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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IT산업 ①] 롯데마트 셀프 계산대, 그리고 L포인트, 인문학적 능력 결핍된 한국의 IT기업 [내부링크]

아주 옛날 옛적,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이명박 정부에서 많은 것들이 이슈가 됐는데, 그 중 하나가 청년 실업이었다. 대한민국 청소년의 70-80%가 대학 진학하는 상황이므로. 한국에는 대졸 취업자가 넘쳐난다. 문제는 대학까지 졸업하고 취업할 만한 직장이 별로 없다는 것. 그때 이명박 정부의 기조가 취업에 별 도움 안되는 전공자를 줄이겠다는 것이었다. 전자, 전기 전공자를 늘려야 취업률이 올라간다는 판단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발표와 반대로 세계 최대의 IT기업인 구글은 인문학 전공자를 대폭 늘리겠다는 발표를 했다. 10여 년 전 일이지만, 이명박 정부의 기조로 인해 한국 IT산업이 어떻게 망가졌는지, 롯데마트를 통해 아주 간단히 살펴보겠다. 요즘 롯데마트에 가면 유인계산대가 거의 없다. ..

9호선 급행열차와 대한민국의 HCI 수준 [내부링크]

HCI라고 하면 뭔가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HCI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한 눈에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이게 설명하는 게 참 까다로워서, 서울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아는 지하철 9호선으로 설명을 한번 해보겠다. 과연 사진에 보이는 열차는 일반열차일까? 급행열차일까? 그건 아무도 알 수 없다. 열차가 급행열차인지, 완행열차인지 어디에도 표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물론 열차가 들어올 때, 그리고 열차가 출발하기 전 안내 방송을 해준다. 지금 들어오는 열차는 완행열차 입니다. 또는 지금 완행열차가 출발합니다. 이렇게. 하지만 서울에 가서 완행 열차를 탈 때 마다 당황하는 것은 5호선에서 갈아탈 때 이다. 환승 구역에서 교통카드로 체크하고. 9호선..

티스토리, 사파리에서 로그인 안돼요. 고객센터는 응답 쫌 해주세요 [내부링크]

정말 답답하다. 맥북에서 사파리를 통한 티스토리 접속이 안된지 벌써 1주일이 넘었다. 왜 이러지? 하다가 고객센터에 문의 글을 남긴 것도 1주일이 다 되어간다.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남겼지만 응답이 없다. 혹시 내가 답변글을 못보는 것일까? 하고 카카오 고객센터에 다시 들어와봤는데. 내가 남긴 글도 볼 수 없다. 사진은 모두 아이폰으로 촬영하고. 블로그에 사용하는 사진도 모두 맥북에서 열어봐야 한다. 윈도우 노트북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면 굉장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카카오는 아무런 응답이 없다. 최소한 이라는 답변 메일이라도 보내줘야 하는 것 아닌가? 또는 카카오 고객센터에 접속했을 때. 내가 남긴 글 목록이라도 볼 수 있게 만들어 놔야 하는 것 아닌가? 정말 국내 IT 기업들 ..

[애플 vs 삼성전자 ②] HDMI 케이블로 모니터 연결하기, 애플은 되는데 삼성은 왜? [내부링크]

나이가 들면서 노트북의 작은 화면이 점점 부담이 되고 있다. 그래서 보조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보조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삼성과 애플의 를 새삼 실감하고 있다. 모니터를 별도로 구매하기에는 좀 돈이 아까운 측면이 있어서. 집에서 놀고 있는 TV를 보조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애플 맥1과 보조모니터를 연걸하고 난 뒤 깜짝 놀랐다.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화면 분할 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냐? 이럴 수 있을텐데. 아래의 사진을 한번 보자. 삼성 노트북과 보조모니터를 연걸했을 때 장면이다. 사진 크기가 작아서 감이 잘 안잡힌다고? 이건 보조모니터의 화면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고. 요건 노트북의 화면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다. 그렇다. 노트북 화면과 모니터 화면이..

네이버, 로그인 알림이 왜 이모냥이냐 [내부링크]

보안을 위해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로그인을 스마트폰에서 승인해야지만 될 수 있도록 해놨다. 주로 사용하는 포털은 네이버 이므로. (다음은 로그인하지 않고 뉴스만 본다.) 그런데 네이버 로그인 알림 기능이 좀 거시기하다. PC 브라우저에서 로그인 알림 보내기 버튼을 분명 눌렀는데,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경우는 양반이다. 알림 다시 보내기 버튼을 누르다 누르다 지쳐. 결국 OTP 로그인을 선택하는데. 네이버 OTP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위의 GIF 이미지를 한번 보라. 1초도 되지 않는 시간동안 OTP번호가 계속 바뀐다. 도대체 나는 어떤 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건가? 카카오톡, 네이버, 삼성 등 국내 IT기업들의 수준이 구글, 애플 등과 어마어마하다..

마케팅 감 떨어지는 완도, 펫 존 또는 펫펜션 왜 안할까? [내부링크]

제주를 다녀오면서, 갈 때는 여수에서 올 때는 완도행 배를 탔다. 여수 뿐만 아니라 완도에서 배를 탈 때 1-2년 전과는 확 달라진 풍경을 확인했다. 배에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다는 것. 예전에는 여행 갈 때 반려동물을 애견호텔에 맡기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우리집 밤이가 아니었으면 절대 몰랐을 사실이다. 나 또한 가까운 일본에 여행을 갈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밤이 때문에 포기하곤 한다.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국경을 넘어야 하기에 밤이를 데려가려면 '검역'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해외 여행을 포기한다. 마찬가지로 제주를 여행하는 사람들 중에는 나와 같은 이유로, ..

창원파티마 병원 푸드코트 [내부링크]

아버지의 치매 치료 때문에 창원 파티마병원을 한달에 한번씩 내원한다. 지난 번 병원에 갈 땐 아버지 혈액검사가 예정돼 있어 점심 금식이었다. 혈액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므로. 평소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 혈액 채취를 하고. 지하1층 식당에 내려갔다. 식당에 도착해서부터 좀 빈정이 상했다. 점심 시간이라 줄이 길었다. 아버지 87세, 어머니 82세. 나와 함께 긴 줄을 서 있기는 뭐해서, 나는 주문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아버지 어머니는 먼저 들어가시라 했다. 그런데 관계자가 급히 제지를 한다. 주문과 동시에 입장해야 한단다. 사람이 많아서... 주문 전 입장을 막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를 한다. 하지만 뭔가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입장을 막아야 할 것 아닌가. 병원에 오는 사람들 치고. 멀쩡..

[애플 오류를 찾아라] 애플워치, 맥북 수면 모드 [내부링크]

지난 일요일. 배를 타고 제주로 가기 위해 여수를 방문했다. 배 탑승 시간이 12시쯤이었기 때문에, 여수엑스포항에 도착해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몇시쯤 됐을까? 확인하기 위해 시계를 봤는데. 애플 워치 화면이 먹통이었다. 어라.. 내가 충전을 제대로 하지 않았나? 순간 당황했고. 버튼을 눌러 확인을 해봤다. 버튼을 누르고서야, 애플 워치 화면이 먹통이었던 것이 이해가 됐다. 내가 설정해 놓은 수면 시간 때문이었다. 애플 워치는 여러 측면에서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기어S3보다 편리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착신 통화 기능. 그러나 몇 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수면 시간 기록이었고, 이때 뭔가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당시 나는 항구 주변을 서성이고 있..

아이폰, 실내 촬영은 '꽝'이네 [내부링크]

아이폰을 구매한 뒤 사진에 대해 상당한 기대감을 가졌다. 그러다 최근 아이폰으로 민들레를 찍을 일이 있었는데.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생각했던 아이폰 사진 퀄리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채취해 놓은 민들레를 실내에서 촬영했는데. 위의 사진을 한번 보라. 아무리 실내지만, 민들레가 갖고 있는 색상 정보가 제대로 담겨 있지 않다. 과도한 보정이 오히려 사진을 망쳐 버린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실외로 민들레를 갖고가서 다시 사진을 찍었는데. 아래의 사진이다. 내 눈에는 실내에서도 민들레가 이렇게 보였다. 그런데 실내 조명을 과도하게 사진에 반영하면서. 사진이 영 이상하게 돼 버렸다. 이런 점을 보면 아이폰이 무적의. 떠는 넘사벽은 아닌데. 삼성이 아이폰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다.

조금은 황당한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의 사물함 [내부링크]

지난 주 수요일 서울에 갈 일이 있어 다녀왔다. 문제는 평소보다 좀 큰 가방을 가져가야 했다는 점. 그리고 내려오는 금요일 저녁에 술약속이 있었다는 점이다. 술자리에 큰 짐가방을 들고 갈 수 없어. 고속버스터미널에 짐을 일단 보관해 두기로 마음 먹었다. 가방이 들어갈 것 같긴한데. 약간 애매했다. 애매하긴 하지만. 짐 보관 절차를 일단 시작했다. 그런데 그게 큰 실수였다. 가방을 넣고. 문이 닫기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런데 짐 보관 절차를 시작하려면. 신용 카드를 기계에 꽂아야만 한다. 카드를 기계에 꽂지 않으면 짐 보관 절차가 시작되지 않는다. 일단 카드를 꽂는 다는 것은. 카드 결제가 이뤄졌다는 것을 뜻한다. 이런 기계를 보면서.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들었다. 왜 이렇게 만들어 놨을까? 카드 결제는 짐..

nearby share 삼성노트북은 설치 안되나? [내부링크]

최근 구글에서 neatby share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삼성에서는 최근 노트북에서만 퀵쉐어를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에. 핸드폰과 노트북간 파일을 주고 받으려면 기존 노트북을 버리거나 또는 애플을 구매해서 에어드랍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어차피 노트북과 테블릿을 모두 새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나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카드를 선택했다. 하지만 윈도우 노트북과 안드로이드 폰을 모두 버린 것은 아니기에.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과 핸드폰을 활용할 수 있다면 활용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그래서 구글에서 출시한 니어바이 쉐어를 설치하려 했는데. 이상하게 니어바이 쉐어 설치가 안됐다. 이런 현상이 구글이 배포하는 니어바이 쉐어의 오류인가 싶어. 내가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톰북 노트북에서 ..

