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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알파치노 영화 여인의 향기 [내부링크]

여인의 향기 감독 마틴 브레스트 출연 알 파치노 개봉 1993. 03. 20. 제목 : 여인의 향기(Scent Of A Woman, 1992) 출연 : 프랭크 슬레이드 역(알 파치노), 찰리 심스 역(크리스 오도넬) 1. 여인의 향기 줄거리 퇴역군인인 프랭크 슬레이드(알파치노)는 사고로 인해 앞을 볼 수 없게 됐다. 슬레이드 중령의 조카인 캐런의 집 뒤채에 얹혀사는 프랭크는 뒤채에 콕 박혀 술만 마시며 여생을 보내고 있다. 무의미한 인생을 끝내기 위해 조카 캐런 가족이 여행을 떠나자마자 자신을 돌보기 위해 고용한 학생 찰리 심스와 함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여행을 떠난다. 착한 성품을 지닌 찰리는 프랭크의 마지막 인생 여행을 함께 하며 프랭크를 더욱 이해하게 되고 그가 생을 마감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 찰리는 프랭크에게 삶의 의욕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그런 찰리의 마음은 프랭크를 다시 살게 한다. 2. 여인의 향기를 본 후 느낀 점 앞을 볼 수 없는 퇴역군인

학교 예초작업 (feat.나무병원알바) [내부링크]

2022년 8월 19일(금) 5시40분쯤 집을 나와 하늘을 보니 참 이쁜 하늘이다. 이학교는 봄에 예초작업할때 갔던 학교이다. 처음 갔을때 역할은 자른 잡초를 갈퀴로 모아 마대에 넣어 버리는 곳에 버리고 오는 역할이였다. 그때보다 잡초가 많이 자랐다. 조경공간이 넓은 학교이다. 이렇게 큰 학교는 꾸준히 조경관리를 해야한다. 대학교 전공과목 중 조경관리의 실제 현장에서 일을 직접해보니 관리가 참으로 쉬운일이 아님을 느꼈다. 예초할때 이 앞치마가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다. 무릎보호대보다도 이 앞치마 하나만 있으면 하체로 튀는 모든 것을 다 막을 수 있다. 점심으로 삼계탕을 먹었다.! 얏호~ 이곳은 두번째 방문한 곳이다. 맛이 아주 기가막힌다. 닭도 아주 부드럽고 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하니 별미다. 또한 같이 나오는 반찬은 또 얼마나 맛이 있는지 특히 더덕무침은 꿀맛이다ㅎㅎ 나만 알기 아까워 장소를 공유하려 한다. 소라골 전라북도 익산시 선화로47길 89 밥먹는데 카톡을 보니 저번에

아파트 예초작업 둘째날(feat.나무병원알바) [내부링크]

아파트 예초작업 둘째날이다. 날짜 : 2022년 8월 18일 예초 작업 첫째날에는 정말 이게 맞나 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둘째날은 노하우가 생기고 적응이 됐는지 생각보다 할만했다. 기존에 장착되어 나오는 쇠날은 돌이 많이 튀고 땅도 많이 파먹을 수 있으며 모서리 같은 부분에는 적합하지 않다. 플라스틱날을 사용하면 모서리나 벽면 부분 디테일 작업하기에 용이하다. 단점으로는 비교적 높이 자란 잡초는 자르는데 힘이 많이 소모된다. 쇠날장착한 사람 2명 + 플라스틱날 장착한 사람 2명조합으로 각각 두팀으로 나누어 작업을 했다. 쇠날을 장착한 팀은 주로 높이자란 잡초를 자르는데 중점적으로 했고, 플라스틱날을 장착한 팀은 벽면이나 비교적 짧은 잡초들을 빠르게 치고 나가는 위주로 작업했다. 확실히 쇠날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말하기를 플라스틱날이 속도면에서 매우 빠르다고 말씀하셨다. 자른 잡초를 아파트 관리인분들께서 정리하시는 것을 보고 의아했다. 왜 우리가 정리하지 않는 걸까 궁금해서 원장님께 물

예초 작업팁(feat.나무병원알바) [내부링크]

