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goyo의 등록된 링크

 indigoyo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96건입니다.

낙엽과 고양이 [내부링크]

잠들기 전에 올려보는 사진, 생각해 보니 사진 일기를 올릴 때마다 제목을 어떻게 해야 하지? 흐음... 이름을 붙여보자. 이건 작년 가을. 동네에서 꽤 유명한 고양이 냥냥 씨와 낭만적인 데이트를... 물론 그(지금까지 암컷인지 알았는데 수컷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와 내가 친해지는 데는 꽤 시간이 걸렸다. 냥냥 씨는 낙엽에서 나는 소리가 꽤 흥미로웠는지 한참이나 뒹굴뒹굴하며 폴짝폴짝~그러다가도 나무에 앉아 있는 새들을 금방 사냥할 것처럼 집요하게 쳐다보고는 했다. 실제로 엄청 높은 곳에 올라가는 걸 보고 "오오~ 대단해!"라며 감탄을 보냈는데 '이것쯤이야 식은 죽 먹기'라는 도도한 표정으로 날 내려다.......

방송대 수강신청 7과목 도전하자 [내부링크]

4학년 1학기 알차게 채워보자 7과목 이번 학기를 표현하면 "아아... 어쩌려고?!" 결국 행정법 포함해서 꽉 채워서 신청했다. '잘 할 수 있을까?'싶은 마음이 앞서지만 일단은 확정. (25일까지 변경 가능) 목표라는 건 높을수록 좋지 그래야 근처라도 갈 테니까... (이러고 또 힘들어서...) 경험해 본 결과 6과목과 7과목은 확실히 다름. 그냥 1과목 늘어난 것뿐인데 왠지 모르게 엄청 바쁘다. 그리고 결정적인 건 중간 과제 기간으로 이때 멘탈이 무너지기 십상. 기말까지 이어지면 정말 곤란하다. 굳이 7과목 꾹꾹 채워서 들을 필요는 없지만 이놈의 욕심, 이때 아니면 언제 법학과 수업을 들어보겠어? 처음엔 빈곤론 빼고.......

[D-18] 단어의 세계에는 끝이 없다 [내부링크]

그러므로 단어는 삶의 일부처럼 '매일매일' 평생 함께하라는 선생님 말씀과 함께 D-18 12시제중 현재진행형 만들기 진행형을 쓰는 이유는 그 상황을 생생하고 역동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이다. 기본 형태 : be동사 + 동사ing 진행형 시제의 부정과 의문 "Today's English Words" 1. cheap fares (a.값 싼) Employers are using immigrants as cheap labour. 2. breathe deeply (v.호읍하다) The air was so cold we could hardly breathe. 3. despite (the bad weather) (prep.~에도 불구하고) Despite our worries everything turned out well. 4. destroy the building (v.파괴하다, 말살하다) Nuclear war can d.......

노인복지론 과제 '치매 돌봄의 관점' [내부링크]

과제명 1. 멀티미디어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 3강의를 선정하고, 그 이유를 쓰시오. 2. 치매 돌봄을 둘러싼 대표적인 관점으로 의료적 모델, 사회적 모델, 사람 중심 케어모델을 각각 설명하시오. 3. 잔여적 노인복지실천과 제도적 노인복지실천에 대해 설명하고, 자신은 어떤 관점으로 노인복지를 실천할 것인지 쓰시오. 목차 1. 인상 깊었던 강의 1) 2강 노화 관련 이론: 늙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 2) 7강 노인소득보장정책: 가난한 노후의 현실 3) 13강 노인상담: 소통과 경청의 의미 2. 치매 돌봄에 대한 3가지 모델 1) 의료적 모델 2) 사회적 모델 3) 사람 중심 케어모델 3. 노인복지실천의 관점과 앞으로의 실천 방향 1) 잔여주의와.......

[D-17] 의지보다 습관 [내부링크]

영어는 언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D-17 현재완료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기간을 표현 (선의 개념) 동작의 완료, 계속, 경험, 결과를 나타냄 기본 형태 : 주어 + have / has + p.p (과거분사) 부정과 의문 "Today's English Words" 1. a bank cleak (n.회사, 점원) The clever clerk always humorizes customers. 2. against the law (prep.~에 반대하여) Did you vote for or against her? 3. physical strenth (n.힘, 기운, 내구력) She has a remarkable inner strength. 4. become deaf (a.귀가 먹은, 귀 기울이지 않는) Her advice fell on deaf ears. 5. recommend a movie (v.추천하다, 권고하다) What course .......

방송대 형성평가 제대로 이해하기 [내부링크]

21년부터 시행한 형성평가, 점수는 20점. 덕분에 기존 70점이었던 기말고사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지만 강의 듣기에 보다 신경 쓸 수밖에 없게 되었다. 22년 1학기 : 2. 14.(월) 09:00 ~ 6. 12.(일) 23:59 강의 꼭 다 들어야 하나? 그냥 교과서만 보면 안 될까? 구체적인 분량 위주의 계획을 세우자 일일 계획보다 주 단위로, 그리고 시간보다 분량으로! 사실 입학하기 전에는 '당연히 강의 다 듣는 거 아니야?" 생각했지만 막상 시작해 보니 힘든 일이었다. 그래서 형성평가 기간을 잘 살펴보고 이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하루에 얼마큼의 분량, 몇 과목을 어떻게 들을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만약 하루에 2개.......

[D-16] 불규칙동사 무조건 외우기 [내부링크]

피해 갈 수 없다. 동사 변화표, 그중에 불규칙 동사는 꼭 외우기 이걸 안 외우면 다음으로 못 넘어간다 무조건적인 암기가 필요한 지금! D-16 오늘도 열공하는 당신과 나에게 바치는 금요일 밤의 노래, 잠시라도 쉬어 보아요. 내일은 또 하루 종일 공부해야 하잖아요? 그것이 나의 운명. 주말은 공부하는 날. 어차피 갈 데도 없잖아 만날 사람도 없잖아 그러니까 도서관에 가자.

1인분의 삶도 무거운 것이다 [내부링크]

사실 매일이 어렵다. 쉬운 것은 없다 사는 일은 그렇다. 1월은 참 생각이 많아지는 달이다. 달력 한 장이 넘어갔을 뿐인데, 새해가 되고 새로운 날들이 된다. 나는 더 이상 옛날처럼 수많은 결심을 하지 않는다. 알고 보면 그중에 의미 있는 것들이 많지도 않거니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진짜만 가려낸다.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갈수록 결심의 양도 줄어드는 것이다. 양적에서 질적으로 변한달까? 오늘도 돈, 직장, 그리고 미래 이런 것들에 대해 생각했지만 딱히 답이 있는 건 아니었다. 늘 그렇듯 제자리에 머무는 느낌, 잘 가고 있는 걸까? 막연함에서 오는 두려움. 몸은 계속 늙어가고 시간은 변한다. 더 이상 주변의 모든.......

[D-20] 이건 내 인생이야 [내부링크]

A good plan, violently executed now, is better than a perfect plan next week. : George S. Patton D-20 "Today's English Words" 1. generate electricity (v.발생시키다, 만들어내다) This machine can generate heat during the daytime. 2. include tax (v.포함하다) Does the price include tax? 3. opposite side of the road (a.건너편의) The bank is opposite the supermarket. 4. environmental impact (n.영향, 충격) The environmental impact of tourism. 5. believe in religion (n.종교) Is religion always a force for good? 6. earn fame (v.얻다, 벌다) He doesn’t earn as much as me. 7. enable the co.......

공무원 시험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어쩌다 공시생 일기 2 공부하기 전에는 "도대체 왜?"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저 '안전성' 때문에? 이 세상에 온전한 안전함이 있긴 해? 싶었기에 공무원은 수많은 직업 중에 하나일 뿐이었다. 이것이 꿈인 적도 없었고 되고자 한 적도 없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난 공시생이 되어 있다. 시작은 단순했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한 번쯤 '여기서 버티는 것이 더 이상 의미 없음'을 깨닫는 순간들이 온다. 아주 오래전에 느꼈지만 당시는 생활이 너무 어려워 그만둘 수가 없었다. 그렇게 자연스레 이직을 생각하게 되는데 나이 많은 사람(이건 꼭 숫자를 말하기보단 취업 시장에서의 가치랄까?)은 경쟁에서 서서히.......

공부하는 직장인의 주말 [내부링크]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집으로 돌아와 책상에 앉았다. 글을 쓰는 일은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에 하루라도 거르지 않으려 한다. 매일이 비슷하지만 또 다르다. 오늘 오전에는 스터디 카페가 아닌 공공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다. 코로나 상황에 열람실이 문을 닫는 날이 많았는데 얼마 전부터 정상으로 운영하는 것 같다. 9시부터라서 운동 겸 해서 걸어가 보았다.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기에는 무리고 역시 걷는 게 최고야. 오랜만에 방문한 열람실은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스터디 카페와 다른 풍경이라면 아마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용한다는 것, 그리고 꼭 공부만 하는 게 아니라 책.......

애드포스트 본문 광고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애드포스트를 달았던 첫날, '드디어 나도!'라는 기분이었다. 블로그의 목적이 ‘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다. 열심히 쓴 글에 단 1원이라도 가치가 생긴다면 보람이 있을 것 같았다. 정말 1원을 벌게 해 준 것은 비밀 그런데 며칠을 살펴보니 이 생뚱맞은 광고들은 뭐지? 본문에 떡하니 붙는데 글이랑 아무 상관도 없고 위치도 마음대로더라. 그래도 하단에 있는 파워 어쩌고 광고는 글과 연관이 있다. 만약 내가 영어 공부 이야기를 썼다면 학원이나 교재 선전이 들어가는 방식, 그런데 본문 광고는 그냥 랜덤. 그나마 다행인 건 구글 애드센스처럼 막 덕지덕지는 아니라서 엄청 보기 싫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이.......

