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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감성마케팅 [내부링크]

지금 삼성도 이러한 방향으로 나가야 하지않을까 요즘 소비자들은 자신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이라면 값이 비싸더라도 지불한다는 것을 겨냥

[기록]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내부링크]

책 [기록]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아령드는망고 2018. 12. 2. 12:3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저자 정문정 출판 가나출판사 발매 2018.01.08. 상세보기 내 인생은 롱테이크로 촬영한 무편집본이다. 반면 다른사람의 인생은 편집되고 보정된 예고편이다. 그래서 멋져 보이는 것이다. "아무것도 안 하면 어때?." "쓸모없으면 어때?" 사는 데 거창한 이유가 필요한 건 아니다. 사회는 무책임하게도 개인에게 존재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라고 떠넘기고 개인은 새파래진 얼굴로 우물쭈물 답을 찾고 있는데, 그러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게 해주시고 제가 할수 없는 것은 체념할 줄 아는 용기를 주시며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언니들이 해준 이야기는 완벽했다. "너는 지금 용기 있는 여행을 하고 있어", "대단하다." - 반문 : 그 이야기에 위로를 얻었다고, 나는 뭐든 할

[기록] 그래서 이제 뭐 하지? [내부링크]

책 [기록] 그래서 이제 뭐 하지? 아령드는망고 2018. 12. 9. 20: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나는 이미 한 번 내려놓았다. 그리고 자유롭게 돌아다닌 후 우리나라에 돌아와 몇 년의 방황을 거쳐 우리나라 사회 시스템에서 만들어놓은 틀 안으로 들어와 지내고 있다. 지금도 여행을 더나고 싶은 마음은 마음 한켠에 있다.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여행만을 꿈꾸지는 않는다. 여행만큼이나 중요한 것들이 많이 생겼고 우리 일상에서 챙겨야 할 것들, 소중한 것들이 있다. 중요한 것은 떠나느냐 안 떠나느냐가 아닌 자신이 짊어진 책임감을 묵묵히 다해내는 생활을 하는 것이야말로 멋지고 용기있는 삶인 것이다. 그 과정에서 내 인생을 바꾸어줄 무언가 대단한 보상이 있을 거라 기대한다. 그들이 느끼는 감정은 '이 지긋지긋한 직장을 그만두고 떠날거야!'이다. 하지만 어떻게든 그것을 놓고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재취업이라는 큰 난관에 부딪친다. 그 전과는 다르게 살 것이라 생각하지만

[기록] 모든 요일의 기록 : [내부링크]

책 [기록] 모든 요일의 기록 : 아령드는망고 2018. 12. 9. 21:1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모든 요일의 기록 저자 김민철 출판 북라이프 발매 2015.07.10. 상세보기 일어날 객관적 사태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은 단지 그 운명을 받아들이는 나의 주관적 태도일 뿐입니다. 나는 다만 내가 어쩔 수 없는 운명 앞에서 나 자신의 주관적 태도를 고상하게 만들 수 있을 뿐인 것입니다. 이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냥 그렇게 태어나는 것이다. 다행이었다. 너무 늦지 않게 이런 깨달음을 얻은 것은. 그래서 내가 이유없이 지치는 것이였다. 남들은 다 즐거울 수 있는 순간에도 혼자 억지웃음을 짓고 있는 것이었다. 어쩔 수 없지 않은가. 그냥 내가 그렇게 생겨 먹은 걸.

[기록] 부자의 금고 [내부링크]

부자의 금고 저자 플로린 출판 길벗 발매 2016.09.01. 예,적금 과정은 부자가 되는 연습기간이다. 원금을 100% 보장받는 대신, 화려한 수익은 없다. 예, 적금은 이자 수익을 얻는 기간이 아닌 재테크 연구기간이다. 돈을 모으는 사이에 이사 갈 부동산을 연구하던, 좋은 펀드를 고르는 안목을 키우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좋은 빚의 기준 2. 감당할 수 있는 빚 사람들이 한창 주택담보대출로 시세차익을 낼 당시 A씨는 서울에만 집을 3채 구매했다. 본인의 거주지도 서울이고 서울에 대한 신뢰가 큰 터라, 한 채는 본인이 직접 거주하고 나머지 두 채는 전세로 세입자를 둔 상태였다. 시간이 지나면 시세차익이 생길 거라고 기대했지만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지방 부동산과 달리 서울 부동산은 오히려 제자리걸음을 거듭했다. 당시 우량기업에 재직 중이던 A씨는 다소 무리해서 신용대출까지 끌어다 썼지만 종합부동산세와 취득세 등 재산세를 내야 하는 것은 물론, 월소득의 절

[기록] 나답게 살다 나답게 죽고 싶다 [내부링크]

나답게 살다 나답게 죽고 싶다 저자 하시다 스가코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18.03.06. 병이나 부상을 치료해 목숨을 구하는 것은 의료인의 중대한 사명이다. 하지만 지금은 오로지 '살리는' 것만을 생각한다는 느낌이 든다. '행복하게' 혹은 '편히' 죽을 수 있게 하는 일 역시 의료인이 감당할 역할이 아닐까? 계속 살려놓는다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은 아니다.

[기록] 열두 발자국 [내부링크]

열두 발자국 저자 정재승 출판 어크로스 발매 2018.07.02. 우리 뇌도 '새로고침' 할 수 있을까 새로고침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새로고침을 하려면 여러분의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 경향은 더욱 심해집니다. 여러분 삶의 진폭이 20대 때보다 40대 때 좀 더 줄어들 수 있고요, 특히 60대가 넘어가면 굉장히 줄어듭니다. 나이가 들면 주 관심사가 재테크거나 아이들 교육인데, 나와 경제적 여건이 다르면 속내를 털어놓고 이야기하기가 어려워져요. 노년층이 주된 소비층으로 등장할 것이다라고 예측했지만 그 예측이 계속 틀리고 있는 이유가 그거죠. -> 이 구절을 본다면 20대의 진입장벽은 낮다 들어가기 쉽다. 하지만 나오기도 쉽다? 노년층 겨냥을 위해서는 기존 유통 채널(오프라인? 전화?) 로 열고, 새로운 사업을 접하도록 해야하는 것인가? 한번 선택받고 나면.. 계속 유지된다. 나와 다른 분야에 있는, 다른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현대카드 대한항공 추천인코드 [내부링크]