[애플 vs 삼성전자 ①] 아이폰과 갤럭시 기본앱 비교, 날씨 [내부링크]

최근 삼성생태계에서 애플 생태계로 완전 탈바꿈을 했다. 삼성전자에서 애플 제품으로 모두 교체해보니. 그 편리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소소한 불편함도 더러 있다. 그래서 애플 제품과 삼성전자 제품을 비교하고, 애플은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삼성전자는 어떻게 따라가야 하는지에 대해 간단한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오늘은 아이폰과 삼성전자 갤럭시의 기본앱 '날씨'에 대해 간단히 언급할 텐데. 얼마 전까지 내가 사용했던 스마트폰 기종은 갤럭시S20 울트라이고. 최근 내가 교체한 핸드폰은 아이폰 프로 맥스이다. 삼성전자 이외에 엘지전자 스마트폰은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삼성전자에 탑재된 기본앱이 삼성전자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안드로이드 폰 전체의 문제인지. 또는 안드로이드 폰만의 장점인지는 아직 잘 ..

삼성전자, 퀵쉐어로 장난하더니 이렇게 될 줄 알았다. feat nearby share [내부링크]

결국 삼성생태계에서 애플 생태계로 갈아탔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인데. 그중 첫번째가 삼성전자의 퀵쉐어 정책이다. 삼성전자는 퀵쉐어를 출시하면서, 삼성전자 신제품을 구매해야만 퀵쉐어를 사용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 노트북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퀵쉐어를 사용할 수 있게 업데이트 해달라고 항의했지만, 삼성전자는 이를 무시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신제품을 팔아야 하니까? 그런데 삼성전자의 퀵쉐어를 사용하기 위해 노트북도 새로 구매하고, 태블릿도 새로 구매해야 한다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언젠가는 업데이트를 해줄까? 기대하는 마음을 갖고 기다리다. 빡쳐서 결국 노트북, 태블릿, 폰까지 애플로 구매했다. 어차피 노트북과 태블릿까지 새로 구매해야 하는 상황..

KT&G 릴, 맨날 오작동이야 [내부링크]

아이코스로 시작해서, KT&G의 릴, 그리고 글로까지 사용해봤다. 각 제품간의 성능에 대해 비교하는 것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릴의 오작동에 대해서만 간단히 이야기하고자 한다. 아이코스를 사용하다가 릴을 이용하게 된 것은. 뭐랄까. 릴 특유의 '타격감' 때문이다. 아이코스와 비교해서 릴은 목넘김 느낌이 상당히 있다. 그 이유가 '미세먼지'가 아이코스보다 많이 발생하기 때문인지. 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릴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한동안 아이코스는 쳐다도 보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릴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오작동 때문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 핏을 끼우고 전원 버튼을 누른다. 그런데 계속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갤럭시 기어S3, 티머니 앱이 왜 안나올까? [내부링크]

최근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구매하면서, 갤럭시 기어S3가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다. 애물단지라기 보다는, 버리기는 아깝고, 쓰자니 불편한? 것이 되어 버렸다. 내가 기어S3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딱 하나 있는데. 바로 티머니 또는 캐시비 같은 교통카드 기능이다. 애플페이가 도입되긴 했으나. 애플기기들이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해주지 않는 것이 큰 단점 중 하나다. 그래서 서울 나들이 할 때. 기어S3를 비상용 기기로 활용할까 생각 중이다. 서울 나들이 할 땐 왼손엔 기어를, 오른손에는 애플워치를 착용하는 아주 신박(?)한 패션이 연출될 걸 상상하니. 뿌듯(?)한 느낌마저 들었는데. 이런. 아이폰과 기어를 연동시켰는데. 티머니 앱이 설치가 안된다. 앱마켓에서 티머니를 검색했더니 검색결과가 없단다. 혹시 영..

카멜 보조모니터, 윈도우&맥북 연결 후기, 이렇게 다를 수가 [내부링크]

3-4년 전부터 카멜이란 회사의 모니터를 노트북 보조 모니터로 사용해왔다. 처음 카멜 모니터를 구매한 이유는, 스마트폰 화면을 좀 더 확대해서,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해 볼까 하는 욕심에서였다. 하지만 이내 이런 욕심은 접고, 노트북의 보조모니터로만 사용해 오기 시작했다. 특히 노트북의 세로 모니터로 사용하니 여러모로 편리했다. 블로그 화면을 캡처하거나 할 때, 가로화면에서 캡처하는 것보다 세로 화면이 좀더 편리했고. 그 외에도 웹 문서에서 이미지와 텍스트로 설명할 때, 가로 화면은 이미지와 텍스트가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세로 모니터를 하나 사용하니. 너무 좋았다. 그런데 카멜 제품을 노트북에 연결할 때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하나 있었다. 유튜브 등을 실행할 때, 소리가 노트..

갤럭시 기어S3, 전원이 들어오지 않을 때 해결방법 [내부링크]

최근 삼성폰에서 아이폰&애플워치로 갈아탔다. 애플 생태계로 전환 한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고장난 기어S3였다. 기어S3를 사용하면서 여러 불편함을 느꼈는데. 내가 기어를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함이 갤럭시워치에서는 개선되었는지 여러모로 궁금했다. 그런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면, 애플 생태계로 갈아타지 않고. 갤럭시 워치만 구매하는 선에서 끝났을 지도 모른다. 여하튼. 나의 갤럭시기어S3는 충전이 되지만.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도 갔다. 서비스센터에서 돌아온 대답은. 메인보드를 갈아야 한단다. 그리고 그 비용이 10만원이 넘었다. 정확한 액수는 3-4개월 전 문의한 것인지라,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여하튼 10만원이 넘었고. 그 비용을 지불하면서 수리할 ..

맥북에서 보조모니터 사용하기 [내부링크]

윈도우에서 보조모니터를 사용했다. 보조모니터의 역할을 주로 화면 보여주기였는데. 맥북에어를 구매하면서, 화면 크기가 작아져서. 화면을 확장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그런데 모니터를 어떻게 확장해야 하는지 몰라 헤매었는데. 오늘에서야 그 방법을 터득했다.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이 기기들을 사용하려면 앱과 매우 친숙해져야 한다. 설정 앱을 열고 를 클릭해준다. 그러면 위의 캡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위의 캡처 화면에서 네모로 표시해 놓은 을 클릭해준다. 참고로 위의 사진에서 화면 오른쪽에 있는 RTK가 보조모니터다. 일단 을 클릭해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원래 화면은 두개의 모니터가 겹쳐져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모니터2개 사용으로 설정해주면서. 위의 그림과 같이 화면이 2개로 ..

RGB 모니터, USB-C 케이블로 연결했는데 [내부링크]

집에 오래된 모니터가 하나 있다. 컴퓨터와 연결하려면 RGB 케이블로 연결해야 하는데, 알다시피 요즘 컴퓨터 중 RGB 단자가 있는 컴퓨터가 있는가? 그래도 이놈을 어떻게 활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며 버리지 않고 놔뒀다. 그리고 나도 나이가 점점 들면서 작은 화면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시작했다. 마음 같아서는 스마트 모니터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크다) 미뤄왔다. 그러던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RGB와 C포트를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검색을 해봤다. 신기하게도. 내 예측대로 케이블이 검색되었다. 그리고 구매했다. 그리고 노트북과 연결해봤다. 아. 된다. 된다. 처음에는 무척 신기했다. 그런데 이 케이블이 어느 순간부터 계륵이..

아이폰 8핀 충전은 너무한 것 아냐? [내부링크]

삼성생태계에서 애플생태계로 탈출하면서. 많은 부분에서 감탄하고 있다. 삼성에서 구현되지 않던 기술들이 애플에서는 너무나 쉽게 구현되어서 편리함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다. 하지만 몇몇 부분에서는 좀 너무한 것 아냐?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것들도 있다. 물론 이것 때문에 다시 삼성생태계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워치부터 노트북까지 모두 애플 제품으로 구매했을 때 주는 혜택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오늘은 일단 아아폰의 충전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맨 처음 내가 구매한 애플 제품은 아이패드였는데. 아이패드는 충전 방식이 C타입이었다. 그래서 나는 아이폰도 당연히 C타입일 줄 알았다. 하지만 충전 케이블을 받아들고. 실망을 좀 했다. 삼성의 경우 모든 충전 단자가 c타입이어서. 노트북을 충전하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스마트 장기요양> 어플 [내부링크]

치매 환자 가족들이 을 하려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또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제공하는 이란 어플을 폰에 설치해야 한다. 이걸 통해서 내가 직접 가족요양을 실시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몇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기록을 남겨 놓겠다. 오늘은 아이폰과 관련한 것이다. 일단. 아이폰에서는 스마트 장기요양이란 앱을 앱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어플이란 것이다. 굉장히 심각한 상태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우회 루트로 설치하긴 했지만. 이 문제는 쫌 끝까지 파고들어가 볼 테다. 그리고 오늘 이 어플을 켰는데. 오류가 너무 많다. 앱을 구동시키자 마자, 위의 캡처 화면가 같은 메시지가 떴다. 한참을 이 상태에 머물러 있는다. 그리고는 계속 오류가 뜬다. 무결성검증 실패란 메..

구글에서 다운로드 받은 사진. 맥북 pages에서 열리지 않는다 [내부링크]

이번에도 애플 고객센터에 문의하기 위해 작성하는 글이다. 앞서 남겨놨던 포스팅에서, 애플 고객센터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 고객센터에 글을 쓰고. 에러나고. 글을 쓰고. 에러나고를 몇번 반복하다보니. 이제 나도 지쳤다. 에러나지 않는 곳에 어떤 현상, 어떤 증상이 있는지. 기록을 남겨놓고.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야겠다 싶다. 오랫동안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만 사용하다보니. 상당량의 데이터가 구글에 남아 있는 상태다. 그래서 지금 이순간 내가 맥북에서 문서 작업을 하려면. 구글이나 윈도우 원드라이브에서 파일을 꺼내와야 한다. 오늘 아침. 맥북 pages에서 문서 작업을 하다가. 구글 포토에 있는 사진을 한장 넣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래서 구글 포토에 접속했고, 사진을 다운로드..

애플 고객센터 커뮤니티에 글쓰기 에러가 계속된다 [내부링크]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세상에 뛰어들었다.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만 써오다, 맥북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니 익혀야 할 기능들이 꽤 많다. 내가 잘 모르는 것들도 있고, 또 '버그'인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다. 하나는 애플고객센터에 전화하는 것. 그런데 전화로 설명이 불충분할 때가 있다. 두번째는. 애플고객센터와 채팅하는 것. 문제의 장면을 캡처 떠 놓고. 사진 전송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채팅이 예상치 않게 종료되는 문제점이 있다. 세번째는. 커뮤니티에 글을 써서 올리는 것이다. 채팅이나 전화처럼. 고객센터와 접촉할 땐 아무일도 못하고. 채팅과 전화통화만 하지 않아도 좋다. 그래서 내가 시간 날때(새벽이던 한밤중이던) 글을 써서 올려 놓고. 답변이 오..