국립 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소개 [내부링크]

프라임칼리지? 방송대 재학생이지만 이름만 들어봤지 잘 모르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무엇인지 한 번 확실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재학생으로서 홍보의 의무! 평생 교육원 같은 걸까? 아님 학점 은행제 방식인가? 누구를 위한 어떤 과정일까요? 고졸 재직자의 고등교육의 기회를 범국가적 차원으로 보장하기 위한 교육부 사업의 일환으로 개설 이에 재직자들의 전문역량 및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선도적ㆍ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처럼 프라임칼리지는 선취업 후진학의 평생 교육 개념의 학위 과정입니다. 일하면서 자신의 실무와 관련된 학문적 지식을 강화하고 학위까지 얻을 수 있는.......

한 번만 읽어봐 주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희입니다. 우선 별것 없는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저의 애정과 노력이 담긴 공간이자 쉼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블로그의 학과 자료 및 리포트는 검색만 하면 나오는 흔한 내용일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의미가 있는 소중한 자료입니다. 퇴근 후와 주말 시간 동안 공부하고 노력한 흔적입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게 공감이나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지만 없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강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례한 요구는 정중히 거절합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첫 번째 글로써 스스로를 돌보고자, 두 번째는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저처럼 혼자 공.......

성적하한표 보는 방법 [내부링크]

오늘 2022학년도 1학기 성적우수장학생 선발이 공지되었다. 늘 수강신청 직전에 발표가 되는데 이때 첨부자료에 보면 성적 기준표가 나온다. 일명 『성적우수 하한표』라고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 점수(커트라인)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신의 장학 여부 확인은 아래와 같다. ※ 유노 캠퍼스 앱에서도 확인이 가능함 이번 학기는 전에도 한번 썼지만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잊히지도 않는 질풍 노도의... 변명은 거기까지. 아무튼 그래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3학년 1학기의 경험상 우리 학과는 4.5 아니면 받기 힘들기에... 그리고 이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퇴근길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열어보니 역시나. 그래 꼬꼬라도 어디.......

사진 일기를 시작하며 [내부링크]

공부 블로그지만 일상 이야기라도 가끔 끄적일까 싶어서 시작하는 사진 일기.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집과 직장만 오가는 내가 유일하게 취미라고 부를 수 있었던 사진 찍기. 그마저도 요즘은 거의 하지 않지만 완전히 놓고 싶지는 않은 마음.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사실 작년부터 '언젠가'라는 말이 정말 싫은데 또 버릇처럼 나오고 만다. 글과 사진은 분명 다르다. 글이 할 수 있는 것, 사진만이 표현할 수 있는 것. 나는 이 둘 다 좋아하고 매일 하고 싶지만 현실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도 블로그가 있어서 글은 어찌어찌 하고 있는데 사진은... 역시 카메라는 가벼워야 (한 손에 쏙 들어가야~) 내 것은 그렇지.......

해피빈 100원의 가치 콩 기부하기 [내부링크]

블로그와 해피빈의 이벤트 22년 새해 첫 기부 인증 참여하기 매일 글을 쓰면 얻게 되는 해피빈 콩. 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 작고 소중한 콩을 저금통에 차곡차고 모으고 있다. 그런데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소멸 예정을 꼭 확인) 대부분 3~6개월 정도의 기한을 가지고 있음. 금액이 모이면 한꺼번에 기부해야지 했는데 마침 새해 이벤트가 열려서 참여했다. 좋은 건 같이 해요~! 21년 12월 8일부터 시작된 내 블로그, 지금까지 6000원을 모을 수 있었는데 (콩 1개 = 100원) 정말 작은 금액이지만 좋은 일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매일 열심히 글을 써서 더 많은 가치 있.......

[D-19] You know it's now or never [내부링크]

I'll be back 복습하고 다시 돌아온 영포자 탈출 1단계, 중학영어 30일 프로젝트. 혼자 열심히 하고 있다는 소식 포기하지 않아 끝까지 하자! D-19 동사의 미래 시제 ① will 계획되지 않은 즉흥적인 느낌 주어 + will (won't) + 동사원형 Will + 주어 + 동사원형 ~? ② be going to 주어와 시제에 따른 형태 변화, 계획된 미래에 주로 사용 주어 + be(am/is/are) (not) going to + 동사원형 Be + 주어 + going to + 동사원형 ~? ③ 의문사를 이용한 의문문 의문사 + will + 주어 + 동사원형 ~? 의문사 + be + 주어 + going to + 동사원형 ~? "Today's English Words" 1. garage sale (n.차고, 주차장) You could have .......

[D-23] 오늘 할 수 있으면 내일도 한다 [내부링크]

이걸 언제 하지? 막막하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오늘, 하루에 할 것을 하자. D-23 【조동사】 동사를 도와주는 역할로, 문법적 구별보다 문장 속에서 의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특징) 주어진 인칭과 수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 조동사 뒤에는 동사의 원형이 온다. ※ (am/are/is)의 동사원형은 be 조동사는 연달아 쓸 수 없다. 부정 : 조동사 + not 의문 : 조동사 + 주어 ~? (의문사 + 조동사) can / may can : 능력(가능성), 허가, 요청 may : 추측, 허가 (=can) can / could / be able to could : can의 과거, 보다 약한 가능성, 보다 공손한 표현 be able to : can보다 강한 가능성, 다른 조동사와 함께 사용 가능 (2개 연결해서 쓸 수.......

블로그 한 달 운영 후기 [내부링크]

1년도 아니고, 10년도 아니고 무슨 한 달 운영을 글로 쓰는 이유는 오늘 엄청 기분이 좋지 않기에 스트레스를 안고 잠들기 싫어서, 그래서 후다닥 써보는 글. (블로그를 기분 전환용으로 이용하는 바람직한 현상) 검색해 보면 한 달 운영했는데 '방문자가 막 500명씩 들어오고 엄청 늘어났다'라는 글들이 많았지만 내 블로그는 그런 기적이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많으면 하루에 100명 정도 왔다 갔다~ 대부분 검색으로 들어오는 분들이라 댓글, 공감 거의 없고 나 역시 이웃 늘리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그냥 양질의? 글을 써보려고 노력하는 중. "한 달, 시시콜콜한 이야기" 블로그 디자인이랑 레.......

[D-22] 의심은 주머니에 집어넣고 그냥 외우자 [내부링크]

의심하지 말고 오늘도 외워라 "A mind troubled by doubt cannot focus on the course to victory." : Arthur Golden D-22 "Today's English Words" 1. beyond the horizon (prep.저편에,~이후) No parking beyond this point. 2. owe you 3,000 dollars (v.빚지다, 신세를 지다) I owe him everything. 3. aggressive dog (a.공격적인) He gets aggressive when he’s drunk. 4. paly an instrument (n.기구, 악기) Most pupils learn (to play) a musical instrument. 5. average length of life (n.길이) The river is 300 miles in length. 6. defend the borders (v.방어하다) Troops have been sent to defend th.......

직장인 사회복지실습은 너무 어렵다 [내부링크]

결론부터 말하면 1학기 실습 신청은 포기 아무래도 2학기에 다시 도전해야 할 것 같다. 일단 현재 나의 상황에서는 실습 시간을 맞출 수가 없다. 주말이 가능한 곳이 딱 한군데 있었는데 너무 과도한 실습비 (자격 센터에 나와있는 것과 다른 추가 비용이 들었다)를 요구했고, 그런 곳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싶어서 관두었다. (이거라도 해야 했나? 내가 너무 실습에 큰 의의를 두는가?) ※ 꼭 실습비에 대한 사항 확인하시기를, 자격 센터에 나와있는 비용이랑 너무 다른 경우는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오후 실습은 회사 시간이랑 안 맞아서 또 포기. 애매한 시간이어서 좀 일찍 퇴근하면(1시간 정도) 가능할 것 같았는데 도저히 핑곗거리.......

애드포스트 한 달 만에 승인받고 퇴근합니다 [내부링크]

아니 이게 무슨 일? 어제 분명 네이버 블로그 한 달 후기 올리면서 "별일이 일어나지 않아요 허허"라고 쓰고 잤더랬지. 출근하니 여전히 빡치는(더 험한 말을 쓰고 싶지만 아니 될 일..) 상황이 이어지고, 실습 포기까지 겹치면서 오늘은 정말 일하기 싫다고 생각하던 찰나. 17시간전에 이런 글을 썼죠 블로그로 화나 삭혀야지~ 하고 들여다보니 다니엘 헤니가 나오네 엥?? 뭐지 왜 이런 게 떠있음? (이때까지도 애드포스트라는 생각을 안 함) 이상하다 싶어서 잠시 PC로 확인해 보니 하단에 뭔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게 아닌가? 이게 그 애드포스트? 분명 어제저녁에 신청한 거 같은... 안내글을 읽어보다 에라 모르겠다며 '안.......

공시생 경쟁률 숫자는 의미가 없다 [내부링크]

어쩌다 공시생의 일기 1 인강은 나중에 들어도 될 것 같아서 기출문제집을 먼저 구입했다. 종류가 많아서 직접 보려고 했는데 궁금한 책들은 볼 수 없게 되어 있더라. 특히 일타 강사님들. 생각해 보니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낸다는 건 그것도 수험서는 일종의 '영업 비밀'같은 것일까 싶었다. 그래서 공개된 기출문제집만 스르륵 넘겨보며 공무원 코너를 뱅뱅 돌았다. 문제집을 보면 연도별로 되어 있어서 22년도 것을 사면 23년 시험에는 적용이 안 되나? 확실히 올해부터 공무원 시험이 개편되니 23년용 수험서가 나오기를 기다려야 할까? (내용은 다 비슷하다고 하던데...) 그렇다 이럴 때는 검색.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D-21] 오늘은 선물이다 [내부링크]

새벽 5시, 도저히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날에도 어떻게든 이불 밖으로 나온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Today is a gift D-21 【동사의 과거시제】 시제 : 그 동작이(동사가 발생되는) 일어나는 시점 ① be 동사의 과거 시제 (~이었다) am, is (단수) → was are (복수) → were 부정과 의문형의 방식은 현재형과 같음 ② 일반동사(규칙동사)의 과거 시제 동사 + ed : 대부분의 경우 e로 끝나는 동사 : 동사원형 + d 자음 + y로 끝나는 경우 : y → i로 고치고 ed 모음 + y로 끝나는 경우 : 동사원형 + ed 단모음 + 단자음인 경우 : 마지막 자음을 한 번 더 쓰고 + ed ③ 일반동사(불규칙동사)의 과거 시제 이건 무조건.......