책 현대카드 대한항공 추천인코드 아령드는망고 2023. 2. 7. 10: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https://www.hyundaicard.com/koreanair/m/html/hub_case1.html?eventCode=KAL50&rcno=58785C637A56A4783B16B7DAE130256B 현대카드 | 중도이탈 시 링크 재접속 필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카드를 선택해 보세요 가벼운 연회비로 마일리지에 집중 030 카드 실속있게 라운지 혜택까지 070 카드 강력한 적립률에 항공/면세 할인까지 150 카드 대한항공 우수회원용 프리미엄 혜택 the First 카드 대한항공카드 더 알아보기 01 대한항공카드의 강력한 마일리지 혜택 02 소수점 마일리지도 챙겨주는 대한항공카드 03 나에게 맞는 대한항공카드 찾아보기 04 직원들에게 직접 듣는 Inside 대한항공! 공통 유의사항 모든 가맹점은 현대카드 가맹점 등록 및 업종 분류 기준입니다. 마일리지는 현대카드에 등록된 ... w

가심비 세미 웨딩촬영(너구리사진관)_내돈내산 [내부링크]

세미 웨딩 촬영을 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한 썰을 풀어 본다. 우선 나는 결혼 준비를 하는데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었다. 그 말인 즉슨, 난 가성비있게 준비하고 싶었다. J 이긴 하지만, 업무상 바쁘기 때문에 선택지를 최대한 줄이고 싶었다. 이러저러한 이유에서 세미 웨딩촬영을 하기로 했다. 일반적인 스드메 업체에서 하지 않을 것 : 상술에 놀아나고 싶지 않았다. 원본비 추가, 휴가 써가면서 원본 1시간 동안 선택하는 게 내 상식에서 이해가 가지 않았음. 드레스 고르려고 휴가를 쓰고 싶지도 않고, 스튜디오 촬영 때문에 휴가를 쓰고 싶지 않았다. 촬영 시간이 합리적일 것 : 5~6시간 동안 촬영해서 한번도 앨범을 펼쳐보지 않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의견이 많았다. 모바일 청첩장에 사용하는 사진 퀄리티 <웨딩촬영 총 비용 : 137만원> 내가 기억나는 것은 이정도 (더 있던 것 같은데...?) 저렴한 것은 아닌 것 같고... 그냥 내 맘대로 하는 게 좋았다. 그래서 가심비라는 말을 썼

결혼 반지에 대한 Tip 팁(웨딩링, 웨딩밴드) [내부링크]

결혼반지를 웨딩밴드라고 부르더라...? 아직도 이해를 못하지만, 이내 나도 그렇게 부르고 있음을 알아챘다. 결혼반지는 크게 3가지 그룹으로 나뉜다. 백화점, 종로, 디자이너 이다. 팁 1 : 백화점을 먼저가는 것을 추천! 백화점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반지가 한 건물안에 모여있기 때문에 서로가 원하는 스타일이 어떤건지 확실히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나는 백화점에서 골랐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있는 아크레도가 약간 종로 스타일인데, 우리가 그런 직선의 스타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팁 2 : 적어도 6개월 전에는 방문하는 것을 추천 원하는 반지가 재고가 없을 수 있다. 반지가 재고가 잘 없는 이유는 반지 사이즈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제작하는데 시일이 걸린다. 종로의 경우는 빨리 만들 수 있는데, 백화점 브랜드는 해외에서 들여오기 때문에 해외에 재고가 있는 경우 가져오는데만 3개월 걸린다고 한다. 팁 3 : 모델을 공부하는 것은 좋다. 그러

롯데웨딩마일리지 Tip(더블마일리지, 쇼메)- 롯데백화점 본점 [내부링크]

롯데웨딩마일리지란? https://wedding.lotteshopping.com/introduce/service 롯데웨딩 롯데백화점 웨딩멤버스, 마일리지 혜택정보, 스드메, 혼수, 예물 등 결혼준비 정보 wedding.lotteshopping.com 가입 후 9개월 동안 일정 금액을 사용하면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제도이다. 보통 결혼을 할때 큰 금액의 소비를 하게 되는데 한 지점에서 비용을 지불하게 되면 일정 금액을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것이다. Tip 1 : 이중 중요한 포인트는 더블마일리지 적립이다. 우리처럼 많은 물건을 사지 않는 경우 더블마일리지 기간을 노릴 것. 보통은 2월,7월에 진행한다고 하는데 간간히 4월에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대신 행사기간마다 적용되는 브랜드가 다르므로, 그 부분은 작년 해당기간 참여하는 브랜드의 리스트를 참고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Tip 2 : 롯데 웨딩마일리지는 물품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하고 승인을 받는데 일주일

차별적 전문성(전문분야 + 차별분야) [내부링크]

취미와 직업의 연결은 전문성을 새롭게 확장하는 아주 유용한 통로를 제공한다. 자신만의 취미나 관심사가 있다면 전문분야와 연결해보라 취미뿐만 아니라 자신이 꾸준하게 공부하는 주제도 차별 분야가 될 수 있다. -인디워커

적격대출 후기(+보금자리론 소득공제 세금감면) [내부링크]

특례보금자리론을 해야만 하는 이유 만 29살에 나는 집을 샀다. 21년 한창 부동산 경기가 불타오를 때 불나방이였던 나는 조급한 마음에 집을 샀다. (정신승리겠지만, 후회는 조금도 하지 않는다. 1가구 1주택은 투자보다는 내 집의 안락함이 더 크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특례보금자리론을 강력하게 고려해보시면 좋겠다. 가장 강력한 이유는 ‘소득공제 세금감면’이다. 당시 적격대출로 집을 산 이유는 3.3%의 고정금리 이율 때문이였다. 금리가 서서히 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고정금리 대출을 하기로 했다. 사실은 보금자리론으로 대출을 받으려 했으나, 집값이 6억이 넘어적격대출로 적용가능했다. 이 때는 몰랐던 사실이 있었는데 주택차입금 이자는 ‘소득공제’가 된다는 것이였다. 만약 내가 3억을 빌려서 일년 이자가 1000만원이라고 했을 경우, 내 소득 구간에 24% 세율이 적용된다면 -> 1000만원 만큼의 소득공제를 받게 되고, 즉 1000만원*0.24 만큼의 소득세 감면을 받는다.