예초기 예초 작업팁, 아파트예초작업 주의사항 및 팁(feat.나무병원알바) 1. 연석(경계석) 깔끔히 정리 연석의 경우 인도바로 좌우측 양옆으로 조경공간과 경계가 되는 곳으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안보이는 안쪽보다도 신경써서 작업해야 한다. 경계석에 일자로 대고 쭉 이어 나가면서 작업하면 된다. 일일 용병 2.디딤돌 작업 디딤돌의 경우 잔디로 뒤덮여 잘 보이지 않기에 비교적 짧게 다듬어 디딤돌이 돋보이도록 한다. 우거진 잡초 3.아파트 중앙 광장 작업 고급아파트의 경우 중앙광장을 신경써서 조성해놨다. 중앙광장을 작업할때는 작업인원 모두 모여 한번에 작업을 해야한다. 다른 공간에 비해 가장 광할하며 넓은 공간이기에 모두 모여 작업하기에 적합하다. 달맞이꽃 4. 빠르다고 다가 아니다. 빠르게 휘몰아 쳐서 끝낸다고 끝난것이 아니다. 빠르게 쓱쓱 예초작업을 하려고 하다보면 디테일하게 자르지 못하는 부분들이 발생하고 이는 곳 다시한번 예초를 해줘야하기에 비효율적이다.천천히 가더

잔디 예초 (Feat. 나무병원 알바) [내부링크]

8월의 마지막 날을 끝으로 잔디 예초는 끝이 났다. 아파트 중앙광장 예초작업 전 잔디 깎기. 8월 한 달 동안 예초 및 예초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숙달이 된듯하다.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되짚어 보면 예초기 날 교체하는 방법, 예초기 사용 방법, 보호구의 필요성, 나일론 커터 날 가는 법, 잔디 담는 팁, 날씨에 따른 작업 환경(비 오는 날과, 비 오지 않는 날), 예초 면적 대비 필요한 인원(ex. 예초기 3명 + 담는 인원 1명 또는 2명, 마지막에 다 함께 잔디 담고 마무리), 전기 블로워 또는 엔진 블로워의 필요성, 비 오는 날 작업할 경우 빗자루 질도 잘 안되고 땅에 다 들러붙어 비효율적임, 예초 시즌은 대부분 장마철(날씨 중요), 휘발유 사용량(3만원치 1통), 깎은 잔디 버리는 곳 고려. 등등이 있다. 미처 다 적지 못한 몸으로 체득하며 배운 내용들이 더 있겠지만 우선은 생각나는 것만 적어 보니 이러하다. 일한 날 중에 실제로 예초만 배운

메타세쿼이아 잎마름병 [내부링크]

메타세쿼이아 잎(9월15일) 메타세쿼이아 잎(9월15일) 병명 : 페스탈로치아병, 페스탈로치아 잎마름병 병원균 : 일본에서 보고 - Pestalotiopsis foedans, P. neglecta, 한국에서 보고(1983년) - P.sinensis 피해특징 : 여름철 고온건조한 날씨지속, 태풍 불고난 후 잘발생, 큰나무보다 어린나무, 묘목피해 큼, 수세쇠약할 때 심함, 물 부족할 때, 병든 잎은 일찍 떨어지고 가지만 남아 앙상함, 병징 및 표징 : 7월 상순부터 잎 끝이 갈변, 7월~8월경 잎이 갈색으로 타들어가 죽음, 전반적으로 잎 붉은끼, 예방 : 강풍,태풍 지난 후 4-4식 보르도액(석회보르도액) or 동수화제 400배액 or 티오파네이트메틸 수화제(thiophanate-methyl 70%) 1,000배액 살포 물을 좋아하는 메타세쿼이아 특성 상 봄철 가뭄으로 인해 수세가 급격히 약화될 수 있음. 또 다른 병으로는 메타세쿼이아 응애 피해가 있음. 겨울철 제설 작업시 사용하는 염

요즘 자주 보는 식물도감 추천 [내부링크]