사회복지 조사론 과제 '통계 지표의 해석과 의견' [내부링크]

과제명 1. 사회복지조사론 1강 강의를 들은 후,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한 사회복지 조사의 중요성 및 필요성 등을 작성하시오(1p) 2)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을 볼 수 있는 사회복지 관련 통계 지표를 하나 선정하여 캡처 하고 설명한 후, 그 의미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작성하시오(2~3p) ※ 지시사항 통계 지표는 '통계청', 'e-나라지표' 또는 정부 부처(보건복지부 등) 및 연구소 등에서 자체 조사한 자료 활용 (※ 통계 지표 출처를 반드시 명기) 목차 1. 사회복지조사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하여 1.1 객관적인 증거를 통한 신뢰와 타당성의 확보 1.2 사회 복지의 목적 달성 1.3 사회 문제의 예측과 예방 2. 지표.......

영어 노베이스 EBS로 공부하기 [내부링크]

노베이스 공시 준비하면서 많이 들었던 말, 한마디로 기초 부족.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노베이스계의 단골은 역시 영어다. 이것 때문에 공시 도전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나만 그런가?) 합격수기들을 보면 영어가 잘 되는 사람들은 그만큼 빨리 합격한다. 언어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은 암기왕이 되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의 당락은 아무래도 영어인 것 같다. 물론 이건 내가 못하니까 하는 생각인지도 모르겠으나 일단 결론은 그렇다. 여기서 노베이스는 도대체 어느 정도의 실력일까? 각자의 정의가 좀 다르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노베이스는 나? 공무원 기출문제를 딱 펼쳤을 때 뭐가 뭔지 모르.......

방송통신대학교 새 학기 준비하기 [내부링크]

잠시 잊고 있었는데 나는 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이제 4학년. 공부 때문에 정신이 안 차려지는 내가 보려고 만드는 1학기 일정들 새 학기에 꼭 확인해야 할 것 ① 수강 신청일, 등록일, 출석수업일, 과제물 제출일, 기말고사 신청일, 형성평가 종료일 ② 교재는 미리미리 구입, 없는 과목은 강의록 다운 혹은 제본 ③ 수강신청 전 강의 미리 듣기 서비스를 잘 활용하기 1학기 학사 일정 (변경될 수도 있지만 시기는 비슷하니 참고해 주세요) 1월 ① 재학생 수강신청일 : 1월 18일~25일 ② 1학기 강의 서비스 일정: 1월 14일~2월 13일 ※ 학과와 관계없이 1학기 모든 교과목 강의 보기 가능 18일은 타학과 수강 신청 불가, 2개 이상 학과에.......

[D-28] 문장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내부링크]

선생님도 단어를 매일 외우시는데! 반복만이 살 길이오 D-28 문장의 재료인 S(Subject) 주어 / V(Verb) 동사 / O(Object) 목적어 / C(Complement) 보어 품사는 단어의 타고난 성별이요, S, V, O.C는 직업이라 할 수 있겠다. ① S : 『~은, ~는, ~이, ~가』로 해석되는 동사의 주인공들 8품사 중 명사, 대명사가 해당 ② V : 『~이다, ~하다』로 해석되며 주어 뒤에 위치 8품사 중 동사가 해당 ③ O : 『~을, ~를』로 해석되며 동사 뒤에 위치 8품사 중 명사, 대명사가 해당 ④ C : 주어나 목적어를 보충하는 말로 동사 뒤에 위치. 보충하지 않으면 문장의 해석이 이상해짐 8품사 중 명사, 대명사, 형용사가 해당 ※ 부사, 감탄사, 접속사, 전치사.......

22년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경쟁률 (편입생 유의사항) [내부링크]

정시모집이 어제 5일로 끝났습니다. (잠들기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후다닥 써 내려가는 글) 22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종 경쟁률은 1.38:1 로 마무리되었어요. 3,600명 모집에 (정말 많이 모집하죠?) 4,979명이 지원하여 이번 편입에도 어쩔 수 없이 탈락이 있을 것 같아요. 성적 커트라인은 학교 관계자 외에는 모르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합격하시는 분들 미리 축하드립니다! 함께 열심히 공부해요! ※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편입생 유의사항 ① 신, 편입생 OT 꼭 시청하기 (그날 시청하지 못해도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어요) ② 등록금 고지서에서 꼭 내야 하는 것은 입학금과 수업료, 그 외에는 자신의 선택입니다. ③ 교재.......

[D-27] 단어는 가볍게 그리고 꾸준히 외우자 [내부링크]

단어 암기는 가볍게 여러 번 반복이 핵심 반복되지 않은 것은 훨훨 날아가 것이니~ D-27 드디어 문장의 5형식, 형식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동사! 완전 VS 불완전 → 보어의 필요성 자동사 VS 타동사 → 목적어의 필요성 S + V : 완전자동사 S + V + C : 불완전자동사 S + V + O : 완전타동사 S + V + O + O : 완전타동사 S + V + O + V : 불완전타동사 ① 문장의 1형식 S + V + (M) Modifier = 문장의 수식어 (전치사 +명사) ex) at noon, at night, on monday ② 문장의 2형식 S + V + C (S.C 주격보어) C 자리에 올 수 있는 것은 (대) 명사, 형용사뿐! ※ 2형식 동사의 형태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것 be, keep, remain. sta.......

[D-26] 강의 듣기에만 의존하지마 [내부링크]

막연히 따라가기만 하면 안 된다. 하나를 배워도 확실하게, 단어는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D-26 ① 문장의 3형식 S + V + O / S가 O을(를) V한다 ※ 3형식의 동사들 want, buy, have, play, love, like, vist, see 2형식과 3형식의 차이점 2형식 → 주어 = 보어(보충하는 말) ex) She is my sister / She(S) = my sister(C) 3형식 → 주어 ≠ 목적어 (주어와 관계가 없다) ex) I like him / I(S) ≠ him(O) ② 문장의 4형식 S + V(수여동사) + I.O(간접목적어) + D.O(직접목적어) / S가 I.O에게 D.O를 V해주다 ※ 4형식 동사들 give, send, show, bring, teach, buy, make, cook, find ③ 문장의 5형식 S + V + O + O.C(목적격 보어.......

정부지원 '평생교육 바우처'를 아시나요? [내부링크]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신청했지만 전혀 사용을 못하고 있는 1인)그럼 평생교육 바우처는? 아마 생소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평생교육은 알겠는데 바우처? 바우처란? 사회 서비스 방식의 일종으로 재난 지원금처럼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과 달리, 현물(현금이 아닌 물품) 내지 이를 교활할 수 있는 상품권의 형태를 지니는 것을 말한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습자들을 위해 자율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이다. 22년 신청 기간 1월 7일~2월 4일 18:00시 1. 평생교육 바우처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인 당 3.......

[D-25] 언제나 나무가 아닌 숲을 보자 [내부링크]

문법의 숲에서 길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해! D-25 ① 인칭대명사 영어는 '개인'이 중심이 되는 언어, 인칭은 세계를 보는 관점, 인칭 대명사는 말 그대로 인간을 칭하는 대명사. 이 세상은 ' 나(1인칭), 너(2인칭), 그리고 나와 너를 제외한 어떤 모든 것들(3인칭) '이 존재한다. ※ 인칭대명사의 자리 주격 = 주어 (S) (~은, 는, 이, 가) : 단수형 I, you, she, he, it / 복수형 we, you, they(그들, 그것들) 목적격 = 목적어/보어 (~을,를 ~에게) : me, you, him, her, it / us, you, them 소유격 = 소유격 + 명사 (~의) : my, your, his, her, its / our, your, their 소유대명사 (~의 것) : mine, yours,.......

사회복지 정책론 과제 '사례를 통한 정책과정의 이해' [내부링크]

과제명 사회복지 정책과정론(교재 제6장 및 제7장)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구체적인 사회복지정책 사례 중 하나를 선별한다. 해당 사회복지정책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정책의제 및 대안의 형성과 정책 결정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어떻게 집행되고 있는지를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 정책과정의 이해 1.1 정책 의제의 형성 1.2 정책의 대안 형성 및 결정 1.3 정책의 집행 및 평가 2. 사례를 통한 사회복지 정책과정 2.1 「장애인 활동 지원」 정책의제의 형성 2.2 「장애인 활동 지원」 정책의 대안 형성 및 결정 2.3 「장애인 활동 지원」 정책의 집행 및 평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공시생이 되기 위해 필요한 비용 [내부링크]

뭐니 뭐니 해도 머니? 그렇다 공시 준비에는 돈이 들어간다. 그것도 생각보다 많이~ 늘 지갑이 가벼운 직장인에게는 이마저도 부담이 된다. (갚아야 할 빚, 카드값, 각종 최소 생활 유지비 등) 숨만 쉬어도 돈이 술술 세어 나가는 현대 사회는 공부도 돈이 있어야 한다는 씁쓸한 사실. 일을 그만두고 노량진에 갈 수도 없고, 직장인이 이 생소한 공무원 시험이란 세계에 빠지려면 방법은 2가지였다. 학원을 다니거나, 혼자 인강 들으면서 독학하거나! 아마 대부분 인강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은데, 둘 다 장단점이 있을 것 같다. 나는 학원에 다닐만한 여력도 시간도 없기에 인강밖에는 방법이 없다. '교재만 사서 공부할까?' 싶은 마음.......

