 내가 파멸한다. 나아가자! 신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우리의 명예가 더렵혀지지 않은 곳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 -카이사르- 얼마전에는 내생일이였는데 자랑겸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한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다. 우선은 얼마전 형이 결혼을 했는데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하와이에서 사온 미니 가방을 선물로 주었다 콤팩트하니 여행떠나기 전부터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여행잘 다녀오라고 형이 돈 준 100만원과 형수님이 주신 600달러 지금 환율이 어마어마 한데 신혼부부가 돈도 없을텐데 감사한 마음이 정말 크다. 다음으론 친구들이 선물해준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이다. 군 생활할때 아 나도 워치가

해외여행 카드추천(우리썸카드, 하나비바카드, 글로벌멀티카드) [내부링크]

이제 주변지인들과의 만남도 전부 끝이나고 출국까지 D-8일이 남았다. 뭔가 이것저것 구매를 많이 했는데 아직 여행을 간다는 실감도 안나고 준비가 잘 됐나 하는 생각이 든다. 군 생활하는 동안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없었는데 그동안 참 많은 카드들이 생겼다. 원래는 가려던 나라 돈을 다 환전해서 들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여행이 장기화되다 보니 해외에서 쓸 카드들을 알아보다가 몇가지 카드를 발급받았다. 1.우리썸(SUM)카드 여기 말고 국내혜택도 많이 있는데 해외에서 사용할 거라서 국내는 다루지 않았다. 눈에 띄는 혜택은 첫 번째로 공항라운지 이용이다. 라운지 이용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이면 인천공항 마티니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원래 라운지 이용비용은 39$인데, 어차피 쓸카드로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는건 큰 장점인거 같다 두번째로 해외에서 물건 구매시 캐시백이다. 30만원 이용시 이용금액의 2%이고 월 한도는 10만원이다. 30만원에 2%면 6000원이니까 5

국제운전면허증 경찰서에서 발급받기! [내부링크]

해외에서 운전을 하려면 국제운전면허증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 나는 뭐 해외나가서 운전할일이 있을까 싶지만..혹시 몰라서 발급받기로 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면허시험장과 경찰서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 집에서 면허시험장은 거리가 좀 있어서 가까운 의정부 경찰서로 가기로 했다. 의정부경찰서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265 의정부경찰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려면 네가지를 챙겨가야 하는데 1. 신분증 2. 여권 3. 사진 4.수수료 8500원이다. 수수료 8500원은 카드도 되고 삼성페이도 되니까 나도 현금을 챙겨가야 하나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도 없었다. 국제운전면허증 준비물 1. 신분증 2. 여권 3. 사진 4. 수수료 8500원(삼성페이 가능) 국제운전면허증은 민원실에서 담당하는데 나는 점심 12시쯤 방문했는데 민원인들이 아~~무도 없어서 가자마자 발급받을 수 있었다. 총 소요시간 10분? 나처럼 방문예정이신분은 점심시간을 이용할 것을 강추드린다. 유효기간 1년 국제운전면허증은 유효기간

환전우대 환전수수료 은행에서 바꾼 후기 [내부링크]

해외여행을 하려면 당연히 환전을 해야 하는데 환전 수수료(?) 환전우대(?) 이 개념이 처음에는 상당히 낯설다. 어디는 90%우대 어디는 100%우대 등등의 각 수치가 다른데 우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은행에 가서 보면 살때00 팔때00 이렇게 금액의 차이가 있는 걸 알수 있다. 이 차이가 수수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점이 포인트이다. 국민은행 환전 7.28일자 국민은행 7.28일 기준으로 달러 매매기준율 1301, 사실 때 1324원이다 1324-1301=23원차이이고 이를 다시 매매기준율로 나누어보면 23/1301=1.76%의 수수료가 붙는다. 머리 복잡하지만 좀더 봐주시길 어쨌든 수수료 23원(1.76%)에 우리가 알고 있는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23원에 대해서 우대수수료를 계산해보면 90%의 우대유을 계산해보면 23*0.1=2.3원만만 더 내고 구매한다는 이야기이다. TIP: 국민은행 90%환전 우대율 금

중고차 판매 견적비교 내차판매한 후기(AJ셀카, 오토인사이드, 현대글로비스, K-Car) [내부링크]

D-1 대망의 출국하루 전날이다. 정말 내가 원하던 것이 맞나..?하는 생각도 들고 긴장감도 들고 이것저것 짐을 싸면서 출국준비를 하고 있다. 장기간 출국을 해야 하다보니 당연히 타고 있던 내 차량을 판매하고 가는게 맞는 거 같아서 차량을 판매하게 돼었다...ㅠㅡㅠ 나는 총 3군데 사이트에서 견적을 봤는데 하나하나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내가 타고 있는 차량은 19년식 아반떼(LPI)차량이고 나는 구매당시에 차값이랑 해서 총 20,960,000원에 신차를 구매했다. 19년 11월에 구매해서 약 3년 조금 안되게 차량을 탑승했었다. 이미 알고 계실 수 있겠지만 네이버에 네이버 My Car에 내가 타고 있는 차량을 등록해서 가격을 조회할 수 있다. 근데 여기에 있는 가격을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된다. 나도 처음에는 오 그래도 감가가 별로 안됐는걸? 이정도면 개꿀이네 요즘 중고차 부품이 수급이 안되서 가격을 잘쳐주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정도 가격에 낙찰을 받을 수 있는 차량

스쿠트 항공 이용후기 호주(골드코스트) [내부링크]

호주 골드코스트에 잘 도착해서 외국인 친구집에 머물다보니까 블로그를 작성할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작성을 한다.. 언제 작성을 다 완료하지.. 7월 31일 세계일주를 호주를 시작으로 여행을 떠나는 길.. 왜 이렇게 흐린거야... 스쿠트 항공 L12번 출구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휴가철일까봐 엄청 많이 막힐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한산했다. 아니 거의 뭐 사람이 없다 정도? 13:30분 비행기였는데 12시쯤 되니까 이정도 사람들이 스쿠트항공에서 매표를 하고 있었다. 수속 밟는 것도 일사천리~ 10분도 안걸리고 스쿠트 항공 탑승구로 이동했다. 스쿠트 항공은 132번 게이트로 이동해야 하는데 큼직하게 표시돼있었다. 탑승구 내려가는길 전철을 갈아타야 한다. 이렇게 전철이 오는데 한 5분? 정도 타면 스크투 항공 탑승구 쪽에 내려준다 가방에 스쿠트 항공 스티커를 붙인 사람들이 많으니 걱정하지 않고 따라가면 된다. 132번 게이트로 이동중 스쿠트 항공은 아주아주 멀리멀리 있다... 하하 근데

카우치서핑 이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여행을 다니려고 하면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예산과 경험하고자 하는것 이 두가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카우치 서핑이라는 사이트는 이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킬수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한다. 카우치 서핑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자면, 외국인들을 자기네 집에서 재워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체험의 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숙박비는 받지 않지만, 공짜 호텔을 위해 경험하고자 한자면 극구 말리고 싶다. 우선 카우치 서핑 사이트에 접속하면 이렇게 가입할 수 있는 창이 나오는데 가입을 하고, 돈을 지불해야 한다. 1년치 돈 약 15000원 정도? 카드를 결제하고 나면 이렇게 사이트가 접속되는데 카우치 서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프로필이다. 서로 생면부지의 사람을 자기네 집으로 초대하는데 그 사람도 나를 믿을 만함 프로필을 확인을 해야 하니 최대한 자세하게 프로필을 작성해야 한다. 물론 영어로

호주 교통편 트램(고카드 구입방법) [내부링크]

호주에 퀸즐랜드에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으로 트램이라는 기차가 있다. 이렇게 시내 한복판을 쭉 왔다갔가 하는 기차인데 상당히 편리하고 나는 주로 이 트램으로 어디든 다녔었다. 공항에서 부터 트램이 있으면 좋지만 아쉽게도 공항에서는 어느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트램을 탈수 있는 곳이 나온다/ 여기 골드코스트 지역에는 트램이 생긴지 3~4년밖에 안됐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내부시설또한 상당히 깨끗하다. 거의 대부분 마스크를 쓴사람보다 안쓴사람들이 훨씬 많다.. ㅎㅎ 그래서 나도 벗고 다녔는데 오랜만에 마스크를 안쓰니 좋긴 하더라..!ㅎㅎ 공항에서 버스를 타거나 트램을 타려고하면 고카드라는 대중교통 카드를 구입해야 하는데, 공항에서는 고카드를 판매하지 않고, 고익스플러스 카드만 판매한다. 고익스플러스 카드는 하루 자유 이용권이다. 10달러 금액을 내고 하루종일 버스와 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고익스플러스 카드는 어른은 10달러고, 어린이는 5달러인데 한국돈으로 하면 9000원정도? 은근

호주퀸즈랜드 교통편 고카드 충전방법 [내부링크]

퀸즈랜드 지역에서 고카드를 사용한다고 저번 게시물에 언급했는데, 고익스플러스 카드를 사지 않거나, 혹은 버스를 타고 다니지 않을분들에게는 필요하지 않을 내용일수도 있지만, 고카드를 사용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충전하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트램역 근처마다 이렇게 고카드를 구입하고, 충전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 영어로 나와있어도 당황하지 말고 포스팅대로 따라하시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고카드를 구입하실거면 3번째칸에 있는 BUY adult gocard를 누르시면 되고, 고카드를 충전하실거면 1번째에 있는 ADD Value를 누르면 된다. 방법을 똑같으니, 충전하는 방법으로 대체하도록 하겠다. 저기 1번째 ADD Value를 누르면 이렇게 카드를 대는 곳이 있는데 내 카드를 갖다대면 된다. 오른쪽에 있는게 내 카드에 있는 현재 잔액(5달러이고) 이제 충전하고자 하는 금액을 누르면 된다. 나는 일단 10달러를 충전했다. 그 다음에 Pay By card를 눌러서 카드로 결제하는 것을 눌러준다

호주대표적인 마트소개(woolworth) [내부링크]

호주의 대표적인 마트로 woolworth가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개념이다 없는게 없다 진짜 면도기부터해서 심지어 SD카드까지 다 판매를 한다. 여기서 가장 놀랐던 점은 호주사람들이 애견을 엄청 좋아한다는 것이다. 고양이와 강아지 먹이가...사람먹는 것보다 좋다... 캥거루 고기를 고양이 먹이로 주다니...정말 놀라울 따름이지만, 호주에서는 강아지 한마리가 거의 중고차 한대 가격이라고 한다.. 잘먹어야 아프지 않지..