다이소 블루투스 이어폰 [내부링크]

아이폰, 애플워치 그리고 맥북으로 갈아타면서 에어팟도 구매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제품을 사면서 카드 한도라는 게 발목을 잡았다. 그래서 에어팟은 2-3개월 동안 보류하기로 했다. 당분간은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까 생각했는데. 결정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아이패드에서는 C타입 이어폰을 사용하면 되지만, 아이폰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 또 다른 하나는... 애플 워치를 구매한 이유가 사라진다는 점. 애플 워치를 구매한 이유는 폰을 집에 두고. 워치만 들고 나갈 때도. 착신전환을 통해 전화를 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유선이어폰만 사용하면. 애플 워치로 전화 통화가 매우 곤란(스피커폰으로 통화 내용을 모두 떠들어 댈 수 없으니까)해 지기에. 몇개월만 사용할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기 시작했다...

맥북 키보드, 트랙패드로 아이패드에서 타자치고 컨트롤 하기 [내부링크]

역시 애플 하면 기기간의 연동성이다. 기기간의 연동성 없이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 못하다. 최근 맥북과 아이패드를 함께 들고다니면서, 몇 가지 불편함을 느꼈다. 예들들어 맥북을 갖고 있는역시 애플 하면 기기간의 연동성이다. 기기간의 연동성 없이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 못하다. 최근 맥북과 아이패드를 함께 들고다니면서, 몇 가지 불편함을 느꼈다. 예들들어 맥북을 갖고 있는데, 아이패드 키보드까지 같이 들고 가야 한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그래서 맥북의 자판을 이용해서. 아이패드에서 타자를 칠 수 있다면. 굉장히 일이 수월해진다. 그렇다면 맥북 키보드를 이용해서 아이패드에서 타자를 쳐야 하는 일은 왜 생길까? 아이패드에는..

맥북에서 아이패드로 보조디스플레이(보조모니터) 활용하는 방법 [내부링크]

20년 가까이 삼성 생태계에서의 삶을 살아오다가 최근 애플 생태계로 갈아탔다. 계기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뉜다. 하나는 삼성에서 퀵쉐어 업데이트 지원을 해주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려면 많은 사진을 다뤄야 한다. 사진 촬영은 대부분 핸드폰으로 한다. 그런데 이 일은 여간 번거롭고 복잡한 일이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노트북으로 한번에 옮길 수 있다면, 작업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데. 삼성전자에서 퀵쉐어 업데이트만 해줬다면, 내가 일을 하기 매우 수월했을 것이다. 하지만 삼성의 정책은 퀵쉐어를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노트북을 새로 사라는 것이다. 줸장. 어차피 노트북과 테블릿을 새로 사야 한다면, 차라리 애플 제품을 사겠다고 맘 먹었고. 그 일환으로 아이패드를 먼저 구매했다. 아이패..

맥북에어 사용설명서 [내부링크]

최근 맥북에어를 구매했다. 맥북에어 박스엔 3페이지 사용 설명서가 첨부돼 있었다. 3페이지로 맥북 사용방법을 익히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 개념 몇 가지는 정리하고 넘어가야 하기에. 사용설명서를 올린다. 표지는 필요 없으니 패스. USB도 모두 알고 있는 개념이니 패쓰. 파인더, 독. 이 두가지는 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매우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파인더는 윈도우에서 탐색기(?)에 해당하는 것이고. 독은 윈도우에서 작업표시줄에 해당하는 것이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굳이 이런 부연 설명은 필요 없을 듯 처음 맥북을 열었을 때. 터치아이디가 전원 버튼 기능도 함께 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무척 당황했다. 애플스토어에서는 이걸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아서. 애플 고객센터 채팅으로 한..

다이소에서 구매한 <디메드 가성비 자동페어링 블루투스무선이어폰> [내부링크]

최근 삼성 생태계에서 애플 생태계로 전환을 했다.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가격이 정말 만만치 않다. 애플 워치도 70만원대 제품. 왜 이렇게 비싼 제품을 샀느냐? 일단 시력이 많이 안좋아 졌기 때문에. 화면이 큰 제품을 고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갤럭시 기어S3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이 있기에. 몇몇 사양들을..내가 원하는 대로 고르다보니. 어쩔 수 없이 가격대가 상승했다. 문제는 에어팟을 구매할 돈이 바닥났다는 거. 폰과 패드는 유선 이어폰으로 사용이 가능하긴 한데. 처음에는 유선이어폰으로 몇달을 버틸 생각이었다. 그런데 워치에는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지 않은가? 결국 워치를 제대로 사용못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아주아주 싼 무선이어폰을 사기로 했다. 검색을 해보니. 다이소에서 ..

크롬 알림에 빡침. 크롬 알림 설정 바꾸는 방법 [내부링크]

크롬이 배포되던 초창기와 같은.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크롬을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윈도우에서는 네이버 훼일 등이 제 기준에서는 성능이 개판인지라. 다른 것 다 빼고. 딱 하나. 네이버의 번역 기능만 봐도. 구글과 기술 격차가 어머어마해서. 그런데. 구글도 요즘 정말 빡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롬의 알림 기능입니다. 알림이 너무 많이 떠서.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내게 온 메일을 알려준다거나. 기타 꼭 필요한 정보라면 모를까. 대부분 광고입니다. 뭐... 광고를 이렇게 대놓고 하냐? 욕나올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크롬 알림 설정을 변경하려고 했는데. 구글에서 알려주는 정보만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알림 설정을 바꾸는지 알 수 없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더 해봤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대한 리뷰, KTX랑 경쟁이 될까? [내부링크]

얼마 전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이용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몇년 전만 해도 장거리 이동을 할 경우 고속버스를 자주 이용했는데. 지난해, 올해 부터는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체력적인 부담이 너무 커져서, KTX를 주로 이용합니다. 불과 몇 개월 전 새마을-ITX도 이용해봤는데. 이용 후 제 결심은. 새마을은 다시는 타지 않겠다는 겁니다. 철로 노선이 많이 정비되어서. 새마을호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KTX와 비교해서 진동도 매우 심하고. 열차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기 힘들어서. KTX만을 이용합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도 다시는 이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이유 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노트북을 펼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으나. 테이블에 노트북을 반만 걸쳐야 합니다. 매우 불안정하죠. 그리고 프리미..

내가 갤럭시 폴드 구매를 포기한 이유, 내가 꿈꾸는 폴드 [내부링크]

어제 매장에 들러 갤럭시 폴드를 확인했다. 지난해 폴드를 구매할까 하다가, 포기하고 탭A를 구매해서, 울트라와 함께 2개를 들고 다니고 있다. 울트라와 함께 탭A를 함께 들고 다니는 이유는 딱 하나다. 시력이 점점 저하되면서 울트라 화면도 눈이 아프기 때문이다. 되도록이면 큰 화면에서 일을 하려고 하고 있다. 카카오톡 같은 것 뿐만 아니라 문자도 탭A에서 보내고 확인이 가능하기에 되도록이면 울트라 화면을 보지 않는다. 몇년 전만 해도 집에서 놀고 있는 S4미니를 자동차 네비게이션으로 쓸 수 있을 정도였는데,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하니 그 속도를 따라잡을 수가 없다. 그래서 탭A는 요즘 네비게이션 일도 열심히 한다. 작년에 탭을 구매하기 전 갤럭시 폴드 구매를 매우 진지하게 고민했다. 그런데, 매장에 들러 ..

옥상 단열+누수 복합 시공 관련, 내가 찾은 자료들 [내부링크]

제가 옥상 단열과 누수 문제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게 된 것은, 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치매 환자는 겨울에 증상이 악화됩니다. 추위 때문에,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되고, 수축된 혈관으로 인해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 치매 환자가 있으면 단열에 매우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두번째로, 집안의 곰팡이 또한 치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결로와 누수는 집안에 곰팡이 문제를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집안에 치매 환자가 있으면 결로와 누수 문제를 모두 해결해야 합니다. 경제적 형편이 넉넉하다면, 집을 새로 짓거나,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제가 이..

크롬 브라우저, 나만 버벅거리나요? [내부링크]

요즘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브라우저가 버벅거리는 일이 많아져서, 기록을 남겨 놓는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크롬인데. 브라우저가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못하고 계속 로딩 표시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우리집 인터넷이 문제인가라는 생각을 하다가 크롬의 문제인지 살펴보기 위해 마이크로 소프트 엣지를 열어봤다. 그랬더니 엣지에서는 잘만 돌아간다. 그래도...크롬에 워낙 익숙해져 잇어서.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지는 못하겠다. 구글이 언능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다.

삼성 CMC로 태블릿에서도 전화걸고 받기 오류? 문제점? [내부링크]

지난해 갤럭시탭A를 구매했다. 이유는 딱 하나다. 노안 때문이다. 휴대폰 화면을 최대한 큰걸로 구매했는데,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갤럭시 S20 울트라. 예전에는 S4미니도 S8도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했지만, 이제는 울트라 화면도 잘 안보이고. 계속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다. 그래서 탭A를 구매했다. 최대한 휴대폰 화면을 보지 않기 위해서이다. 문자를 보내는 것도 태블릿에서 하고, 전화 받는 것도 태블릿에서 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왜 제일 작은 탭A를 구매했느냐고? 태블릿을 휴대폰 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함인데, 화면이 크면 들고 다닐 수가 없지 않는가? 들고 다닐수야 있겠지만. 그러면 결국 큰 가방을 항상 들고 다녀야 한다.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지 않는가? 1년 넘게 사용했는데, 몇 가지 문제점이 있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모기퇴치기 [내부링크]

여름이 되면 모기에 엄청 예민해진다. 뇌염 모기도 있고, 우리집 밤이에게 모기가 심장사상충을 옮길까봐. 여러 측면에서 모기가 상당히 신경을 곤두세우곤 한다. 모기향을 피우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는데. 예전에 전자모기향 때문에 목이 엄청 아팠던 경험 이후로. 모기향에 대한 거부감이 엄청 커졌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최근 다이소에서 포집형 모기퇴치기를 봤다. 그런데 가격이 엄청 싸다. 한개에 5000원. 과연 이게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 들면서도. 5000원이라면. 뭐 제품에 효과가 없어도 크게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아 구매했다. 상품을 보니. 매우 조악해 보여. 효과에 대해 더더욱 큰 의구심이 들었다. 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니. 효과가 꽤 있었다. 사진에서 보듯. 여러마리의 모기가 포..