[D-24] 나는 외국어에 소질이 없다? [내부링크]

진짜 안 외워지지? 그런데 당연한 거야 단어를 잘 외우는 방법은 나만의 의미를 부여해 보는 것! 그리고 언제나 반복만이 길이다. D-24 일반 동사 일반 동사는 be 동사를 제외한 모든 동사를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어를 살펴보는 것 ① 동사의 형태 주어 ≠ 3인칭 단수 (I, we, you, they) : 동사원형 주어 = 3인칭 단수 (he, she, this, that) : e/es가 붙는다 ② 부정문과 의문문 [부정문] 3인칭 단수가 아닐 때: S + do + not + 동사원형 3인칭 단수일 때: S + does + not + 동사원형 [의문문] 3인칭 단수가 아닐 때: Do + S + 동사원형 ? 3인칭 단수일 때: Does + S + 동사원형 ? 의문사(의문대명사) 육하원칙 (who, when, where,.......

나는 이것만 알면 된다 [내부링크]

1. 이 시험의 목적은 오직 합격 뿐이다. 2. 수험 기간을 절대 길게 잡지 않는다. 2023년에 합격한다. (안되면 깨끗하게 포기할 것) 3. 시험 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사회복지학개론 4. 상대평가다. 5. 결국 영어와의 싸움이다. 6.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다. 7. 내 주제를 알라!

2022년 안녕 그리고 나의 운명이여 [내부링크]

2022년! 새해에는 역시 운세 보기. 때마침 네이놈이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나의 운명? 검은 호랑이의 해라는데 올 한 해는 어떠려나? 그래서 1월 1일에 써보는 글. 그러니까 결론은 시작보다는 마무리, 자기 계발을 위해 도전, 니 노력이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그냥 묵묵히 하던걸 하시게나 극복하는 자에게 대성의 길이 열리나니! 대충 이런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연애, 돈, 직장 다 관심 없고 뛰어넘자. 자 올해는 공부를 해야 하니 나의 학업운은? 현실적인 문제로 인하여 학업에 매진하는 것이 어려운... 나는 고등학교 졸업 후 늘 이런 상황이었는데... 새삼 놀랍지도 않다. 결국 도서관에 가야 하는 건가? 뭐 아무튼 2022년아 검은 호.......

처음 써보는 나만의 블로그 리포트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할 때 3개월마다 리포트를 작성하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어제로 2021년이 끝났으므로 연습 삼아 한 번 작성해 봄. 블로그 시작일 : 12월 8일 포스팅 발행 : 42개 (열심히 썼구먼) 내용은 조회수, 순방문자수, 그리고 체류시간, 통계에는 여러 가지 자료가 있지만 이 세 가지만 보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인기글 3개까지 알차게 적어보기. (나름 귀여운 타이틀도 만들어보고~) 순방문자가 중복되지 않은 진짜 방문자 수라고 한다. 내 블로그는 정보성 글이 적어서 누가 보기는 할까? 싶었는데 그저 신기할 뿐. 개설 목적은 수익은 아니었고, 내가 공부하면서 느낀 것들을 기록, 온라인에 나만의 도서관을 만든다는 기분으로 자료들을.......

나는 방송대 출신입니다 [내부링크]

오늘은 마음에는 있었지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공부하면서 뭘 이런 생각까지 하는가? 자격증만 따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읽지 않으셔도 좋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며 그저 답답함을 내 공간에 풀어보려 한다. 나는 다니고 있는 이 학교를, 학과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이것만은 사실이다. 나같이 돈 없는 빠듯한 직장인에게 방송대는 좋은 기회였다. 덕분에 아파서 중단했던 학업도 다시 시작할 수 있었고, 평소라면 포기했을 일들도 도전하게 되었으니까. 방송대 수준? 그리고 사회복지학과의 현실? 우리 학과의 90%는(아니 어쩌면 이보다 높은) 자격증이 목적이다. 그 외는 이미 자.......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중간과제 '인본주의 이론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사회복지 영역에서의 의미' [내부링크]

과제명 매슬로(A. Maslow)와 로저스(C. R. Rogers)의 인본주의 이론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또는 경험)를 작성하며, 사회복지 영역(또는 교육 영역)에 주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목차 1. 인본주의 이론 2. 인본주의에 대한 나의 견해 3.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 인본주의가 가지는 의미 참고문헌 송대영·최현섭(2021).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김태형(2012). 『거장에게 묻는 심리학』. 세창미디어. 전영욱(2019). 인간행동과 사회환경_멀티미디어 강의 7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펌 및 2차 가공 금지입니다.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은 교수님의 지시 사항을 잘 확인하여 작성해.......

제일 먼저 시작한 일은 주제 파악 [내부링크]

공시생이 되기로 마음먹은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일이었다. 바로 주제 파악. 어떤 인강과 교재가 좋은지는 이다음인 것 같았고, 내가 9급 공무원 시험 수준의 어디쯤에 있는지 알아야 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기출문제지를 풀어보는 것. 일단 나는 일반적인 학업이라는 것에서 멀리 떨어진... 방송대도 작년에 시작했으니 공부라는 걸 하지 않은지 꽤~된 사람인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생업을 멈출 수 없어서 퇴근 후, 주말에 열공해야 하는데 이제 방송대 4학년이니 졸업도 해야 한다. 요약하면 일, 시험 준비, 학과 공부 2022년은 아주 대환장 파티로구나~ ① 국어: 고등학교 다닐 때는 곧잘 만점일 만큼 자신 있.......

직장인 영포자 중학교부터 시작하기 [내부링크]

직장인의 영포자 탈출기 기록 시작 사실 이 포스팅을 공시생 카테고리에 넣어야 하나 잠시 고민했다. 일단 공부 계기는 시험 (내 영어실력이 너무 형편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인데 생각해 보면 시험 보고 끝? 영어는 아니다. 어떻게든 계속 이어질테니 따로 기록하기로 했다. 분명 중·고등학교 때 영어라는 과목을 공부한 것 같은데 머릿속에 남은 거라곤... 꾸준히 하지 않았으니 잊어버릴 수밖에, 지나간 시간은 후회해도 돌아오지 않고 지금이라도 수준을 알았으니 하면 된다. (역시 단순한 나) 모르면 기초부터, 중학교부터 다시 내려가 본다. 일단 모든 언어는 단어가 기본이니까 하루에 몇 개씩이라도 외우면서 문법이든 함께 보는 게 좋을.......

사회복지 조사론 요약 (기출 빈도 정리) [내부링크]

현재 조사론은 강의록만 있다. 생소한 용어들이 많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해당 설명이나 예시에 대한 필기가 필요하다. 시험 대비로 노트에 정리했던 내용들을 옮겨 정리했다. 이번 기말고사는 기출문제의 유형에서 벗어난 문제들이 많았지만 그동안의 주요 개념들과 빈출 정도를 살펴보면 ① 조사의 기원 ② IRB(조사윤리심의워원회)의 개념 ③ 증거기반 실천과 방법 ④ 조사설계의 요소 ⑤ 개념화와 조작적 정의에 대한 이해 ⑥ 조사의 유형 ⑦ 측정 수준(비율 수준이 많이 나옴)과 척도의 종류(서열 척도가 많이 나옴) ⑧ 타당도의 종류 ⑨ 표본추출의 유형 (이건 모두 골고루 나오는 편) ⑩ 단일사례 조사 유형 (A B조사) ⑪ 실험조사 설.......

[D-29] 영포자여 시작이 반이다 [내부링크]

영포자 탈출기 1단계 : 중학영어 30일 프로젝트 D-29 단어는 반복의 싸움이다. 단어에게는 타고난 운명이 있었으니 그것이 8품사 명사(n) / 대명사(pron) / 동사(v) / 형용사(a) / 부사(ad) / 전치사(prep) / 접속사(conj) / 감탄사(int) 1. associate the smell with my childhood. (v.연상하다, 연관짓다) I always associate the smell of baking with my childhood. 2. fight the democracy (n.민주주의) America was founded on the ideal of democracy. Black people fought to make it one. 3. It belongs to me. 4. hinder his success (v.저해하다, 방해하다) American researchers recently reported that Vitamin C can hinder the gr.......

비밀이 없는 네이버 블로그 (부제: 당황한 블린이) [내부링크]

네이버는 정말 모르는 게 없다! 애써 숨겨놓은 비밀번호도 떡하니 보여주고, 이 사실에 블린이의 심장은 쿵덕쿵덕. 어젯밤 어느 때처럼 블로그 통계를 한번 쓱~보고 자려는데, 검색어 유입이 갑자기 늘어난 게 보였다. 웬일인가 싶어 검색을 해보니 내 블로그가 첫 페이지에 보이는 게 아닌가? 흐뭇한 마음도 잠시 엥??? 아래와 같이 애써 가려놓은 비밀번호가 떡하니 보인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아마도 문장의 위치?) 나는 놀라서 급히 글을 수정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실들을 알게 되었는데, 이 스크랩 비밀번호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알 수 있다는 것이었다. 비밀 아닌 비밀, 검색하니 다 나오더구먼 <스크랩 자료 비밀번호 보는.......