골드코스트 카우칭서핑 후기 [내부링크]

군 제대 후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와서 여행의 시작을 카우치서핑으로 시작했다. 하하 대단한 자신감이구만, 엄청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제이크와 클로이의 집이였다. 이 후기를 쓰는 지금도 나를 초대해준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사실 첫날에는 설렘보다는 긴장과 두려움이 가득했다. 그런데 그들 부부는 그런걸 알기라도 하듯이 나를 위해 한국식당을 데려가주었다. 참 고맙게도 심지어 음식값까지 처음보는 나를위해 지불해준 그들의 배려심에 정말 감사했고, 언제그랬냐는듯 마음의 두려움도 어느 순간 사라지게 됐다. 카우치서핑은 뭐 파도타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쇼파에서 잔다는 의미이다. 쇼파지만, 그들이 얼마나 많은 손님들을 호스트했었으니, 침대로 만들어지는 근사한 쇼파를 가지고 있었고, 나는 여기에서 생활하면 됐었다. 정말 정말 편했다 잠이 솔솔 또 제이크와 클로이는 마일로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엄청 낯을 가리다가 어는 순간 친해지니 그냥 내옆에서 잠을 자더라....하하 동물은 좋

호주 밤문화 호주클럽 [내부링크]

나는 우연히 친구가 브리즈번에 살고 있다고 연락을 주어서 당분간 브리즈번에 있는 친구 집에 머물기로 했다. 친구는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아서 나는 잠시 친구네 집에 있었는데 마침 금요일이기도 했었고, 친구가 호주 밤거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나를 브리즈번 시내로 데려가주었다. 호주 브리즈번 시내는 진짜 엄청나게 크다. 마치 서울 홍대?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인데 여기 이 터널을 지나면 상당한 번화가들이 나온다. 지금 브리즈번 100주년 축제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내에 사람들이 진짜 엄청나게 많았다. 서울 저리가라정도로... 친구가 이곳저곳 소개시켜주고 데려가준 이곳..여기가 사람이 적은 편이라고 하면 믿으려나...이때 시간이 1시30분이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아직도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더라...누가 해외 문 일찍닫는데... 클럽안에 들어가려면 1인당 입장료 20달러를 내야한다. 물론 가게마다 다를듯? 내부 규모는 엄청 작은데 사람들을 얼마나 집어 넣었는지 1호선 저리가라이다.

호주 할만할것 씨월드 가는방법 페리탑승 [내부링크]

나는 원래 호주골드코스트에 고래를 보려고 예약을 했었는데 무슨 영문인지 현지에서는 예약확인이 안된다고 했다...배 시간이 9시30분이 였는데 9시10분부터 얘기했는데 얘기하다가 시간이 지나버려서 결국 탑승을 못했다.. 그래서 여기서 대안으로 페리탑승 자유일일권을 준다고 내가 예약한 곳에 얘기하라고 했다. 뭐 당장 답이 없으니 알겠다고 하고 페리탑승권을 받았다 이렇게 생겼는데 이게 하루에 30달러이다. 내가 예약한 고래크루즈는 90달러인데.. 3배가격이지만 그래도 뭐 뭐 받은거라고 생각해야지...ㅠㅜ 오 좋은데? 생각보다 배도 널찍하니 아주아주 좋다 아까 조금 직원분과 실랑이?를 했지만 결국에 엄청 친해져서 기분좋게 배에 탑승했다 날씨 진짜 미쳤다. 이걸 보기 위해 일을 했구나.. 이걸 보려고 일을 그만뒀구나 뭐 그냥 미쳤다라는 얘기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 배는 중간중간에 내려주고 탑승하고 하는데 최종 목적지는 씨월드까지 가준다 만약 씨월드 후기를 보려고 내 블로그에 오신분이 계시다면

호주 야경맛집 브리즈번(마운틴쿠사) [내부링크]

지난 블로그에 글음 남겼듯이 호주는 날씨가 정말 좋다. 날씨가 좋으니 야경은 또 얼마나 끝내줄까? 하는 생각으로 저녁에 마운틴 쿠사를 방문했다. 나는 친구차량으로 이동했기때문에 대중교통으로 가지 않아서 정확하게 정보를 드리기는 어렵지만, 마운틴쿠사가 워낙 유명한 곳이라 길찾기도 쉽게 나와있고 정 힘들면 우버를 이용해도 어렵지 않게 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MT Coot tha Summit Look out 을 치고 가시면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다. 바로 앞에 내리면 이렇게 까페가 있다. 나는 저녁 10시넘어서 가서 까페가 문을 닫아서 조금 아쉬웠다. 밤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꽤 쌀쌀하니 겉옷을 반드시 입고가야한다! 최대한 이쁘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내 핸드폰의 성능과 나의 똥손이 내가 직접 경험한 풍경을 담지 못해서 정말 아쉬웠다. 뻥 뚫린 호주의 도심 반짝이는 불빛 한국에서 남산타워랑 북안스카이웨이도 가봤지만 여기에 비하면 그건 야경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한국은 일단

호주 저녁엔 뭐하지?(브리즈번) 호주 밤문화 호주맥주 맛집 [내부링크]

호주 스트릿브릿지는 낮에 봐도 정말 이쁘지만 밤에 오는 것도 정말 이색명소이다. 이렇게 생긴곳까지 오시면된다. 멀리서도 스토리브릿지가 밝게 빛나고 있는 덕분에 찾기어렵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다리를 보면서 쭉 걷다보면 아래에 엄청난 가게들이 있다. 밑으로 내려가는 방법으로는 승강기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내려가는 방법이 있는데, 나는 승강기를 이용하기로 했다. 승강기를 기다리며 좌우를 삺펴보면 이렇게 아래에 많은 야장들이 깔려있다(벌써설레) 내가 선택한 가게는 Felons이다. 이떄가 한 11시였는데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참고로 여기는 12시에 마감한다.! 여기서 맥주를 전부 만든다. 와 이게 진짜 수제맥주구나... 한국에서 먹었던 수제맥주는 대부분 받아와서 판매하는데 여기서는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하니 괜히 더 빨리 먹고 싶다. 건물외벽자체는 아름답지는 않지만, 이 내부는 정말 뭐랄까..옛 호주의 농장과 현대가 만난 그...동양과 서양의 조화..오리엔탈이였나..기억이 안나네...

호주 소고기 가격 부위 추천 [내부링크]

호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소고기가 아닐까? 싶다 당연히 가게에서 먹는 것은 비싸고 숙소에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무적권 사서 먹는 게 이득이다. 난 저번에 포스팅한 woolworth에 방문했다(솔직히 난 여기가 제일 좋다) 위에 올려진 초콜릿... 칼로리 폭탄이다 먹자마자 당뇨 오는 거 아닌가.. ? 싶은 듯한... 와 이게 말로만 듣던 T-본 스테이크구나.... 557g에 16달러 밖에 안 한다... 16달러면 15000원 정도? 거의 250g에 7500원이다. 한국에서는 150g 3만 원 이상 아닌가...? 그리고 이건 특안심이다. 310g에 16달러면 좀 비싸네? 싶을 수도 있는데 그냥 안심도 아니고 특안심이다. 그냥 안심은 se..서로인인데 스펠링이 기억 안 나서 패스...ㅎㅎ 사진을 진짜 못찍었네....ㅎㅎ 맛은 그냥 죽는다 진짜 하 호주 와서 내내 소고기만 먹어도 비행기값은 벌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번외로 이건 식당에서 먹은 스테이

시드니 가볼만한곳(국립해양박물관) [내부링크]

어제 어떻게 잠을 잤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침에 그분은 약속이 있다고 해서 저녁에 보자는 인사를 하고 나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립해양박물관으로 향했다. kkday에서 예약을 했고 입장료는 22000원정도 했다 날씨가 처음에는 흐렸는데 좀 이따가 좋아졌다!! 내부도 상당히 이것저것 많다고 생각했는데 밖에 나가고 나서 착각이였음을 알았다. 주변에 여러 배들이 있는데 그 배들위에 탑승해서 구경을 할수도 있었다 와..대박.. 날씨 진짜 미쳤다...미쳤다라는 말밖에 안나온다...그리고 문득 의문은 줄이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조종했을까.... 군 생활 할때도 잠수함 못들어가 봤는데..여기는 잠수함도 들어가고 가이드분들이 정말 성실히 설명해주신다(거의 못 알아먹었지만...) 내 생각에 이 가격에 이정도면 진짜 아이들도 좋아하는 장소아닐까..? 그리고 운 좋게 내가 간 다음날까지 고대 공룡들을 전시해서 이것도 꽁짜로 봤다.. 가끔 날짜 잘맞추면 진짜 좋은듯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페리 탑승 후기) [내부링크]

호주하면 떠오르는 대명사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가 아닐까 싶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랑 하버브리지는 여기 역에서 내리면 된다 내려서 오페라 하우스까지는 한 10분? 걸어야 하지만 주변에 버스킹 공연도 있고 여러 펍들도 있어서 가는 동안 지루하지 않다 진짜 날씨 끝내준다. 막상 오페라 하우스를 보면 교과서에서 보던 것처럼 하얗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색감이 좋다 살짝 베이지색? 난 오페라 하우스가 이렇게 큰지 몰랐는데 진짜 엄청나게 크다 와... 대박 사진 진짜 못 찍었네... 여하튼 하버브리지도 엄청 좋기는 한데 오페라 하우스랑 비교해서 보면 그냥 다리...? 근데 둘을 또 같이 보면 참 조화롭고 좋다 낮보다 밤이 더 이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이다. 이때 6시 좀 넘었는데 좀 더 야간이 되면 훨씬 아름답다 나는 첫날에 크리스토퍼 씨가 구경시켜줘서 다녀왔기도 했고 너무 추워서 집에 들어갔다 첫날 시드니 도착하고 찍은 사진인데 저녁 8시쯤 찍었다. 호주는 특이하게도 이렇게 페리가

시드니 맛집 추천(베티스 버거) [내부링크]

호주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당연 비프 소고기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오늘 나는 달링하버 근처에 있는 베티스 버거를 방문했다 점심시간이 꽤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기다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배고파 죽겠는데) 주문을 하고 옆에서 받아 가는 식이다 안에서는 정말 분주하게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내 차례는 언제 오려나 하면서 음식 포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나름 쏠쏠.. 나는 상당히 배가 많이 고팠기에 베티스 더블을 시켰다 베이컨도 소고기고 치즈도 뭐 이것저것 다 두 배라고 해서 시켰는데 상당히 옳은 결정이었다. 하 이거 먹으러 호주와도 될 듯... 그리고 바닐라 셰이크를 시켰는데 원래 셰이크랑 햄버거 맛집이라고 해서 콜라 먹고 싶었지만 시켜봤는데 어느새 바닥이 보이더라...ㅎㅎ 빨대까지 먹을 뻔... 신선한 우유로 만든 커스터드 그림을 섞어서 만든다는데 내가 너무 배가 고파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상당히 흡족...! 나는 다 먹고 나왔는데 아직도 기다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카우치서핑 호주 시드니편 [내부링크]

나는 두 번째로 카우치서핑을 시도했다! 시드니 도심에 살고 계신 크리스토퍼 씨네 댁이었다. 상당히 좋은 위치에 아파트가 있었는데 집 앞에서 달링하버가 보였다... 와 우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집 근처에 있어서 찾기에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아주아주 큰 문제가 있었는데 첫날에 잠깐 후기를 남겼었는데 시드니 가볼만한곳(국립해양박물관) 어제 어떻게 잠을 잤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침에 그분은 약속이 있다고 해서 저녁에 보자는 인사를 하고 ... m.blog.naver.com 이분이 호주 억양+영국식 발음을 사용하셔서 진짜 하나도 못 알아듣겠는 거였다.. 처음 카우치 서핑을 시도했을 때는 그래도 거긴 젊은 부부여서 번역기를 사용해 줬지만 이분은 전혀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으셔서... 무자비한 영어 속삭임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어.... 근데 이분도 당황한 건 마찬가지... 내가 영어 잘할 줄 알고 기대하셨었던 거 같다... 그래도 이분이 저녁 먹으러 나가면