황당한 GS포인트의 회원정보 수정 [내부링크]

교보문고에서 도서를 구입할 때, GS포인트로 구매액 일부를 결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오늘 알게 됐다. 그런데 인증 방법이 GS포인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이었다. 인증이 되지 않아, GS포인트 홈페이지에 접속. 비밀번호 안내를 받으려 하니. 임시번호가 문자로 전송이 왔다. 어찌됐든 GS포인트 홈페이지에 접속.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임시번호이므로. 내가 평소 사용하는 비밀번호로 변경을 해줘야 한다. 회원정보 수정 메뉴를 누르니. 위와 같은 메시지가 떴다. 회원정보 수정을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하단다. 엉? 로그인 했는데. 그때 까지만 해도. 로그아웃 후 다시 로그인 절차를 밟는 줄 알았다. 학인버튼 클릭. 그런데 황당한... 그냥 로그인 되어 있다. 어라? 뭐가 잘못됐나? 다시 정보수정 버튼을..

냉풍기 단점. 정말 최대 최악의 단점 [내부링크]

4-5년 전이었던가? 정말 기록적인 폭염이 왔을 때.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냉풍기를 한 대 구매했다. 나이가 많은 노인들은 에어컨의 냉기를 맞으면 살이 아려 온다고 하는데. 우리 어머니께서 에어컨의 바람을 견디지 못해. 실내 온도가 30도를 넘어도 에어컨 가동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견디다 견디다 못해. 냉풍기를 구매했는데. 냉풍기를 구매하고 보니. 여간 관리에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다. 냉풍기 물통에. 물을 순환시켜 주는 전기모터 혹은 수중펌프가 고정돼 있는데. 이것 때문에 물통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게 힘들다. 그러다 보니. 물통에 녹조가 잘 생긴다. 감이 잘 안잡힐 수 있는데. 아래의 사진은. 물통을 물티슈로 닦은 장면을 찍어 놓은 것이다. 물티슈가 시퍼렇게 변했는데. 물통에 낀 녹조 때문이다. ..

풀커버 탱크방탄, 짜증나서 또 포스팅한다 [내부링크]

몇 년 전 이야기이긴 하지만. 노트9 액정을 박살 낸 뒤. 핸드폰 커버에 대해 상당히 신경을 쓰면서 살고 있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360도 풀커버 탱크방탄이라는 제품인데. 이 제품을 구매한 뒤. 상당히 실망했고, 또 한편으로는 분노(?)도 했다. 뮤즈캔 갤럭시S20 울트라 360도 풀커버 탱크방탄 케이스 구매하고 나서 엄청 실망했던 제품. 사기 당했다는 느낌마저 주는 제품. 갤럭시 폴더가 스마트폰+테블릿 기능을 제대로 구현할 때 까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울트라를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 괜 electronics-manual.tistory.com 그래서 솔직한 나의 생각을 이미 포스팅한바 있는데. 최근 이 제품의 문제점에 대해 더더더 심각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있어서 다시 포스팅한다. 방탄 커버를 구매한 ..

Solar Auto Cooler 차량용 환풍기 - 설치 동영상(유튜브) [내부링크]

포르테 승용차를 중고로 구매한 지 벌써 4년째다. 여름만 되면 더워서 견디기 힘들었는데, 중고로 구매한 차량이라 조금만 더 이용하다 처분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차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았다. 그러다 얼마 전 앞 유리창에 필름 부착을 하고, 또 차량용 환풍기도 구매했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헉 했던 것은... 영어로 된 사용설명서가 동봉돼 있다는 점이었다. 판매사에 설치 동영상을 요청했고, 판매사에서 알려준 동영상을 일단 시켜 놓는다. 긴 장마로 인해 제품은 아직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요 녀석이 힘을 발휘할 그날을 기다리며, 설치 동영상을 업로드 해본다.

KB페이, 왜 유심칩이 없으면 사용 못하나? [내부링크]

얼마 전 KB카드를 발급받고. 또 어찌어찌하다보니 KB페이도 설치했다. 그런데... 처음 KB페이를 설치하면서, 뭔가 좀 이상한 걸 느꼈다. 나는 배달의 민족 앱도. 되도록이면 태블릿에서 사용한다. 점점 시력 저하가 심해지면서. 되도록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쇼핑을 할 땐.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이용한다. 스마트폰으로 쇼핑할 땐. 훨씬 더 편리했지만, 이제 눈이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KB페이를 태블릿에 설치하는데. 설치가 되지 않는다. USIM칩을 확인하란다. 이 메시지를 보고. 좀 황당했다. 배달의 민족에서 배민페이를 사용할 때. 유심칩 여부를 따지지 않는다. 태블릿에서 얼마든지 '배달'을 시킬 수 있다. 네이버 쇼핑에서 네이버 페이를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HCI 관점에서 본 창원NC파크 관람석 [내부링크]

어제 간만에.. 창원NC파크에 야구 구경을 갔다. 그런데 내가 예매한 관람석을 찾지 못해 좀 헤맸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HCI가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주 좋은 사례가 될 것 같아, 간단히 포스팅하고자 한다. 내가 예매한 관람석은 309블럭(BLOCK)에 있었다. 그런데 309블록을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그러다 안내요원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안내요원이 한쪽손으로 벽을 가리켰다. 스마트폰으로 이 사진을 보는 분은 잘 안보일 것 같아. 아래에 좀 더 크게 찍은 사진을 첨부해본다. 나뿐만 아니라. 309블럭을 찾지 못해 헤매는 사람이 꽤 많았을 것이다. 그러니 이렇게 종이에 써붙였겠찌? 그런데 문제는 종이가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a4용지가 포스트잇 처럼 작은 종이..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AS [내부링크]

요즘 내게 아이폰, 맥북 등을 구매하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나는 점점..더 많은 삼성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나의 첫 스마트폰은 HTC 제품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모두 삼성 제품만 사용하고 있다. 일단. HTC를 구매해보니. 삼성전자 AS에 익숙해져 있는 한국인으로서. 답답한게 너무 많았다. 그런데. 요즘에는 제품 고장이 아니더라도. 삼성전자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다른 브랜드 제품에 눈이 가질 않는다. 며칠 전 프린터를 와이파이로 연결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저렇게 검색해보며 끙끙거리다. 결국 삼성전자의 S-Service 서비스를 신청했다. 이게 뭐냐면. 온라인. 원격 서비스를 통해 AS를 해주는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원격 서비스 신청 방법이 나와 있다.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

갤럭시 기어S3, 티머니 사용 왜 이렇게 어렵냐? [내부링크]

벌써 몇 년 전이었나? 노트9을 구매하면서, 고가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갤럭시기어S3를 준다는 말에. 덜컥 갤럭시 기어S3를 구매했다. 갤럭시 기어S3를 구매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기능은 티머니였다. 지하철을 탈 때 마다 지갑을 꺼내서. 그리고 교통 카드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가 여러개 있어서. 꼭 필요한 카드를 꺼내어 결제하는 일이 굉장히 번거롭게 느껴졌다. 그런데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로 티머니 결제를 할 수 있으면 굉장히 편리할 것 같았다. 하지만. 갤럭시기어S3 티머니는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았다. 우선 티머니 사용 수수료가 꽤 비쌌다. 그때 수수료가 얼마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체감하기로는 꽤 수수료가 비쌌다. 그래서 기어S3 티머니는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말. 기..

한국정보인증(KICA)에서 인증서 발급 받으려 했더니 [내부링크]

한국정보인증(KICA)에서 인증서 하나 발급받으려 하다가, 포기를 해버렸다. 왜냐고? 인증서를 발급 받으려면 '신청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신청정보 필수정보 입력 정보 중 번호가 있었다. 요즘에는 집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핸드폰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 집전화 번호도 필수입력 정보라. 집전화 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이다. 아뉘. 뭐 이런? 허위로 입력할까 하다가. 혹여 이게 어떤 부메랑으로 되돌아올지 몰라. 그냥 발급 시도 자체를 포기했다. 아뉘. 내가 '나'임을 증명하는데 왜 유선전화번호와 핸드폰 번호 두개를 모두 입력해야 하는 것일까? 무선 플랫폼의 급격한 성장으..

HCI 연재를 시작하며 [내부링크]

'한글로 책 만들기' '단열&방수' 등 여러 연재 컨텐츠를 남발하고 있는 가운데, 또 HCI까지. 연재를 하면서 좀 체계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상황에서 또 HCI까지 컨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CI 컨텐츠 연재를 결심한 이유는. 우리 사회의 HCI에 대한 인식 부족이 일상 생활 곳곳에서 느껴지기 때문이다. HCI는 Human Computer Interaction의 약자로. 간단히 번역하자면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과 컴퓨터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느냐? 이런 의문이 들텐데. 좀 더 직관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사람이 컴퓨터의 기능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에서 문서를 저장할 때. 명령어를 입력하지 않고, 어떤 버튼..

또오리몰 원 테블릿 숄더백 [내부링크]

최근 숄더백을 또 하나 구매했다. 10년 전만 해도. 가방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2년 전 노트9을 박살낸 뒤로 가방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첫 구매 물품은 아래에 보이는 녀석이다. 순전히 핸드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매했다. 집 건물 구석구석을 내 손으로 직접 수리해야 할 일이 늘어나다보니, 핸드폰을 고공에서 낙하시킬 위험도 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방에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다가, 노트9을 박살내고. 그 뒤로는 열심히 가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처음에는 울트라20이 쏙 들어가는 녀석으로 구매를 했는데. 사용하다보니, 가방이며 전자담배도 넣게됐다. 그런데 용량의 한계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래서 아래에 보이는 백을 다시 구매했다. 그런데. 또 하나 바뀐 상황이 있었으니. ..

한글로 책 편집하기. 실제 책과 똑같이 만들어 보기 <5> 쪽번호 매기기. 그리고 난제 한 가지 [내부링크]

이제 편집 모드에서 페이지(쪽)을 매길 차례다. 한글에서 쪽을 매기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아래 캡처 사진을 보면 한글 메뉴 중 이 보일 것이다.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아래 사진에서 내가 빨갛게 표시해놓은 네모창에서. 밑줄 그어 놓은 부분처럼 표시를 하면. 책과 유사한 페이지 표시가 나온다. 아래 사진처럼 말이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발생했다. 요즘 책을 살펴보면. 단순히 페이지만 매기지 않는다. 페이지 옆에 챕터(장) 표시가 되어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잘 안보일 수도 있겠는데. 잘 안보인다면. 사진을 터치해서 확대해서 보자. 125페이 표시 옆에 PART3 또는 PART2 등으로 현재 챕터가 어떻게 되는지 표시를 해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한글에서 이 기능을 어떻게 해주..

짜증나는 티맵 [내부링크]

나는 이동통신사를 KT를 이용한다. KT를 이용하다보니, 핸드폰에서는 KT가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원네비가 탑재돼 있다. 현재 기기 사용 초반에는 원내비를 많이 사용했다. 특히 내가 좋아했던 기능은 '도보' 안내 기능이었다. 지하철 등을 이용할 때. 걸어서 목적지까지 가야 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럴 때 원내비를 사용하면 꽤 유용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도보 안내 메뉴가 사라졌다. 사라진 것이 아니라면. 내가 찾지 못하는 구석으로 숨어버린 것일테다. 여하튼. 원내비를 사용하다 느낀 몇몇 불편함 때문에 티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최근 티맵을 사용하다 너무 짜증이 나서, 다시 원네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뭔 놈의 약관 동의 메뉴가 이렇게 자주 뜬단 말인가? 주행 중 네비를 ..