4학년 수강신청을 앞두고 고민되는 것 [내부링크]

3학년은 너무 정신없이 지나갔기 때문에 4학년부터는 계획이라는 걸 좀 세워봐야 할 텐데 그런 고민에서 수강 계획부터 짜보기. 이제까지는 지정된 교과목만 들었는데 다음 학기에는 뭔가 새로운 도전? 아님 원래대로 전공만으로 채우기? 고민이 된다. 실습도 해야 하니 어떻게 하면 알찬 시간표를 만들 수 있으려나. 만약 실습처를 구하지 못해 2학기로 돌린다면 1학기에 7과목을 들을 수 있게 된다. 공부 시간은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까? 내년에도 여전히 일은 해야 하고, 근무 시간도 딱히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6시 퇴근이긴 하지만 집에 와서 씻고 밥 먹고 하다 보면 8시. 올해 경험을 되살려보면 평일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정말 많이.......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기말과제 '논리 모델의 구성요소와 프로그램 사례' [내부링크]

과제명 1. 논리 모델의 구성요소와 그 요소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설명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아동, 노인, 장애인, 지역사화 등 문제 상황을 중심으로 논리 모델을 적용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 사례(1가지)를 제시하시오.(35점) 2. 우리가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를 왜 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 및 중요성을 설명하고, 졸업 후 프로그램 전문가로서 어떤 역할과 자세로 임할 것인지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시오.(35점) 목차 1. 논리 모델의 구성요소와 사례 제시 2.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의 필요성과 예비 전문가로서의 역할 수행에 대한 견해 3. 참고문헌 참고문헌 최미영·정무성·김종명(2019). 『사회복지프로.......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실습처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2020년부터 사회복지사 2급 취득 기준이 변경되었다. 2급 자격증은 국가시험이 아니다 보니 너무 과잉 공급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고, 결과 좀 더 취득 자격이 까다로워졌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1급처럼 시험으로 변경되는 것이 좀 더 전문성을 확보하는 길이라 여겨지지만... 여하튼 이 변경된 기준으로 실습을 준비해야 한다. 이론 17과목 (필수 10과목, 선택 7과목), 현장 실습 160시간, 실습 세미나 30시간 이상 ↓↓↓ 코로나 때문에 이수 기준이 변경되었는데, 22학년 1학기 한정이다. 2학기 신청에서는 달라질지 모른다. 그리고 이 간접 실습이라는 것도 내가 하고 싶다고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신청 기관에서 이에 대한.......

공시생 일기 써볼까? 공부는 나의 선택 [내부링크]

어쩌다 공시생 일기 1 오늘부터 스스로에게 공시생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로 했다. 그렇게 시험 너랑 나랑 1월 11일부터 1일 시작.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이렇게 되었네) 처음이 그렇듯 합격 수기도 읽어보고, 공부 방법도 찾아보았다. 하지만 결국, 시험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그 어디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거야. 시간은 어차피 늘 모자랄 것이고, 집중하기 위해 퇴근 후 저녁보다 새벽을 선택하기로 했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만드는 일은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시간은 어떤 방해도 없는 조용한 시간이라서 좋다. 일기는 매일 기록하려고 한다. 공부는 나의 선택이고, 행복해지기 위해 시작한 일이니까.

직장인과 대학생 그리고 공시생이 되기로 한 날 [내부링크]

얼마 전, 고민 끝에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올해는 정말 큰 변화들이 일어나는 것 같다. 지금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고 싶을 뿐, 물론 내가 아니어도 되는 세상이지만 적어도 '해서 좋은 일'을 하고 싶다. 이런 생각으로 방송대에 입학했는데 한 해 동안 공부하면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확고한 결심이 섰다. 그래서 아직 1년이 남았으니 나름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 커뮤니티와 취업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수집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부정적인 글들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이것이 수많은 사회복지 현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세계는 생각처럼 다양성이 보장되는 곳은 아니었다. 그리고 제일.......

사회복지와 인권 중간과제 '인권과 시민권의 차이, 일하고 쉴 권리에 대한 논의' [내부링크]

과제명 1. 인권과 시민권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2. 인권의 내재적 특성에 대해 설명하시오 3. 세계인권선언문 중 일하고 쉴 권리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우리나라에서 이 권리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논하시오 목차 1. 인권과 시민권의 차이 2. 인권의 내재적 특성 3. 세계인권선언문의 일하고 쉴 권리와 우리나라의 권리 지킴에 대하여 논하시오. 1) 서론 2) 본론 2-1) 세계인권선언문과 근로기준법 2-2) 연결되지 않을 권리 (right to disconnect) 3) 결론 4. 참고문헌 참고문헌 이현숙, 『사회복지와 인권』 멀티미디어 강의 1,2,4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Richard J. Bernstein(2018),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 김선옥 옮김, 한길.......

강상준 교수님의 과제 작성 참고 사항 [내부링크]

※ 1학기에 교수님이 올려주신 과제 작성 요령에 대한 내용을 요약하였다. 1. 과제물마다 지정된 분량을 꼭 주의할 것. 리포트의 규정 분량이 3쪽일 경우, 2쪽을 채운 다음 3쪽의 상단 2~3줄만 쓰는 것은 기준을 지킨 것이 아니다. 이런 경우는 분량에서 성실하지 못한 과제로 보일 수 있으며, 3쪽 끝까지 채워야 그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다. 겹치는 내용을 길게 쓰기보다는 정리하고 요약하여 쓰기를 권하며, 결론, 마무리에서 홀가분함이 드러나듯 급하게 한두 줄로 마무리하지 말고, 과제 작성을 하며 알게 된 나의 관점, 생각, 깨달음을 잘 정리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2. 특별한 요구 사항이 없는 이상 한글의 기본 틀을 지킨다. 쓰.......

12월을 마무리하는 글 [내부링크]

창 가까이에서 느껴지는 서늘한 공기, 밖이 얼마나 추운지 알 것만 같다.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TV에서 각종 시상식이 하는 걸 보니 확실히 12월이다. 조금만 있으면 또 나이를 한 살 먹는다. 어느 순간부터 그런 사실에 덤덤해졌지만 몇 살인지는 잊지 말자. 돌이켜보면 10대 시절의 나는 지금의 내 나이를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저 막연히 그때쯤이면 어른으로서 뭔가 대단한 걸 이루고 있으리라는 믿음, 무한한 긍정 속의 자신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깨닫는다. 삶의 형태는 정말 다양하다는걸, 원한다고 또 노력한다고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걸, 그리고 가끔은 불행이 다가오기도 하고, 감당하기 힘든 슬픔도 내.......

장애인 복지론 중간과제 '장애인 정책 이슈의 현황과 쟁점' [내부링크]

과제명 1. 장애개념에 대한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의 시각을 비교하고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2. 장애인 정책 최근 이슈 (장애등급제 폐지, 탈시설, 장애인 차별, 장애인 노동권, 이동권 등) 하나를 선택하여 현황 및 쟁점 등을 작성하고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목차 1. 장애개념에 대한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의 비교 1.1 장애 문제의 위치와 원인 1.2 장애 문제의 쟁점과 해결 1.3 장애 개념 모델들에 대한 의견 2. 장애인 탈시설에 대한 현황과 쟁점 및 생각의 서술 2.1 탈시설의 현황 2.2 탈시설의 쟁점 2.3 탈시설에 대한 의견 3. 참고문헌 참고문헌 김영애·이금진·이병화(2019). 『장애인 복지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

방송대 생활의 시작 홈페이지 사용법 [내부링크]

사실 학교 홈페이지를 처음 접했을 때 정말 복잡하다고 느꼈다. 특히 로그인해서 들어가는 개인 페이지는 학교생활 내내 들여다보는 곳인데, 사용자에게 그리 친절한 구조는 아니다. 아직도 이런 기능은 왜 있는지 의문인 것들이 많고, 좀 간결하게 고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방송대 생활의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제일 중요한 것도 이곳. 과제 제출, 성적, 공지 확인 등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전체적인 학사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된다. 출석수업 날짜는 지역과 학과마다 기간이 다르고, 중간시험 공고는 대부분 저 시기를 따른다 (4월, 10월) 기말시험은 신청 기간을 공지하고 총.......

오늘의 잡설 (feat. 블로그의 정체성) [내부링크]

아주 잠시지만 내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물론 이건 이번 주부터 휴가라서 갑자기 시간이 남아 돌기 때문에 떠오른 것은 아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까에 대한 나름 진지한 고민을...이라고 포장해 봐야 소용없네. 언제나 그렇듯 그냥 하는 거지, 자료를 정리해서 올리는 일은 꽤 시간이 걸린다. 오늘은 카테고리도 다시 정리하고 몇 글들은 삭제를 했다. 수정하거나 삭제하면 안 좋다는 이야길 들었지만 이런 쬐끔한 블로그에 별일이나 있을라고! 포스팅할 때마다 제목 때문에 고민이다. 겨우 / 할까 말까? 특수 문자 넣어 말아? 뭐 그런 사소한 것들. 아무래도 여기서도 정리병이 도진다. 네이버의 알고.......

선별주의와 보편주의 개념 [내부링크]

【개념의 정리】 사회복지를 바라보는 관점으로 선별주의와 보편주의가 있다. 두 관점에 따라 복지 정책과 실천의 방향이 상이하게 나타난다. 우선 선별주의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자조, 근면 성실이라는 가치를 추구한다. 자본주의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사회 문제에 대한 원인을 정책의 구조적 문제가 아닌 개인과 가족에게서 찾는다. 때문에 복지 정책 또한 선별된 사람들의 환경 개선 및 교육 같은 보충성 특성을 가지며, 국가는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개입을 원칙으로 한다. 이러한 선별주의는 신자유주의, 시장 자유주의의 대표적 이념이다. ① 기회의 평등 ② 국가로부터의 자유 (소극적인 자유) : freedom from ③ 잔여주의 ④ 연민.......