호주 시드니 고래 투어 크루즈(웨일와칭) [내부링크]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참 재밌다. 그래서 나도 실제 고래가 보고 싶어서 골드코스트에 방문했을 때 고래 크루즈를 도전했으나 예약 문제로 실패하고 말았다. 호주 할만할것 씨월드 가는방법 페리탑승 나는 원래 호주골드코스트에 고래를 보려고 예약을 했었는데 무슨 영문인지 현지에서는 예약확인이 안된다... m.blog.naver.com 그래서 이번에는 시드니에서 기필코 고래를 보리라 하고 약 8만 원의 거금을 들여 크루즈를 예약했다. 크루즈는 10시에 출발하는데 적어도 출발 20분 전에 도착하라고 했다. King Street Wharf 2 King Street Wharf Darling Harbour, Suite 319/5 Lime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여기로 가면 되는데 여기에 표를 교환해 주는 매표소가 있다. 가서 예약한 거 보여주면 warf3로 가서 기다리라고 써준다 배는 9시 50분에 온다고 했다. 곧이어 내가 탈 배가 도착하고 캡틴 쿡이라고 쓰여있는

호주(시드니) 볼만한 곳 씨라이프 와일드 라이프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 고래를 보고 싶었지만 나는 결국 보지 못했고 돌고래밖에 못 봤다... 호주 시드니 고래 투어 크루즈(웨일와칭) 요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참 재밌다. 그래서 나도 실제 고래가 보고 싶어서 골드코스트에 방문했을 때 ... m.blog.naver.com 아쉬움을 달래고자 다른 해양 동물이라도 보자 하고 나는 씨라이프로 향했다. SEA LIFE Sydney Aquarium 1-5 Wheat Rd,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여기 안에는 씨라이프, 와일드라이프, 마담투소가 한곳에 모여있는데 마담투소는 밀랍인형 전시해 놓은 건데 별로 안 좋아해서 패스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건 씨라이프였다. 옆에 와이들라이프랑 마담투소는 한가... 근데 와일드라이프랑 씨라이프 둘 가 가본 결과 확실히 씨라이프가 좋긴 하더라.. 규모도 상당히 크고 동물들도 종류사 상당했다..!! 한국 아쿠아리움보다 저렴하고 볼 거 많은 듯..? 역시 가

호주시드니 시내이동 교통편(오팔카드)구입 방법 [내부링크]

얼마 전 포스팅에서 퀸즐랜드 지역에서 사용하는 고카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다. 호주 교통편 트램(고카드 구입방법) 호주에 퀸즐랜드에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으로 트램이라는 기차가 있다. 이렇게 시내 한복판을 쭉 왔다갔가 ... m.blog.naver.com 그래서 퀸즐랜드는 어디고 시드니는 어딘데?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 지도를 보시면 골드코스트까지는 퀸즐랜드 지역에 포함된다. 시드니는 뉴사우스웨일주에 포함된다! 여기서 드는 의문은 아니 뭐 하러 카드를 두 개씩이나 사야 되냐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우리나라처럼 하나로 통합하면 좋을 텐데... 여하튼 이렇게 IGR 마트라든지 주변에 가게들 보다 보면 판매하는 곳들이 많다. 가격은 20달러인데 고카드랑 다르게 보증금 10달러는 없고 그냥 20달러 그대로 교통 요금으로 이용하면 된다. 그럼 공항에서는 카드 없으면 어떻게 이동하냐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사실 오팔 카드 필요 없다.... 하하 이렇게 비자카드나 마스터 카드로도 모든

시드니공항 스쿠트항공 이용후기 [내부링크]

시드니에서 의미 있는 카우치서핑과 즐거운 경험을 하고 나는 말레이시아 비행기를 예약했다! 우선 시드니 공항까지 가려면 내 기준이지만 나는 420번 버스를 타고 갔다 바로 공항 앞에서 내려주니 상당히 편리했다. 내려서 맞은편에 건물이 보이는데 저기 보이는 터미널 쓰여있는 곳으로 향하면 된다.(주차장 건물과 같은 건물인데 당황하지 마시길) 위에서 보니까 이렇게 지상으로도 가는 길이 있더라. 나는 정신없어서 위에 올라오고 나니 보였다. 이렇게 쭉 오면 어디 항공사는 어디에 가라고 나와있는데 스쿠트 항공은 H 라인에서 체크인을 하면 됐다. 가면 이렇게 수화물을 붙이는 스쿠트항공 위치가 나오는데 어디 블로그에서 본거 같은데 진짜 오래 걸린다.. 나는 화요일 12시 45분 비행기였는데 10시 30분인가? 도착했는데 여기서만 한 시간 좀 넘게 걸렸다.(아니 좀 직원들 좀 붙이던가) 나중에 비행기 시간이 조금 촉박해지자 다른 부스들도 열리기 시작하긴 했다. 최소 2시간 전에 도착하시길...! 수화

싱가포르 공항 경유(말레이시아)후기 [내부링크]

시드니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려면 직항은 120만 원인가? 그래서 경유를 하기로 했다. 비행기 시간을 쭉 확인해 봤는데 시간들이 너무나도 애매했다 그래서 아 차라리 싱가포르에 하루 있자는 생각으로 33시간 경유를 택했다. 처음에 나가려는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그냥 화장실 갔다 오고 핸드폰 좀 만지작 히니까 줄이 확 줄었다. 오예 싱가포르에 입국하려면 sg 카드를 작성해야 하는데 별로 어렵지는 않다. ICA | SG Arrival Card SG Arrival Card Singapore Citizens, Permanent Residents & Long-Term Pass Holders Click here to submit your SG Arrival Card if you are a Singapore Citizen, Singapore Permanent Resident or Long-Term Pass holder (MOM Work Pass or Dependant's Pass, ICA Long-T

싱가포르 아침맛집(카야토스트) [내부링크]

사진에는 엄청 한산해 보이지만 내부가 상당히 넓고 아침을 드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다. 호주는 겨울인데 호주에 있다가 싱가포르에 넘어오니 왜 이리 습하고 더운지... 고온 다습은 뚱뚱이들한테 치명적이다. 그래서 내가 찾은 곳 숙소에서 상당히 가까운 곳에 있어서 일로 가기로 했다. 방문자 수는 많지는 않지만 어디서 듣기로는 여기가 본점이라는 거 같던데...? 345 345 Beach Rd, 싱가포르 199568 199568싱가포르 199568 싱가포르 Beach Rd, 345号 邮政编码: 邮政编码: 199568 만약 네이버 링크로 찾아가기 어렵다면 구글맵에 여기 위에 주소 복사 붙여넣기 하면 바로 나온다. 내부는 대충 이렇게 생겼는데 아주머니가 관광객을 많이 보셨는지 A 세트 베스트(버터 세트)라고 하길래 그거 달라고 했다. 커피나 차 뭐 마실래?(물론 영어로) 하길래 커피 달라니까 아이스도 있다고 하더라 와...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대충 이렇게 커피 내려서 주시나 보다. 어쨌든 주

싱가포르 여행 점심맛집(빅프라운호펀) [내부링크]

아는 지인분 추천으로 미슐랭에서 선정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실 내 입맛에는 그다지... 가게 위치는 30 Keong Saik Rd., Singapore 089137 여기이고 구글맵에 치면 나온다 이렇게 생긴 가게임!! 가다 보면 불아사를 절 이랑 힌두교 사원이 있는데 가면서 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다! 이렇게 차이나타운 거리를 걸어야 한다. 알다시피 싱가포르에 상당히 많은 중국인들이 많아서 이런 차이나타운이 상당히 발달해있다 흡사 낙원상가... 같은 느낌이다 여기는 장기를 두시는데 정겨운 느낌이 난다...ㅎㅎ 오우... 굉장히 큰 불교 사찰인데 일본식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차이나타운 옆에 있는 게 조금 특이하지만..? 태어나서 힌두교 사원은 정말 처음 봤다. 여기 싱가포르에는 다인종이 살다 보니 이슬람의 모스크도 있고 불교도 있고 힌두교도 있고 진짜 다양하다. 교회나 성당은 못 본 듯....? 그럼 이렇게 가게 앞에 도착한다. 콕센? 레스토랑이다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스쿠트항공)쿠알라룸푸르 공항 후기 [내부링크]

싱가포르포르에 33시간 정도 경유 하고 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넘어왔다. 싱가포르 공항 경유(말레이시아)후기 시드니에서 말레이시아로 가려면 직항은 120만 원인가? 그래서 경유를 하기로 했다. 비행기 시간을 쭉 확인... m.blog.naver.com 이번에도 역시 스쿠트항공을 이용했고 역시나 연착은 없었다. (평일에만 이용해서 그런가) 쿠알라룸푸르에 저녁 7시쯤 도착했다. 근데 비행기에서 내려서 여기까지 오는 데 꽤 오래 걸린다. 이정표 있으니 인증샷은 다음에 찍고 우선 심사부터 받으러 가길 적극 권유 드린다. 나도 나름 빨리 갔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사람이 많기도 많았는데 심사가 상당히 오래 걸린다. 나도 그래서 처음에 진짜 쫄아있었는데 별거 없었다 진짜... 1. 휴가로 왔어? -응 그래- 2. 얼마나 있을건데? -6일 있을거야- 그리고 나는 말레이시아 앱을 보여줬다. 말레이시아에 입국하려면 백신 접종 증명서 영문이 필요하다. 그리고 Mysejahtera 앱을 깔고 이것저

말레이시아 교통카드(터치앤고) 구입 환전하기 [내부링크]

말레이시아서 지갑이랑 교통카드로 사용하는 터치앤고 교통카드이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활용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나 같은 경우에 나는 저번 여행지인 싱가포르에 저녁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너무 헤맨 기억이 있어서 말레이시아에서는 우선 공항을 벗어나자는 생각으로 kkday에서 kLIA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입했다. 절대 광고 아님 뭐 대충 28분에 센트럴역까지 가는데 가격은 왕복 27000원 줬다. 하여튼 나는 이걸 타고 센트럴 역에 도착했다. 나는 말레이시아 화폐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서둘러서 환전소를 갔다. 참고로 공항 환전소는 비싸니 비추 센트럴 쇼핑몰에 있는 환전소를 이용했고 달러당 4.42로 총 442링깃을 받았다. 여기는 그 다음날 파빌리온 쇼핑몰에 있는 환전소 환전 가격인데, 개인적으로 센트럴에 있는 환전소가 꽤나 잘 쳐주는 편인듯하다. 근데 그렇다고 거기서 전부 바꾸면 지폐량이 상당히 많아지니 난 100달러 환전했는데 딱 적당한듯싶다. 물론 한국 돈 도 환전 가능하니 너무 걱

말레이시아 가볼만한곳(마지드자멕 사원, , 술탑 압둘 사마드 빌딩, 므르데카 광장) [내부링크]

