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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웍스] 모델링 중 부분별 설계 방향 수정하는 방법 [내부링크]

솔리드웍스로 설계를 하다 보면 가끔씩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치수를 잘못 기입했거나 구멍 위치를 잘못 뚫은 경우에는 그저 치수를 변경하는 것으로 바로 해결이 되지만, 무언가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실수들이 종종 발생하고는 합니다. 이번 내용은 솔리드웍스 설계 중 발생하는, 부분별 방향 수정하기 입니다! 1. 문제 위 그림과 같은 형체를 설계했는데, 알고보니 톱니 부분이 오른쪽으로 가야하는 문제입니다. 스케치 평면 편집을 누르자니 이미 참조된 다른 형상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하나 다시 다른 평면에 바꿔야 할까요? 2. 해결책 이럴 때 유용하게 쓰는 방법이 '직접 편집' 입니다. 솔리드웍스 상단의 탭 부분에 '직접 편집' 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나타납니다. 혹시 직접 편집 탭이 없다면 아래 그림처럼 상단 부분에 오른쪽 클릭 -> 탭 -> 직접편집에 체크표시를 해주시면 바로 위 그림이 나타납니다. 직접편집 탭에는 면이동, 바디이동/복사, 필렛, 모따기, 선형패턴,

[아차산]세지니스트 카페_한국의 멋을 느끼는 문화공간 [내부링크]

군자와 아차산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찾게된 '세지니스트 카페' 입니다. 오늘의 컨셉은 '한국' 오전에는 한국 역사를 그리는 작가님들의 전시를 보고, 오후에는 한국의 멋을 창조하는 컨셉의 카페를 가고.. 카페에 들어가기도 전에 굉장히 뿌듯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유리창에 미치는 다양한 메뉴들.. 보아하니 카페만 하는 것은 아니고 술도 팔고 음식도 있습니다. 컨셉이 좀 특이... 할로윈과 한국 전통의 사이 어딘가에 있는 독특한 컨셉인데, 카페 지하에는 팝업 공간도 있어서 내려가봤어요. 소재도 좋아보이고 굉장히 세련된 디자인의 한국화 패턴디자인의 의상들이 많습니다. 가격도 꽤 비싸서 단순 흥미만으로 구매하기는 어려울 정도.. 제가 멋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다면 구매하고싶은 옷들은 좀 있었어요 실내에도 흑백 일월오봉도가 크게 걸려있고 호랑이와 병풍과 자개문양. 그리고 천장에는 구름모양의 솜 안에 LED가 있고 음악도 독특합니다. 한국 전통 음악은 아니고 주로 일본 지브리 ost, 세일러문 os

티스토리 본격 시작! [내부링크]

요새 티스토리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1일 1포 원칙을 지키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하루에 5포스팅 10포스팅을 한다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불가능하고... 또 누군가는 chatGPT가 써주는 글을 띄어쓰기만 바꿔서 그대로 올리는 경우도 많다. 그렇게 하면 1개 올리는데 5분이 안걸리지만... 많이 올리는 것 자체가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닌 듯 하다. 결국 사람들이 정말로 글을 읽게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기에 우선 글을 잘쓰는 능력을 키우는 중. 그러다 보니 글 하나를 쓸 때 오래걸리면 3시간, 짧게 걸리면 1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나름 꾸준히 하다 보니 결과가 달라졌다. 불과 2~3주 전만 해도 일간 방문자가 0명, 1명, 2명을 왔다갔다 하더니 어제부로 100명을 돌파했다. 꾸준함이 답인가보다. 수익은 아주 귀여움 애드핏만 승인이 되어있고, 구글의 애드센스는 현재 승인 검토중인데 애드센스가 승인되는 시점부터 정말 본격적으로 수익을 위한 블로그를 시작할 예정이다.

[책리뷰]동학농민혁명사 1권_조선 백성들 참다못해 일어서다 [내부링크]

한국사 자격증 시험공부를 해봐도 그렇고, 일반적으로 근현대사를 공부함에 있어 정말 빠지지 않고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이 '동학농민운동' 입니다. 그렇게 중요하게 다뤄지는 것에 비해 사실상 아는내용이 거의 없는 듯 하여 꼭 깊게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였는데 마침 동학농민운동을 주제로 하는 웹툰 공모전이 떠있는 것을 보고 공부할만한 책을 찾던 중 이이화의 동학농민혁명사 라는 책을 알게되었어요. 총 3권으로 되어있는 이 책은, 동학농민운동에 대한 내용을 집대성한 책이라 이 시리즈면 되겠다 싶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본문 내용 -정조 사망 이후 김조순으로 인해 안동 김씨가 들어서며 세도정치의 시작. 순조와 헌종은 수십년씩 왕을 했지만 (대체 뭘했을까) 부정이 점점 심해짐.. -1862년 1년동안 일어난 농민 봉기가 경상도에서 18고을, 전라도에서 54고을, 충청도 43고을.. 특히 농업이 집중된 호남에서 봉기가 많이 일어남. * 어떤 목적도, 대안도 없이 그저 부수고 불내고 때린걸 보면 얼마

[용인] 돈까스클럽_드디어 가본 초대형돈까스 [내부링크]

주말에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이상하게 어딜 가도 꼭 보게되는 것 같은 돈까스클럽 입니다. 언젠간 한번 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용인 가는 길에 돈까스클럽이 보여서 정말 즉흥적으로 주차를 하고 들어가 봅니다. 왕돈까스 12900원. 생각보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인데, 메뉴가 또 다양합니다. 파스타, 피자, 샐러드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내부 인테리어는 엄청 큰 옛날식당느낌?' 어렸을 때 많이 본 그런 색감의 인테리어에 크기가 넓은 느낌입니다. 옆 테이블을 보고 따라시킨 왕돈까스 무지막지하게 크네요ㄷㄷ 이어서 빠네도 나옵니다. 돈까스 맛은 어렸을때 기준으로 맛있고 양이 많음. 현대 기준으로는 고기를 너무 펴발라서 크기만 키운 느낌. 파스타는 면은 탱글탱글 하고 양이 많아서 배부르게 먹기 좋음 맛의 기준을 파스타 전문점으로 하지 않는다면 그럭저럭 괜찮. 그리고 중요한 것은 몸상태가 그닥 좋지 않을 때였기에.. 음식을 남기고야 말았네요ㅠ 화덕피자와 천원 아이스크림 다음에는 옆에있는 짬

로봇 테이블 설계 시 안전성 기준 치수 계산법 [내부링크]

협동로봇이나 산업용 로봇. 특히 매니퓰레이터 형태의 로봇 암을 어딘가에 설치하고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설치를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기구설계자의 업무이기도 하죠. 이번에는 로봇을 설치할 수 있는 로봇테이블을 만들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테이블의 안전성 체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로봇 테이블 위 사진은 협동로봇과 산업용 로봇을 사용하고 있는 실제 모습들입니다. 모두 로봇 아래에는 로봇보다 훨씬 넓은 공간의 구조물이 로봇을 받쳐주고 있습니다. 로봇보다 구조물(로봇 테이블)이 넓어야 하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로봇이 움직여도 로봇 테이블은 넘어지지 않고 버텨야 하니까 그렇겠죠? 그렇다면 로봇 테이블은 얼마나 넓어야 로봇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을까요? 2. 로봇 테이블 설계 시 치수 기준 테이블과, 테이블에 설치된 로봇의 무게중심을 기준으로 안전하게 버틸 수 있는 테이블의 길이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것인데요, 간단히 설명하면 아래