직장인의 방송대 편입 후기 (feat. 사회복지학과) [내부링크]

이제 기말고사 성적도 나왔고, 학기가 마무리되었으니 방학? 아무도 말해주지 않지만 일단 3학년이 끝났으니 나름의 편입 후기를 작성해 본다. 결론부터 말하면 꽤 힘들다.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고, 일과 공부를 함께 한다는 것은 강한 의지가 필요한 일이었다. 학기 초에는 의욕에 차서 여러 계획들을 세웠지만 대부분 지키지 못했다. 이룬 것은 딱 하나. 2학기에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아 봤으니 나름 노력은 했다고 스스로 토닥여본다. (아직 발표는 안 났지만 아무래도 다음 학기는 힘들 듯) 삶의 회의감을 극복해 보고자 충동구매처럼 입학한 사회복지학과. 전적대 전공과는 관련이 없었고 사전 지식도 전무. 다녀보니 생각만 하.......

산업복지론 기말과제 '작업장 위험에 대한 두 가지 관점' [내부링크]

과제명 어떠한 작업장도 생산 활동에 따른 위험 요소는 상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자가 노동계약을 감수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임금’ 때문이다. 이와 같은 작업장 위험에 대한 시각은 두 가지다. ‘개인의 계약관계’로 볼 것인가? 작업장에 내재된 ‘구조적 관계’로 볼 것인가? 두 가지 관점에 따른 차이를 서술하고 본인이 지지하는 관점을 이유와 함께 서술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작업장의 위험을 바라보는 관점 2.2 작업장의 위험에 대한 대응 2.3 지지하는 관점에 대한 의견 3. 결론 4. 참고문헌 참고문헌 강상준(2021). 산업복지론 멀티미디어 강의 6~9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EBS(2012).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3학년 성적표 확인 [내부링크]

오늘은 최종 성적표가 나왔다. 학사정보 → 성적 → 당해학기 성적조회 막상 성적표를 받으니 기분이 묘하다. 이렇게 3학년도 마무리! 4학년 때는 좀 더 계획한 일들을 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일만 하다 끝나는 오늘이 싫어서 스스로 선택한 일이었다. 그래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내면 내 선택을 후회하게 될까 봐 두려웠던 것 같다. 어쩌면 블로그는 이런 자신을 위해 만든 공간일지도 모르겠다. 스스로를 토닥이기도 하고, 또 반성도 하는 말 그대로 생업과 학업 사이에서 조금이나마 쉬어가기 위해 기록하는 곳. 3학년 동안 총 40학점 취득했고, 3학년 편입이라 70학점 인정받아 총 110학점 이수. 그럼 졸업까지 20학점 남은 건가.......

[학사일정] 방송대 교재 구입 유의사항 [내부링크]

교재 구입 기간 : 2022.01.26.~02.03.부터 2022.03.31.까지 권장 개편이나 새로 나오는 교재들은 26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1학기 학사 일정 다시 한번 확인하기 ↓↓ 방송대는 선수강 후등록 시스템, 교재 구입할 때 유의할 점은 그 해 개편되거나 새로 나오는 책들은 출판문화원이나 지정된 서점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 대형서점 (교보, 리디, YES24)에서는 이미 출간된 책들만 살 수 있다. 그리고 워크북은 별도 구매가 불가능 ※ 대형 서점 이용 시의 장점은 교재값은 같지만 개인의 포인트를 사용하거나 적립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출판문화원은 이런 적립 제도가 없음 e-book도 있는데 기존 교재에 비.......

직장인 방송대생의 '마이루틴' [내부링크]

오늘따라 너무 졸려서 잠 깨려고 쓰는 글. 흔한 직장인 방송대생의 루틴. 오직 집과 직장을 오가는 일 밖에 없다. 매일이 거의 똑같다. 주말도 별반 다르지 않는 일상. 이렇게 생활한지 1년이 넘어서 (이제) 완벽하게 적응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도 로또에 당첨되지 않는 한 계속될 것. (직장을 그만두면 달라지겠지) 내 하루만큼이나 재미없는 이야기지만 직장 다니면서 방송대 공부 할만한가? 생각하시는 분들 직장인 방송대생의 루틴입니다. 현재는 방송대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생활을 하고 있어요. 오전 6:30~7:00 기상, 알람은 정확히 6시 50분에 맞추어져 있다. 한 번에 벌떡 일어나면 좋지만 나이 들수록 점점 힘들어지.......

[학사일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2년 1학기 [내부링크]

① 재학생 수강신청일 : 1월 18일~25일 ② 1학기 강의서비스 일정: 1월 14일~2월 13일 ① 등록기간 : 2월 3일~8일 ② 형성평가 시행 : 2월 14일~6월 12일 ※ 2월 13일 강의서비스 (모든 과목 무료) 종료일 ① 방송 강의 운영 : 3월 2일~6월 12일 ② 출석수업 : 3월 2일~6월 4일 ① 과제물 시험접수(중간과제 정시) : 4월 4일~15일 ① 하계 계절수업 수강신청 : 5월 4일~10일 ② 하계 계절수업 등록 : 5월 13일~19일 ③ 1학기 출석수업 대체시험 : 5월 27일~29일 ① 1학기 기말시험 일정 (조정될 수 있음) - 1차 : 6월 3일~5일 - 2차: 6월 10일~12일 - 3차: 6월 17일~19일 ② 하계 계절수업 강의 : 6월 20일~7월 10일 ※ 6월 12일 1학기 형성평가.......

지금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도 생업에 팍팍 치이고 있는 직장인 겸 학생 온희입니다. 제목처럼 이 글은 영업글이니 또 경어체를 써 봅니다. (요즘 혼자 맛 들여서...) 당신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현재 모집 기간입니다. 신·편입생 ~2022.1.5(수) 그렇습니다 이걸 홍보한다고, 글 쓴다고 누가 아무것도 안 줘요 (아 기말고사 치르고 나올 때 과자랑 홍보 책자, 볼펜 한 자루 받았어요) 저는 학생회 활동하는 사람도 아니고 진짜 제 블로그처럼 변방의 작디작은 존재! 하지만 학교 다니면서 힘듦보다 좋은 경험을 했기에, 누군가 방송대 입학을 망설이고 있다면 등을 확~밀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좋.......

블로그를 위한 작은 안내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온희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하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개인적 자료 기록의 목적으로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방송대 사회복지학과에 편입하여 예전부터 바랐던 일들에 도전하려 합니다. 별것 없는 블로그이나 저에게는 애정과 노력이 담긴 공간이기에, 작은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① 광고성 서로 이웃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모든 자료는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이웃 맺기는 하지 않습니다. 특히 광고성 블로그가 너무 많아 죄송하게도 그런 댓글이나 신청은 삭제를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공간이나 느리더라도 의미 있는 소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만약 저.......

사회복지발달사 중간과제 '강의의 요약과 의견의 서술' [내부링크]

과제명 1강에서 7강까지의 강의를 들은 후,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을 두 개 선택하여 (1) 그 내용을 요약적으로 서술하시오. (2) 이것이 왜 본인에게 인상 깊었는지를 서술하시오. (3) 이것을 통해 본인이 생각이 바뀌거나 깊어진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 목차 1. 1강 불평등은 누구에게 왜 나쁜가? (1) 내용의 요약적 서술 : 불평등에 대한 관점 (2) 인상 깊은 이유에 대한 서술 :불평등이 괴물인 이유 (3) 생각의 변화에 대한 서술 : 불평등과 사회복지 그리고 정치 2. 5강 불평등에 대한 정당화, 로빈슨 크루소와 피노키오 (1) 내용의 요약적 서술 : 불평등의 정당화 (2) 인상 깊은 이유에 대한 서술 : 정당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학교 교과 과정과 사회복지사 2급 이수과목 [내부링크]

우리 과에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2급 자격증 따려면 무슨 과목 들어야 해요?" 아무래도 자격증에 대한 질문들이 많다. 다른 과 사람들도 물어본다. (연계전공이 없어진 이후로는 더더욱) 특히 그중에서도 2급 이수 과목에 대한 것,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하려면 필수과목 10개와 선택과목 7개를 들어야 한다. 아래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교과목 이수체계. 내가 보려고 좀 쉽게 다시 정리해 보았다. 필수와 선택과목 모두 3학기면 이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회복지 정의론, 사회복지 정치학, 사회복지 쟁점 세미나,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적경제> 수업은 2급 이수 과목이랑은 상관이 없는 우리 과의 전.......

리포트 작성에 필요한 각주와 참고문헌 표기법 [내부링크]

리포트 작성 시 수많은 자료들을 참고한다. 자신의 의견이 아닌 사실 내용이나, 인용, 근거를 제시하기 위한 자료들은 모두 출처가 표기되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각주와 참고문헌이다. 각주는 자료의 출처뿐만 아니라 보충하는 정보까지 표기하며, 매 본문의 아래에 위치한다. 참고 문헌은 말 그대로 이 리포트를 쓰기 위해 참고한 모든 문헌 자료들을 말하는데 (주로 서적과 문서 자료) 리포트의 마지막 장에 위치한다. 각주 표기법 1. 저서(단행본)의 경우 순서: 글쓴이, 책 이름, 출판 연도, 인용한 쪽수 제시 ① 동양서: 글쓴이, 『책 이름』, 출판사, 출판 연도, 인용한 쪽수. ② 서양서: 글쓴이, 책 이름, 출판사, 출판 연도, 인용.......