GS마트에서 구입한 신발 깔창 및 족저근막염 환자를 위한 보조깔창 [내부링크]

나는 하루에 대략 1만보 가량을 걷는다. 물론 바쁜 일이 있으면, 하루 4000-5000보를 채우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차를 이용하지 않고 걷는다. 집에서 걸어서 대략 15분 거리에 있는 마트도 걸어서 간다. 내가 이렇게 걷는 이유는, 걷기의 중요성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하셨는데, 유일한 치료법이 '걷기'였다.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지는데, 척추뼈도 많이 내려앉아 버린다. 그런데 뼈가 하는 일을 근육이 대신 하도록 할 수 있는데, 허리 근육을 강화하려면 '걷기' 방법이 가장 좋다. 많이 걷는 것 만으로도 허리디스크 치료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걷다 보면, 신발이 남아나질 않는다. 신발이 금방 닳아 버리기 때문. 신발 뒷꿈치는 키높이 깔창 등을 이용해 ..

옥상 방수가 어려운 이유···물 고임 현상 [내부링크]

옥상방수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많은 돈을 들여 옥상 방수를 했는데. 2-3년만 지나면 다시 물이 새는 일이 발생하곤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우레탄 방수를 많이 하는데, 우레탄이라는 재료만 놓고 봤을 때, 우레탄은 방수 성능이 매우 우수한 방수재입니다. 그러나 우레탄도 몇 년 지나지 않아 다시 물이 새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 이유는 옥상의 '물고임 현상' 때문입니다.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옥상에도 약간의 경사가 있습니다. 물이 흘러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콘크리트로 '경사'를 만드는 일을 하다보면, 이것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자로 잰듯 일정하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은 약간 움푹 패이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필요 이상으로 높게 설정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비가..

네이버 '모먼트' 정말...짜증난다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모먼트'라는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는 간단할 것이다. 유튜브 등 각종 영상 플렛폼 서비스가 블로그 등 텍스트 기반 서비스를 압도하기 때문에, 네이버도 영상 컨텐츠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나 또한 모먼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런데 정말 정말 사용하면 할수록 짜증이 난다. 일단 가장 큰 문제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에서만 모먼트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네이버 블로그 앱을 설치해야만 모먼트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문제는 이제 내 눈이 스마트폰을 오래보면 아프다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스마트폰으로 무슨 일을 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테블릿을 구매했다. 그런데....

보아르 모아 M600 미니 제습기 드레스룸 제습관리 가정용 [내부링크]

지난 해 미니제습기를 사야할 일이 생겼다. 원래는 제습기를 사야 하지만, 임시 거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이사할 때, 거대한 제습기를 옮겨 가는 것도 일인지라. 인터넷 검색으로 가장 이쁘고, 성능이 좋아 보이는 보아르 모아 M600 미니 제습기를 구매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볼 때 디자인은 정말 예뻤다. 그리고 실물을 영접했을 때도. 디자인에 대해서는 대단히 만족했다. 그러나 실물을 보고 난 뒤. 물그릇의 크기가 너무 작다는 것에 한숨이 나왔다. 미니 제습기의 물그릇이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국그릇보다 작았다. 처음 구매할 때. 물그릇의 용량에 대한 설명은 있었지만, 솔직히 이런 숫자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실물을 직접 봐야 감이 잡히지. 그렇게 실물을 보고 난 뒤. 이렇게 물그릇이..

뮤즈캔 갤럭시S20 울트라 360도 풀커버 탱크방탄 케이스 [내부링크]

구매하고 나서 엄청 실망했던 제품. 사기 당했다는 느낌마저 주는 제품. 갤럭시 폴더가 스마트폰+테블릿 기능을 제대로 구현할 때 까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울트라를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 괜히 액정 깨 먹고. 또 원치 않는 상품을 구매하는 일은 다시 없도록. 액정 보호에 엄청 신경을 썼고, 그 결과 구매한 상품이 풀커버 탱크 방탄 케이스이다. 그런데 상품을 받아보고 좀 황당했다. 이라고 하면. 액정을 보호하는 커버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위 사진은 커버 뒷면이다. 스마트폰 후면을 보호하는 커버는 엄청 두껍다. 그런데 정작 렌즈를 보호해야 할 곳은 뻥 뚤려 있다. 이게 바로 앞 액정을 보호하는 커버이다. 뻥이다 못해 뻥뻥뻥 뚫려 있다. 이런 제품이 어떻게 일 수 있는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런 사진이 제..

실리콘 방수, 영원한 방수는 없다 [내부링크]

집에 물이 샐 때. 실리콘이란 제품을 참 많이 사용합니다. 또는 물이 새지 않아도,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실리콘을 사용하기도 하죠. 샌드위치 판넬 지붕에 올라가봤더니.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지붕 이음새에 물이 새지 않도록 실리콘 마감을 해놨는데. 오랜 시간 햇빛과 열기, 그리고 냉기에 노출되다보니. 실리콘이 지붕과 일치되어 있지 않고, 들떠 있습니다. 물이 새는지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물이 스며들 확률은 굉장히 큰 상태입니다. 실리콘이란 게 참으로 신통방통한 물건입니다. 저렴하면서, 어느 곳이든 사용가능합니다. 하지만 실리콘이라고 해서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실리콘 또한 시간이 흐르면. 낡고. 부스러집니다. 실리콘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어서, 방수 페인트를 실리콘 표면에 덧발라 ..

리빙픽에서 구매한 신발 런닝화 [내부링크]

요즘 뉴스는 다음에서만 본다. 뉴스를 보던 중 2만5천원짜리 신발 광고가 떴다. 일단 사진만 봤을 때 '통기성'이 좋아 보이는 게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구매를 했는데. 배송 시간이 생각보다 좀 오래 걸렸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심각한 점이 있었는데. 바로 신발 밑창의 소재다. 사진으로만 봤을 땐. 신발 밑창이 요렇게 생긴줄 잘 몰랐다. 이렇게 생긴 신발 밑창이니. 물렁한 소재를 사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신발 밑창이 뻥 뚫려 있는데. 물렁물렁하면, 발목 접질리기 딱 좋을테니까. 그래도 혹시나 하고. 신발을 신고 테스트를 해봣다. 역시나 푹신푹신한 느낌은 없다. 앞서 이야기했다시피 통기성은 좋은데. 이 신발을 신고 '런닝?'이 가능할까. 무릎이 다 나가버릴 것 같은데. 이 신발을 신고 올렛길 등 장거리 ..

갤럭시탭A 기기에서 전화 문자하기(CMC) 기능 갑자기 먹통 되다 [내부링크]

작년 갤럭시탭A를 구매했다. 이유는 딱 하나. 시력이 점점 나빠져 갤럭시 울트라 화면으로 봐도 눈이 아프다. 그래서 어떨 땐 문자하는 것도. 전화 번호 찾는 것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좀 더 큰 화면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내게도 온 것. 갤럭시탭A보다 더 크면, 휴대하기가 버겁고. 폴더폰을 살펴보니. 내가 상상했던 것은 접은 상태에서는 휴대폰. 펼치면 태블릿이 될 줄 알았는데. 펼쳐도. 글자나 아이콘 등이 너무 작게 보여서. 접는 폰은 폭기. 몇 년 지나고 나면. 내가 상상하는 폴더폰 기능이 구현될지도. 그때 구매해도 늦지는 않으리라. 여하튼. 갤럭시탭A의 CMC(태블릿에서 전화하고 문자하기) 기능을 잘 사용했는데. 어느날 부터 먹통이 되었다. 울트라와 연결이 끊어졌나? 이런 생각이 ..

이근두운(e근두운) 전기자전거, 사용법이 왜 이렇게 어렵지?.. 이게 작동이 되고 있는게 맞을까? [내부링크]

큰 맘 먹고 전기자전거를 한 대 구매했다. 이근두운(e근두운) 전기자전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이근두운이 가성비 자전거로 소문이 나있어, 이근두운으로 결정했다. 나의 평소 구매 패턴이. 첫 구매는 가성비 제품으로 선택한다. 무조건. 내가 얼마나 많이 그리고 잘 사용할지 모르기 때문에. 장비나 기타 욕심이 생길만큼, 내가 열심히 하면, 그때 가서 좀 더 좋은 비싼 장비에 눈길을 준다. 그래서 이근두운으로 결정. 그리고 제품이 도착하자마자 난관에 봉착했다. 90% 조립 상품을 구매했는데, 설명서를 봐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사진이 너무 작다. 또 사진 화질도 그리 좋지 않다. 배터리 장착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결국 어찌어찌 끼워 넣었다. 그리고 전기충전 시작. 어댑터에 파란..

방수, 탄탄방수 및 칠만표 방수, 옥상방수의 '정석' [내부링크]

방수와 단열. 둘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크랙이 발생하면, 그 틈으로 '냉기'가 스며들기 때문이다. 또 크랙이 발생하면 결로가 발생하기 쉽다. 여하튼. 둘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어서. 방수와 단열에 대해 좀 더 세밀한 계획을 세우고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지금 당장 일이 너무 많다. 옥상에 방수 작업을 해야 한다. 그래서 일단...막포스팅(?)을 하고. 기회가 닿으면 좀 더 체계적인 정보와 지식을 정리하도록 하겠다. 집이 워낙 오래되어서. 방수와 단열을 해야 할 곳이 많다. 내가 처음 접한 방수용품은 탄탄균열방수본드라는 제품이다. 크랙이 발생한 부위에 탄탄방수본드를 부어주기만 하면. 크랙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고, 스며든 상태에서 경화가 일어나. 크랙을 막아주는 원리이다. 그런데 이 제품을 사용해..

다이소 온도-습도계 사용 후기 [내부링크]

우리집은 1982년에 건축한 집이다. 집을 지은지 너무 오래 되어서, 요즘 건축한 건물들과 비교하면 단열 등의 문제에 있어서 취약점이 너무 많다. 돈만 있다면, 건물을 철걱하고 새로 짓는 것이 제일 좋지만. 형편상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약간의 보강 작업 만으로 집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욕실과 화장실이 가장 큰 문제이다. 겨울, 화장실과 욕실을 이용하다가 쓰러질 위험이 너무 많기 때문에, 화장실 등에 단열페인트 시공을 했다. \\ 그런데, 과연 단열페인트 효과는 얼마나 될까? 또 욕실용 전기난로 및 화장실에 사용할 미니 난로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난로의 난방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온습도계를 대량 구매를 했다. 한개에 5천원밖에 하지 않는다는...가벼운 마음에, 내가 ..