아마존 KDP_notebook 업로드하기 이대로만 따라하세요 [내부링크]

아마존 KDP에는 내가 작성한 소설책, 그림책, 동화책, 컬러링북, 등 수많은 책들을 비용 없이 출판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저는 노트북(연습장) 커버를 만들어서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점은 Cover랑 속지만 만들어서 올리면 주문을 받고 출력하고 배송하고 CS 등등 그 외 모든 작업들은 아마존이라는 플랫폼이 알아서 처리해 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자동형 부수입을 얻기 좋은 시스템이라는 것이죠. 디자인을 하고 속지를 만들고 하는 과정은 다른 곳에도 많이 나와있지만 나중에 다시 정리하기로 하고, 오늘은 커버디자인과 속지가 모두 있다는 가정 하에, 아마존 KDP 홈페이지에 나의 디자인을 어떻게 올리게 되는지 과정을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아마존 KDP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Create 를 눌러줍니다. https://kdp.amazon.com/en_US/bookshelf KDP Sign in Sign in with your Amazon login If you

[책리뷰] SKEPTIC Vol34. 생성 AI의 시대 [내부링크]

이번에도 빼먹지 않고 돌아온 SKEPTIC 입니다. 이번 메인 주제는 생성AI 제목을 보면 역시 거를 수가 없죠ㅠ 미드져니로 생성된 삽화들이 또 눈길을 끌기 때문에 이번 스켑틱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본문 내용 -공진화 - 기술과 사회적 관계가 상호작용을 통해 진화, 발전 -암산학원이 대세였던 시절, 갑자기 컴퓨터 열풍이 불기 시작. 컴퓨터를 모르면 승진이 안된다거나 그런 무서운 말을 들으며 테크노 스트레스를 받음. 그러나 기술 발전에 가속도가 붙으며 chatGPT는 2달만에 1억명의 사용자를 만들어냈다. => 여러 분야가 상호작용을 하면서 기술 발전이 점점 빨라진다는 내용. -윤리 환경 (생성 AI 서비스는 검색엔진 대비 4~5배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 온실가스 증가) 저작권, 개인정보 등의 한계 존재. 과거, 대답을 잘하는 사람이 전문가, -> 검색을 잘하는 사람이 전문가 -> 이제는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전문가 종교, 신기술 공포증에 대한 내용도 나오는데 조금 민감한

[책리뷰]빅히스토리_빅뱅에서 인류의 미래까지 [내부링크]

인류 이전의 시대부터 인류의 과거와 현대까지를 모두 엮은 '빅 히스토리' 사실 진짜 관심사는 중세 이후, 근현대로 들어오면서 세계가 무엇 때문에 갈등이 생기고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는지 좀 더 알고싶어서 고른 책. 목차도 정말 어마어마 하다.. 본문 내용 1장 : 우주의 탄생, 생명의 시작부터 고생대를 훑어보는 내용, 호모 에렉투스가 불을 이용해 고기를 먹은 최초의 인종, 노약자를 배려한 흔적도 발견 등등, 고대의 내용들이 적혀있고 깊게들어가지 않아서 좋긴 한데, 그만큼 잘 들어오지 않는 내용들로 시작합니다. (개인적 의견) -두뇌의 성장을 이끈 것은 분업을 위한 협력! -인류의 과정에서 불, 도구 사용이 생각보다 매우 오래전이다. 무려 3만 2천년 전에 바느질 흔적이 발견됨. *동굴 벽에 새겨져있는 문양 하나하나 추적해서 수만, 수십만년 전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고 어디까지 생각할 수 있었을지 추적하는 것도 신기하고, 현재 알아낸 지식들이 어디까지가 사실일지 궁금해진다. -몇 세기,

[책리뷰] 사일구_만화로보는 한국현대사 내돈내읽 [내부링크]

사일구를 다룬 만화로 된 역사책이 나왔다는 광고를 우연히 보고 바로 적어놓고 사게된 책. 책장에 몇달동안 그대로 꽂혀있다가 이제서야 꺼내 읽었네요. 이미 유명한 윤태호 만화가가 작업하신 책이라 기대감도 그만큼 컸던 책. 그림으로 접하다 보니 더욱 생동감이 있기도 했지만 확실히 어렵지 않아 빠르게 다 읽을 수 있어 더 좋았던 책 입니다. 목차 본문 내용 (역사적 사건들을 서술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개상 나오는 장면들은 공부에도 도움이 되니까 작성해 보기) -1960년, 야당 부대통령 후보 유세에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학생들을 일요일에 강제 등교시킴 (대구), -> 학생을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며 거리로 뛰쳐나감 -당시 지식인으로 평가된 대학생들은 세상에 대한 비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책임감과, 가난 속에 학업을 뒷받침해준 가정에 대한 책임감. 그 갈등속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먼저 행동.. -고등학생 김주열 최루탄 사건으로 거센 무력시위 발발. 이후 고려대생

[판교]유스페이스 버거맛집_바스버거 내돈내먹! [내부링크]

판교 유스페이스 B동 지하1층에 위치판 BAS Burger 입니다. 평일 점심과 저녁에는 줄을 서는 맛집이지만 주말에는 꽤 널널하게 즐길 수 있어서 토요일에 방문했어요 주말에는 유스페이스가 주차료도 무료라, 하루종일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아요ㅠ 비싼거 먹어보고 싶은데 우선 한발 물러나서 바스버거 더블패티로 먹어봅니다. 바스버거의 최대 장점은, 반드시 세트를 시키지 않아도 감자튀김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날그날 바로 튀긴 감자튀김을 마음대로 가져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바스버거!! 처음 들어갔을 때 양배추를 썰고 계셨는데, 그래서 그런가 야채가 무슨 밭에서 바로 따다 먹는 느낌이었어요 이정도로 아삭아삭하고 신선한 야채는 마치.. 초창기의 맘스터치를 보는듯한!! (지금 맘스터치는....ㅠㅠ) 패티도 이정도는 되어야 소고기 패티라고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드는 아주 굿굿입니다 주말에 한적하게 놀고싶을 때 가게되는 판교. 문 연 카페가 별로 없긴 하지만

[용인]코페아 플래그쉽 스토어_잘꾸며진 카페 휴식공간 [내부링크]

간만에 드라이브를 갈 곳으로 이번에 정한 곳은 '용인' 입니다! 용인 휴양림 바로 앞에있는 코페아 플래그쉽 스토어 라는 카페인데, 가자마자 넓은 주차장과 잘 꾸며진 마당에 놀랍니다. 햄버거도 팔고, 빵도 팔고, 커피도 파는 곳. 그리고 맞은편 건물에 엄청나게 큰 로스팅 기계가 보였는데,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시켜주는 프로그램도 하나 봅니다. ** 헬멧을 들고 가면 커피 할인! 그래서 그런지, 바이킹족(?)이 참 많이 보였습니다. 먹음직스러워보이는 빵들.. 빵앞에서는 언제나 결정장애가 옵니다. 그리고 평소에 딱히 좋아하지 않는 스콘조차 엄청 맛있어보임 가장 놀란것은 커피맛인데요,, 서울 외곽에 드라이브용으로 다닌 카페 중에서 이런 커피맛은 처음 보는 것같은.. 그정도로 커피맛이 너무 좋았어요 보통 이런 곳에서는 커피맛보다는 카페의 크기와 인테리어나 볼텐데 여기는 커피맛 자체가 엄청난 곳 코페아 플래그쉽 스토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 19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