폭우 속 야외결혼식 (어바웃타임 in 여수 해리스가든) [내부링크]

결혼식은 지극히 나의 개인사이기 때문에 사실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야외결혼식이 항상 날이 좋을 수는 없으며, 갑작스런 엄청난 비가 몰려올 수도 있다. 그래서 야외결혼식을 생각하시는 많은 예비신혼부부들에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으며, 어떻게 즐길지는 두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프로패셔널 했던 해리스가든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쓴다. 우리의 결혼식은 폭우 속 야외결혼식 이였지만, 매우 즐겁고 행복한 결혼식을 치를 수 있었다. 먼저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폭우(호우특보) 속에도 정말 나의 로망이였던 야외결혼식을 하게 해주었던 나의 신랑에게 고맙고, '신부가 하자하면 해야지'라며 응원해준 나의 부모님과 시어머니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진짜 엄청난 비가 왔는데도 야외 진행을 차질없이 진행해준 해리스가든 실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모든 하객과 사회자께도 감사드립니다! 야외예식은 많은 노하우가 필요하다. 날

코사무이 카르마 리조트(Karma Resort) 5박 6일 후기(추천) [내부링크]

코사무이 카르마 리조트(karma resort) 지낸 후기를 남겨본다. 숙소는 많은 취향을 탄다. 붐비는 곳에서 머무르는 곳을 좋아할 수도 있으며,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머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이 숙소는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에서 푹~쉬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한 곳이다. 다른 곳보다 시설이 빼어나게 좋은 곳도 아니고, 엄청나게 친절한 곳도 아니거니와, 풍경이 미친듯이 좋은 곳도 아니다. 카르마 리조트 앞의 비치는 모래입자가 곱지 않고, 바다도 맑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적당한 가격을 원하는 푹쉬고 싶어하는 장기숙박자'에게 정말 좋은 듯 하다. <추천 이유> 신혼여행가기 전에 결혼식 + 업무를 동시에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신혼여행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다. 그래서 진짜 코사무이 가는 비행기 + 숙박만 정했다. 숙소로 가는 택시나, 꼬따오(코타오)로 넘어가는 페리나 오토바이 빌리는 것 등 전부 여기와서 즉석에서 예약했다. (진짜 모든게 넘나리 귀찮았기 때문) 5박

코사무이 신혼여행 (보라카이 비교) [내부링크]

원래 패키지를 좋아하지 않고, 특히 쇼핑에 대해서 눈치 받는 것을 극!히! 싫어하는 나로서는 허니문 패키지는 선택지 상에 없었다. 남편은 그냥 따르는 편이지만... 눈치를 많이 보는 나는... 신혼여행에서 마져 눈치를 보고 싶지 않아... ㅠㅠ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자유여행으로 갔고 코사무이는 진심 굳이 패키지 할 필요가 없는 듯. 구글 지도 + 오토바이 + 약간의 영어만 있으면 편하게 다닐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놀러갈 데도 없다. 우리 부부는 물놀이를 좋아해서 이번에도 스노클링이나 하러 가자고 합의하였고, 음.. 보라카이에 비해서 엄청 할게 많은 건 아니다. 보라카이는 완!전! 유명한 관광지 느낌이라면 코사무이는 그냥 누워서 휴양하러 오는 느낌? 그래서 처음에는 왜 이리 갈데가 없어? 하며 초조해했다. <보라카이> 뭔가 보라카이는 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아서 하루하루 다음에는 뭐할까 계획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 대신 계획하는 만큼 할 건 진짜 많다. 패러 세일링, 선

코사무이에서 꼬따오 & tip (숙소, 오토바이) [내부링크]

조회 글을 보니 코사무이 신혼여행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고민? 알아보는 중이신 듯 하다. 혹시나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게 있을 것 같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물론 10일 밖에 있지 않지만.... 섬이 작아서 많은 곳을 돌아다녔어요) 코사무이 신혼여행 (보라카이 비교) 원래 패키지를 좋아하지 않고, 특히 쇼핑에 대해서 눈치 받는 것을 극!히! 싫어하는 나로서는 허니문 패키... blog.naver.com 코사무이는 좋은 해변에는 리조트가 좋은 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다. 여기에 더불어서 꼬따오를 다녀와서 느끼는 건데, 여기는 전반적으로 나이가 꽤 있다. 나이가 있는 서양인 + 한국인 신혼부부 + 서양인 부부(신혼 부부 인지는 모름) 조금 young한? Hot한 곳을 찾고 싶다면 꼬따오(코타오, 코따오)를 정말 추천한다. 우리는 2주간 태국을 여행하기로 했고, 대략 10일 중 3박 4일간 꼬따오에 머물기로 했다. 우선 꼬따오에 가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보라카이와 같은

반얀트리 코사무이 로얄반얀 (힐크레스트 비교) [내부링크]

내가 게시판 목록을 가성비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확실한 곳에 돈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돈은 한정되어 있고, 그래서 지불한 댓가만큼의 충분한 경험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서 말했듯이 코사무이 카르마 리조트 5박 + 꼬따오 내추럴 부띠끄 3박을 머물렀고, 마지막엔 반얀트리 코사무이에서 머무른다. 내가 지불한 비용은 1박당 80만원이며, 나름 아고다에서 열심히 무료취소와 검색을 반복하여 얻어낸 결과 이다. (제가 좋아서 하는 거지... 어느 정도 납득할 가격이면 구매하고 안보는 것도 좋아요.. ^^ ) 힐크레스트와 로얄반얀이 있으며, 보통은 로얄반얀이 더 비싸다고 한다. 그 이유가 힐크레스트와 로얄반얀의 차이가 크게 실외 따뜻한 '자쿠지'가 있냐 없냐의 차이라고 한다. 나는 그냥 로얄반얀이 무슨 일인지 더 싸서 힐크레스트 대신 결제하였고, 잘한 선택이였다...! 이유는 이 더운 여름나라에서 무슨 따뜻한 자쿠지나며 할 수 있겠지만, 비가 장대같이 오는 날, 비 맞으면