한글 쪽(페이지) 번호 매기기 [내부링크]

한글 문서를 편집하면서 페이지(쪽) 설정을 해야 할 때가 있다. 한글 문서에서 페이지 설정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쪽번호 매기기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한글 메뉴에서 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글 문서에서 쪽을 클릭해준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라는 메뉴가 나타난다. 다시 쪽번호 매기기를 클릭해준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새로운 창이 등장한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쪽(페이지)를 가운데 매길 수도 있고. 왼쪽 한켠에 또는 반대로 오른쪽 한켠에 매길 수도 있다. 내가 원하는 방식에 표시를 해주고. 그림속에 내가 빨간 박스로 표시해 놓은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버튼을 눌러서. 쪽 매기기가 완성된 한글 문서의 모습이다. 매우 간단하다. 이 방법(쪽 매기기)은 보고서를 사용할 때 사용하면 아주 ..

베이직기어 차량용 태블릿 거치대 [내부링크]

시력이 많이 나빠지면서.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하게 됐다. 스마트폰도 화면이 큰 것 위주로 바꾸고(갤8에서 노트9으로. 다시 갤20울트라로 바꿨다. 하지만. 스마트폰 화면이 커도. 여전히 눈이 아프다.), 이걸로도 부족해서 갤럭시탭을 구매했다. 운전을 할때. 티맵이나 원맵같은 스마트폰용 어플을 사용하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폰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서. 운전할 때 테블릿에서 앱을 구동시키는 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자동차용 테블릿 거치대를 하나 샀다. 지난해에.(거참 후기를 참 빨리도 올린다) 구매 후 구매 사이트에서 상품후기를 거의 올리지 않는 편인데. 차량용 테블릿 거치대를 구매한 뒤에는 분노(?)의 후기를 올렸다. 이유인 즉슨. 판매자의 상품 설명과는 달리. 이 너무나 약했기 때문이다. 처음 구매..

스톰북 노트북 (Stormbook14 apollo) 사용 후기 <1> [내부링크]

어느날. 스트레스 만땅인날. 홈플러스에 갔는데. 상당히저렴한 노트북이 보였다. 가격이 20만원대인데,, ms오피스(엑셀, 파워포인드, 워드 등)도 사용할 수 있었다. 삼성노트북에서는 ms오피스가 설치안됐고. 한컴 오피스만 설치해준 상태였다. 만약을 대비해서 ms제품을 사용할 일이 생긴다면. 스톰북이 상당히 유용할 것 같았다. 그래서 덜컥 하나장만했다. 그런데 사용해보니 실제 가격은 20만원대가 아니었다. 실제 가격은 40만원대였는데. 왜 스톰북 실제 가격이 40만원대인지는 사용후기 에서 설명하기로하고. 오늘은 아주 간단한 몇가지 사항만 이야기하겠다. 일단 스톰북 자판 배열에서 버튼의 위치가 상당히 애매하다. 사진을 보면. 전원 버튼이 del 키 옆에 위치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처음에는 이 버튼이 왜..

삼성노트, 삼성전자 이외의 PC 및 노트북에 설치하는 방법 [내부링크]

삼성스마트폰, 삼성태블릿, 삼성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PC보다 스마트폰을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했다. 부팅시간이 필요없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력이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작은 화면으로 보면 눈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삼성 어플을 PC에서 사용하려고 했다. 삼성노트북이 있으므로. 문제는 내가 서브 노트북으로 스톰북을 하나 갖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 PC용 어플이. 삼성 제품에만 설치되는 것이었다. 이러다보니. 다시 핸드폰 사용량이 늘어났다. 삼성노트북을 갖고 나가지 않았거나. 삼성 노트북이 업데이트 중일 때. 그때는 스톰북을 사용하는데. 스톰북에 삼성 어플을 설치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러다. 얼마 전. 신세계를 만났..

헤르조그 미니오븐 제과제빵오븐 [내부링크]

아주 작은 미니 오븐을 구매해서 사용중이다. 헤르조그 제과제빵 미니오븐이라고. 아래의 사진과 같은 모습이다. 크기가 어느 정도냐면. 아래의 사진을 보면 감이 잡힐 것이다. 식빵 하나 넣으면 딱 맞는 사이즈. 오븐의 크기가 작아서 생선 같은 경우 토막을 내어서 구워야 한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불편하고 쓰임새가 적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크기가 작아서 더 적당한 듯 하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토스터기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이걸 구매하고 난 뒤 토스터 구매는 아예 생각지도 않고 있다. 살림살이가 늘어나면서. 각종 전자제품을 비치해 놓을 공간도 부족해 지고 있는데. 미니오븐 하나로 토스터기를 대체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 미니오븐이 있으니. 치킨 배달을 덜 시킨다는 장점도 생겼다. 마트에서 냉동 ..

네이버앱, 왜 모바일에서는 <쪽지>를 볼 수 없는가 [내부링크]

오늘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네이버 앱을 구동시켰다가 상당히 당황했다. 어제 오후 PC에서 쪽지를 주고 받았는데, 갑자기 쪽지를 보내야 할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네이버 앱에서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를 찾을 수 없었다. 앱을 구동시켜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네이버에 접속했다. 그런데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을 해도. 인터페이스는 네이버 앱이랑 똑같았다. 도저히 를 찾을 수 없었다. 정말 한국에선 어쩔 수 없이. 네이버를 사용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거참 기분이...뭐같다. 네이버를 사용하면 할수록. 네이버라는 회사는 라는 사이트 하나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PC용 네이버 사이트와 모바일용 네이버 사이트 2개를 운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PC에서 구현되는 기..

아이룸 무선청소기i30 사용후기 [내부링크]

며칠 전 무선청소기 하나 구매했다. 일명 '차이슨'이라 불리는. 아이룸 무선청소기 i30. 나는 원래 진공청소기에 대해 별로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않다. 10여 년 전에 진공청소기로 바닥을 쓸고. 극세사 걸레로 바닥을 닦았을 때 충격 때문이다. 당시 나는 진공청소기는 먼지를 모두 흡입하고. 걸레는 바닥의 '때'만 벗겨내는 용도로 사용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사용결과는 좀 충격적이었다 분명 진공청소기로 바닥을 청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세사 걸레에는 먼지가 잔뜩 묻어나왔다. 솜털처럼. 진공청소기는 사용할 때. 편안할 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고 불편했다. 일단 전원을 요리조리 땡겨야 하고. 무거운 본체를 끌고 다닐 때 힘이 꽤 많이 들었다. 그런데 막상 진공청소기의 먼지 흡입력이 '별로'라..

한글 문서 편집, 모양복사 alt+c [내부링크]

한글에서 문서 작성을 할 때. ctrl+v는 많이 사용해 봤을 것이다. 그런데 alt+c는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alt+c 단축키는 라고 하는데. 모양복사라는 용어 자체가 낯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일단. 왜 이런 단축키가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하겠다. 아래 사진은 내가 요즘 책 편집 연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책이다. 본문 중간중간에 영어가 병기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어로 병기되어 있는 것은 글자 크기도 조금 작고. 글씨 색상도 다르다. 그런데 이걸 그대로 한글 문서에서 따라 하려니. 꽤 일이 많고 번거롭다. 일단. 아래 사진을 보자. 책에 나와 있는 텍스트를 그대로 타이핑했다. 타이핑 치면서 영어 활자 부분을 칠 때. 활자 크기를 조정해주고. 다시 색상도 조정해주고. 이렇게 일을 하..

한글로 책 편집하기. 실제 책과 똑같이 만들어 보기 <4> 스타일 편집하기 [내부링크]

한글로 책 편집하기와 관련한 블로그 포스팅, 유튜브 강의를 보면서. 이해가 잘 안되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그게 스타일 편집하기 였다. 블로그 포스팅을 읽으면서.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됐다. 그런데 직접 책을 고대로 베껴 편집해보면서 스타일편집이라는게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이해를 하게 됐다. 일단 아래의 사진을 보자. 왼쪽은 내가 타이핑하고 있는 한글 문서. 오른쪽은 실제 책이다. 책은 상당히 분량이 많으므로. Chapter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챕터 내에서도 여러 중간 제목이 있다. 중간 제목이 없으면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책을 읽다가 예전에 읽은 대목을 다시 찾으려해도, 제목과 챕터가 없으면 다시 찾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그런데 편집을 ..

다이소 또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멀티탭 [내부링크]

멀티탭을 사용하다보면, 요즘 전자제품 사용 환경과 맞지 않아 불편한 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멀티탭 제품은 다이소나 편의점, 그리고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간의 차이점이 거의 없다. 아마도 가격차이는. 유통업체가 얼마나 대량으로 구매를 하느냐. 또는 편의점처럼 소량 다품종을 판매하느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다. 즉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크게 두 가지인데. 1. 멀티탭의 가격 차이는 에 기인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2. 대부분의 멀티탭에서 내가 겪는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그래서 멀티탭의 제품 디자인 또는 성능에 대해 유통업체들과 생산업체들이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된 제품을 출시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포스팅을 한다는 점 이해해주기 바란다. 시중에 유통되는 멀티..

티스토리에서, 구글 서치 콘솔 소유권 확인 방법 [내부링크]

한동안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지 않아, 구글 서치 콘솔도 사용할 일이 없었다. 다시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구글 서치 콘솔을 사용하려 했는데. 이거 웬걸. 소유권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소유권을 확인하란다. 처음에는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쓰기를 선택한 다음. 파일 업로드를 했다. 그런데 몇차례 시도해도 소유권 확인이 되지 않았다. 포기하고 있다가...뭔가 이상하다는 걸 직감했다. 다시 살펴보다가. 글쓰기 모드에서 파일을 업로드하면. 도메인 주소가 바뀐다는 것을 알아챘다. 티스토리 블로그 메인에서 파일을 업로드 하는 방법을 모르기에. 자료를 검색하면서 html 복사를 해서 넣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1. 위의 사진에서 모드를 선택하고. 구글 서치 콘솔이 원하는 코드를 복사해야 한다..

한글로 책 편집하기. 실제 책과 똑같이 만들어 보기 <3> 용지 여백 조정하기 [내부링크]

한글 책 편집 모드와 실제 책 사이의 간격을 좁히려. 한글 편집용지 창에서 용지 여백을 이렇게도 고쳐보고. 저렇게도 고쳐봤지만. (내가 어떻게 헤맸는지 알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 클릭) 한글로 책 편집하기. 실제 책과 똑같이 만들어 보기 용지 여백 조정하기 편에서는 편에서 서체와 제목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이야기하겠다고 했는데. 막상 타이핑을 하다보니. 이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일단 아래의 사진을 한 번 보자. 내 electronics-manual.tistory.com 실제 책과 한글 편집 모드를 완벽히 일치시킬 수 없었다. 그러던 차에. 한글 모드와 실제 책 사이에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일단 아래의사진을 보자. 한 문장에 밑줄을 그었는데. 한글에서는 윗..