여러분 안녕하세요ㅎㅎ 요즘 제가 자주 애용하는 식물도감을 리뷰 겸 추천하려고 합니다. 책 제목은 "주머니 속 나무도감" 입니다. 제목처럼 비교적 큰 주머니(?) 속에는 들어갈 만큼 작은 식물도감입니다. 책 가격은 22,000원입니다. 책 크기에 비해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비싼 가격도 아니어서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 책을 2번째 구매했는데요~ 처음 구매했던 책은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이번에 새로 다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구입했을 당시에 이 도감을 들고 산림기사 실기 준비를 위해 여러 산을 돌아다니며 동정을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책에 대해 살펴보면 맨 뒤에는 찾아보기 부분이 있어 과와 속으로 찾아볼 수도 있고 이름으로 찾을 수도 있도록 2가지 방법으로 찾을 수 있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각 나무마다 꽃, 열매, 잎, 수피, 눈 등 고화질의 선명한 사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진 하나하나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지만 화질이 선명해서 보

영화 레인맨 감상 후기 [내부링크]

레인 맨 감독 배리 레빈슨 출연 더스틴 호프만, 톰 크루즈 개봉 1989. 05. 05. 제목 : 레인 맨(Rain Man, 1988) 출연 : 더스틴 호프만(레이몬드 배빗), 톰 크루즈(찰리 배빗) 영화의 시작은 람보르기니를 운송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시작된다. 자동차 중개상을 하는 톰 크루즈의 다혈질적인 성격이 영화 첫 부분에 돋보인다. 극중 애인인 수잔나(발레리아 골리노)는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도중 톰 크루즈에게 이런 말을 한다.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나 무미건조하게 반응하며 깊은 공감과 위로를 해주지 못하는 찰리 배빗의 모습을 보며 참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싶었다. 출처:네이버 영화 찰리 배빗은 아버지와의 자동차 사건으로 인해 16세에 집을 나온 뒤 한 번도 아버지를 찾아가지 않았고 시간을 흘러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그렇게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고 아버지께 받을 수 있는 유산은 아버지께서 아끼던 자동차. 찰리 배빗이 집을

뷰티풀 마인드 감상문 [내부링크]

뷰티풀 마인드 감독 론 하워드 출연 러셀 크로우, 에드 해리스, 제니퍼 코넬리, 폴 베타니, 아담 골드버그, 주드 허쉬, 조쉬 루카스, 안소니 랩, 크리스토퍼 플러머 개봉 2002. 02. 22. 제목 : 뷰티풀 마인드(A Beautiful Mind, 2001) 출연 : 러셀 크로우(존 내쉬), 에드 해리스(파처), 제니퍼 코넬리(알리샤), 폴 베타니(찰스 허만) 1. 뷰티풀 마인드 줄거리 천재 수학자인 존 내쉬는 엘리트들만 간다는 프린스턴 대학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그는 대학원 동기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늘 자기 확신에 차 있다. 기숙사나 도서관 유리창을 메모장 삼아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론을 발견하기 위해 오로지 이론 발견에만 매진한다. 끼니도 거르고 그렇게 매진하는 그에게는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기숙사 룸메이트가 있다. 바로 찰스 허만이다. 사실 찰스는 존 내쉬의 환각으로 인해 보이는 실존하지 않는 인물이다. 존내쉬가 힘들어할 때 늘 찰스가 나타나 도움을 주며 대

완주맛집 갈비탕 고산촌으로! [내부링크]

쌀쌀한 요즘같은 날씨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최고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날이 추우니 속을 따뜻하게 녹여줄 탕이 생각나지 않습니까?ㅎㅎ 점심메뉴로 따뜻하고 깔끔한 한우탕 한뚝배기 추천드립니다! 고산촌 매장 입구 앞쪽에 주차공간 10대정도와 매장 뒤쪽에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넉넉합니다. 저는 점심시간12시쯤 먹으러 갔어요. 오후2:30~4:30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가격표입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한우탕으로 11,000원이에요.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밑반찬이 차려져 있습니다. 콩나물도 아삭아삭하니 신선하고 특히 깍두기와 묵이 맛이 기가막힙니다! 깍두기는 아삭아삭하니 새콤하면서 입맛을 땡기고요~ 묵은 묵직한 맛이 일품입니다. 반찬은 셀프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샐러드도 있고~ 양파짱아찌도 있습니다. 반찬들이 다 씽씽하고 김치종류도 그날그날 담근듯 쌩쌩합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한우탕입니다. 살코기가 발라져 나와 먹기 너무 편해요ㅎㅎ 처음에 따뜻한 국물 한 숟가락 떠먹는데 간이 어쩜 이렇게 딱