강서구의 매력(이번엔 방화동) [내부링크]

방화동은 강서구에서도 꽤나 큰 동이다. 방화1동, 2동, 3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 지방러가 서울에 직장을 잡아 거처를 마련하기 위하여 다양한 곳을 둘러 보았다. 특히 9호선 라인의 가양역이나 증미역 주변을 둘러 보다가 다소 전세값이 저렴한 방화동을 둘러보게 되었다. 내가 만난 처음 방화동의 이미지는 서울 속 지방이였다. 여기서 지방의 의미는 나쁘게 쓰인 것이 아니라 뭔가 포근함 같은 것을 표현하고자 사용한 말이다. 그래서 나는 뭔가 서울스러우면서도 지방스러운 방화동에 거처를 마련하게 되었다. 그렇게 여기에 거처를 둔 지 어언 4년이 넘었다. 방화동은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나는 제 2의 망원동이 방화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내가 방화동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1.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마곡과 비교하여 외식 물가도 저렴하며 근처에 시장도 있어서 필요한 식자재는 저렴하게 공급이 가능하다. 그리고 하나로마트 같은 중간급 마트도 있으며, 쿠팡도 당연히 된다. 2. 김포공항역

강서구 가볼만한 곳 방신시장(삼일정육점 추천) [내부링크]

방신전통시장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로16길 3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방신시장은 방화동에 있는 조그마한 시장이다. 참고로 나는 현금을 거래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시장에서 물건 사는 것을 싫어했는데, 서울페이(제로페이)가 생긴 이후로는 서울페이를 대부분 받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 생선, 고기 등을 사러간다. (안받으면 거기는 안가면 된다.) 처음에 시장에 들어가면 어딜 가야 할지 모르겠는데, 나는 주로 이 2곳에서 많이 산다. 방신청과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로16길 32 삼일정육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로16길 15 이 블로그의 체크인 과일은 방신청과에서 사는데, 주요 이유는 농할상품권이 되기 때문이다. 설, 추석 때 30% 세일하는 농할상품권이 풀릴 때가 있는데, 그 때 이걸 사서 과일을 구입한다. 농할상품권이 되는 곳이라서 여기를 하는 것이지 추천까지는 아니다.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다. 그래서 나도 다른 곳도 좀 찾아보려고 한다. (과일 가게는 내가 다시

강서 수산시장 방문_대하(흰다리새우) 구매 후기, 노량진 킹크랩 시세 [내부링크]

가을이 왔다. 가을부터는 다시 해산물의 계절이다. 오늘 저녁은 대하라고 불리는 흰다리새우를 사기 위해 강서 수산시장에 방문했다. 들어가기 전에 두가지를 체크가고 가면 좋겠다. (원래는 약암양식장이라는 곳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1kg에 35000원이였고 멀어서 포기했다. 김포 근처에 사시면 여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수산대전 상품권 샀는가? 나는 참고로 이번엔 놓쳤다... 이 상품권을 20%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면 아주 유용하다. 가을에는 대하 이외에도 수꽃게, 킹크랩, 가리비 등 먹을게 많으니 10만원 정도는 사두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다음 번 킹크랩 살 때 써먹을 것이다. 2. 무엇을 살지 정했다면 시세가 얼마인지 파악했는가? 들어가면 가만히 서있지 못하는 엄청난 호객행위에 정신이 없다. 파워 J인 나는 미리 검색을 해가는데 이 때 "인어교주해적단" 이 매우 유용하다. 오늘의 시세는 어떤지 확인할 수 있고, 미리 가게 리뷰를 보고 선정하여 찾아갈 수 있다. 나는 오늘의 목표인

반얀트리 코사무이 기념품(오일버너, 린넨스프레이 등) [내부링크]

반얀트리 코사무이에 다녀와서 사용하고 있는 기념품에 대한 후기이다. 반얀트리 코사무이 로얄반얀 (힐크레스트 비교) 내가 게시판 목록을 가성비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확실한 곳에 돈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 blog.naver.com 사실 반얀트리는 기념품 맛집인 것 같다. 3박동안 머무는 데 2박 머무를 때 20% 할인 엽서를 주었는데, 이것을 잘 가지고가서 20% 할인을 받아 약 4000바트 넘게 구매했다. 이 때, 1. 꼭 엽서를 가지고 가고, 2. 2000바트가 넘으면 여권가지고 가서 택스리펀 해달라고 해야 한다. (신용카드도 들고 가야 한다) 우리가 산 품목은 거북이인형 한마리 (한마리는 숙박선물로 받음) 오일버너 작은 것 (제일 작은 것보다 윗단계) 아로마 오일 4개로 된 세트 비누트레이 린넨 스프레이 바디 오일 스프레이 이렇게 샀다. 이 중 잘 샀다 하는 품목은 오일 버너와 린넨 스프레이다. 잘 때 뿌려주고 오일버너 켜주면 반얀트리에서 좋았던 기억이 향

태국 방콕 코사무이에서 14일 유심 사용(데이터, 통화 사용하기) [내부링크]

내돈내산 인증 쇼핑 태국유심 AIS 데이터무제한 핫스팟 통화 유심칩 인천공항수령 방콕 푸켓 치앙마이8일5GB 수령방법 : A_인천공항(위탁업체 전달비용 3000원) / 이용국가 : 태국 / 유심종류 : C1.태국_8일_LTE15GB+무제한_AIS 더보기 2023.06.구매확정 이번엔 내돈내산 태국 유심 후기 이다. 신혼여행으로 태국에 총 14일 간 머물렀다. 여행을 하면서 휴대폰 데이터는 정말 생명과 같은 거다. 처음 내릴 때부터 호텔과 연락을 하거나, 그랩을 부르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 유심을 교체한 후 여행에 임해야 한다. 로밍도 고민했는데, 태국현지번호가 생각보다 유용해서 유심으로 썼다. 우리는 방콕 뿐만 아니라 코사무이, 꼬따오에서 머무르는 동안 인터넷이 잘 되어야 했는데, AIS 통신사가 이 중 가장 평이 좋았고 전에 쓸 때도 큰 불편함이 없어서 AIS 8일 데이터 15GB 를 2개 구매하여 중간에 한번 교체하면서 잘 썼다. 참고로 공항에서 수령하던, 택