여기 위에 세 곳은 정말 인접하게 붙어있어서 걸으면서 세 군데를 보는데 큰 무리가 없다. 우선 나는 마지드 자멕 사원부터 들렸다. 구글 길 찾기로 왔는데 구글 진짜 정확한 듯... 저기 이정표를 따라가면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마지드 모스크가 나온다. 사진이 조금 잘렸는데 관광객은 월~목 10:00-12:30 / 2:20-4:00시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10:00-12:00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아쉽게도 나는 시간을 조금 못 맞춰서 입장을 불가...ㅠㅜ 하지만 여기 주위를 돌면서 사원을 바라보는 것 또한 상당한 재미가 있다. 여기 주위를 돌다 보면 술 탄 앞둘 사마드 빌딩이 나오는데 그 규모가 상당하다. 지금은 운영을 안 하지만 옛 건물의 터가 이렇게 많이 남아 있어서 그때 당시는 어땠을까 상상하며 걸어보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이다. 여기 시계탑은 아직도 작동이 된다 참 신기할세 ㅎㅎ 여기서 더 걷다 보면 므르데카 광장이 나오는데 무슨 행사 준비?를 아주 크

호주 술 가격(소주) 저렴하게 구입하는 꿀팁 호주담배가격(최신) [내부링크]

조금 늦은 게시물이지만, 호주에서 술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겠다. 호주 BWS는 주로 주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인데 여기서 소주는 13달러 한화로 약 1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서 술을 자주 드시던 분들이라면 외국에 나와도 소주가 그립기 마련이다.. 그래서 내가 추천드리는 팁은! 하나로 마트를 이용하라는 것이다. 갑자기 웬 하나로마트..?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맞다 그 하나로 마트 한국에 있는 하나로 마트가 호주에도 있더라..ㅎㅎ 글로벌 기업이었습니다... 주로 교민들을 상대로 물건을 판매하는데 종종 외국인 손님들도 보이고, 여기가 한국이야 호주야.. 하는 반가운 한글 소 불고기와 우삼겹..!! 호주에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는 숙소를 잡았다면, 고기와 함께 빠질 수 없는 김치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향수병은 안 걸릴 듯... 양념류들도 한국에서 먹던 거 진짜 없는 거 없이 다 팔고 있어서 한식이 그립다면 재료를 사서 만들어 먹는 것도

해외에서 그랩 인증받기 그랩 인증 안 될 때(번호 인증, 오류코드) [내부링크]

동남아 지역에서 관광객들에게 그랩 택시는 정말 필수 중에 필수이다. 첫날에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을 때 나도 그랩이 인증이 안돼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앞에 있는 택시를 타려고 갔다. 어디 가는지 핸드폰으로 보여주니 옆에 다른 택시 기사들까지 다 달라붙어서 여기는 어떻게 가는 거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니, 그래서 내가 얼마냐고 물어보니 70링깃을 달라더라... 1링깃에 300원이니 21000원을 부르는 거였다. 거리는 차로 10분 내외 거리였는데 하하 그래서 흥정에 흥정을 해서 30링깃으로 갔는데 그것도 상당히 비싼 가격이었다. 괜찮은 점식식사해도 20링깃이니... 어쨌든 관광객들에게 그랩은 정말 필요하다. 왼쪽에 맨 위에 있는 Grab superapp을 깔아야 한다. 오른쪽에 그랩 드라이버는 운전자들이 설치하는 것이니 착가하지 마시길 바란다. 그래서 회원가입을 하기를 누르면 저렇게 화면이 나오는데 막 OPOOS 웁스 어쩌고저쩌고 나온다고 하면 조금 있다가 다시 눌러보면 되는 경우가 있다

쿠알라룸푸르 힌두교의 최대 성지 바투 동굴(Batu Caves) [내부링크]

인도를 제외한 힌두교의 최대 성지인 바투 동굴이다. 매년 1~2월에는 이푸삼축제가 열리는데 이때 약 100만 명의 힌두교 신자들이 행사에 참여한다니 그 규모가 상당함을 알 수 있다. 참 고맙게도 입장료는 무료이다. 우연히 미국인에 의해 1878년에 발견되고 힌두교 신자가 이곳에 사원을 세웠다고 한다. 가는 길은 국철 노선을 타고 Batu Caves 역에 내리면 되는데 이게 배차간격이 길기도 하고, 또 내가 역에서 멀리 있다가 찾아가게 될 경우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극악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나는 그랩 앱이 잘 작동을 안 돼서 택시비가 아까워서 버스를 탔는데 진짜 진짜 비추이다. 그냥 그랩 타고 가는 게 맘 편하다. 68100 Batu Caves, Selangor, 말레이시아 68100 Batu Caves, Selangor, 말레이시아 입구들 들어서면 이렇게 거대한 황금무르간상이 나온다. 43m 정도의 높이라고 하는데 진짜 크긴 크다... (물론 진짜 황금

말레이시아 맛집 추천(고르는 팁)(Mbti P를 위한 여행 계획) [내부링크]

보통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P 유형과 J 유형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들 들어보셨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P를 위한 맛집 찾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다. 거의 어느 나라에 가서도 써먹을 수 있을 듯...? 이미 J 유형의 사람들은 머릿속에 모든 계획이 있기 때문에 뒤로 가기 하셔도 좋지만 재미로 봐주셔도 좋을듯싶다. 맛집 찾는 방법 1. 구글 지도에서 검색하기 이건 누구나 아는 방법이지만, 구글 지도에 들어가서 음식점 탭을 누르면 현재 내 주변에 괜찮은 맛 집들이 나오는데 들어가서 후기 찾아보기 나름 쏠쏠한 방법이고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놓은 것을 확인하면 비교적 괜찮은 맛집을 찾을 수 있다. 2. 그랩 기사에게 물어보기 그랩 기사들 거의 전부(?)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한국인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좋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면 진짜 친절하게 대해준다. 근데 내가 영어를 잘못하는데 어떡하냐고? 걱정 안 해도 된다. 구글 번역기에 여기 주위에 추천할 맛집이 있냐고 물어보면 정말 고심한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맛집 추천(조조 리틀 키친)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 말레이시아 맛집 고르는 나의 팁(?) 물론 다 알고 계셨을 수도 있을 내용을 포스팅했다. 말레이시아 맛집 추천(고르는 팁)(Mbti P를 위한 여행 계획) 보통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P 유형과 J 유형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들 들어보셨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 blog.naver.com 나는 앞에서 설명한 대로 찾은 곳이 조조 리틀 키친이었다. 가게는 조금 허름해 보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체인점이라고 하더라. 조금 지난 시간이라 가게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한산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부가 일단 깨끗해 보여서 합격! 렌즈 좀 닦을걸... 번짐 죄송하네요...ㅠㅡㅜ 이렇게 메뉴판을 주는데 가장 대표되는 메뉴가 N1번 Traditional 국수였다. 시키는 방법을 그렇게 어렵지 않다. 우선 메뉴를 고르고, 국물 있는 거면 수프로, 국물 없는 거면 드라이로 달라고 하면 된다. 그다음에 국수를 선택하면 되는데 나는 C(THICK) 두꺼운 면을 시켰는데 결론적으로 잘한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쉐이크 맛집 파이브가이즈(FIVE GUYS) [내부링크]

말레이시아의 습하고 더운 날씨는 나 같은 뚱뚱이들에게는 정말 치명적인 날씨이다. 그래서 나는 파빌리온으로 대피했다. 우선 파빌리온이 무엇인지 잠깐 설명하면 어마어마한 쇼핑몰 매장이다. 각종 명품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다 판다. 정말 상당한 규모인데, 말레이시아를 무시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지만, 말레이시아 길거리를 걷다가 이곳에 방문하면 진짜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여기 말레이시아 맞아..? 하는 정도로 진짜 정말 화려하고 없는 게 없다. 꼭 가보시길 운이 좋다면 이렇게 행사하는 것도 직관할 수 있다 내가 간 날에는 KLFW(쿠알라룸푸르 패션워크)라고 해서 패션쇼를 진행했는데 태어나서 패션쇼를 처음 봤다. 하여튼 이렇게 구경하다 목이 말라서 카페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가게이다. 나중에 찾아보니 나름 유명한 체인점이라고 하더라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없었는데 왜이팅 라인이 꽤 앞에까지 있는 걸로 봐서 주말에는 진짜 사람이 많겠다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안

외국에서 한국 영화 보기 말레이시아(파빌리온) 영화관 영화 비상선언 후기 [내부링크]

여행 온 지 20일 정도 됐는데 여행 오기 전에 한국에서 예고편으로 봤던 비상선언이 정말 보고 싶었는데 내가 여행을 오게 되면서 못 보게 됐었다. 근데 파빌리온을 구경하던 중에 영화관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영화 뭐 있나 가서 보니 반가운 한국 영화 비상선언을 하고 있었다!! 다디시네마라고 하는 곳인데 우리나라 CGV나 롯데시네마 같은 분위기랑 똑같아서 상당히 익숙한 영화관이었다. 영화관 데스크 가서 발권을 해도 되는데 언어가 조금 취약한 나는 차라리 키오스트카 더 편할 거 같아서 키오스크로 예매 별로 어렵지 않았다. 말레이시아 돈으로 25RM 한국 돈으로 7500원 정도인데 한국 영화관이 지금 얼마더라.. 내 기억상 만원 넘었던 거 같은데 가격은 일단 합격이다. 우리나라 영화관과 견주어도 어쩌면 오히려 더 깔끔하고 좋은 영화관이었다. 마치 한국에 온듯한 기분 여기는 특이하게 전광판에 입장시간이 돼야 영화관에 입장할 수 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돼있지만 그전에는 여기 밖에서 대기하고

말레이시아 마트 빌리지 그로서리(Village Grocery) 체험 말레이시아 고기, 술 가격 경험하기(소주 가격) [내부링크]

말레이시아에서 꽤나 유명한 마트인 Village Grocery이다. 하.. 사진을 너무 못 찍었네... 죄송합니다...ㅠㅜ 나는 사이버자야 지역에 숙소를 잡고 있어서 혼자 다니다 보니 과일을 먹고 싶은데 저렴한 숙소에는 냉장고가 없어서 과일을 먹고 싶어도 먹지를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지역에 가성비 괜찮은 숙소가 있어서 왔는데 마침 냉장고도 있길래 과일을 살 겸 겸사겸사 들렸다. 마트 소개한다면서 여긴 어디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마트 바로 맞은편에 이렇게 숲속의 가게처럼 식당들이 있다. 여기 식당에 브런치가 아주 맛있다는 소문...!! 딱 마트에 도착하니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는데(알다가도 모를 동남아의 날씨) 여기는 그래도 이렇게 위에 천장이 있어서 덕분에 비를 하나도 맞지 않았다. 마트에 처음 들어가면 나를 반겨주는 빵들..!! 근데 여기 쌀이 맛이 없어서(물론 제 입맛에) 하도 면 요리를 너무 먹다 보니 밀가루는 그만 먹어야 할거 같아서 사지는 않고 가격만 봤다.