[포항]마라도회_물회는 원래 이런것!! [내부링크]

명절 막바지, 처가댁 식구들과 갑자기 물회를 먹으러 울산에서 포항까지 갑니다. 무려 95 km 의 거리.. 지금까지 물회라는 음식을 먹어본 게 5번이 안되는 것 같은데 여기는 너무 맛있다고 하셔서 엄청 기대하고 갔어요 바깥에 있는 우럭 떼 최강달인물회 25,000원 물회 17,000원 어린이메뉴로 돈가스와 전복죽도 있어요! 웨이팅까지 하고 나서 겨우 들어가게 되었고 해산물이 다 소진되었다 하여 최강달인 물회를 먹지 못하고 일반 물회를 먹었습니당ㅜ 그리고 물회를 비빈 후를 찍지 못함... 왜냐하면 물회를 비비는 순간부터는 핸드폰따위 만질 틈도 없이 후루룩 먹게되거든요.. 육수에 특허까지 있다는 이 식당의 물회 맛은 정말.. 미쳤습니다 살면서 이런물회는 처음먹어봄 아니, 물회가 맛있을거라는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었는데 국물까지 미친듯이 긁어먹었어요ㅋㅋㅋ 또먹고싶다...... 특허를 찾아보니 다양한 재료들을 다양한 비율로 넣어가면서 기호도에 대한 설문까지 진행하며 최고의 맛을 찾아내었나

[책리뷰]유신_60~70년대 읽어보기 [내부링크]

이번 읽은 책은 '유신' 입니다 예전부터 너무 궁금해서 구매한지도 꽤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읽었네요.. 그 시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왜 그런 일들이 있었는지 알고싶어서 읽어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저자가 한홍구 교수님이기에 고민하지도 않고 구매했었던 책입니다 한홍구교수님 답게 목차만 봐도 이미 방대한 내용을 다루는 것 같죠... 우선 읽어보기 시작! (워낙 민감한 내용이기도 하고, 현대사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으나 그저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을 정리해보는 것이며 그 사건에 대한 해석은 각자의 몫인 것으로) 본문 내용정리 -그시절 청년학생들은 자신들이야 불행한 시대를 살지만 자식들만큼은 민주주의가 만개한 사회에서 살게 하리라는 생각으로 유신에 반대했다. 그러나 유신이 오늘이 되었다. 달라진 점을 정확히 포착하여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새 세대의 몫이다. (그 시대를 살아온 역사학자로서 변화를 주지 못했다는 책임감으로 시작되는 내용) 일본 메이

[책리뷰] 회복력시대 _ 제러미 리프킨의 환경 문제 고찰 [내부링크]

제러미 리프킨. 어디서 많이 본 이름!! 바로 '엔트로피'의 저자 라는 것을 깨닫고 바로 집어들었고,, 큰 고민없이 바로 구매해왔다. 회복력 시대라는 제목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엔트로피를 읽어봤다면 대충 알 수 있을 듯 엔트로피에서 살짝 의문인 점들도 있었고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이번에는 어떤 내용들이 적혀있을지 궁금했다. 작가 이력. 노동의 종말이 참 유명한 책이라는데 엔트로피 말고는 읽어본 책이 없다... 책의 목차. 역시나 산업혁명으로 인한 지구의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 하다. 본문 내용 - 기계화 시대의 효율성을 개척한 '테일러'의 영향이 교육계에서 표준화된 시험으로 성적을 매기는 형태가 됨. (기존에는 사물의 이유에 대해 숙고했다면, 지금은 과제, 성적, 국가고사... 이러한 테일러주의 사고방식으로 변 해 왔다.) *산업자본주의 250년간 거둔 단기적인 경제적 이익은, 영겁의 시간동안 부정적인 효과와 장기적인 엔트로피 청구서와 비교할 때 극히 미미하고 덧없

[세곡동] 나만몰랐던 빵공장, 김영모 파네트리 [내부링크]

간만에 세곡동 카페를 갔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시끄러움을 못버티고 급하게 다른 카페를 찾아 간 곳 판교를 출퇴근하면서 매일같이 지나다니는 길목이었지만 처음 알게된 카페입니다. 근데 주차를 겨우 함.. 이런 핫플레이스를 몰랐다니!! 들어가자마자 성심당을 보는 줄 알았어요 엄청난 빵들과 빵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줄까지 서있고 3층짜리 건물이 두개에 그 옆에는 레스토랑 건물까지 새로 짓고있던... 엄청 잘나가는 빵집이었습니다 빵들이 정말 많았는데 너무복잡복잡해서 다 못찍음.. 선물세트도 있는데 가격은 꽤 나가지만 받으면 기분 좋을수밖에 없는 구성이에요 상견례 선물이라던가 중요한 사람들한테 선물주기 너무 좋을 듯! 저희는 에그타르트와 앙버터 소금빵, 그리고 식빵에 아메리카노 2잔 주문하고 2층에 앉아있다 왔어요 작업하기는 어려운 곳이지만 빵먹으면서 수다떨고 싶을 때 또 갈것같은 빵카페였습니당 파네트리 제과명장 김영모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설개로14번길 2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새로운 부업, 아마존 KDP 시작 [내부링크]

아마존 KDP에 노트 커버 디자인을 올리면 자동 판매가 된다고 하여 새롭게 시작해본 부업 노트 속지도 직접 만들고 미드저니로 뽑은 배경과 요소들 조합하여 커버를 만들어 보고 있어요 미드저니 뽕을 뽑는중ㅎㅎ 처음 하나 만들어 올릴때 너무 어려워서 포기할뻔했는데 한번 두번 하고나니 이제 어려움따위는 없다는 것. 이제 점점 정말 하고싶은 것들을 할 수 있게되어 너무 즐거운 하루하루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하루가 빡심;;)

식물키우기 현황 _230827 [내부링크]

식물키우기에 재미들려서 화분을 계속 늘려가다가 많이 죽기도 하고 또 새로운 식물이 생기기도 하기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 자라났네요. 이것은 이름을 모르는 스페인 식물? 다행히 크게 관리 안해도 알아서 잘 자랍니다 회사 직원이 갑자기 레몬을 사와서 먹길래 씨앗을 몇개 얻어와서 심은 레몬나무입니다. 씨앗에서 발아할때까지 2주일정도 기다린 것 같고 새싹에서 한참 안자라더니 최근들어서 갑자기 빠르게 자라나기 시작하는중! 요건 정말 최근에 심은 청상추 새싹들. 집에 달팽이가 많아지면서 매번 마트에서 상추 사는것도 일이 되어버렸기에 상추가 또 오래 보관할 수도 없고 해서 직접 길러보기로 했어요 상추는 첨이라 이런 화분에 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시도 가장 많이 자란 것은 토마토 입니다. 아무래도 집 안에서 기르면 열매를 맺기는 힘들지만 최근에 토마토 열매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자라기 시작해서 기대를 품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의외로 물을 많이 먹어서 며칠만 관리 안해도 이파리가 축축 쳐지고, 물