태국 방콕 코사무이 기념품 건망고 추천 [내부링크]

방콕에 3번 방문하면서 다양한 건망고를 먹어봤는데 이게 제일 맛있다. 대체로 면세점에서 망고를 사면 extra low suger Mango 를 살 수 없다. 그래서 반드시 방콕이나 코사무이 마트에서 사야하는 품목이다. 이 건망고를 추천하는 이유는 덜 달기 때문이다. 진짜 다른 망고는 너무 달다. 그래서 망고의 향을 느끼는 것이 어려운데 이건 먹으면 달면서 망고의 풍미를 잘 느낄 수 있다. 이거 말고 쿤나 건망고도 사봤는데, 다 필요없고 이제 제일 맛있었다. 나 뿐만 아니라 가족 + 같이간 언니도 이게 최고라는 말을 했다. 건망고는 좀 넉넉하게 사와도 좋은게 요거트에 건망고 잘라서 넣고 8시간 후에 먹으면 요거트의 수분을 건망고가 흡수해서 적당히 꾸덕한 망고요거트를 먹을 수 있다. 진짜 방콕 3번 방문해서 3번 다 가득 업어온 건망고 추천!! #태국기념품 #방콕기념품 #건망고 #코사무이기념품 #건망고추천 #쿤나건망고 #골드그린건망고

가볼만한 곳 한국화훼농협 (서울 강서구 근교 일산) [내부링크]

한국화훼농협 본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로 362 한국화훼농협 본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식집사이고 싶은데, ‘연쇄살식마’가 되어버린 나는 ㅠㅠ 새로운 식물을 구하러 한국화훼농협에 갔다. 한국화훼농협은 일산 가는 길에 있는데 가는 길 또는 돌아오는 길에 일산호수공원에 들려도 좋겠다. 그 근처에 이케아나 스타필드도 있어 한 코스로 돌기도 좋다. 한국화훼농협안에 식물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분갈이도 해주신다고 하셔서 갔다. 거기서 레몬나무, 올리브나무, 유칼립투스 등 다양한 식물들 특히 나무들이 많아서 사는 재미가 있었다. 사실 나는 올리브나무 사러 간거였는데 생각보다 생기가 넘쳐보이지 않았고, 큰 애들은 비싼 관계로 포기… 이 곳이 좋은 점은…. 1. 가격을 물어보기 민망한 데 여기엔 나무, 화초에 가격이 다 붙어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2. 직원분들이 내가 묻기 전까지는 말 거시는게 없기 때문에 편하게 볼 수 있다. 3. 보통 화분집에는 올리브나무 하나, 레몬나무

배당주 투자 중 JEPI, SCHD, TLTW_배당금 수령 내역 [내부링크]

나의 투자 여정은 JEPI, SCHD, 그리고 TLTW와 같은 배당주 ETF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ETF는 단순한 주식 투자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것은 장기적인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제공하는 최상의 선택지이다. 배당 수익은 투자자에게 정기적인 현금 유입을 보장하며,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투자의 본전을 유지하면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푸른빛을 띠고 있는 주식들로 가득 차 있었다. 때로는 이를 팔아볼까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매번 배당금이 들어오는 순간 나는 그 감사함에 다시 투자로의 길을 선택했다. 여름부터 조금씩 모으기 시작한 투자금은 지금까지 JEPI 95주, SCHD 145주, TLTW 187주로 성장했다. 특히 SCHD의 경우, 매 분기마다 들어오는 작은 배당금은 나에게 큰 의미를 지닌다. 처음에는 몇 십 달러에 불과한 돈이지만, 이를 재투자함으로써 그 가치는 점차 커져간다. 세금과 수수료를 제외하고 실제로

레드 킹크랩 시세 싯가 확인 방법, 저렴하게 먹는 법(강서 수산시장, 노량진) [내부링크]

이번 주는 정말 킹크랩이 먹고 싶은데 하필 뉴스에 레드 킹크랩 기사가 떠버렸다. 이후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해서 슬픈 마음이다. 그래도 먹고 싶기 때문에 오늘의 시세를 확인해서 내일 출발해볼 예정이다 <시세 확인방법> 인터넷으로 가장 잘 알 수 있는 방법은 '인어교주해적단' 앱을 설치해서 확인하는 것이다. 위의 대게킹크랩을 누르면 시세(킹크랩싯가)를 확인할 수도 있는데, 그것보다 정확한 방법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원하는 시장 필터를 거는 것이다. 인천 소래포구가 가장 시세가 저렴하지만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가는 차비가 더 들 수 있으니 근처의 시장과 품목을 검색해보자 지금 킹크랩 시세를 찾아보니 노량진도 7만원, 강서수산시장도 7만원이다. -노량진 -강서수산시장 <더 저렴하게 먹는 법> 비플페이(구.제로페이)에서 수산대전상품권이 20% 할인을 하는데 지역사랑상품권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 20만원짜리 킹크랩을 이 상품권을 이용하면 16만원에 먹을 수 있다. 현재 매주 10월, 11월

결혼식 후 회사 답례품 쫀덕하우스 호두정과(호두강정) 구매_찐 내돈내산 [내부링크]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결혼식을 찾아주시고 축하한다고 해주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회사 내에 드릴 자그마한 답례품을 준비하기로 했다. 결혼식에 찾아주시는 것은 당연히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축의금을 주시는 것도 사실 당연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송구스럽기도 하고 진심으로 감사했다. 오란다, 소금, 꿀스틱 등 후보가 많았는데 고민하다가 건강에도 좋고 아침에 하나씩 먹기에 호두 정과가 제일 괜찮을 것 같아서 호두 정과로 정했다. 검색해보면 돌, 퇴사, 결혼 등등 답례품으로 많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중 나는 사람들이 아침에 간단하게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게 무엇일까 고민해서 결정했다. 회사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있기 때문에 모두 즐겨 찾을만 한 걸로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답례품을 정할 때는 많은 걸 고려할 필요는 없는데 정해진 시간에 잘 배송을 해주는 지가 중요한 것 같다. 결혼식 전에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나는 신혼여행 초반에 주문해서 미리 회사 배송지로 보냈다.