쿠알라룸푸르(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카야 토스트 맛집 [내부링크]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간식으로는 카야 토스트가 있습니다. 얼마 전 싱가포르 여행 때 싱가포르에 카야 토스트 맛집을 한군데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말레이시아에 맛있는 카야 토스트 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라는 곳인데 이곳은 체인점이라고 하니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포스팅에서 제가 맛집 찾는 노하우(?)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일단 여기 그랩 오토바이를 본 순간 직감했습니다. 아 여기 맛집이구나 네 심지어 배달 전용 오토바이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집은 그럼 무조건 들어가 봐야 되는 집이겠네요 우선 천장에 에어컨은 있지만 장식인 거 같습니다.. 선풍기 바람만 부니 상당히 덥습니다. 그래도 밖보다는 나으니 어쩔 수 없이 참도록 합니다. 카야 토스트가 6링깃 밖에 안 합니다. 와우... 거의 1800원인데 싱가포르에 비교하면 진짜 저렴한 가격인데 맛도 저렴하나?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여기 메뉴 종이에 수기로 적

말레이시아 가볼 만한 곳 푸트라자야 (강철 사원, 푸드트럭, 푸트라 이슬람 사원) [내부링크]

말레이이사의 또 하나의 이색 관광지로 푸트라자야를 소개해 보겠다. 내 생각에는 1~2일 정도는 푸트라자야 쪽에 있는 것도 상당히 괜찮은 듯 왜냐하면 일단 도로가 엄청 깨끗하고 쿠알라룸푸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관광지이기 때문이다. 처음 소개할 곳은 강철 사원이다. 야경이 참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치안이 상당히 좋아서 길거리에서 러닝을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보이고 야경을 보러 온 관광객들도 더러 보인다. 강철 사원이라는 이름답게 상당히 튼튼해 보인다 현재 8월에 31일에 독립기념일 행사가 있다 보니 잔디 또한 상당히 관리가 잘 돼있었다. 나는 저녁에 방문해서 내부에는 들어가지 않고 그냥 주위만 둘러봤다 가까이서 보니 더욱 아름답다 흡사 국회의사당? 같은 느낌이랄까? 강철 사원 옆에는 이렇게 다리가 놓여있는데 빠져드는 네온사인 강철 사원 옆에 바로 푸드트럭이 있는데 말레이시아에 식당들 대부분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야간에 출출하면 여기서 야식을 먹는 것도 하나의 재미

말레이시아 국립 모스크(The Federal territory mosque), 이스타나 네가라 왕궁 방문 후기 [내부링크]

이번에 소개할 곳은 말레이시아 국립 모스크와 이스타나 네가라 왕궁이다 4시에 문을 닫는데 다른 곳을 둘러보다가 시간이 좀 늦어서 그랩을 타고 이동을 했다. 내가 도착한 시간은 3:40분 정도... 일단 보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여기는 내부에 관광객을 위한 관광해설을 해주시는 분이 계신다. 건물의 돔 형식은 터키의 블루 모스크의 양식의 따왔다고 한다. 터키를 가본 적은 없지만 터키를 직접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정말 이리보고 저리 봐도 아름답기만 하다. 이 천장에 쓰여있는 글자는 알라는 하나이다?라는 뜻인데 그분의 말씀에 따르면 이슬람에서 알라는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감히 동상이나 그림 같은 것을 만들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우리는 모두 평등하기 때문에 양 또한 서서 예배를 본다고 말씀하셨다 이 건물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이 내부에는 5000명의 인원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고 밖에까지 하면 총 7000명 규모의 모스크라고 한다. 여기 벽에 색깔은 페인트

쿠알라룸푸르 공항 방콕행 비행기 에어아시아 탑승 후기 [내부링크]

쿠알라룸푸르에서 에어아시아는 2터미널로 가야 한다. 나는 화요일 13:40분 비행기여서 12시에 도착했다. 우선 공항은 한산하지만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한 여기 통과하는 데 30분 걸린 듯...? 그럼 짐 붙이고 비행기 표를 받으면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된다. 여기 L 게이트를 통과해서 가면 되는데 여기도 나름 한산했다. 말레이시아는 진짜 특이하게 출국할 때도 입국 심사장을 지나간다.. 여기 진짜 오래 걸린다 근데 막상 가면 별거 안 물어보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출국심사하고 여기서 수화물 검사를 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 근데 특이하게 수화물 검사를 비행기 타기 전에 또 한다. 여기 L 게이트로 이동하기 전에 수화물 검사를 한 번 더 하는데 들어보니 김정남이 독살로 죽어서 수화물 검사를 더 꼼꼼하게 본다더라 타보니 진짜 좁다... 하... 다행히 비행시간이 그리 길지 않지만 다리가 닿아버린다.. 결론은 말레이시아에서 출국하시는 분들은 여유시간을 잡고 가시는 것과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 시내 가는 방법 BTS 카드 구매하는 법 [내부링크]

대부분 수와나품 공항에서 내리거나 거기서 탑승하는 승객분들이 많은 신거 같은데 에어아시아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둔 무앙 국제공항에서 내려서 길을 찾아가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택시와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나는 택시는 비추한다. 왜냐하면 일단 요금 자체가 공항버스와 차이도 많이 나기도 하고, 그랩을 부르지 않는 이상 택시 기사와 흥정을 해서 적당한 값을 알기란 참 어렵기 때문이다. 돈므앙 공항 6번 출구 쪽으로 오면 이렇게 무슨 버스와 요금이 얼마인지 나와있는 버스알림표가 있다. 내가 타야 하는 버스는 A2 버스였고 요금은 30바트였다. 다른 버스는 50바트 짜리도 있는데 내가 타는 건 30밧 짜리였고 배차 간격은 15분 단위로 있다. 6번 출구로 나오면 미리 대기하고 있는 버스도 있으니 나오자마자 탑승하는 곳이 있어서 타는 곳은 찾기 어렵지 않다. 버스 기다리는 동안에는 화장실을 갔다 오거나 흡연자분들은 담배 하나 태우시면 금방 오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태국 가볼 만한 곳 방콕 왕궁(Grand Palace) 방콕 공연(KHON) 관람 후기 [내부링크]

방콕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방콕 왕궁이다. 당연히 왕 또한 왕궁에 거주하고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방콕 왕궁을 가는 길에 호객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바가지요금을 썼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냥 노 코쿤캅하고 지나가면 된다.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내가 느낀 거지만 방콕은 외국인들에 대해서 좀 너무 많이 받는 거 같은 느낌...? 왕궁의 입장료는 500바이트이다... 2만 원.. 여기서부터는 핸드폰 카메라 외에는 다른 카메라를 사용하면 안 된다.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안된다고 뭐라 뭐라 하시니 좋은 카메라를 들고 오신 분들도 어쩔 수 없지만 핸드폰 카메라로 밖에 찍지 못한다.. 날씨는 진짜 끝내주게 덥다. 사진에서는 와 시원해 보이네? 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큰코다칠 정도로 덥다.. 태국 현지인들은 입장료가 공짜이다... 상당히 억울... 하지만 뭐 어쩔 수 없이 내야지 보니까 입장료 외에 KHON이라는 공연 입장 티켓이 같이 포함돼있다. (끼워팔기

태국 방콕 팟타이 로컬(현지인) 맛집 팁싸마이보다 맛있는 집 [내부링크]

방콕에 오니까 원래 태국을 잘 다니던 친구가 팁싸마이라는 가게에서 파는 팟타이가 궁극의 팟타이라나 뭐라나 꼭 가봐야 한다고 해서 갔었는데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평가로는 너무 달았다... 평소 음식을 달달하게 드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도 있는데 내 입에는 진짜 너무나 달고 심지어 가격도 꽤 비쌌다. 오렌지주스 맛집...ㅎㅎ 값싸고 맛있는 팟타이 집을 없을까 하던 중에 지인 추천으로 받은 팟타이 집 빤타리라는 집이다. 구글 지도를 따라오면 뭐야 이 가게 어디 있어? 하실 수 있는데 조금 의심되지만 살짝 골목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보라색의 가게가 있다. 간판에 쓰여있는 빤타리 잘 찾아왔구나~! 안심하고 들어가 본다. 다행히 크게 붐비지 않고 몇 명 태국 직장인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가격이 정말 착하다. 팟타이 50밧..!! 2000원정도 팁싸마이는 기본이 150밧이였는데 1/3가격이다. 그렇다고 맛도 저렴하냐? 맛은 절대 저렴하지 않다. 가게 내부가 막 깔끔하다거나 분위기

태국 방콕 로컬 찐 맛집 추천(란 째오 쭐라 대기) [내부링크]

태국 방콕의 맛집을 찾아보면 란 쨰오 쭐라라는 가게가 나온다. 나 역시 한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에 서둘러서 방문했다. 내가 방문한 시간은 5시 40분? 근데 이미 대기하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클록?이라는 사이트에서 세트메뉴를 미리 결제해놓으면 별로 대기 없이 들어간다고 했던 것을 봤는데 실제로도 옆에 한국 분들은 한 5분? 정도 뒤에 바로 입장하셨다. 아마 지정석이 따로 있는 듯? 보통 여기 방콕은 혼자 오면 아무 빈자리 합석해서 먹게 해주길래 기다려볼까 했는데 내 번호 126번... 어림도 없는 소리였는지 그럴 기미가 전혀 안 보였다... 하하... 근데 클록으로 예매하자니 3인분인가? 되는 음식량이라서 나는 포기하고 안되겠다 싶어서 발걸음을 돌렸다. 그러다가 아까 란 째오쭐라 오는 길에 발견한 가게가 생각나서 일단 이 가게로 왔다. เล็กใหญ่ ก๋วยเตี๋ยวต้มยำโบราณ • สามย่าน 렉야이고대 톰얌 국수 샴얀 어떻게 읽는지는 모르는데 번역하면 이렇

방콕 필수 관광지 추천(포사원) 입장료 관광 후기 [내부링크]

방콕은 불교에 나라답게 어딜 가든 사원이 있다. 이번에는 대표적으로 유명한 포사원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다. 역시나 맑고 청아한 날씨 엄청 덥지만 기분은 좋은 하늘이다. 관광객은 역시나 입장료를 내야 한다. 200밧... 태국인은 공짜 이렇게 가면 셀프 티켓팅을 할 수 있는데 걱정 안 해도 된다. 옆에 직원이 있는데 몇 명이냐고 물어보는데 원피폴 그럼 200밧 달라고 하는데 그럼 그냥 200밧 주면 여기에 돈 넣고 알아서 티켓을 준다. 이렇게 티켓을 주는데 여기에 찍고 나가는 건데 이 티켓은 절대 버리면 안 된다!!! 진짜!! 왜인지는 좀 이따 나온다. 역시나 관광해설을 위해서는 돈을 내야 한다. 1인에 300바트인데... 혼자인데 좀 더 싸게 해주면 안 되나... 좀 가혹한 가격이다.. 나는 이번에도 패스 언제쯤 돈 걱정 없이 볼 수 있을까...ㅎㅎ 포사원에 대표적인 명물로는 누워있는 불상인데 그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한 건물을 통째로 이 불상을 놓기 위해 존재한다. 얼마나 큰지 핸

태국 방콕 필수 여행지 고대도시(므엉보란) 가는 법 입장료 및 관광 후기 [내부링크]