[파주]작업을 위한 카페, 아이스타일 Cafe [내부링크]

간만에 드라이브를 위해 이곳저곳을 찾다가 파주에 가고싶은 곳이 많아 이번주는 파주 드라이브로 결정. 그리고 보통 저희는 주말에 카페를 가도 작업을 하기 때문에 작업하기 좋은 카페 위주로 찾아봅니다. 그렇게 찾아진 곳은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아이스타일 카페. 아이스타일카페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6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차가 있어야 갈 수 있을 위치이지만 주차는 정말 편합니다. (카페 주차 시 5시간 무료) 카페 바깥에도 주차 구역이 많아 주차걱정은 없어요. (평일에는 어려울 것 같네요) 3층까지 있는데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요. 1층은 옆에 건물에서 나는 엄청 시끄러운 운동소리때문에 시끌벅적하고 2층은 담소를 나누기에 정말 좋으나 의자가 불편해보였고 3층은 작업을 하기엔 너무 좋은데 심하게 조용해서 말을 아예 못하는 분위기. 스터디카페보다도 더 조용합니다... 그렇게 왔다갔다 하다 결국 작업을 위해 3층을 선택! (이곳이 2층입니다) 디저트 중에 츄러스가 있길래

파주 국립박물관 수장고 관람 후기 [내부링크]

지역마다 박물관을 많이 가는 편인 저희 부부는, 이번에도 파주 국립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전시를 하는지 제대로 알아보고 가지는 않는 편이라, 무엇이 있는지는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박물관이 있네? 가보자! 하고 들어간 곳.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건물 안에 키오스크에서 입장권을 끊어서 들어가는데 비용은 무료. 무료인데 굳이 티켓을 끊는 이유는 티켓을 간직하라는 감성을 위함이라고 믿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정말 깜짝 놀랐는데, 자개 전시를 하고있었어요. 건물에서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던 것이 바로 이 자개를 뜻하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도슨트 분이 설명도 하고계시길래 슬쩍슬쩍 들으면서 자개 감상. 자개가 이렇게 차곡차곡 전시되어있는 것을 처음봤는데 심지어 그 문양에 대한 의미 해석까지 들으니 너무 신기. 확실히 선조들은 뭐 하나 의미없이 담지 않았구나 싶네요. 이런 내용들은 앞으로 르빈치 작가활동에 녹아들겠죠? (박쥐가 다산과 복의 상징이라는 것이 가장 신선한 충격

[파주 역사여행]6.25 납북자 기념관 [내부링크]

2023년 8월 26일. 파주에 있는 6.25 납북자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에게 익숙치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납북자' 라는 단어. (저만 그런걸지도) 요새 최대 관심사인 현대사 전쟁의 원인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꼭 가보고싶은 곳이라 다녀오게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맞은편에는 임진각과 놀이동산이 있고 기념관 쪽에는 사람들의 발길조차 거의 없더라구요. 관람시간은 17:30분까지고 입장 마감은 17:00 까지.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바깥은 잘 못보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어요 (정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운영 안하는줄..) 한국사를 책과 영상으로 공부하다 보면 '국민 방위군사건' 에 대해서는 많이 듣게 되지만 '납북자' 에 대한 내용은 많이 못들어 봤어요. 그래서 더 몰랐던 사건인데, 사실 단순하게는 그저 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납치된 사건입니다. 대부분 강제적으로 끌려갔을 테니 납치라는 단어가 맞을 것 같구요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가족들이 생이별을 해야했고 끌려간 사람들은 전

[강남] 용용선생_ 홍콩과 용이 만나면.. [내부링크]

어떠한 기회로 인해 강남역 부근에 있는 용용선생을 가게되었어요 인스타에서 핫하다고 해서 찾아보니 죄다 같은메뉴로 시그니처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5시 오픈이었나.. 오픈 15분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엄청 길어서 깜짝 놀라며 시작.. 홍콩을 떠올리게 한다는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홍콩을 가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비슷한 분위기인줄은 모르겠지만.. 엄청 시끄러운 술집이에요ㅋㅋ 저같은 대화형 인간은 적응하기 어려운 시끄러움ㅠ 음식 마스터와 술, 그리고 펑키 재즈 삼형제 용이 있나봐요 근데 음악은 펑키재즈는 아니었음. 모두가 시키는 그 메뉴입니다. 마라탕 베이스에 고기, 안에는 숙주나물 있었던것같아요. 맛은 그냥 다 아는 맛? 평범? 그냥 사진찍기 위해 시키는 메뉴의 느낌 (솔직) 둘이와서 메뉴 두개가 양이 많으면 어떡하지 걱정하며 두개를 주문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두 메뉴를 다먹고 배고파서 집에서 뭔가 또 먹었음ㅋㅋ 벽에는 이런 그림이 걸려있어요 (사실 용이랑 인테리어랑 뭔가 조화

해피캠퍼스 판매 올 스탑! (최악의 플랫폼) [내부링크]

해피캠퍼스에 올렸던 모든자료 다 삭제한 후기 자잘하게 몇백원씩이라도 들어오는게 재밌어서 학생때 만들어뒀던 자료들을 해피캠퍼스에 올려서 판매를 꽤 오래 해봤습니다. 어차피 전자책 수준도 아니니 판매금액은 1000원에서 3000원 정도? 그게 생각보다는 꽤 팔려서 치킨 몇번은 먹었네요ㅎㅎ 하지만 해피캠퍼스 이 망할 사이트가 판매수수료가 더럽게 비싼데 거기서 또 알게모르게 조금씩 올리더니 이젠 판매수수료가 60%... 천원짜리 자료를 판매하면 저한테 4백원 떨어집니다. 근데 그게 맘대로 출금도 못해... 오천원단위로만 출금하는데 심지어 출금 수수료가 또 500원.. 그러니까 19950원이 쌓였을 때 20,500원이 될때까지 기다려야만 출금이 가능하구요 만원 될때마다 출금하면 출금 수수료가 계속 나가니까 또 엄청난 손해인것이죠 요즘세상에 출금 수수료???? 천원 판매하면 수수료가 600원 나가서 판매자에게 400원 남는 시스템. 20,500원 만드는데 시간 꽤걸렸네요 ㄷㄷ 이걸 출금하고 또

취미생활_식물키우기 #1 [내부링크]

몇년 전까지 학생일 때 식물을 키우며 마음을 추스렸던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한번 식물키우기에 도전 중입니다! 이것은 레몬 생과에서 나온 씨앗 발아시킨 것! 손톱깎기로 정성스레 막을 까주고 축축히 젖은 키친타올에 1주일정도 넣어주면 어느새 씨앗이 발아가 됩니다. 어느정도 발아가 되었다 싶으면 이제 흙에 심어주기 (오른쪽 아래는 로즈마리) 이렇게 까지 자라다가 이 아이는 가셨어요..... 흙 문제인 듯 하여 다시 키우니까 잘 자랍니다 (사진은 나중에 더 자라면) 다이소 흙 이제 금지ㅣ 토마토도 무럭무럭 자라나고 로즈마리도 번식에 성공했고 장미허브에 올리브에 금전수까지 그리고 아주 미약하게 자라나는 라벤더.. 그렇게 화분이 하나하나 늘어가는 중입니다ㅎㅎ 나중에 베란다있는 집에서 살고싶어요