테슬라의 주가 하락_향후 나의 투자 방향 고민 [내부링크]

나는 대부분의 주식 투자는 배당주 ETF로 했는데 내 남편의 주식 계좌에는 일부 이차전지 및 전기차 시장에 투자를 하고 있다. 테슬라 머스크 아저씨가 자기 차 잘 안팔릴 수도 있다고 밑밥을 깔았다. 더군다나 미국 금리가 5%까지 올랐기 때문에 사람들은 새차를 사는 대신 저축할 확률이 더 높아졌고, 그래서 전기차를 구매하는 시장은 더 위축될 수 밖에 없다라는게 내 생각이다. 어떤 때는 존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다가도, 떨어지는 주가를 보고 있으면 떨어지는 칼날을 맨손으로 붙잡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으나, 그런데 요즘은 주춤한 것 같다. 그리고 주변에 전에는 차샀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요즘엔 들리지 않는다. 우리집 주식 계좌에서 전기차는 잠시 홀딩하고 가급적 배당주 ETF 로 꾸준히 모으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해본다. 지금 주가는 211.99인데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나는 플러스(272달러) 일때 팔았다는 것 휴~ 얼마 되지는

일리커피캡슐 100개 마셔보고 남기는 후기(네스프레소캡슐) [내부링크]

우리 부부는 커피에 꽤나 까다롭다. 그래서 왠만한 카페의 커피에 만족하지 못하며, 또한 워낙 많이 마시는 터라 다 밖에서 사먹으면 감당할 수 없다. (비싼 돈 썼는데 맛없기까지 하면 그렇게 돈이 아깝다. ) 그래서 네스프레소 머신에 캡슐을 구매해서 다양한 종류의 캡슐커피를 많이 마셔보았다. 참고로 네스프레소 머신을 해외 직구할때 부터 쓰다가, 한번 교체까지 해서 쓰고 있는데 어언 6년은 네스프레소 캡슐을 마셔본 것이다. 그러다가 정착한 커피가 일리커피캡슐 이다. 이걸로 정착하고 나서 한 일리로 100개는 사서 마셨다. 100개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못하지 않음.... 캡슐을 잘 못 사면 단점 중 하나가 향이 없다는 것이다. 그냥 쓴 맛 밖에 안난다. 드립커피로 내리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쓴맛과 고소한 맛이라도 났으면 좋겠다. 그런데 요즘 시중에 카누며 스타벅스이며 다 먹어 봤는데 쓴맛만 난다. 아주 별루 별루... 1. 그런데 일리캡슐은 향이 강하고 크레마도 있다. 2

고등어 무조림 참고하면 좋은 영상, 비린내 잡는 팁 (백종원) [내부링크]

역시 요리는 백종원 아저씨 꺼를 따라 해야 하기 쉽다. 동영상은 갈치조림이지만 고등어만 바꿔서 넣어주면 된다. 꼭 필요한 것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으면 좋고 없으면 괜찮아유~ 하면 안넣어도 된다. 양념장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고등어 같은 요리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같이 설명해주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다. 특히 다른 백종원 동영상보다 "백종원의 요리비책"이 정말 자세하게 잘 나와 있어서 요리하기 편리하다. 조금씩 새댁의 요리하나씩 뿌시기! 첫번째 단계 - 고등어무조림 중요 팁!! 여기서 백종원 아저씨가 비린 생선은 된장을 넣으세유~ 라고 하는데 진짜 된장을 넣으니까 비린 맛이 싹 사라진다. 고등어는 비린 생선이기 때문에 된장이 꼭꼭 필요하다. 오늘 저녁 맛있는 고등어 어떠신가유~ * 고등어는 시장에서 사는게 제일 싼 듯. 오늘의 가계부 고등어 2마리 5000원 무, 청양고추 2000원 7000원으로 2명의 저녁 해결! 방신전통시장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로16길 31 이 블

강서수산시장, 노량진 대신 당근에서 킹크랩 배달 후기 [내부링크]

강서수산 시장이나 노량진에서 킹크랩을 사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1kg 70000원 이니까...두명이서 최소 2.5kg 해서 대략 17만원에 찌는 비용 까지 하면 최소 18만원 이였다. 사실 20만원 정도를 잡아야 하는데, 아무리 월급날 파티 라고 해도 무리가 있는 것 같았다. 그러다가 당근에서 킹크랩을 배달해준다는 가게를 봤는데, 문의 하니까 3.5kg에 14만원 이라는 것이다. 찐다음에 바로 차갑게 해서 보내준다고 해서 으잉 했는데, 후기가 꽤 괜찮았다. 수율이 80% 이상이라고 하더라 내돈내산으로 당근으로 배달 주문해서 먹어봤다. 우선 금요일 11시에 주문해서 그다음날 오전에 받았다. 받고 나서 뚜둥!!! 진짜 너무 커서 놀랬다. 이게 킹크랩이구나!! 솥에 다 찌질 못해서 다리랑 몸통을 분리해서 따로 따로 쪘다. 결론적으로는 재주문 의사 있다.!! 수율은 70% 좀 넘는 것 같았지만, 이게 약간의 복불복이 있는 것 같고, 그걸 감안해도 3.5kg 이나 되기 때문에 배부르게

수원 화성 행궁 나들이 코스 추천 [내부링크]