방콕에 고대 도시인 므엉브란은 방콕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들리는 필수 코스로도 유명하다. 가는 방법으로는 두 가지가 있는데 1. 그랩을 타고 므엉보란까지 간다. 근데 이 방법은 조금 비추하는 게 방콕 시내의 교통체증을 생각하면 택시는 너무 오래 걸리고 또 금액도 비싸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BTS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 시내 가는 방법 BTS 카드 구매하는 법 대부분 수와나품 공항에서 내리거나 거기서 탑승하는 승객분들이 많은 신거 같은데 에어아시아를 이용하시... blog.naver.com 레빗 카드를 구매하는 방법은 지나번 포스팅에서 다뤘는데 이렇게 레빗 카드를 가지고 지상철을 탑승하면 된다. 지상철을 탑승한 후 Kheha 역에서 승차하면 되는데 역은 아래 링크에 위치가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

태국 방콕 똠얌꿍, 뿌빳뽕커리 로컬맛집(현지인)(Mam Tom YUM Kung) [내부링크]

태국 하면 유명한 음식 몇 가지가 떠오르는데 그중에서 똠얌꿍과 뿌빳뽕커리를 빼놓을 수 없다. 이미 한국에서도 여기에 팟타이까지 해서 정말 많은 태국 음식점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정말 맛있는 똠얌꿍과 뿌빳뽕커리 집을 소개하겠다. 정말 허름한 외관 포장마차 거리에 이렇게 가게가 있다. 벽이 있는 가게를 원하셨다면 아쉽게도 여기에는 그런 건 없다. 카오산 로드 근처에 있는 곳인데, 역시 한국인은 나밖에 없었다. 점심시간에는 태국 현지인들이 정말 많이 와서 식사를 한다. 보니까 메뉴도 다양하게 시키는 거 같은데 웬만한 건 다 맛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난 사실 이 가게를 두 번 방문했다. 왜냐하면 비 오는 날 똠얌꿍과 맥주의 조합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밤에 오면 그나마 한적하니 여유를 느끼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인 거 같다. 아마 내가 생각하기에 여기는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인 거 같다. 서빙해주는 종업원들의 얼굴이 상당히 앳돼 보이는 걸로 봐서는? 상당히 친절하다. 역

태국 방콕 국립박물관 관람후기 [내부링크]

그 나라의 역사를 알려면 역시 박물관을 방문해 봐야 한다는 게 나의 여행의 지론이다. 그래서 어김없이 방콕 국립 박물관에 방문했다. 방콕은 스콜성 기후라서 비가 자주 내리는데 이렇게 화창한 날에는 또 엄청 화창하다.(물론 상당히 덥다) 역시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다른 곳에 비해서는 저렴하다는 생각? 200 밧니까 약 8천 원 정도.. 저렴한가..? 불교의 나라답게 이렇게 불상만을 위한 공간을 전시하는데 여기 기도를 드리는 사람도 있고 그런다. 사진 찍는 것은 불가. 내부를 관람하고 밖에서 사진 한 장을 찍었다. 물론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한다. 안에는 별로 시원하지는 않더라.. 부처님도 더우실 듯..? 우리나라 박물관과는 구조가 좀 다르다. 보통의 박물관은 한 건물이나 여러 건물이 동시에 이어져 있어서 통로를 따라가면 되는데 여기는 각각의 건물들이 존재한다. 여기 지도를 주니까 그 지도를 참조해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여기 전시관은 아기에 요람? 아기가 잠을 어떻게 생긴 공간에

방콕카오산로드 국수 맛집 끈적국수(꾼댕꾸어인잡) [내부링크]

전날 한잔 걸쳤다면 아침에 해장을 해야 한다. 이번에는 끈적국수 맛집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꾼댕꾸어인잡이라는 가게이고, 가게 앞에 보면 USERS' CHOICE라고 간판이 있는데 대충 아 인증된 맛집인가 보다 하고 들어갔다. 딱 점심시간 때 가서 그런지 내부에는 자리가 없고 외부에만 자리가 있었다. 끈적국수는 1~4번에서 고르면 된다. 내가 고른 것은 3번 메뉴 나는 배가 고프므로 대자가 필요했다. 이 안에 들어있는 면발이 진짜 별미다. 왜 끈적국수라고 하는지 먹자 자마 알 수 있다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혀와 이에 딱 달라붙는 것이 쫄깃하다고 표현해야 하나? 상당히 쫀득하니 별미이다. 게다가 국물 맛도 한 시원하니 한국인 입맛에 딱 취향 저격하는 맛이다. 국물 안에 후추가 국물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9번 메뉴도 시켰다. 사람들이 다 먹고 있길래, 옆에 나뭇잎은 바질이다. 저 바질과 롤을 싸서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정말 별미이다. 물론 생바질이 향이 강해서 싫어하시는

태국 방콕 짜뚜짝 야시장(주말시장) 방문 후기 [내부링크]

태국 방콕에 짜뚜짝 야시장이 유명하다고 꼭 주말에 방문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다면 나도 한번 가봐야지 하고 방문했다. 내가 간 시간은 저녁 8시 30분 딱 야시장 가기 좋은 시간이지? 생각했는데 그것은 잘못된 판단...? 이였다. 앞에 도착하면 이렇게 가드? 같은 사람이 한 명 서 있는데 여기가 입구다. 오 들어서니 야시장 분위기 나고 아 태국 야시장 물건은 어떤가? 여기도 흥정해야 하나? 좀 피곤할 수도라고 생각을 했다. 근데 정말 다행하게도 정찰제네? 가격이 앞에 붙어 있다. 혹시 흥정이 자신 없으신 분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단 하나의 단점은 입어 볼 수 있는 장소가 없어서 사이즈가 조금 애매하다는 거? 나는 내가 입고 온 바지 위에 입어서 사이즈를 맞춰봤다. 태국에서 관광객들 코끼리 바지 꼭 하나씩 입고 다니던데 인사 템이다. 여기는 한국에서 우스갯소리로 사이즈가 크면 옷 원단이 더 들어가는데 더 비싸야 하는 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진짜 사이즈에 따라 가격

태국 방콕 여행 치안(카오산 로드) 분위기 술집 후기 [내부링크]

태국 방콕의 카오산 로드는 전 세계에 사람들이 전부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국 현지인 반, 외국인 반 물 반 고기 반이다. 낮에 카오산 로드는 혜나, 각종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한산한 거리라면 밤이 되면 180도 바뀐다. 낮에는 상당히 한적하고 주로 관광객들에게 관광상품을 판매하거나, 아니면 택시를 타지 않겠냐는 사람들이 주로 있다면 저녁에는 팟타이, 간식거리, 옷, 혜나 같은 가게들이 정말 다양하게 있다. 매년 태국에는 2천만 명의 관광객들이 온다고 하는데 카오산로드는 방콕에서 가장 핫한 술집 거리답게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인종들이 모이는 집합소 같은 느낌이다. 늘 SNS 상에서만 봤던 카오산로드의 명물 맥도날드 건물 앞 아이 러브 카오산이다. 나는 혼자 갔지만 그래도 나도 여기서 기념사진 한 장을 건졌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ㅎㅎ 정말 발 디딜 곳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지나가면 한 가게에서 대략 5~6명의 사람들이 자기의 가게로 오라고 홍보한다. 특히 여

태국 방콕 관광지 추천 아유타야 가는 법 (후기) [내부링크]

나는 방콕 아유타야를 가기 위해서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투어를 예약했다. 만나는 장소는 여기 맥도날드 앞에서 만다는데 원래는 2:30분 만남이었는데 거기 주의사항에 슬리퍼, 반바지를 착용하면 안 된다고 돼있어서, 다시 집에 갔다 오느라 나는 지각을 해버렸다... (근데 반바지랑 슬리퍼 착용해도 된다) 나를 위해 10분 넘게 기다렸으나 아무 말도 안 하고 기다려주신 한국인 관광객분들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었다. 대대손손 만수무강하시길... 이렇게 벤 차량에 7~8명 정도 한 번에 타서 이동한다. 얼마 전 티브이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방콕의 아유타야이다. 아유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 아유타야는 방콕의 두 번째 수도인데, 1600년 경에 미얀마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방콕 정부가 다시 재건축을 하여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돼있는 역사 깊은 도시이다. 아유타야에 유명한 명소로는 나무에 불상이 있는 이 장소인데, 우연하게 불상이 이곳에 떨어졌

태국 방콕 관광지 추천(담넌사두억 코끼리 트래킹 위험한 시장)(기찻길) 방문 후기 [내부링크]

이번 투어도 마이리얼트에서 예약을 했다(광고 아님) 아유타야와 마찬가지로 만남 장소는 여기 맥도날드 앞이다. 로빈슨 백화점에 앞에 맥도날드인데 주변 역으로는 스쿰윗(MRT)근처 3번 출구이다. 방여기는 방콕의 중심부이기 때문에 방콕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교통체증이 어마어마하다. 만나는 시간은 아침 7:30분이라 좀 촉박할 수 있으니 주변에 숙소를 잡거나 오토바이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린다. 이날 투어는 나까지 총 3명인데 두 분이 거의 다 왔다고 했는데 안 오셔서 8시 10분쯤에 가이드분이 이러다가 모든 일정에 차질이 있다고 해서 나 혼자 출발했다. (프라이빗...) 전에도 그런 적이 있으시다고 한다. 1인다 55000원 정도인데 꼭 늦지 마시길! 처음에는 이렇게 코끼리를 타볼 수 있는 장소로 간다. (동물 학대인가...)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어 거기에 코끼리용 바나나가 있는데 그걸 우선 사 먹였다. 이 코끼리는 성체 코끼리인데, 이 코끼리를 타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코로

방콕 밤에 아름다운 곳 야경 맛집 아시아틱 방문 후기 [내부링크]

방콕 아시아틱이라면 웬 모스크가 있어? 하실 분들도 있지만 아시아틱 바로 옆에 이렇게 모스크가 있어서 기도 시간에는 내부에는 들어갈 수는 없지만 이렇게 구경은 허락해 주니 한 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서 소개한다. 바로 여기서 길을 건너면 이렇게 아시아틱 입구가 보인다. 내부 상점에는 갖가지 기념품 푸터 많은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 완전한 회복은 안된 걸로 보인다. 중간중간에 비어있는 상점들도 있지만 그래도 상당수가 들어와있으니 꼭 방문해 보길 추천드린다. 아시아틱은 이렇게 중간에 길거리 음식? 을 파는 가게가 있는데 아무래도 자릿세가 비싸서 그런가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다. 그래서 나는 식사를 하고 가시길 추천드린다. 간단히 간식으로 드시기 적당한 느낌? 아시아틱에 상징인 관참 차다. 나도 여자친구같이 같으면 탔을 텐데 혼자서 타기는 좀 궁상맞은 거 같아서 그냥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 여기 배에서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미리 예약을 해야

베트남 호치민 쇼핑몰(사이공 스퀘어)크록스, 지비추 가격 [내부링크]