[책리뷰]작별하지 않는다 [내부링크]

4.3사건에 대해 한참 공부하고 있던 때,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 라는 책을 추천받고 1년이 넘게 흘러서야 이 책을 봤다. 부커상 수상작가라는 타이틀로 꽤나 유명한 작가이지만 책은 처음 읽음.. 목차만 봐서는 무슨 내용일지 감이 안잡힌다. 그저 제주 4.3사건에 대한 이야기겠거니 하고 시작 내용 정리 -학살, 고문에 대한 내용의 글을 쓰고 나서 자료 조사를 하며 악몽에 시달리는 '나'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참고로 이 책은 끊임없이 누군가와 대화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친구 인선의 학창시절, 제주도 가출 이야기와 다침으로 인해 병실에서 다시 엄마를 마주하게 된 그 순간의 이야기들이 완전히 그 장면 속으로 들어가게 하면서 소름이 돋는다. 사실인지 소설인지 분간조차 안갈 정도. -입원한 친구의 부탁으로 제주도에 가 앞이 보이지 않는 수준의 눈보라 속에 희미한 기억에 의지한 채 친구의 집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이 책의 메인 스토리인 듯, 마치 그 장면을 직접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강릉]장미경양식_추억의 왕돈까스 [내부링크]

간만에 바람쐬러 강원도로 드라이브 그리고 먹으려고 찾아봤던 물회집에 사람이 너무 많은 바람에 대안을 찾았는데 그게 돈까스였습니다. 강릉까지 와서 왠 돈까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뭐 어때요ㅎㅎ 돈까스는 늘 맛있으니까!! 심지어 각종 예능방송과 백종원 삼대천왕에까지 나온 유명한 식당이었습니다! 이 때가 아마 점심시간은 훌쩍 지난 시간이었을텐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동네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식당에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당황) 어렸을 때 돈까스집에 가면 나오던 추억의 스프! 스프에는 후추후추 옛날스러운 돈까스입니다. 저는 요새나오는 일식 이런거보다 그냥 크고 바삭한 옛날 왕돈까스가 더 좋네요 :) 맛은 음.. 우와 진짜 최고다 이런 정도는 아니었구요 사실 평범함에 가까운?? 어렸을 때 그냥 많이 먹던 돈까스!! 지역 이동하면서까지 찾아가는 정도는 아니지만, 동네에 있다면 자주 가고싶은 그런 맛이었어요 장미경양식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2103번길 9 1층 장미경양식 (

[책리뷰] SKEPTIC vol33. 자기계발심리학 [내부링크]

매번 절대 빼놓지 않고 보게되는 SKEPTIC 이번엔 33호 리뷰입니다. 내용 정리 -성격이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우호성, 신경증으로 이루어진다는 빅파이브 모델은 WEIRD 에만 적용된다. (서구의 문명, 교육 혜택을 받은 도시 사람) -> 문명과 완전히 동떨어진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는 빅파이브 모델이 성립하지 않음 결국 사람의 성격을 구분짓고 판단한다는 것은 어떠한 모델도 범용적으로 쓰이기 어려우며, 아직도 많은 연구가 되고 있다는 내용. - ALL sides, Tangle, Reodocracy(매체) -> 미디어 편향성과 맞서 양극화를 최소화 -> 여러 측면을 보게 됨으로 흑백 사고를 줄이고 분열을 완화 -두 정당간에 서로 상대방을 비난하며 싸우지만 사실 어느새 그들 모두가 기득권이 되어버림. 최근 여론조사에서 30%가 무당층이 된 것은 중도가 아니라 양쪽에 다 질려버려서임. -> 소선거구제의 필연적 결과 -주관적 안녕 : 행복은 문화적, 성향적으로 다르며 개개

[책리뷰]우리정신, 우리 디자인 : 중요한 것을 일깨워주는 책 [내부링크]

디자이너의 책장에 꽂혀있던 우리정신, 우리 디자인 이라는 책입니다. 무슨 책을 읽을까 책장을 보던 중 갑자기 눈에 들어와 펼쳤는데 왠지모를 이끌림이 있어 읽기 시작한 책! 무언가 철학냄새 폴폴 풍기는 이 목차는 내가 읽을 수 있는 수준일까 두렵기도 하지만 또 그만큼 흥미도 생깁니다. 작가 연혁. 본문 내용 현대의 한국 디자인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디자인의 철학성 부재이다. 이제 디자이너는 작업을 하는 엔지니어일 뿐 아니라 문화와 ㅇ너어를 이해하고 전달하는 '문화전달자' 이어야 한다. 이것은 디자이너가 '나'를 잘 알 때 가능하다. -> 근대 서양적 가치에서 벗어나 우리의 사상, 우리 고유의 가치에 기반한 컨텐츠 개발이 필요 현상학 : 대상을 체험적인 의미를 통해 이해하는 사유 방법 자크 데리다 라는 사람 : 서양 철학 형이상에 대해 이원적 대립 구조로 세계를 파악 일차적 원인과 이차적 파생물은 위계적 질서, 지배, 종속 등 권력 질서를 형성함 20세기 초 모더니즘, 기능주의는 새

기계설계 직무에 대한 소개 [내부링크]

소프트웨어가 핫해지면서 개발자라는 단어가 소프트웨어공학을 대표하는 말이 되어버린 이 슬픈 시기에 하드웨어 개발자 또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드웨어 개발자는 크게는 기구팀과 전장팀으로 나뉘는데 저는 그 중 기구팀 업무를 하고 있어요 기구설계가 소외받는 요즈음..다시한번 기계설계의 세상이 오기를 기대하며 기구팀(기구설계팀 혹은 기계설계 팀)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는지 직무탐구를 짧게 구성해 보았습니다. 위 사진의 내용처럼, 기구설계라는 직무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기구물이나 기계장치를 만들어 내는 업무를 말합니다. 그 업무 안에 또 수많은 업무들이 있죠.. 어쨌거나, 공학적인 방법을 통해 기계/기구장치를 만들어내면 그 장치에 전장팀이 전기가 흐르고 제어장치와 통신이 되도록 전장부를 구성해주고, 제어팀에서는 그 기계/기구를 필요에 맞게 움직이도록 숨을 불어 넣어줍니다. 기계설계는 기획 > 자료조사 > 레이아웃 작성 > 구동원 선정 > 상세설계 > 도면작성 > 발주

모터컨트롤 시스템 이해하기_스터디 [내부링크]

로봇 기구설계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입장해주세요~ https://open.kakao.com/o/gfzL3j3e 기구설계 로봇공학 커뮤니티 open.kakao.com

[책리뷰]일론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내부링크]