이번 주말 김너굴 부부는 수원 데이트를 갔는데 그 중에서도 수원 화성와 행궁으로 한바퀴 돌았다. 처음에 어떻게 들르면 좋을 지 고민하다가 아래 코스로 돌아봤더니 좋아서 공유해본다. 주차는 화홍문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화홍문 공영주차장 - 수원화성 - 가게들려서 점심/카페 - 수원행궁(with 미술관) - 수원천 둘레길 - 용연 - 화홍문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은 위와 같은데, 4시간을 대고 있어도 2500원으로 저렴하다. 여기서 성곽을 걷다가 성곽에서 내려와서 수원 행리단길을 거닐면서 가게 구경을 하다보면 어느새 행궁에 도착한다. 초입에 쌈밥집보고 제육쌈밥에 꽂혀서 성곽내려와서 바로 먹었는데 12000원 치고 푸짐하고 맛있었다. 아직 오른 물가에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한끼가 15000원 이상이면 부담이다. 쌈밥집이 보이면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 일직선으로 걷다보면 행궁으로 갈 수 있다. 우리 김너굴 부부는 오랜만의 데이트 다운 데이트에 신이 났다. 야간개장도 하던데 저녁에

코사무이 식당 맛집, 마사지 후기(1) [내부링크]

첫 5박 6일은 카르마리조트에 머물렀는데 그 근처에 피셔맨빌리지와 보풋비치 근처에서 많은 식사를 했다. 비추천하는 집도 있고 추천하는 집도 있다. 구글 후기에 많이 의존 했고 구글 후기 4.5는 넘어야.... 그나마 믿을 만한 것 같다. 서양언니들 별점에 후해.... 완전 비추천 하는 식당부터 소개한다. Link Cuisine 79/1 หมู่ที่ 1 ตำบล บ่อผุด Ko Samui District, Surat Thani 84320 태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 구글 후기 4.3인데... 진짜 그래도 평타는 치겠지 했는데... 와 진짜 짜고 퍽퍽하고 너무 맛없었다. 피자 시키지 마세요. 사테 시키지 마세요... 진짜 뷰맛집인건 사실인데, 아니 그래도 음식이 반은 따라와야지... 아 참고로 피셔맨빌리지에는 진짜 비싸고 맛있거다 진짜 비싸고 맛없는 것만 있는 것 같다. 즉 전부 다 비쌈. 그건 뷰 맛집이기 때문이지. 솔직히 진짜 괜찮은 음식점은 전부 꼬따오에

코사무이에서 저렴하게 빨래 세탁하기(반얀트리 코사무이) [내부링크]

호텔에서 빨래 세탁을 하면 비싸다. 물론 카르마리조트에서는 괜찮은 가격으로 세탁을 했는데, 반얀트리 코사무이에서는 다르다. 우리는 14일간의 장기로 여행을 하는 경우 였기 때문에 중간중간 빨래를 해야 했는데, 반얀트리 코사무이에서는 무슨 한벌당 얼마로 가격이 매겨져 있어서 너무 비쌌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빨래방 또는 laundry shop 인데, 여행자 들에게 빨래방에 가서 세탁하고 건조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에 우리는 런더리샵에 세탁을 맡기기로 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약간의 영어와 전화통화 이다. 정리 1. 구글에서 laundry 를 검색 2. 근처 픽업 배달 되는데 후기 좋은 곳 찾기 그리고 전화하기. 3. 꼭 express service 요청하기(돈보다 중요한 건 시간) 4. 만날장소, 픽업시간, 배달시간 확인하기 이건 반얀트리 코사무이에 해당하는 건데, 반얀트리가 외부에서 들어올 수 없는 구조이고 우리는 후반부에 오토바이를 빌리지 않았으므로 반드

태국 코사무이, 꼬따오에서 50만원 GLN 사용하고 남기는 후기 [내부링크]

태국에서 GLN을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코사무이에서는 어느만큼 사용할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그래서 10일 동안 코사무이 코타오에 머무르면서 QR 결제를 해본 결과를 말해본다. 우선 90% 이상 다 된다. 진짜 안되는 곳을 찾는게 더 어렵다. 아 그런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는 GLN이 되지 않으니, 환전을 하는 것이 좋고 대신 카드 사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200바트 이상인가만 가능하니 소량 물품을 사려면 환전이 필요하다. 매남 아침 시장에서는 되는지 물어보지를 않아서... 90%라고 한거다. 우리는 50만원은 환전해갔고 50만원은 GLN 으로 쓰기로 계획을 했다. 당시에는 코사무이에서 GLN 이 잘 되는지 자체를 몰라서 환전을 많이 해갔지만, 지금 다시 간다고 하면 한 30만원 정도면 충분할 듯하다. GLN이 좋은 것이 필요한 분량 만큼 조금씩 조금씩 환전하면 된다는 것. 그래서 나는 50000원씩 필요할때마다 환전해서 썼고, 남은 돈은 다시 원화로 환전 했다.

고용량 멀티탭 사용 후기(인덕션, 밥솥) [내부링크]

우리집은 오래된 구축인데 그래서 집에 콘센트가 몇 없다. 이전에 살던 분이 인테리어를 싹 해놓으셨긴 했는데 부엌에는 콘센트를 몇개 안만들어 놓으셨다 ㅠㅠ 가스레인지 사용해보려 했는데 공기가 더워지는 것도 싫었고 불조절도 어려워서 이전에 남편이 쓰던 인덕션으로 요리를 하는데 문제는 콘센트가 하나는 보일러를 위해서 연결해 놓아야 하는 거라 콘센트 코드가 1개 밖에 쓸 수 없는게 문제 그러다가 인덕션을 사용할 수 있는 고용량 멀티탭을 찾았다!! 인덕션과 밥솥을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편리해서 후기 남겨 본다. 멀티탭은 그냥 쓰면 안되는게 허용전력이라는게 있는데 보통 다이소나 마트에서 사면 대체적으로 낮다. 평소 휴대폰 충전하는데는 문제없지만 에어컨, 건조기, 인덕션 등 고용량의 전기를 필요로 하는 것들이면 문제가 다르다. 화재가 날 수도 있기 때문!!!! 그래서 허용전력을 계산하는게 매우 중요한데 계산하는 법은 매우 쉽다. 멀티탭을 사용할 기기의 소비전력을 더해주면 된다. W

냉장고 파먹기 : 백종원 소고기 무국, 류수영 육회(방신시장) [내부링크]