방학 동안 읽으면 좋을 사회복지학과 추천도서 [내부링크]

아래의 추천도서는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3학년, 『사회복지 발달사』와 『사회복지 정의론』의 참조 도서를 바탕으로 만든 목록입니다. (※ 책의 출판사가 다양한 경우는 따로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온희 지금, 여기의 기록 체리와 푸른 자동차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성적이 나왔다 [내부링크]

이게 뭐라고 늘 떨린다. 1학기까지 과제만 하다가 정식으로 기말시험을 친 이번 학기. 개인적으로는 몸과 마음이 참 힘들었던 시기라 잊기도 힘들다. 뭐 아무튼 이거야 내 사정이고 현실은 주어진 일 중 그 어느 것도 줄어들지 않는다. 과제도 시험공부도 결국 해내던지, 깨끗이 포기하던지 둘 중 하나였다. 중간 과제물까지 해냈는데 포기는 싫다. 대학원을 생각하니 학점 관리가 필요하지만 몸은 따라주지 않는다. 에라 모르겠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뭐라도 한다는 심정으로 덤볐다. 공부 시간이 중요하겠는가? '제대로 아는 게 중요하다!'라며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다. 몇 잔의 커피를 마셨더라? 아침부터 왠지 콩닥콩닥, 다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신입생에게 도움이 되는 사이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방송대를 열심히 다니고 있는 직장인 재학생 온희입니다. 이 글은 방송대 신입생분들을 위한 안내글이기에 오늘은 경어체를 사용할까 합니다. 현재 방송대의 특성과 코로나 상황이 겹쳐 더욱더 혼자만의 싸움이 되어가고 있는 학교생활! 하지만 그만큼 온라인의 역할도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방송대는 그야말로 이런 시대에 제일 어울리는 대학이 아닐까 생각하며, 입학 및 재학생을 위한 소소한 팁! 방송대 생활을 더 쉽고 재미있게 도와줄 사이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학교 관련 유튜브 채널 ① 방송대 정보+ 이곳은 방송대생을 위한 학사정보 유튜브 채널입니다.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본 지식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기.......

내 블로그에도 드디어 체험단 메일이 왔다 [내부링크]

이 변방의 별 볼일 없는 블로거에게 체험단의 기회를? 체험단이 가능하냐는 제목의 메일이 하나 왔다. 혹시나 싶어 검색을 했더니 나 같은 블린이에게 메일을 보내는 체험단 운영 회사였다. 이게 말로만 듣던 블로그로 돈 버는 방법이구먼? 무슨 내용인가 살펴보니 후기만 써주면 되는 간단한 활동이라고(간단한 활동이라...) 지금 신청하면 80%의 확률이 있다는 글이었다. 100%가 아닌 것 보니 아마도 경쟁률이 있는 듯. 나는 블로그를 시작할 때 나름의 약속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내가 원해서, 재밌어서 글을 쓰는 것이었다. 어차피 방향 자체가 너~무 개인적이어서 이걸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물론 본인도 재밌고 경제적인 이윤도.......

역설적인 삶 그래도(Anyway) [내부링크]

p.19 그렇다. 이 세상은 미쳐가고 있다. 이런 세상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당신은 제정신인 것이다. 세상이 제정신이 아닌 것이 사실이니까. 세상이 이러하다고 불평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세상은 말이 안 되게 돌아가고 있지만 당신은 그것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다. 당신은 자신만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p.22 1. 사람들은 논리적이지 않고 불합리하며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그들을 사랑하라 2.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숨은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친절하라 3. 당신이 성공하면 거짓 친구들과 숨은 적들을 얻을 수도 있다. 그래도 성공하라 4. 당신이 오.......

모두가 타인이다 [내부링크]

나 외에는 모두가 타인이다. 가족도 예외가 아니다. 부모님도, 같은 뱃속에서 태어난 형제자매도, 나를 제외한 모두는 다른 사람일 뿐이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오히려 타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내가 아니기에, 내 마음과 같지 않기에 그들은 다르다. 애초에 온전한 이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남의 마음을 제대로 알 수 없다. 프로이트도 무리다. 수많은 학자들이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려 시도했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시도 중이지만) 그것 역시 자신의 입장에서 제일 (논리적으로) 그럴듯한 이론으로 설명하려는 행위일 뿐, 무엇이 옳은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에 근접할 수는 있.......

힘이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내부링크]

흩어지고 날리는 것 힘이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무런 영향력도 가지지 못한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있다 한들 특정 세력이 힘을 가지기 위한 그럴듯한 명분,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될 뿐이다. 식품의 유통기한처럼,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것은 뱉어낸다 쓰임이 다했으니 버려지는 것이다. 나는 선거철마다 참 웃기다고 생각하는 게, 후보자들이 시장(재래시장 어딘가)에 찾아가 상인들의 손을 잡고 사진을 찍는 장면이다. (절대 빠지지 않는) 그런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사전에 합의가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꼭 그래야만 민심을 알 수 있는, 알고 있는 사람이 되는 건가? 이때만 되면 외쳐 되는 복지는 누.......

방송대? 방통대? TMI 20가지 [내부링크]

1. 방송대는 국립대학 그래서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생활비 대출도 가능) 2. 방송대 학생도 대학생이 받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본인이 부지런함만 있다면) 3. 질문과 궁금증은 학과 게시판보다는 카페나 자체 밴드, 카톡 이런 커뮤니티가 답변이 빠르다. 4. 공부할 의지만 있다면 몇 번을 입학해도 상관없다. 5. 교재 없이 공부한다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6. 과제(리포트)의 수준은 그게 무엇이든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높다. 7. 학교에는 자체 표절 시스템이(표절을 가려내는 것) 존재한다. 8. 교수님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라 갖가지 인간 군상을 볼 수 있다. 9. 사회복지학과의 합격 커트라인.......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요약 [내부링크]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은 워크북이 없어서 시험공부하면서 따로 정리했다. 부족하지만 나름 정리하려고 애쓴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요약을 올린다. (바삐 요약하느라 오타가 있을지도 모르니 이해를 바랍니다) 나같이 어떻게든 과락은 피하고자 벼락이든 뭐든 애쓰는 방송대 학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이 강의와 교재가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건 따로 정리하지 않았다. (그 부분은 그냥 강의를 들었다면 충분할 것 같다.) 다시 한번, 이것은 그동안의 기출을 기본으로 교재를 요약한 것이며, 좀 더 세부적인 부분은 교재 및 강의록을 살펴야 합니다. 1부.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의 기초 2부. 인간행동.......

그냥 좀 손해 보고 살려고 [내부링크]

손해 보고 살면 뭔가 호구가 된 것 같고, 나만 바보 된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질 때가 있었다. 분명 그런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이 생각에서 벗어나리라 다짐했다. 착하게 살겠다든지, 남에게 상처 주지 않기 위해서라기 보다 그냥 자신을 위함이다. 나는 아직 남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절대적 선함은 부족하다. 손해 보며 산다는 것이 어떤 뜻일까에 대해 생각해 본다. 사람마다 여러 가지 정의가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GIVE & TAKE에서 그냥 GIVE만 있는 것이다. 어떤 행동을 하였을 때, 보답이나 상대의 반응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고 주었다면 끝이라는 행위를 하면서 사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상대가 TAKE를 했다면 그건 무.......

정의를 찾는 다람쥐 소녀 사회복지 정의론 정리 [내부링크]

유범상 교수님이 강의하시는 사회복지 정의론 중 정의를 찾아가는 다람쥐 소녀에 대한 우화 내용을 한 장으로 정리하였다. 이 내용은 '정의를 찾는 소녀'라는 책으로도 나와있으며, 1부 유토피아, 2부 윤리 공동체, 3부 자유 공동체, 4부 평등 공동체로 교수님은 ‘정치를 시민들의 광장에서 더 재미있고 쉽게 공유하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생각하는 시민을 위한 정치 우화 시리즈’를 구상하셨다고 한다.(저자 소개 참고) 사회복지 정의론은 자격증의 필수과목은 아니지만, 사회복지가 곧 정치와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각 이념들의 관점 비교만으로도 배울 것이 많은 과목이다. 한때 서점 인문학 코너에서 사라지지 않았.......

나는 언제나 서브 남주 체질 연모 앓이가 끝났다 [내부링크]

연모가 끝났다. 로맨스라면 늘 절레절레하던 내가 유일하게 본방사수하면 보았던 연모. (시험 때 딱 2번 못 봤는데 그냥 봐도 될 뻔했다. 성적이...) 바람대로 담이랑 지운의 알콜달콩 모습을 봐서 좋긴 한데, 왕이 된 현이는 왜 이리 쓸쓸해 보이는 건지! 원래 왕의 자리란 것이 그렇지만 두 사람이 잘 지내길 바라며 도성 너머를 바라보던 현이의 뒷모습. 그럼 안되지만 내심 그에게 기회라도 한번 달라고 생각했던 나는 언제나 서브 남주 체질이었다! 몇 회 더 했어도 재밌었을 연모. 초반의 전개와 달리 급하게 마무리된 것 같아서 아쉽다. 외조부 한기재와의 더 팽팽한 정치싸움이라던가 정석조, 소은, 하경이도 좀 더 많이 보고 싶었건만 2.......

흔한 샐러던트의 과제에 대한 자세 [내부링크]

※ 과정은 이렇다 1. 학교 게시판의 공지를 확인한다. 달력을 보며 기간이 충분히 남았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마음의 평화가 유지되는 시기. 2. 시간은 벌써 반이나 흘렀다. 슬슬 시작해야 한다는 마음에 그제서야 과제명을 출력한다. 약간 쪼임이 오는 시기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3. 과제는 안 하고 과제명만 들여다본다. 꽤 어렵다고 느끼지만 이때까지도 할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넘친다. 이에 주말에 넷플릭스도 보고, 밀린 잠도 자는 등 나중에 후회할 짓을 저지른다. 4. 이제 막바지. 5~7일 정도를 남기고 잠이 오지 않는다. 추가 기간도 있지만 반드시 정시에 내려고 애쓴다. 이때부터 잠과 체력의 싸움이 시작된다. 1일 1과.......