이번 책은 일론머스크 입니다. 자서전은 아니고, 일론머스크와 주변 공동설립자, 같이 일했던 사람들, 주변 사람들 그리고 회사 등 일론 머스크 본인과 주변을 모두 종합해서 일론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스페이스엑스와 테슬라가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그런것들을 전격 파헤쳐보는 책입니다. 어떤식으로 한 개인이 이렇게 범세계적인 꿈을 꾸며 성장해나갈 수 있었는지 알고싶었고, 그 안에서 배울점 또한 많겠지 라는 생각으로 읽었어요 다만, 2015년에 쓰여진 책이라 스페이스엑스와 테슬라의 이야기 또한 2015년 이전의 내용에 멈춰있다는 것이 살짝 아쉽네요ㅎㅎ 본문 내용 -머스크는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귀에 못이박히도록 직원들에게 되뇌이고, 뼛속까지 그 일에 매진한다. -많은 사업가에게 부족하지만 머스크가 발달시키고 있는 것은 세계관이다.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생각해내는 것이 가장 어렵다.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이해하려면 인간 의식의 범위와 규모를 늘려

[책리뷰] 하얼빈. 책으로 다시보는 영웅 이야기 [내부링크]

영웅을 보고 또보고.. 이제 좀 잊혀지려는 찰나 오랫동안 책장에 꽂혀있던 하얼빈 책을 드디어 펼쳤다. 목차는 매우 단순. 그냥 안중근의 이야기 그리고 후기로 끝이다. 이순신에 빙의되었던 칼의노래. 하얼빈은 어떤 세상을 보여줄까 매우 기대를 하며.. 본문 내용 -이 책의 본문에 안중근이 손가락을 자른 이야기나 다른 동료들과의 이야기, 개인의 고민같은 내용들은 거의 빠져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 우덕순만이 동료로 나오는데, 다른 인물들이 전혀 나오지 않고 둘이서만 모든 것을 해낸 것으로 보여짐. (책의 마지막에 다른 동료들은 직접 관련성이 낮다고 생각하여 제외하였다고 적혀있다) -안중근 거사 이후 무려 80년동안 천주교회에서 죄인으로 남아있었고, 1900년대 후반에 와서야 국권 회복을 위한 정당방위라는 말이 나옴. 또한 남북한 합동으로 유해발굴을 시도했으나 성과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안중근 아들 안준생은 이토에게 참배하고 아버지의 행위를 오해에서 비롯한 폭거라고 말함. 김구

판교 H스퀘어(테크노밸리점)_헤비스테이크 [내부링크]

판교 테크노밸리점 헤비스테이크를 다녀왔어요 Open : 11:00 Close : 21:00 H스퀘어 1층에 위치 가장 저렴한 메뉴는 9900원 부터 비프 라지스테이크는 25,800원! 가격대가 워낙 다양해서 지갑 사정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팀회식이었기에 가장 비싼 비프 라지스테이크를 주문. 레인보우 메뉴는 파인애플과 콩이 들어가구요 치즈는 정말 치즈가 듬뿍. 그리고 밥은 1000원 추가입니다 마주보고 앉는 좌석이 아니라 1열로 앉아야 해서 어찌보면 조금 불편한 구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ㅠ 스테이크를 위한 소금과 페퍼, 그리고 특제소스 저는 소금만 있으면 되기때문에 다른것은 거의 건드리지 않았어요 특제소스는 한번 먹어봤는데 소고기 스테이크와는 그닥 어울리지 않는 느낌? 돈까스나 치킨에는 어울릴 것 같긴 하네요 (개인적 의견) 이것이 바로 비프스테이크 (라지)사이즈 입니다 부채살이라고 하네요 오븐에 구워지고 화로에서 마무리 되는 느낌이었어요 평소에 잘 먹지 않는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핏 도전기 [내부링크]

몇달 전 과학, 로봇 관련 글만 따로 써서 좀 더 전문적인 블로그를 키워보고 싶어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개설했어요 로봇에 대해 공부를 깊게 해야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고, 이 참에 모르는게 나올 때마다 공부를 해서 블로그에 글로 써버리자. 그러면 공부가 잘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아주 호기롭게 시작을 했으나, 이직해서 일을 시작하자마자 쏟아지는 야근과 다른 스터디, 그리고 휴식욕구로 글을 생각보다 많이 못올리고 있었네요ㅠ 우선 티스토리는 블로그를 개설한지 1달이 지나야 하며 최근 3달동안 게시글이 최소 20개 이상인 조건에서 애드핏 심사요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글이 20개가 되는 순간 바로 애드핏을 신청했고 다음날 바로 승인메일이 날라왔어요 그리고 드디어 첫 수익이 떴습니다. 무려 1원!!ㅋㅋㅋ 계좌인증하면 주는 돈이지만 그냥 재밌네요 아직 하루에 5명~10명밖에 안들어오지만 제가 좀 더 열심히 하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점점 더 커지기를 바랍니다. 많이 놀러와주세요~ http

[강변]메종드 프레지에_디저트 장인이 나타났다 [내부링크]

강변쪽에 위치한 메종 드 프레지에 카페입니다. 공사중일때부터 매우 관심있게 지켜보며 다니다가, 막상 오픈하고 몇달이 지나서야 방문했네요 출근길에 지나다닐때마다 무언가 준비하는게 보이는데, 거기서부터 느껴지는 고수의 향기가 풀풀 풍겼습니다 메종 드 프레지에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86 105호 매장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테라스 부분도 확장을 해놔서 머물렀다 가기에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주차도 두시간 해주신다고 하네요 디저트도 너무 이쁘고 매장도 아기자기하지만 소품 하나하나에 모두 신경쓴 느낌. 의자 테이블 화분 위치, 스피커 벽 색상, 문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썼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디저트카페에서 가장 중요한건 디저트 맛이죠! 이곳은 뭔가 애매하거나 비슷비슷한 그런 디저트가 전혀 아니었어요 정말 크림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고, 딸기디저트에 보통 딸기가 냉동이거나 혹은 너무 시거나 맛이없어서 안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곳은 딸기 자체도 너무 맛있었구요 케이크 한조각 먹었다가

[책리뷰]빛의물리학 _EBS가 말해주는 빛 이야기 [내부링크]

아무리 물리학 책(교양수준)을 읽어도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이 있으니 바로 '빛' 입니다. 빛의 속도가 일정해서 상대성 이론이 정립되고 시공간이 어쩌고... 하지만 도대체 빛은 그럼 어디서 계속 생겨나는건가? 어디로 가면 소멸되나? 빛이란게 대체 무엇인데... 하는 마음으로 꺼내든 책입니다. EBS니까 아무래도 잘 설명해주겠죠? -갈릴레오 : 스스로 망권경을 개발하여 천체를 관측하며 목성에 위성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 (그 전까지는 전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생각) -빛과 양자역학에 결코 빠지지 않는 이중슬릿! -뉴턴 : 사과는 땅으로 떨어지는데 달은 왜 떨어지지 않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달은 직선으로 가는데 지구가 당긴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풀어냄. 그러나 중력이 왜 생기는지는 설명하지 못함 -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해 중력이 설명됨. 그러나 양자의 세계에서는 중력 공식이 맞지 않음. -1970년대 전자기력-약력-강력은 하나로 통일되었으나 (QCD 이론) 중력은 통일되

2022년도 읽은 책 결산 [내부링크]

2022년 처음에는 무서운 기세로 책을 읽었지만 어느순간부터 회사가 이동하고 다른일이 껴들고..점점 그 속도가 줄어들면서 서평을 쓴 수가 31권이 되었네요! 머 그래도 한달에 3권 좀 안되게 읽은것이니 이정도면 괜찮은 듯ㅎㅎ 그리고 빠르게 많이읽는것보다 천천히 생각 많이하면서 읽는게 더 좋다는 믿음으로 2023년에도 책읽기습관은 계속됩니다. 조회수를 쭉 보니, 엔트로피가 정말 눈에 띄네요. 엔트로피에 무슨 일 있나..?? 유전자관련한 과학책도 인기가 꽤 괜찮고, 역사관련 책도 생각보다 조회수가 나왔습니다. 조회수올리려고 서평쓰는건 아니지만 괜히 높게나오면 기분이 좋아서..ㅋㅋㅋ 그리고 나름 트렌드 파악도 좀 됩니다. 지금 읽고있는 책도 과학관련인데, 결국 트렌드 따라가려면 과학상식을 더 키워야 되겠더라구요 그럼 이만!