한글로 책 편집하기. 실제 책과 똑같이 만들어 보기 <2> 용지 여백 조정하기 [내부링크]

편에서는 편에서 서체와 제목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이야기하겠다고 했는데. 막상 타이핑을 하다보니. 이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일단 아래의 사진을 한 번 보자. 내가 이 사진을 왜 올렸는지 아직 이해가 안 될 것이다. 아래의 사진을 보자. 아래의 사진은 한 페이지가 문장으로 끝이 난다. 위의 한글 페이지에서는 약 한줄의 여백이 발생한다. 이해가 안 될 수 있으니. 두 개의 사진을 한번에 비교해보자. 이제 확실히 보이는가? 이렇게 한줄까지는 아니더라도. 한줄 가까이 실제 책과 한글 편집본에서 간격이 발생하면. 타이핑이 끝났을 때 실제 페이지 수는 4-5장. 또는 10장까지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지 고민하다가. 차이 때문이라는 추정을 했다. 여백이 무엇이..

2022년형 차이슨 무선청소기 아이룸 제우스 진공청소기(아이롬 무선청소기 i30) 사용설명서 [내부링크]

다이슨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현실은 차이슨. 아이롬 무선청소기를 하나 구매했다. 사용 후기는 또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며칠 뒤에 업로드 하기로 하고. 오늘은 일단 사용설명서만 올린다. (사용후기와 사용설명서를 함께 포스팅하니. 나중에 내가 사용설명서 찾기가 힘들다)

유튜버 들을 위한 마산도서관의 장비 공간 대여 [내부링크]

요즘 유튜브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공 도서관의 유튜버에 대한 지원도 늘어나고 있다. 마산도서관의 경우 스튜디오와 장비를 대여해 주고 있는데. 아직 나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아서. 장비의 질과 스튜디오 환경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대부분 집에서 영상을 편집하면서 애를 먹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공공도서관에 유튜버를 위한 장비와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것 또한 필요할 듯 하다. 마산도서관의 대여 장비 목록을 보니. 일단 조명과 미러리스 카메라가 눈에 띈다.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영상을...스마트폰의 셀프카메라 모드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이 되어 있어서 뭔가 어색한 경우가 많다.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조명 또..

가정용 착유기 OIL PRESSO(오일프레소) 사용설명서 [내부링크]

제품 사용 후기와 사용 설명서 파일을 함께 올리니. 문서가 꽤 복잡해져서. 사용설명서만 먼저 올린다.

한글로 책 편집하기. 실제 책과 똑같이 만들어 보기 <1> [내부링크]

감정의 식탁이란 책을 읽어보려 했는데. 출간된지 오래되어서인지, 품절 상태다. 전자서적으로 출간됐는지 알아봤지만, 전자서적도 없다. 한참을 헤매다가. 중고서적을 구매했는데. 구매하자마자 10여분쯤 지났을까? 카톡이 하나왔다. 재고가 없다며 어쩌구 저쩌구. 결국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그런데. 이런 책의 경우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것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항상 내 책꽂이 두고. 생각날때마다. 필요성이 생길때 마다. 책을 펼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공부를 겸해서 책을 모두 타이핑 치기로 결심했다. 어차피 한번은 읽어야 하는데, 읽으면서 타이핑을 치면. 더 많은 내용을 암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그런데 타이핑을 하다보니. 하나의 딜레마가 생겼다. 책을 베끼려면. 페이지수..

'연비 좋은 신발' 아이더 투어링 워크 [내부링크]

운동화를 3-4개월 마다 하나씩 갈아치운다. 대략 하루에 만보씩 걷기를 하는데. 물론 책 쓰기 때문에 바쁠 땐 하루 만보를 채우지 못한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차를 이용하지 않고, 내 발로 걸어서 대부분 일을 해결하려 한다. 걷지 않으면 허리 근육이 약해지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 그리고 많은 걸음을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자세로 걷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일명 마사이워킹이라 해서. 발 뒤꿈치부터 발이 지면에 닿는 걸음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렇게 걷다보니, 신발이 남아나질 않는다. 사진에서 보듯이 신발의 발 뒤꿈치 부분이 그냥 내려 앉아 버린다. 그래서 다이소에 가서 신발 쿠션을 사다가 이용하곤 하는데. 이것도 한계가 있다. 또 하나. 신발을 신고 다니다보면 느끼는 아쉬움 중에 하나가. 바로 신발 ..

열화상 카메라 <FLIR ONE PRO> 사용 설명서 [내부링크]

집의 단열 작업 때문에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 FLIR ONE PRO를 구매했다. 일단 사용 후기는 바쁜 관계로 다음 주 말쯤 올리기로 하고. 사용설명서부터 첨부한다. 예전 리뷰를 보니. 리뷰와 사용설명서가 뒤엉켜 있어서. 앞으로는 사용설명서와 리뷰를 별도로 작성해야 할 듯 하다.

단열과 방수 컨텐츠를 정리하는 이유 [내부링크]

단열과 방수 관련 컨텐츠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제가 단열과 방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 아버지를 병간호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매가 발병하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는 않지만, 많은 변수들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변비'와 '중금속' 그리고 '곰팡이'입니다. 집안에 곰팡이가 있으면 우리 몸에 '염증'이 발생하고, 염증이 생기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커지는 동시에, 이미 발병한 알츠하이머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집안의 곰팡이는 단열 및 방수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열을 할 때. 사람들은 '단열'만 생각하는데, 누수 문제도 단열의 효율성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옛말에 바늘구멍에 황소바람이..

[노안극복프로젝트] 디클 태블릿... 이를 우째 [내부링크]

시력이 나빠지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웠다. PC를 사용하면 될 것 아니냐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스마트폰이란 물건이 나왔던 초창기만 해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많았다. PC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흘러. 스마트폰이 아니면 작업할 수 없는 것들이 생겨났다. 스마트폰에서는 앱마켓을 통해 온갖 일들을 처리할 수 있다. 반면 윈도우 앱마켓에는 없는 것들이 더 많다. 일정 부분은 스마트폰으로 일을 처리하는 게 불가피한데. 대표적인 것이 요즘 네이버 블로그다.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서는 '네이버 블로그 앱'을 통해 구현되는 기술이, PC의 크롬 브라우저 또는 다른 부라우저에서는 구현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다. 요즘에는 모먼..

스마트폰 문자 알림, 네이버 카페 등 앱 알림 소리 변경 하는 방법 <4> 내가 만든 알림음으로 카페 알림 소리 변경하기 [내부링크]

지금까지 다운로드 받은 mp3 파일로 문자 알림 소리를 바꾸는 법에 대해 살펴봤다. 문제는 설치한 앱이 수십개이고, 수십개의 알림 소리가 똑같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이 구분된다. 예를들어 내가 네이버 카페에 중요한 질문을 올렸는데, 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올라왔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알림 소리가 다른 수십개의 앱 알림 소리와 같다면. 스마트폰 알림 소리가 울릴 때 마다, 스마트폰을 열어봐야 할 것이다. 인터넷 검색으로 카페 알림 소리가 별도로 있는지 찾아봤는데, 문자 알림 소리만 있을 뿐. 카페 알림 소리는 없었다. 그래서 내가 직접 녹음을 해서 카페 알림 소리를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내 목소리가 나의 스마트폰에서 흘러나온다면? 좀 닭살 돋는다. 그리고 주변의 지인이....

스마트폰 문자 알림, 네이버 카페 등 앱 알림 소리 변경 하는 방법 <3> 문자메시지 '앱'에서 설정 변경하기 [내부링크]

스마트폰 문자메시지 알림소리 바꾸는 법. 이제 문자메시지 편은 마지막 시간이 됐다. 내가 원하는 소리도 다운로드 받았고, 문자메시지 알림 소리가 저장돼 있는 폴더로 옮기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문자메시지 앱에서 설정을 바꿔주기만 하면. 문자메시지 알림 소리를 바꿀 수 있다. 1. 문자메시지 앱을 실행한다. 2. 문자메시지 앱에서 '설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설정 메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아래 이미지에서 빨갛게 동그라미 그려 놓은 곳(점 세개)을 터치해준다. 3. 아래 이미지에서 빨갛게 동그라미 그려 놓은 메뉴를 터치해 준다. 4. 문자 메시지 설정 중에서 을 터치해준다 - 아래 빨갛게 동그라미 그려 놓은 곳을 참고한다 5. 새 메시지를 터치해준다 - 아래 빨갛게 동그라미 그려 놓은 곳이다..

스마트폰 문자 알림, 네이버 카페 등 앱 알림 소리 변경 하는 방법 <2> 다운로드 받은 소리, 다른 폴더로 옮기기 [내부링크]

스마트폰에서 문자 알림 소리를 변경하려면 크게 두 가지를 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소리'를 지정된 장소에 옮겨 놓는 것과, 문자 '앱'에서 설정을 바꾸는 것이 다른 한가지. 어제는 소리(mp3 파일)을 지정된 장소에 저장해 놓을 폴더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는데. PC와 스마트폰의 폴더 만드는 방법이 다르기에, 이것도 하나하나 모두 새로 배워야 한다. 나처럼 스마트폰'맹'인 사람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스마트폰 문자 알림, 네이버 카페 등 앱 알림 소리 변경 하는 방법 스마트폰에서 문자알림 MP3 최근 스마트폰 알림 소리 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렸다. 선거철이 되면서 스팸문자는 왜 그리도 많은지, 또 몇몇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서 각종 알림 소리는 왜 그리도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는지...

스마트폰 문자 알림, 네이버 카페 등 앱 알림 소리 변경 하는 방법 <1> 스마트폰에서 문자알림 MP3 폴더 만들기 [내부링크]

최근 스마트폰 알림 소리 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렸다. 선거철이 되면서 스팸문자는 왜 그리도 많은지, 또 몇몇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서 각종 알림 소리는 왜 그리도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는지. 문제는 각종 알림 소리가 똑같다는 것이다. 문자가와도 카페에 댓글이 달려도, 블로그에 댓글이 올라와도 그외 기타 등등 앱이 작동해도 모두 동일한 소리가 울린다. 그러니 내가 당장 봐야할 알림이 뜬 것인지 잠시 무시해도 좋은 알림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글을 쓰다가 계속 핸드폰만 보게 된다. 집중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특단의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카톡처럼 각종 알림 소리를 모두 다르게 설정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신경을 안쓰다보니 꽤 어려웠다. 나 같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그리고 나중에 핸드폰 기기..