1번째 기록일지 [내부링크]

마음을 지킨다는게 정말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내안에 너무나도 많은 욕심들이 깊은 수렁으로 이끌고 간다. 돈욕심, 사고싶은 것들, 갖고싶은 것들, 이루고 싶은 목표들.. 나의 노력으로 다이룰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들...점점 쾌락과 엔터테인먼트가 주는 기쁨들 속에 빠지면 빠지들어갈수록 마음 한켠은 허전하고 공허해진다. 사람은 홀로 남겨지는 것을 괴로워한다. 누군가는 음식으로, 여행으로, 보는 즐거움으로, 오락으로, 친구와의 만남으로, 수다로..이렇듯 무언가로 마음을 자신을 채우길 원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때 흙으로 빚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 하나님의 영으로 그 생기로 가득찬 존재이다.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대신관계가 끊어진 인간은 다른 무언가로 빈 마음속을 끊임없이 채우려 한다. 마음을 빼앗긴지 언제인지도 모를만큼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더는 이런 맹탕같은 삶을 그만하고 싶기에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다. 말씀과 기도가 아니고서는 경건하여 질 수 없

누가복음 18장 [내부링크]

[눅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눅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판에 아로새기고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할까? 그렇다 기도의 제단,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말씀을 기쁨으로 받되 뿌리가 심어지지 않으면 말씀을 삶가운데 이루어 가는 행함이 없으면 금새 그 기쁨은 사그라 들고 무너진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내게도 낙심이 찾아온 수많은 순간들이 있었다. 기도는 인내이며 내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간구하며 내가 원하는 내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철처히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를 이루어 가시도록 나를 죽이는 제단이다. 자아가

우선순위 설정 [내부링크]

삶가운데 최우선시 해야하는 것 = 영의일(예배, 말씀, 기도) 1.예배 -새벽제단 회복 -평일저녁예배 -예배드리는 태도,자세(경외성) :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기 2.말씀 -매일 말씀 묵상(하루 최소 3장 꼭 지키기) -묵상 시간:새벽예배 드린 후 집 도착해서, 묵상 방법:디사이플십 읽기 플랜, 묵상 장소: 방 -그날 그날 예배가운데 주시는 말씀 붙들고 하루 살기 3.기도 -새벽기도 -틈새기도 -매일 기도 1시간 지키기

현대인의 성경, 사도행전 18장 마음판에 새기기 [내부링크]

[행18:3] 바울은 그들의 직업이 자기처럼 천막을 만드는 일이었으므로 그들과 함께 머물면서 일하였다. -바울은 성도들의 후원으로만 생계를 유지하고 전도하는 자가 아니었다. 함께 생업에 종사했다. [행18:4] 바울은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토론하며 유대인들과 그리스 사람들을 설득시키려고 하였다. -평일에는 생업에 종사하여 천막을 만드는일을 하고 안식일에는 회당에서 유대인,헬라인과 강론했다. [행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와 바울은 말씀 전하는 일에만 힘쓰며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였다. -모든 일에는 집중해야할 시기가 있다. 실라와 디모데가 내려오자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말씀전하는 일에 집중했다. 오직 말씀 전하는 일에만 전념한 것이다. 실라와 디모데가 내려옴으로 그들이 생활비를 벌어 함께 쓰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바울은 평일이든 휴일이든 매일 말씀선포하는 일에 집중했다. [행18:9] 주님께서 어느 날 밤 환상 중에 바울에게 이렇게 말씀

바울의 에베소 사역(사도행전 19장) [내부링크]