카누에 대한 쓸데없는 생각 무엇이 가장 맛있는가? [내부링크]

나는 믹스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다른 이유는 없다 별로 접할 일이 없었다.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집에서 로스팅도 시도해 보고 (다시는 못할 짓이었지) 원두를 사서 팔 아프게 갈아대는 유형이었기에 더더욱 그랬다. TV에서 공유 님이 그렇게 잘생긴 얼굴로 카누를 속삭였으나 별로 동요하지 않았다. 그래봤자 '인스턴트커피다'라는 생각이었으니! 그러나 코로나와 함께 커피 생활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카누는 내 삶 깊이 들어와 버렸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이미 2잔을 마시고 있는 상황. 카페를 가지 않은지 2년이 되어간다. 혹여 들려도 바로 테이크 아웃, 원두를 사는 일도 뜸해졌다. 근처 동네 카페를 이용했는데 이마저.......

재학생이 말하는 방송대 사회복지학과에 대한 궁금증 [내부링크]

※ 학과 게시판이나 타 게시판에 주로 올라오는 사회복지학과에 대한 궁금증들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Q.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편입하려는데 떨어질 수도 있나요? A. 우선은 "네"입니다. 방송대는 지원하면 다 붙는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그렇지 못한 과가 있습니다. 바로 유아교육과 2학년 편입과 사회복지학과 3학년 편입입니다. 2018년 개설 이후 매해 경쟁률이 생기고 있습니다. 성적순으로 입학이 결정되며 그 기준 점수는 학교가 공개하지 않기에 알려진 것은 없으나 전적대 3.7 이상은 되어야 할 것으로 추측하고, 4.0 이상이라면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2학기 편입은 더 치열하니 입학 생각이 있으시다면 정시에 도전하세요! .......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지역사회복지론 요약 [내부링크]

지역사회복지론은 워크북이 없기에 단원별로 중요 개념들을 정리해 보았다. 원래 워크북의 용도는 시험에 앞서 교재 내용을 정리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경험상 교재를 소홀히 하고 워크북만 볼 경우, 잠깐의 암기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그 과목을 제대로 공부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지역사회복지론은 생각보다 어려운 과목 중에 하나였다. 생소한 이론과 용어들이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에 집중하다 보면 전체적인 흐름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1학기 때 배웠던 사회복지개론, 2학기의 사회복지 실천과 겹치는 부분들이 있으므로, 함께 연관하여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 자료 다운로드하는.......

다시 공부하는 이유 [내부링크]

생각해 보니 입학 원서를 넣기 전까지 나는 사회복지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일을 하고 있었다. 복지라는 단어는 정치인이 선거 유세할 때나 주야장천 떠드는 것이라 생각한 것이 사실이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게 삐딱한 이미지랄까? 그런 느낌. 이런 까닭에 복지사라던가, 자격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다. 그저 막연히 누군가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그것대로 참 오만하다 싶어 쉽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다. 솔직히 먹고사는 일만으로 버거운 생활, 삶이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대학교 시절, 몸이 아파 학업을 중단한 이후 별다른 배움 없이 살아갔고,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 여겼다. .......

연재소설 같은 코로나 백신이여 [내부링크]

아침부터 3차 접종을 알리는 문자가 온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코로나 환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백신만 맞으면 나아질 거란 막연한 기대들이 점점 무너진다. 접종 여부에 관해서 말은 많지만 무엇이 진실인지 모른다. 정확한 사실을 알기 어렵다. 그저 2년 동안 지속된 이 감염병이 참으로 지독하구나 싶은,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 갇혀버린 느낌이다. 처음 백신이 등장했을 때, 2차 접종이면 끝나는지 알았지만 이제는 무슨 연재소설처럼 3, 4차까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숫자가 나와도 이상할게 없다. 효과가 5~6개월이라면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 부스터 샷은 끊임없이 등장할 테니까. 결.......

[방송대 사회복지학과] 3학년 교과목과 강의 특징 [내부링크]

전광석화와 같이 이렇게 3학년이 끝났다. 아직 성적과 실습 신청이 남았지만 학사 일정은 이제 마무리. 정리해 보면 전공과목으로 1학기 6과목, 2학기 7과목을 총 13과목을 수강했고, 출석 수업(줌 수업으로 대체)은 학기당 각 1번씩, 중간고사는 모두 과제물, 기말고사는 1학기에는 1과목(사회복지개론) 2학기는 6과목이었다. 21년부터 달라진 것은 졸업 학점이 140학점에서 130학점으로, 형성평가 도입 20점, 기말시험의 형태가 출석 온라인 시험(태블릿 이용)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수준이나 난이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기 때문에 의견이 많지만, 내가 느낀 것은 시험은 기본에 충실하되 (고득점을 원하면) 좀 디테일하게 공.......

기말고사에 대한 단상 [내부링크]

이번 주 기말고사를 끝으로 3학년 2학기도 안녕. 공부도 별로 못했는데 무슨 배짱으로 기말시험일을 빨리 정해버렸는지...뒤늦게 후회하며 일정을 바꾸려니 공석이 없었다. 그냥 포기하고 순응. 지난주 시험부터 2학기는 뭔가 망한 것 같다는 예감이 스멀스멀 올라왔지만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할 수는 없으니 또 벼락치기의 한 주. 짧은 기간이라도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었건만(무슨 근거였는지?) 역시 무리다. 1학기의 성적 장학금은 근처도 못 갈 것 같고(우리 과는 4.5만 점에 4.5가 나와야 성적 우수를...) 제발 A 학점이라도!라고 바라지만 자신감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결과지 2학기는 통~공부를 하지 못했다. 아니 안.......

기말고사에 대한 단상 (2) [내부링크]

황당한 실수에 대한 이야기. 그러니까 지난주 토요일, 첫 기말고사가 있었다. 내가 입학한 21년부터 모든 시험이 태블릿으로 대체되고 졸업 학점, 평가 방법도 달라져서 (기말고사가 70점에서 50점으로 변경, 형성평가 20점 도입) 의도치 않게 이래저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아무튼 1학기 시험 경험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문제는 이날 진짜 황당한 실수를 했다는 것이다. 총 3과목. 30분 정도를 남겨두고 끝내 풀리지 않는 어떤 문제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 과목을 제일 좋아하고 자신 있었기에 만점을 기대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상하다. 몇 번을 읽어봐도 답이 없는 것이 아닌가? '이럴 수가 있나?'잠시 생각하다 시험.......

직장인과 학생 사이에서 1년을 보냈다 [내부링크]

기말시험이 끝났다. 시원섭섭? 아니 그냥 섭섭함만 남은 것 같기도 한 2학기.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보냈던 3학년의 1년도 이렇게 지나간다. 지금 생각해 보면 별다른 계획도 없이 그저 닥치는 대로 보낸 것 같다. (있어다고 해도 지켜진 것은 거의 없지) 방송대 생활은 정말 만만치 않았다. 학교 특성상 전업 학생이 많지는 않지만 이곳은 분명 대학이었고, 학사 일정을 쫓기에 바쁜 나날들이 이어졌다. 일단 학기가 시작되면 정신이 없다. 중간고사(대부분 과제물)부터 기말시험까지 진짜 쓱~하고 지나간다. 그러다 보니 막무가내로 돌진~진격! 이런 느낌이다. 과제를 할 때는 시험을 치고 싶고, 시험을 칠 때는 또 과제가 하고 싶은 요상한 청.......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내부링크]

그러니까 이 블로그는 지독히고 개인적이고 글만 빽빽한 나를 위한 공간이다. 기록하지 않으면 쉽게 잊혀질지도 모를 그때의 이야기들이다. 지금, 여기 블로그도 SNS라는 것도 다양하게 그리고 여러번 해봤다. (생각해보니 신기하게 유튜브만은 도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게 무엇이든 오래가지는 못했던 것 같다. 이유는 다양했다 접고 다시하기를 반복했지만 결국 제자리였다. 애초에 뭘 하고 싶었던걸까? 이제는 잘 모르겠다 분명히 시작은 남들과 비슷했던 것 같은데 하면 할수록 '무엇을 위해서?'란 생각에 공허함만 남는다.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들을 떠들어대고 그마저도 편집된 조각들이 가득 찬 곳에서 나는 없다. 어제도, 지.......

WOWOW의 스피츠 특집 소식 [내부링크]

2개월 연속! WOWOW에서 새로운 스피츠 특집 결정! (출처: https://spitz-web.com ) 今年3月に続き、来年1月と2月に、WOWOWで新たなスピッツ特番の放送・配信が決定しました。   今回は、『バイプレイヤーズ~もしも100人の名脇役が映画を作ったら~』『くれなずめ』そして、第34回東京国際映画祭で観客賞とスペシャルメンションをW受賞した『ちょっと思い出しただけ』(2022年2月11日公開)など、秀作を次々と生み続けている映画監督 松居大悟氏が描くWOWOWだけのオリジナルライヴとそのライヴの制作現場を記録したメイキングが、2ヶ月連続で放送・配信されます。   これまで見たことのないスピッツの映像作品をどうぞお楽しみに 내년 1,2월에.......

[아이팟 리스트] 덴마크 음악은 어때? Slow [내부링크]

MY iPOD LIST Turboweekend & Oh Land 의 Slow Making haste, won't make it right Don't wanna run Slow, slow, slow, slow We move slow Stop me red light Pull all the brakes Don't wanna lose your burn I, this is too great I hear the drum roll "bum, bum, bum"

낀대 80년대생의 주절거림 [내부링크]

세대론 그게 뭐라고 언젠가부터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무슨 무슨 세대. 사람들은 이름 붙이길 참 좋아한다. 그럼 난 무슨? 생각해 보니 뭔가 '끼어 있는' 세대인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지금은 MZ 세대가 대세인데 사전적 의미(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로는 나도 들어가는 것 같지만 스스로 느끼기에는 전혀 아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꼰대라고 부르는 세대인가? 또 그것도 아니다. 우리는(1980년대생들) 아날로그와 디지털 모두를 접했던 행운?의 세대로 삐삐와 5G 휴대폰을 모두 사용해 보았다. PMP에서 태블릿, 카세트테이프에서 스트리밍,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