중랑자동차 운전면허 연습장 가지마세요(진짜후기) [내부링크]

중랑자동차 운전면허.. 면허학원이 다 똑같지 뭐 하면서 가까운 곳으로 학원 등록했다가 낭패본 진짜 이야기입니다. 등록 절차와 기능시험, 도로주행 후 시험 이런 절차는 다른 학원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가격도 뭐 보이는 가격은 크게 다르지 않구요. 다만, 도로주행을 하면서 말도 안되는 일들을 겪었기에, 꼭 공유해야겠다 싶은 내용들을 적어봅니다 (실제로 겪은 일입니다) 도로주행 시간은 6시간 하루에 2시간씩 3일 교육을 받았구요 3번 모두 각각 다른 강사님이었습니다. 강사님마다 가르치는 스타일이 매우 다른데, 여기까지는 당연하죠. 문제는.. 어쨋거나 도로주행 교육의 목적은 운전법을 배우고 또한 운전면허라는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함인데 왜 다르죠? 누구는 여기서 이렇게하면 실격이다. 감점이다를 알려주지만 누구는 하나도 알려주지 않아요. 심지어 도로주행 시험의 평가표를 다른 분들은 비공개로 하고 한 강사님은 평가표라고 자료를 주십니다. 처음 수업할 때 똑같이 제공되어야할 것 같은 자료가

[영웅]영화와 뮤지컬..그리고 뇌를 중독시켜버린 노래 [내부링크]

우선.. 약 2주일째 저의 일상생활을 방해시켜버린 영웅 OST 링크 남기고 시작합니다 #뮤지컬영화#영웅#OST#전곡듣기 #뮤지컬영화#영웅#OST#안중근#정성화#김고은#나문희#조재윤#배정남#이현우#박진주#좋아요 구독 알람설정 ️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개봉일 22년 12월 21일(영화소개)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 youtu.be 언제쯤이면 머릿속에서 사라질까....ㅜㅜ 미치겠다ㅋㅋㅋㅋㅋ 안중근의 마지막 1년을 다룬 뮤지컬 역사영화. "영웅"리뷰입니다. 사실 뮤지컬영화인줄도 모르고, 배우도 모르고 그냥 안중근! 오! 하면서 보러 갔어요ㅋㅋ 정말 영화볼때 아무런 정보 안보는 사람.. 그리고 배우도 몰랐는데 다 보고나서야 알았네요. 그정도로 이미지에 많은 변화를 주신 정성화 배우님. 싱크로를 맞추기 위해 살을 얼마나 빼신건지... 먼저, 영화는 정말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우리나라에서 뮤지컬 역사

결국 AI공부를 시작하다.. [내부링크]

AI가 뭔지 모르고 코딩 할줄 몰라도 기구설계자로 잘 살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결국 공부를 조금은 해야하게 생겼어요 로보틱스를 아예 모르고 로봇 개발자로 살아가기 어려운 현실을 이제서야 제대로 마주했고, AI는 알파고밖에 모르고 살아가기엔 세상의 변화가 너무 빠르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제대로 피부로 느낍니다. 인간은 편안함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더니 어느덧 제가 편안한 울타리 안에 있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다시 울타리를 벗으려 합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3가지가 로보틱스 AI 영어 물론 설계 공부도 거기에 포함시켜서 같이 합니다만, 전기전자와 제어 기본지식 공부를 하기 위해 로보틱스 공부와 AI를 공부하기 위해 입문 수준의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정도는 공부하고자 이 책을 구매했어요 (내돈내산) 개념잡기 좋다 해서 크게 생각안하고 그냥 샀는데 머신러닝 딥러닝 따로 구별된 용어라는것도 첨 알았고.. 복잡한 수식이나 복잡한 이론 최소화하고 실습 위주로 잘 구성되어있네요 그래서 하

[책리뷰]SKEPTIC _성격이란 무엇인가 [내부링크]

자칫 빼먹을뻔한 Skeptic Vol. 32 [main thema : 성격이란 무엇인가] skeptic은 늘 흥미로운 주제들로 가득합니다! 이래서 빼먹을 수가 없음.. -우리는 허영과 자만이 가득하다. ***엘리엇의 실험 : 파란 눈과 갈색 눈을 나누어 한 집단의 우월성을 강조하자, 소심하던 학생들이 어느덧 리더로 변하고, 자기들끼리 우월을 내세우며 차별이 시작됨. 그 이후 다시 반대집단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역차별 서로 차별을 경험하면서 결국 편견이 점차 사라짐 이 실험은 당시 미국에서 엄청난 반발을 일으킴. "흑인은 그런 처우에 길들여있지만 백인 아이들에게 너무도 잔혹하고 심리적 손상을 입힐 거에요" ..??? 그러나 이 방법은 결국 교사, 강사..그리고 대기업까지도 퍼져나감 결과가 효과적인지는 아직도 논란중이나, 집단의 편견이라는 것이 얼마나 쉽게 만들어지는지 깨닫게 됨 (제발 MBTI좀 그만..) 성격을 표현하는 단어 1만 8천개를 압축하여 5개의 요인으로 표현 -> 외향성 신

모터 컨트롤 시스템 이해하기 강좌 소개 [내부링크]

우연히 찾은 사이트 공유 https://iotechedu.co.kr/class/16?sca=%EB%AA%A8%EC%85%98%EC%8B%9C%EC%8A%A4%ED%85%9C 이오테크에듀 온라인 동영상 교육 사이트를 마련하여 설계 및 기술에 필요한 기초와 응용사례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iotechedu.co.kr 유료강의도 있고 무료강의도 있음 굿

[책리뷰] 역설계_모방을 통한 나만의 창의성을 가지는 방법 [내부링크]

책을 읽은지는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서야 올리는 [역설계] 책리뷰 입니다. 기구설계 엔지니어로 일하고있는 저는 제가 설계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다른사람들의 설계를 많이 봐야한다는 것을 알고있고, 자전거를 설계하려면 다른 자전거들을 뜯어보고 분석하는 리버스엔지니어링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만.. 그게 잘 안되네요ㅎㅎ 그러면서 나는 메커니즘을 몰라서 공간지각능력이 약해서.. 그런 핑계만 계속 대고있었다는 것을 깨달은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정신차릴려고 제목도 리버스엔지니어링같은 '역설계' 라는 책을 집어들고 읽었습니다. 자기계발서이지만, 어떤 식으로 해야 좀 더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굉장히 실질적인 내용들을 담고있는 책입니다. 참, 저자 정보는 아래 사진 참조 본문내용 정리 -스타벅스는 원두만 판매하던 곳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바 처럼 운영하자는 끈질긴 설득 끝에 겨우 시범 운영. 매장 늘리는 것엔 반대.. 결국 스벅 마케팅 담당자 슐츠는 스벅을 인수해 제