[행19:8, 개역한글]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행19:9, 개역한글]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3달 동안 회당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선포했으나 끝까지 마음이 완고하게 굳어 악심으로 불순종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비방한 자들에게서 바울은 떠났다. “[히3:12, 개역한글]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말씀이 생각난다. 악심이 들어오면 한달이고 두달이고 일년이고 굳은 마음으로 말씀에 불순종하게 되고 끝내는 교회를 떠나게 된다. 악심이 들어오면 본인 스스로는 자신의 악심을 볼 수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악심이 들어와도 말씀을 들을때 거부반응이 일어나도 몸을 이끌고 하나님 말씀앞에 예배가운데 나오는 훈련을 지속적

유기농업기사 필기 독학으로 준비하기 [내부링크]

1.유기농업기사 필기를 준비하는 이유는? 최근 미흡한 공부 준비로 인해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실기에 낙방한 후 전공공부를 손에 놓은 상태였다. 다이어리 일정을 보다가 2022년 기사 3회 필기원서접수 기간인 것을 확인하고 무슨 기사자격증을 공부하면 좋을지 고민하다 유기농업기사를 신청했다. 사실 나무의사 과목중 하나인 토양학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토양환경기사를 신청하고 싶었으나 3회차에는 없고 올해 4회차에 시험일정이 잡혀있어 아쉬운 마음으로 유기농업기사로 대체했다. 2.시험일정 및 예상 시험준비기간 시험일시 : 2022년 7월 6일(수) 오후2시10분 예상준비기간 : 금일 6.10 ~ 7.6까지 총 26일 중 실질적인 공부기간은 10~14일 정도 예상 3.공부 방법 전략 독학으로 준비 CBT 과목별 기출문제 (12년 1회 ~ 22년 2회) 최근년도부터 과목별로 묶어서 풀기 22년,21년,20년도 까지는 한과목씩 묶어서 풀고 19년도 부터는 횟수별로 5과목 모두 풀기 아이

셀프 천장 페인트칠 도전하기 [내부링크]

방 천장 벽지가 오래되서 누리끼리해 셀프로 천장을 페인트칠 해보자! 방꾸미기를 위해 마음먹고 다이소로 페인트를 구매하러 갔습니돠~ NOROO에서 나온 실내용 수성페인트를 팔더라구요. 색은 아이보리, 흰색, 그레이 이렇게 3개 색상이 있었습니다! 이중 저는 사이드 벽면이 그레이 색이여서 아이보리와 흰색 중 고민하다 흰색으로 결정했습니다! 다이소에는 붓도 정말 많은 종류가 있었는데요~ 과거에 롤러형식을 사용해 봤는데 사방으로 페인트가 많이 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가장 넓은 100mm크기 붓을 구매했답니다. 다이소 매장 뒤편에 박스가 많이 있길래 바닥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기위해 박스 하나를 주워왔습니다. 페인트 뚜껑을 따고 일회용 수저나 젓가락으로 꼭 휘휘 섞어주세요! 색이 골고루 분포될수 있도록 하기위함입니다. <Tip> 꿀팁으로 다먹은 순두부 용기를 활용해 페인트를 담아 사용 했습니다. 붓도 딱 들어가는 크기이고 한손에 들고 작업하기에도 가볍고 너무 좋았습니다. 천장 페인트칠 전

아파트 예초작업 첫날(feat.나무병원알바) [내부링크]

잠깐쉬는시간 2022년 3월 3일, 처음으로 나무병원 알바를 시작한 날이다. 어느덧 5개월이 지나 8월달이 됐다. 하나님께 기도했던 대로 회사도 성장하고 나도 배울 수 있는 곳. 현재 용병으로 일하고 있는 나무병원에서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전지작업부터, 외과수술, 유공관작업, 수간주사, 방제, 수목상세도 캐드작업, 수목활력도 측정 등등 5개월 동안 정말 다양한 일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 여름은 예초의 계절이라 했던가. 오늘은 처음으로 예초 작업을 했다. 끝도없는 잡초들 아파트 예초작업은 살면서 처음 해본 날이다. 아버지를 따라 할아버지,할머니 산소 예초작업은 매년하고 있지만 산소 예초작업은 아무리 길어도 1시간이면 끝나기에 아파트 예초도 뭐 별거 있겠나 싶었다. 하지만 예상 밖에 매우 고된 작업이였다. 점심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 연속으로 예초기를 들고 작업을 하려니 어깨와 손에 무리가 많이 가서 애를 먹었다. 오전에 자세를 잘 잡지못해서 구부정하게 작업을 했더니 피로