크록스 공장이 베트남에 있어서 베트남에서 크록스를 사면 싸다는 풍문을 어디서 듣고 친구와 나는 크록스 매장을 찾아갔다. 여기는 사이콩 스퀘어라는 매장인데 규모가 엄청나게 큰 매장이다. 명품부터 일반적인 패션브랜드까지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곳인데 대체로 물가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것보다 더 비쌌다... 폴로 티셔츠 한 장에 36만 원 정도 했으니... 여기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은 전부 베트남 부자들인 거 같다...ㅠㅜ 명품들도 하나 같이 한국보다 비쌌다. 베트남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만하게 생각했다면 큰 코 다친다...이미 난 다침.. 본론으로 넘어가서 나는 여행을 올 때 운동화 하나만 가져오고 슬리퍼는 짐이 될까 봐 가져오지 않았었다. 근데 장기간(?)의 동남아 여행을 한 결과 일단 날씨가 너무 덥고, 양말을 빨아야 하는 소요가 너무 많았다. 내가 손발에 땀이 원래 많아서 양말을 하루 신고 나면 그다음 날에는 양말에 냄새가 나서 매일 손빨래를 해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큰 부담이어

호치민 맛집추천(갈비밥)껌승 맛집 [내부링크]

호치민에서 유명한 음식으로 흔히 갈비 밥으로 불리는 껌승이 있다. 호치민에 오면 껌승은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나랑 내 친구랑 찾아간 껌승집이다. 가게 앞에 오면 이렇게 토마호크 고기에 불 맛을 내는데 오자마자 아 잘 찾아왔구나를 느낄 수 있다. 노릇노릇 한 고기와 갈비양념의 냄새는 나의 식욕을 자극한다. 사실 가격은 막 저렴하지는 않다. 1인에 15만 동이니까. 보통 분짜의 면류 요리를 먹을 때 둘이서 78000동이면 식사를 할 수 있으니 물론 여기는 고기니까 가격이 더 비싼 것은 이해한다. 가격이 좀 비쌈에도 가게 안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는 걸로 봐서는 진정한 맛집이구나를 생각할 수 있다. 껌승을 시키면 이렇게 수프가 나오는데 솔직히 맛은 그냥 그렇다. 안에 고기가 좀 있는데 고기는 꽤나 먹을 만하다. 아직도 이 야채의 정체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주문한 갈비 밥... 보통 동남아의 쌀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냄새가 나거나, 아니면 쌀이 흩어 지거 난 하는데 내가

감사 인사 [내부링크]

감사합니다 어느덧 총방문자 수가 1만 명이 넘었습니다. 아직 다른 블로그에 비해서는 미비하지만 그럼에도 검색하고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사항이나 제 블로그에 더 추가했으면 하는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베트남호치민 할만한 것 메콩강 투어 체험 후기 [내부링크]

세계 일주 중인 나를 위해 친구가 내가 외로울 거 같다고 자기 휴가를 쓸 테니 호치민에서 만나자고 해주었다.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하냐? 아직까지 공자의 말씀이 전해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친구를 만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친구가 오고 우리는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kkday에서 메콩강 투어가 있길 래 이걸 예매했다. (홍보 아님) 처음에는 이렇게 사원을 데려가서 구경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베트남에서 상당히 유명한 사원인데 여기에 있는 동상? 들이 참 흥미롭다. 이 불상은 내 친구랑 진짜 똑같이 생겼는데 친구의 프라이버시로 올릴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다. 친구도 자기랑 닮은 것을 인정하더니 베트남에 형이 있는지 이제 알았더라나....ㅎㅎ 이렇게 사찰을 구경한 후에는 메콩강으로 가는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날씨가 조금 흐린 게 아쉽지만 배 운행에는 지장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배에 무게중심을 잡아

호치민 로컬 식당 맛집 국수맛집(분띳느엉) 추천 [내부링크]

호치민에서 로컬(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정말 맛있는 집을 소개하겠다. 분띳느엉을 파는 집인데 원래는 더 허름했는데 사장님이 돈을 많이 버셨는지 지금은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한 건물이 됐다고 한다. 특이하게 옆에는 오토바이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먹는 장소에 오토바이가 드나드는 게 좀 찜찜하지만.. 정말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방문을 해봤다. 아마도 사장님의 창조경제인가... 점심시간에는 역시 나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대부분 현지인들이고, 포장과 배달도 많이 해간다. 최근에 가게를 확장해서 그런 지 내부 또한 상당히 깔끔하다. 가격표를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정말 착하다. 1인에 25000동인데 나랑 내 친구는 FOOD에서 두 번째 세 번째 메뉴를 시켰다. 스프링롤이랑 넴을 하나씩 나눠먹자고 해서 시켰는데 결론은 잘한 선택이었다. 근데 맛은 넴이 더 맛있다. 이건 스프링롤이 있는 분띳느엉인데 옆에 채소와 소스를 넣어서 같이 비벼 먹으면 된다. 이 집에 가장 큰 장점은

베트남 호치민 환전하기 달러(환전소추천)(하탐쥬얼리) 벤탄시장 방문 후기 [내부링크]

환전을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공항에서 환전하는 방법인데, 여기 호치민 공항 환전은 특이하게 얼마에 얼마 이렇게 나와있는 표가 없다. 그래서 정확히 얼마를 쳐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은 가장 환율이 안 좋다. 정말 필요한 경우에 최소한의 돈만 환전하길 추천드린다. 만약에 나는 한국에서 다 100달러로 들고 왔는데 어떡해?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국 돈 도 환전이 된다. 옛날이야 한국 돈을 잘 안쳐줬지만 요즘에는 꽤 잘 쳐주니 급한 대로 한국 돈 최소한만 환전하면 된다. 보통 버스 타고 이동할 거면 10000원 환전하면 둘이서 충분히 탄다. 택시를 타실 거면 차라리 그랩을 부르시면 어차피 카드 연동이라 돈 환전할 필요도 없다. 두 번째는 은행이나 사설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방법이다. 근데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은 비추천 드린다. 왜냐하면 일단 은행에 손님도 많을 뿐더러 환전을 해주는 우대율이 그렇게 좋지 않다. 그나마 사설 환전소가 더욱 잘 쳐준다. 마지막으

호치민 관광명소 추천(필수 관광코스) 베트남 통일궁 [내부링크]

베트남 호치민 중심부에 있는 통일궁이다. 원래는 1868년 프랑스 정부가 인도차이나 전체를 통치하기 위한 건물로 건축했었는데 1954년 7월 제네바협정에 따라 프랑스 식민통치에서 독립한 것을 기념해 독립궁으로 불렀다. 1962년 월맹 공군의 폭탄 투하로 파괴된 뒤, 1966년까지 새로 개축해 이듬해부터 1975년 4월 월남이 패망할 때까지 다시 대통령궁으로 사용되었고, 이후 월맹과 월남이 통일되어 통일궁이 되었다고 한다. 호치민에서 주변 관광지를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올 만큼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가격은 6만 5천 동 한국 돈으로 하면 4천 원 정도?인데 친구와 나는 4번에 있는 오디오 투어를 신청했다. 규모가 크다 보니 일일이 읽어보기 힘들 거 같아서 오디오를 대여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둘이 해서 18만 동 약 한화 1만 원 정도인데, 동남아 웬만한 지역보다는 확실히 입장료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1인에 8천 원? 정도 입장료 받던데... 방콕 왕궁은 1인데 2만 원

베트남 호치민 야시장 추천(푸드 스트리트) 로컬 음식 거리 [내부링크]

나는 동남아의 가장 큰 매력은 야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야시장은 진짜 가끔 소규모로 열리지만 동남아는 매일매일 열리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동남아 지역에 야시장을 방문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이번에는 베트남 호치민에 야사장에 방문했다. 여기까지는 진짜 한적한 거 같고 좋은 느낌이 든다. 야시장이 어디에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푸드 야시장이 나온다. 거리가 한산하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베트남을 여행하면서 가장 불만족(?)스러운 것은 어디든 오토바이가 지나다닌다.. 그것도 너무 많이... 일단 오토바이가 지나가면 매연도 많이 나오지만 무엇보다 오토바이에서 나오는 열기가 더 덥게 만든다... 치명적이야... 뚱뚱이에겐...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파는데 이 요리를 파는 집이 상당히 많았다. 근데 이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사람들이 사 먹더라. 여기서 단연 독보적인 것은 이 랍스터? 밑물새우인지

비엣젯항공이용후기 인도 델리에서 시내 이동 우버 타는 곳(주의사항) [내부링크]

친구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나는 베트남에서 인도로 가기 위해 비엣젯항공을 예약했다. 비행기 시간은 저녁 7시 30분이었는데, 호치민의 교통체증은 정말 상상이상이다. 저녁 비행기를 타시는 분이라면 꼭 더 일찍 출발하시길 바라겠다. 나와 내 친구는 황제 이발소 근처에서 그랩을 불렀는데 그랩이 진짜 안 잡힌다... 다들 퇴근시간이라서 가기 꺼려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본 그랩 말고 더 비싼 그랩을 불러서 타고 이동을 했다. 심지어 이날 비도 와서 그야말로 인산인해... 막상 공항에 도착하니 다행히 사람은 별로 없었다. 참고로 인도에 가기 위해서는 비자를 신청해서 뽑아서 가야 한다. 나는 어쨌든 비행기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 탑승구로 이동했다. 원래 19:30분 비행기였는데 한 시간 지연됐다고 나와있었다. 부랴부랴 온 탓에 저녁도 못 먹은 나는 차라리 잘됐다 하는 생각으로 저녁을 먹고 기다리려고 옆에 작은 카페가 있어서 가서 반비와 오렌지 주스를 주문해서 먹었다. 근데 웬걸.. 20:30

인도 리시케시 이동하는 방법 2탄 아고다 호텔 예약취소 환불 방(숙소) 없음 인도 경찰차까지 탄 후기 [내부링크]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버스에서 내린 후 리시케시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그리고 아고다에 당한 후기도... 아고다 환불 후기는 맨 밑에 있습니다. 인도 델리에서 리시케시 버스 타고 간 후기(꿀 팁이 아닌 꿀팁?) 인도 델리에서 리시케시로 가는 방법에는 수많은 방법이 있다. 우선 델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데라둔 공항에... m.blog.naver.com 저녁에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면 앞에는 수많은 릭샤 툭툭이라고 하는 오토바이 택시들이 손님들을 맞이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우버를 검색해 보니 600루피 정도.. 릭샤 기사가 어디까지 가냐고 해서 내가 가는 위치를 보여줬다. 네비로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네비를 검색하니 25km 이렇게 멀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1k에 30루피 정도니까 700루피를 달라고 하더라, 너무 비싸다고 하니까 600루피를 달라고 했다. Neer Buddha Hotel Gaddu Waterfall, Badrinath Rd, Near Neer, Ri

인도 ATM 현금 인출하는 방법 [내부링크]

요즘 달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서 참 여행하기 힘든 시기이다... 장기 여행자들에게는 정말 큰 타격... 한국에서 가져왔던 달러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인도 ATM이 상당히 잘 돼있어서 돈을 뽑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내가 찾아간 은행은 SBI라는 은행인데 규모가 상당히 큰 거 같다. 그리고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주변에 근무하는 경비원과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맘 놓고 뽑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우선 ATM에 들어가면 이렇게 ATM 기기가 있는데 전혀 당황할 필요 없다. 일단 카드부터 넣어본다. 여기서 SBI 은행마다 다른데 여기는 특이하게 영어나 인도어를 선택하라고 나온다. 다른 ATM 기기에는 그냥 무조건 영어였는데 만약 이렇게 나온다면 저기 영어 옆에 있는 흰색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영어도 울렁증 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 여기서 순서가 헷갈리는데 카드를 읽는 게 먼저였나? 하여튼 카드를 넣으면 카드를 읽고 있으니 카드를 빼지 말고

인도 요가의 명소 리시케시 비틀스 아쉬람 방문 후기 [내부링크]

리시케시가 유명해진 건 비틀스가 1960년대에 갑자기 사라지고 1년 뒤에 여기 인도 리시케시에서 비틀스가 있었다는 소문이 나면서부터 유명해졌다. 덕분에 리시케시는 요가와 명상의 성지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비틀스가 여기서 1년 동안 많은 명곡들을 작곡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영적 스승을 만났다고 한다.(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사실 그는 영적인 스승이 아니라 지극히 쾌락적인 삶은 살았던 인물임이 밝혀졌지만) 어쨌든 비틀스가 여기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것만큼은 확실하다. 나 또한 그래서 여기 리시케시에서 명상과 요가를 배워보고 싶어서 방문했다. 초행길은 역시나 찾아가기 어렵다... 이상한 골목길이 막 나오고 그런데 구글 지도 또한 썩 믿음직하지는 않다. 여기까지 오면 길을 따라가면 나오니 여기까지는 올수 있도록 하자! 그럼 이렇게 메마른 땅이 나온다. 원래 물이 흐르던 곳 같은데? 가뭄이라 마른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치곤 너무 물이 없다. 아마도 그냥 물 줄 길가 끊겼나 보다.