Roll축 멀티턴 중력보상 실제 제작 test(영상포함) [내부링크]

https://blog.naver.com/gonytte2002/222876269164 회전구동부 설계 및 중력보상장치 설계 #1 드디어 모터 구동부의 설계를 할 기회가 왔습니다. 그동안 설계했던 부분도 모터가 들어가긴 하지만 지금까...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gonytte2002/222789436588 회전축 구동부의 중력보상을 위한 2가지 방법 매우 오랜만에 기구설계 내용입니다 이번에 정리할 내용은 제목과 동일한, "회전축 구동부의 중력보상... blog.naver.com 이전에 올렸던 회전구동부 중력보상장치 설계 이후 이제서야 구동테스트 영상을 올립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잘 됩니다. (처음에 잘 안되서 뭐를 잘못하지 찾다가, 초기 조립 시 중력방향으로 가장 많이 쳐졌을 때 스프링이 최대신장이어야 하는데 반대로 설치해서.. 바꿔 조립) 아무래도 360도 이상을 회전해야 하다 보니 중력보상장치가 기구적으로 좀 더 복잡해지기도 하고 설치

[취미그림] 웨딩사진 드로잉 [내부링크]

웨딩사진을 드로잉해봤어요. 인스타에서 라인드로잉으로 웨딩 그려주는분들에 비하면 허접할 수 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그려봄.. 드레스를 어떻게 표현할지 주름은 어떻게 표현하는지 얼굴에 명암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아직도 잘 모르겠긴 한데 결과물은 나름대로 만족합니다ㅎㅎ 식전영상용으로 만들었는데 아무도 못봤겠죠?ㅋㅋㅋ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사 영화 Top5 [내부링크]

한국 역사를 다룬 영화중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영화들을 한번 정리해볼까 해요. 엄청 많은 영화를 본 것은 아니라 아는 영화도 많이 없지만, 그래도 보면서 아.. 이영화는 진짜 참 잘만들었다 싶은 영화들이 있었어요. 조선의 시대상을 잘 그려냈거나 아니면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줬거나. 어떤 인물을 평가함에 있어 참 그럴싸 하구나. 이런 것도 있고 아니면 정말 웃기고 슬프고 긴장감 넘치고 이런 영화적인 요소들을 통해 재미를 준 영화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역사 영화 top 5 시작합니다! 5위. [관상] 역학 3부작중 첫번째인 "관상" 입니다. 이후 나온 "궁합", "명당"도 있는데, 궁합이라는 영화는 사실 저는 나온줄도 몰랐구요.. 명당은 나름 재밌게 보긴 했는데 기억에 오래 남지는 않아 개인적으로는 3부작중 최고 역작이라 생각하는 작품이 바로 관상 입니다. 2013년에 개봉해서 913만명이라는 관객을 모으며 대흥행을 했었네요. 수양대군(훗날 세

어느 기구설계자의 폴더정리법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폴더정리방법을 작성해 봅니다. (스스로 필요할 때 다시 찾아보는 용도) 폴더정리에서, 상위폴더 하위폴더로 내려가는 방법은 사람마다, 회사마다, 관리자마다 차이가 커서 정답이란 건 없구요 누가 강요하지 않는다면 내스스로 제일 편한 방법으로 구성하는게 일하기 좋은 것 같아요 (당연하고 뻔한 말) 예를 들면 기구설계의 경우 설계파일을 관리한다고 해볼게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프로젝트 폴더 -> 설계파일 폴더 -> 파일 이렇게 갈 수도 있고 설계파일 폴더 -> 프로젝트 폴더 -> 파일 이렇게 갈 수도 있죠. 개개인마다 편함은 다르지만 제가 사용하는 설계 툴은 워낙 버전관리가 힘든 툴이라 저는 프로젝트 단위로 최상위폴더를 구분합니다. 그 다음 폴더 구분입니다. 01_Layout에는 내가 설계를 하기 위해 필요한 스케치나 전체 외형에 대한 기준 등을 넣구요 02_사양서에는 로봇에 들어가는 전장부품 등 각종 부품들의 사양표들을, 기구물의 경우 업체에서 제공되는 도면

[책리뷰] 칼의노래_이순신에 빙의되는 책 [내부링크]

어렸을 때 읽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책.. 이제서야 읽는 김훈님의 소설 [칼의노래] 입니다. 본문 정리 -바다에서 나는 늘 머물 곳 없었고 내가 몸둘 곳 없어 뒤채이는 밤에도 내 고단한 함대는 곤히 잠들었다. -중국 산수화를 들여다보던 임금은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 옥에 갇힌자들을 끌어내 죽였다. 팔십먹은 노파를 곤장으로 쳐 죽이고 여덟살 남자아이와 다섯살 여자아이를 무릎을 으깨 죽였다. 강한 장수를 자꾸 잡아대는 선조에 대한 비판이 계속 나온다.. "김덕령은 용맹했기 때문에 죽었다. 임금은 장수의 용맹이 필요했고 장수의 용맹이 두려웠다. 사직의 제단은 날마다 피에 젖었다." (곽재우는 산으로 들어가버리고, 이순신 역시 임금을 비난) 또한 백성들이 얼마나 굶었는지에 대해 나오는데,, -부자가 서로 잡아먹고 부부가 서로 잡아먹었다. 한 사람이 쓰러지면 백성들이 달려가 그 살을 뜯어먹었다. 술취한 명나라 군사가 토하면 백성들이 달려들어 빨아먹었다. 힘없는자는 달려들지 못하고 뒤에서 울었

[기계-기구설계 3D모델링/2D도면/솔리드웍스 지원] [내부링크]

솔리드웍스를 활용하여 2D/3D 작업 도와드립니다. 스케치가 있는 경우 모델링으로 변환해드리며, 반대로 도면이 필요한 경우 모델링 주시면 도면변환 해드립니다. 학생수준에서 과제로 파트 하나도 가능하구요, 간단한 어셈블리정도는 가능합니다. 현업 종사중이라, 너무 어려운 것은 안되지만 언제든 문의는 환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읽어주세요! 기계공학과 학사-석사 졸업 + 수술로봇 기구설계 6년차 엔지니어 *아주 간단한 작업물부터 현업수준까지 의뢰 가능합니다 [3D 설계] -2D 도면을 이용하여 3D 모델링 해드립니다. -치수정보가 기입된 스케치 형상도 가능 -조립품의 경우 -솔리드웍스 이용. sldprt, stp 등 원하는 확장자 제공 가능 [2D 도면] -3D 파일을 주시면 2D 도면변환 해드립니다. -판금, 일반기계가공 도면 가능 -> Material, 후처리 등은 의뢰인이 제공 -도면템플릿 제공 시 맞춰드리며, 없을 시 임의 템플릿 이용 -dwg, dxf, pdf 등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