오늘 나의 하루는?...반성하자 [내부링크]

알람소리를 자연의소리? 로 바꿔서 그런가 아침일찍 눈이 떠지지 않는다...으악 이불속은 어쩜이리 따뜻한지..ㅎㅎ 부랴부랴 눈을 비비면서 일어나 제일먼저 이불을 갠다. 나에겐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을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가끔 이렇게 가지런히 갤 때도 있지만.. 보통은 잘 펴서 펼쳐놓는다. 그러곤 바로 부엌으로 걸어가 따뜻한 물을 벌컥벌컥 마셔준다! 크~ 찬물보다는 뜨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다! 따뜻한물과 찬물의 비율은 7:3 정도가 적당하다. 평소에도 물은 정말 많이 마신다. 뭐랄까 몸이 물을 항상 원하는 느낌이랄까?.. 늦은 점심으로 어제먹다 남은 치킨 세조각을 먹고 호다닥 씻고 도서관으로 향했다. 도서관 휴게실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똬악 타서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아 처음으로 하는 것은 성경읽기다. 성경책을 읽기전에 먼저 기도를 한다. "머리가 아닌 영으로 성경을 읽게 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은 열왕기하 18장,19장을 읽었다. 마음에 와 닿은

오늘 하루도 일보 전진 :) [내부링크]

어제보다 일찍 일어나 오늘하루를 시작했다!뿌듯뿌듯ㅎ_ㅎ 아침으로 엄마가 만들어주신 또띠아를 먹었는데 역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또띠아당! 또띠아를 자주 싸주시는데 정말 먹을때마다 항상 맛있따! 오늘은 보통보다 싸이즈가1.5는 더커서 더 맛있게 먹었다~ㅎㅎ 독서실 가는길에 찬양을 들으면서 하늘도 한번보구~기분좋은 산뜻한 아침기운을 받으며 걸어갔다. 찬양을 듣는데 너무나 은혜가 됐다. 그리구 독서실 들어가려다 어제 밤에 여자친구랑 영상통화하는데 바나나우유를 이쁘고 맛있게 먹는모습이 생각나서 편의점에 들러 하나 겟 겠다!ㅎㅎ 호로록 마시면서 공부했다. 오늘은 어제 목표로 했던 순공부시간 8시간을 달성했다! 10시쯤 독서실에 도착해서 10시쯤 집에 도착했으니 12시간 동안 8시간 공부했으면...음 보자보자 ... 4시간은 어디로 날라간 것이냐!.. 생각해보면 오늘 화장실을 정말 많이 갔다.. 우유 먹어서그런가ㅠ.. 한5번은 간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쟁이.. 중간에 살짝 배도 아프고 그

역대하 26~28장 [내부링크]

역대하 26장 16절 "그러나 웃시야왕은 자기 세력이 막강해지자 마음이 교만해져서 패망길에 들어서고 말았다. 그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고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려고 하였다." 웃시야는 자기 아버지를 본받아 하나님을 잘 섬겼으며 때문에 하나님은 웃시야에게 복을 내려주시어 그의 군대를 강성하게 하시고 그의 명성을 높여줬다. 하지만 웃시야는 자기 세력이 막강해지자 마음이 교만해져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성전에 들어가 분향을 하려고 했다. 이런 그를 말리던 제사장에게 화를 내는 순간 웃시야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생해 말년을 별궁에서 혼자 격리 생활을 하다 보냈다. → 지금의 내가 높은 명예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우수졸업생상을 타거나, 기사자격증을 획득하는 등 삶 가운데 하나둘씩 이뤄가는 것들을 통해 나의 영광이 아닌 "주님이 하셨습니다." 라는 고백을 통해 주님꼐 영광을 돌리자. 역대하 28장 22절, 24절 22. "아하스왕은 그처럼 어려운 때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