이주일 전에 고등어무조림을 하고 나서 남은 무가 있었다. 무가 남기도 했고, 생각보다 육회 소고기를 많이 사서 그걸로 소고기 뭇국(소고기 무국)을 하기로 했다. 일주일 냉장고 파먹기로 고등어 무조림 - 소고기 뭇국 - 육회 .... 뭔가 조합이 좋은걸 ? 육회 소고기는 방신시장 삼육정육점에서 샀고 배는 방신청과에서 샀다. 홍두깨살 1근 3만원 배 3천원 방신전통시장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로16길 3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육회는 신선해야 하기 때문에 회전율이 좋은 곳에서 사는 게 좋다. 역시나 삼육정육점은 사람이 많았다. 요리 초보에게는 백선생님이 최고이다 뭇국에 무 반개 + 소고기 200그램 + 파 얼린것 이정도만 있으면 되고 소고기뭇국을 무 남은 걸로 끓이고 .... https://youtu.be/vG07DHeNH9c?si=TCidLHfR8Gq0tvNl 육회는 나머지 홍두깨살을 400그램 쓰고 + 배 반쪽 https://youtu.be/3SYRpvT4T7M?s

코사무이 기념품 : 반얀트리 오일버너 한달 사용 후기 [내부링크]

코사무이 반얀트리에서 오일버너를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추가 블로그를 쓴다. 오일버너는 코사무이 반얀트리에서 샀는데 색이 여러가지가 있다. 검정색, 청색, 청색/흰색 반반 등등 있었는데 사실 청색/흰색 반반 사고 싶었지만 재고가 없어서 아래 물품으로 샀다. 오일버너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700바트 정도로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 채 안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반얀트리에 머무는 사람 중 엽서 같은 것을 받은 사람은 거기서 20%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이것도 꼭 챙기시길 바란다. (+ 오일버너 옆의 4개 아로마 오일이 들어가 있는 세트도 함께 사서 활용하면 좋다. ) 오일버너가 활용도가 좋은 게, 음식을 하고 나면 환기 시켜도 음식 냄새가 나는데 위에 라벤더 아로마오일을 살짝 떨어뜨려주고 불을 붙이면 빠른 시간내 좋은 냄새와 함께 음식 냄새가 사라진다. 아무래도 불을 피우기 때문에 음식 냄새는 태워주고 대신 그자리를 아로마 오일이 차지 하는 것 같다. 밑의 코르크 받침은

항공권 저렴하게 사는 법 : 구글 플라이트 (일본, 엔저) [내부링크]

여행을 몇번 해본 사람들이라면 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권을 검색하는 방법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번쯤 이 가격이 싼가? 아닌가? 라고 확신이 들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럴때 참고해보면 좋은 사이트가 google flight(구글 플라이트)이다. <요약> 스카이스캐너에서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선택 및 가격 확인 구글 플라이트 가서 동일한 시간과 동일한 지역을 검색 금액이 적절한지 그래프를 보고 확인 예약 or 좀 더 기다리기 요즘 일본 엔화가 진짜 많이 떨어져서 일본 여행 가기 좋아졌는데, 일본 항공권이 그만큼 많이 오른 것 같았다. 틈틈히 특가가 풀리고 있기는 하지만 직장인이 맨날 그걸 보고 있을 수도 없고, 그래서 나름 저렴한 가격이면 마음 편하게 사는게 좋다. 일본 여행 장소와 시간을 정했다면 스카이스캐너로 가격을 본 다음, 구글 플라이트(google flight)로 가격이 저렴한지 확인하는 법을 공유해본다. 나름 항공권이 저렴한 시즈오카를 예로 들어보았다. 11월 9

ISFJ 잇프제 저연차 사내 강사의 멘탈 관리 [내부링크]

나는 꽤 이름이 알려진 대기업에서 5년차 사내강사로서 일하고 있다. 나의 상사가 워낙 유명한 시니어 사내강사인데(완전 외향인, 무대체질, 외부강의도 초청받을 만큼 강의도 잘한다) 내향인인 나는 참 그가 대단해보이면서 강의 하는 일이 나와 안 맞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그런데 5년차가 되고 보니 강사가 무조건 외향적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았다. 사회초년생을 벗어나니 확실히 조금씩 내가 성장해왔음을 느꼈으며, 5년차가 넘어가니 강의 만족도가 90%를 넘어서고 있다.(아직 저연차이긴 하지만...) 그리고 주관식 강의평가에서도 꽤 좋은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나의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나는 MBTI의 극 I 이며, 회사에서 세밀한 성격검사를 했는데 다들 어떻게 강의를 해왔는지 놀랄 정도로 내향적이다 소심하기까지 해서 강의 1~2년차에는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도 못자고 하루종일 초조해할만큼 불안해했다. 그래서 나같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내향적인 저연차 사내강사의 멘탈관리법을 공유해본다. 강

11월 겨울 제철 음식_광어 (+우럭, 밀치) : 맛잘알 여수 사람이 알려줌 [내부링크]

<요약> 광어 11월에 이제 물이 올랐다. 광어 + 우럭 + 밀치 이 조합으로 회를 구성하면 최고 술은 화요 or 려 같은 한국전통소주 조합 good good 자연산 말고 양식으로 사도 괜찮다. 우선 나는 입맛이 까다롭다. 정확하게는 다 잘 먹지만, 맛있다라는 기준이 다른 사람 보다 높다. 그 이유가 우리 어무니가 제철 음식으로 나를 키우셨기 때문이다. + 우리 할머니가 보내주신 제철 채소는 덤이다. 나는 여수에서 학창시절을 살다가 서울로 올라 왔는데... 제철음식을 생각보다 구하기 어려운 것을 알았다. 그래도 지방보다는 서울이 제철음식을 구하기 쉬운 것은 사실이다. + 내 동생과 우리 어무니는 '시어머니 같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엄마 미안) 엄마가 나를 길들여 이렇게 길들여 놓은 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숴... 그리고 내 남편은 육지 사람이라서 다양한 제철 음식을 먹어보지 못한 관계로, 내가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고 있다. 이제 내 남편은 나의 부던한 노력으로 제철 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