인도 사람들과 리시케시 계곡에서 술 먹은 후기(인도 술)(인도 위스키) [내부링크]

치안이 조금 불안하거나? 조금 무서운 지역을 갈 때 단골 가게를 만드는 것만큼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에게 여러 가지 인도 상황이라든지 내가 조심해야 할 것들을 물어보면 전부 친절하게 대답해 주기 때문이다. 나는 리시케시에서 단골가게를 만들었다 cafe the nest라는 가게인데 거기에 매니저로 있는 jass라는 인도인 친구를 사귀었다. 자주 가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그 친구가 자기가 한 달의 한번? 인가 자기 동네의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논다는데 나보고 같이 가지 않을 거냐고 물어봐서 나는 당연히 좋다고 했다. 그래서 그 친구의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 폭포가 있는 곳으로 올라왔다. 아니 이게 가능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포장이지만 그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ㅎㅎ 비가 올 날씨여서 날이 흐린 게 조금 아쉬웠지만 폭포를 보고 있으니 정말 시원했다. 여기는 지역 주민들? 만 오는 명소라고 했다. 그리고 내 친구 jass 팔에도 자기의 이름으로 문신했다. 정

인도 리시케시에서 암리차르 가는 방법 버스 타고 가보기(슬리핑 버스 탑승 후기) [내부링크]

리시케시에서 10일 정도를 지내다가 암리차르에 황금사원이 그렇게 아름답다고 해서 암리차르를 가보기로 했다. 버스 시간이 4시 20분이었는데 여기서 만난 인도 친구 jass가 교통체증이 어마어마하다고 3시 20분에는 출발해야 한다고 해서 툭툭을 잡아줬다. 원래 여기서 우버를 알아봤는데 우버는 500루피? 정도이고 이 툭툭은 700루피였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나름 흥정해서 아는 사람이라고 잡아줬다. 나중에 알고 보니 교통체증이 정말 심각했다. 보통 차선이 가는 방향 오는 방향 이렇게 두 개인데 한 차선에 차가 3대씩 지나갔다... 아니 무슨 교통 문화가 이런다.. 아마 우버를 탔으면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했을 것이다... 툭툭으로 가는데도 40분이 소요됐다. 그럼 리시케시에 버스를 타고 도착한 이곳에 내려준다. 그때는 밤이어서 조금 무서운? 분위기였는데 낮에 오니 하나도 안 무섭다. 어쩌면 내가 인도에 적응했을 수도..?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저기에 주차되어 있는 툭툭을 타면

인도 암리차르 가볼만한곳(파티션뮤지엄)추천 [내부링크]

인도 암리차르는 확실히 리시케시와 비교했을 때 많이 부유한 편에 속한다. 여기 숙소 사장님한테 듣기로는 암리차르는 유명한 곡창지대로 여기서 많은 쌀이 나오는데 미국, 러시아, 등등..에 수출을 한다고 했다. 그래서 이 지역은 다른 지역들에 비해 상당히 부유한 곳에 속한다. 하지만 두바이에도 거지가 있듯이, 여기에도 거지가 있다. 외국인을 보면 돈을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노 쏘리 하고 가볍게 무시하고 지나가도록 하자 여기는 시크교라는 곳에 성지인데 이슬람교와 힌두교의 좋은 점만 합쳐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카스트제도, 여성차별 등이 없는 곳이라고 했다. 살기 좋은 곳이다. 여기는 파티션뮤지엄의 광장인데 진짜 밤 늦게 까지도 야경을 보기 위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내 숙소는 여기서 30초 거리라 나는 매일 볼수 있어서 참 좋았다. 여기가 박물관인데 박물관은 낮에 방문해서 아래에서 더 설명하도록 하겠다. 외국인보다는 내국인 인도인들이 더 많았다. 시크교 교인들과

인도 암리차르 추천 명소 골든 템플 방문 후기 [내부링크]

인도 암리차르는 시크교의 성지이다. 시크교는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장점만을 합쳐서 만든 종교라고 하는데 뭐지? 신흥종교인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15세기에 생겨난 역사 깊은 종교이다. 역사가 긴 덕분에 전 세계 2500만~3000만 명의 신도 우리나라 절반이 넘는 인원이 시크교를 믿고 있다. 앞서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장점을 합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인간은 창조주 앞에 평등하고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와 남녀 차별이 없는 종교이다. 이런 점은 이슬람? 교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이곳 암리차르에 골든 템플은 시크교의 성지답게 신자들은 일생에 한 번은 이곳을 순례하는 장소이다. 그리고 가장 신기했던 점은 우리나라 교회에 가면 물론 헌금을 내지만 무료로 식사를 하는 것처럼 여기도 사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매일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모두 자원봉사자들이 도맡아서 한다. 여기 골드 템플에는 4개의 입구가 있는데 구글 지도에 검색하면 여기로 안내해 주는 것 같다. 어쩌면

인도 아그라 타지마할 이후 관광지 추천 아그라 성포트(슬픈 역사의 장소) [내부링크]

여기는 지난 시간 타지마할에서 소개한 샤 자한 왕이 유폐된 장소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인도 아그라 타지마할 방문 후기 (인도 역사상 가장 순애보였던 왕의 비참한 최후) ㅁ샤 자한 황제의 가장 사랑한 황후 뭄타즈 마할이 사망하자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거대한 묘를 만드는 게 ... blog.naver.com 인도 아그라는 사실 타지마할을 보고 나면 마땅히 볼만한 관광지가 없다. 그래서 타지마할을 왔으니까 한번 들러보는 게 아그라 포트이다. 아그라 포트는 타지마할과 약 2.5km 떨어져 있다. 툭툭으로는 50루피면 갈수 있다. 근데 물론 외국인이니까 훨씬 비싼 가격을 부르면서 안된다고 할 테지만 그래도 나는 가격을 아니 50루피로 가자고 얘기를 해서 50루피에 가기를 바란다. 아그라 포트는 16세기 말 무굴제국의 아크바르 대제가 델리에서 아그라로 수도를 옮기면서 건축하기 시작해서 타지마할을 건설한 그의 손자인 샤자한이 더욱 발전시켜서 건설했다고 한다. 하지만 샤 자한은 타지마할을 건

뉴델리 가볼 만한 곳(쿼텁미너) 인도의 파르테논신전 [내부링크]

쿼텁미너는 델리의 마지막 힌두 왕국이 패배한 이후 꾸뜹 웃딘 에이백이 1193년에 지은 73m 높이의 탑이다. 인도의 대중교통은 정말 최악의 속도를 내기 때문에 나는 우버(오토바이를 이용했다) 사실 혼자 가는 거라면 오토바이가 훨씬 경제적이고 속도도 빠르다. 다만 조금 위험하다는 것을 감수해야 하지만.. 어쨌든 오토바이로 쿼텁미나 매표소에 도착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인도의 최소 외국인 입장료는 500루피부터 시작한다... 여기는 600루피였다. 11000원 정도..? 역시나 외국인 전용 통로는 한가했다. 조금 걷다 보면 이렇게 거대한 탑이 보인다. 약 1000년 전에 이렇게 크고 웅장한 탑을 건설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고, 진짜 아무 의미 없는 탑일뿐인데 백성들을 동원해서 탑을 지었을 왕의 권력이 얼마나 강력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이슬람교에 의해 파괴되고 재건축? 증축이 됐다는데 어느 부분을 다시 지었는지는 모르겠다. 주위를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

인도 인드라간디공항 국제터미널 걸프에어 탑승후기(반입금지) [내부링크]

인도델리공항에서 한국을 가든 해외를 가든 인드라간디 국제터미널T3에서 비행기를 타야한다. 나는 9시40분 비행기였는데 너무 덥기도 하고 어디서 더 할것도 없고 해서 5시에 공항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진짜 인도 시내의 교통체증은 상상을 초월한다. 11km? 거리였는데 1시간 걸렸다. 툭툭을 불렀으면 분명 돈을 더 달라고 했을텐데 나는 우버를 이용해서 다행히 그런건 없었다. 오래 걸릴 거 같으면 무조건 우버를 이용하길 추천한다. 어쨌든 6시 10분? 20분쯤에 공항을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서있었다. 이렇게 게이트만다 무장한 군인들이 서있는데 여기서 여권이랑 비행기 티켓을 보여줘야 내부로 들여보내준다. 진짜 이게 상당히 오래 걸린다 일단 짐이 상당히 많은 사람들도 있을 뿐더라 자기 여권과 비행기표를 찾느라 상당히 오래걸리는데 모바일 항공권을 보여줘도 들여보내 주니까 혹시 출력을 해야 하나..? 하시는 분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 안에 들어가면 국내선 출발이 있는데

인도 대중교통수단 인도 오토바이 택시 툭툭(오토릭샤) 주의사항 [내부링크]

인도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 택시(오토릭샤)라고도 부르는데 보통 툭툭이라고 한다. 이번 시간에는 이 툭툭을 탈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 5가지를 소개하기로 하겠다. 1. 기사와 가격을 합의하기 전까지 절대 타지 말기 목적지를 보여주고 얼마냐고 물어보면 일단 무조건 타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얼마냐고 물어보면 걱정하지 말라고 그냥 타라고 하는데 나중에 돼서 엄청나게 비싼 가격을 부르면 당한다. 그러니 타기 전에 반드시 가격을 합의하고 타라. 내가 생각하는 적정가격은 델리 기준으로 4~5km에 100루피 2km 이내 50~70루피 정도면 적정한 거 같다. 간혹가다가 미터 택시라고 하는데 미터로 가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거에 똑 혹하면 안 된다. 진짜 미터로 갈 수도 있는데 인도의 교통체증은 정말 상상을 초월해서 오히려 훨씬 비싼 금액이 나올 수도 있고 또 정확하게 미터를 측정하는지 믿을 수 없다. 무조건 어디까지는 얼마에 합의하고 타라! 그리고 일단 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