[노안극복 프로젝트] 카멜 프리즘 휴대용 모니터 CPM1510IPS - 스마트폰과 연결해보니 [내부링크]

2년 전부터 시력이 굉장히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노안'이 온 줄 몰랐다. 지금 돌이켜보니 스마트폰으로 일을 너무 많이 했던게 문제였던 것이다. 노트북은 부팅 시간을 기다리는 게 짜증나서, 웬만한 일은 스마트폰으로 다했다. 웹 검색도 유튜브 시청도. 기타 등등 많은 일은 스마트폰으로 해결했다. 그런데 어느 날. 스마트폰 글씨가 잘 안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갤럭시 8에서 노트9으로 갈아탔다. 그러다 그것도 부족해서 갤 20울트라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제 그것도 부족하다. 눈이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해결 방안을 찾기 시작했는데, 처음 시도했던 것이 보조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카멜 프리즘 휴대용 모니터를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고. 자료를 살펴보다가 구매를 결정했다. 우..

스마트폰 타임랩스 어플 Framelapse 사용방법 [내부링크]

스마트폰으로 타임랩스 촬영하는 어플. 프레임랩스 사용 방법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블로그 포스팅이 있어, 링크로 대체한다. 스마트폰으로 타임랩스 동영상 촬영하기 (Framelapse Pro) 스마트폰으로 타임랩스 동영상 촬영하기 (Framelapse Pro)3D프린터로 출력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 blog.naver.com

네이버 블로그 '모먼트' 치명적인 문제점 'MY BOX' 이용 불가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영상 서비스 모먼트. 텍스트보다 영상이 대세로 떠오른 지금, 네이버에서 영상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절치부심의 흔적이 엿보인다. 나 또한 관련 정보를 짧은 시간에 편집할 수 있는 영상으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다.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려니 너무 많은 노동력이 투입되어야 한다. 그런데 유튜브 사용할 때보다 모먼트 영상을 만들 때 '짜증'이 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 첫번째 이유가 모먼트 영상을 모바일 기기에서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크롬 같은 웹 브라우저에서는 모먼트 영상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반드시 네이버 블로그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폰에서만 만들어야 한다. 모바일 기기에 태블릿도 있는데, 왜 스마트폰으로만 만들어야 하느냐고? 여기서부..

소니액션캠 FDR X3000 - Image Edge Mobil로 타임랩스 시간 설정하기 [내부링크]

소니 액션캠은 크기가 작은 만큼 버튼과 액정 크기가 한정 돼 있다. 아주 오래전 사용해봤던 비디오 카메라 사용하던 경험을 갖고 액션캠을 사용하려다 방법을 못찾아 또는 버튼을 못찾아 헤맨 시간이 꽤 된다. 나름 효율적인 방법을 찾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는 것이다. 한동안 타임랩스 기능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타임랩스 시간 설정하는 방법을 잊어 버렸다. 여튼 잊어버리지 않게 잘 기록해둬야 한다. 1. 이미지 엣지 모바일(image edge mobile) 앱을 실행한다. 2. 앱을 실행한 후 카메라와 연결한다. 3. 카메라와 연결되면 스마트폰에 카메라 렌즈가 담고 있는 화면이 이렇게 나온다. - 아래 사진 하단에 빨간 동그라미 그려 놓은 곳에 있는 MENU를 터치한다. 4. 메뉴..

가성비 좋은 약탕기, 다림(DALIM) -(사용설명서 포함) [내부링크]

아버지께 인삼을 달여 드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가성비 좋은 약탕기를 하나 구매했다. 그런데 내가 구매한 사실을 모르고 누나가 하나 따로 사오는 바람에 약탕기가 두 대가 됐다. 내가 구매한 건 어머니의 절약정신에 입각해 아주아주 초저가이다. 일단 장점부터 나열하겠다. 1. 투명 유리여서 위생적으로 느껴진다.(물론 깨끗이 하지 않으면 위생적이지 않다. 유리이기에 티끌이 티가 잘 나서 깨끗이 하게 되어 있다는 뜻이다. 2. 소쿠리(?)가 있어서 작은 알갱이의 약초를 다릴 때 편리하다. 녹차 등을 만들 때도 좋을 것 같다. - 구기자, 오미자 같은 걸 약탕기에 다리면, 나중에 뒷처리할 때 상당히 불편하다 - 또 약탕기에 우려 나온 물을 따를 때, 작은 알갱이들이 따라 나와서 상당히 불편하다. - 하지만 다림은 작..

위닉스(winix) 공기청정기 ATQM403 사용설명서 [내부링크]

2019년 최악의 미세먼지에 도저히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하이마트에서 공기청정기를 구매했다. 좋은 것들이 더 눈에 들어왔지만 그래도 저렴한 것을 구매해야 어머니를 설득할 수 있기에, 많은 상품들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다. 위닉스 공기청정기. 그런데 어제 이상하게 목이 칼칼하면서, 공기 청정기의 빨간불이 사그라들 기미가 안보였다. (공기가 깨끗하면 공기청정기에 파란불이, 공기가 안좋으면 빨간불이 들어온다.) 그닥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필터 교체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어제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필터 수명이 다했나보다 하는) 오늘 곧바로 필터 주문을 했다. 일단 사용설명서를 집안에 쌓아두는게 쉽지 않아 인터넷에 기록으로 남기고. 이해가 안되는 점을 기록으로 남긴다. 아래 사진을 보면 모바일로 구..

소니 액션캠, FDR-X3000 포멧 방법, 왜 포멧을 해야 하지? [내부링크]

언젠가 부터 소니 액션캠이 촬영이 되지 않았다. 버튼을 일일이 누르는 게 귀찮아서 스마트폰 앱으로 작동을 시켰는데 촬영 버튼을 누르면 '최대 촬영 개수를 초과했습니다'는 메시지만 떴다. (아래 사진 오른쪽) 메모리를 엄청 빠방한 걸로 넣어놨고. 메모리 용량을 확인해봐도 여유공간이 충분했다. 그런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 AS 센터에 문의해야지 문의해야지 속으로만 생각하다가 엇그제 겨우 AS상담을 받았다. 그런데 AS센터에서 이 제품은 최대 40000까지만 촬영을 할 수 있단다. 40000이라는 숫자가 사진 4만장을 뜻하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촬영 범위를 벗어나 내가 많이 찍었다는 뜻이된다. 메모리 용량이 남아 있어도 촬영 한계를 벗어나 촬영이 안된다는 개념이 좀 이해가 안됐지만, 어쩌..

저렴한 CD 플레이어 - CD 600BT [내부링크]

얼마 전 인터넷 쇼핑으로 CD 플레이어를 하나 샀다. 이름하야 CD-600BT. 저렴한 가격인데 기능은 꽤 많다. 블루투스도되고, AUX 기능도 있다. USB를 이용해도 된다. 라디오도 있다. 그런데 사실 이렇게 기능이 많이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일단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한다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텐데. 저렴한 가격대를 봐서 알겠지만, 스피커 기능이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니다. 음질만 놓고 본다면, 노트북에서 나오는 소리가 더 깨끗한 것 같다. 물론 소리 크기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말이다. 스마트폰 소리를 연결하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차라리 저렴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오히려 더 낫지 않나 싶다. 내가 상품 기획자라면 블루투스 기능은 빼버릴 듯 하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

유튜브 동영상 다운로드 할 때, 4K Video Downloader 사용법 [내부링크]

유튜브를 하다보면, 다른 유튜브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야 할 일이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생긴다. 예를 들어 뉴스를 보고, 리뷰 영상을 만든다면, 캡처 화면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유튜브 영상 재생을 중지시켜놓고 캡처를 했는데, 이게 화질이 영 엉망이다. 방법을 찾다가 영상 다운로드 방법으로 해결했다.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PC용 앱이 4K Video Downloader이다. 다운로드 방법까지 굳이 설명하지는 않겠다. 구글 등에서 얼마든지 검색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1. 4K Video Downloader 프로그램을 PC에서 실행한다 - 그러면 아래의 화면이 뜬다. 2. 유튜브 영상을 띄워놓은 창으로 되돌아간다. - 그리고 유튜브 영상이 있는 주소를 복사한다 3. 다시 4K Video Dow..

동영상에서 유튜브 썸네일 사진 뽑을 때 ...Free Video to JPG Converter [내부링크]

요즘 유튜브 영상을 만들다 보니 썸네일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포토샵 등을 다루지 못한다는 것 이외에도, 해결해야 할 고민들이 많았다. 그 중 하나가 내가 찍은 동영상 속에서 썸네일 용으로 사용할 사진을 만드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영상을 캡처했는데, 이게 화질이 영 아니올씨다 였다. 어떤 영상은 흔들린 모습으로 캡쳐됐고, 내가 원하는 장면에서 살짝 빗나간 것도 많았다. 그래서 고민하다 찾은 것이 Free Video to JPG Converter 였다. 이름 그대로 비디오 영상을 jpg 파일로 변환해주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오늘은 Free Video to JPG Converter 사용법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도록 하겠다. 1. 너무나 당연하지만 Free Video to JPG Converter를 실행한다..

한글로 <책> 편집하기 4-1. 한글 문서로 글자 모양과 문단 모양 설정하기 [내부링크]

한글 문서로 책 편집을 하려면 글자 모양과 문단 모양을 설정할 줄 알아야한다. 1. 한글 문서에서 과 을 설정하려면,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다.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 창이 뜬다. 2. 글자 모양을 클릭해주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3. 장평, 자간이 뭐지? 그런데 바로 막혔다. 장평과 자간이란 용어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 이게 무슨 말인지 검색해봤다. 그리고 아래의 문서를 찾았다. 내가 공부하고 정리할까 하다가. 내가 정리해봐야. 나보다 한글에 대해 도통한 사람보다 더 정리를 잘할수는 없을 것 같았다. 해봐야 어설플테고. 그래서 링크로 대체한다. 한글 장평 손쉽게 이해하기 오늘 글의 주제는 한글 장평입니다. 장평이란 글자의 가로 세로 비율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고정된 세로 비율을 기준으..

2021 프로야구 일정, 구글 일정에 등록하는 방법 [내부링크]

오늘 신기한 것을 하나 알았다. 프로야구 일정을 내 스마트폰의 구글 캘린더에 등록하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5월쯤에는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서 야구장 직관을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검색을 해보니 온통 시범야구 일정과 개막 일정만 가득했다. 역시 네이버는 불편하다. 그러다 구글 검색을 해봤더니. 전체 일정이 나왔다. 들어가봤더니. 글쎄 이런 화면이 나온다. 무심결에 NC 다이노스 일정을 등록했다. 그랬더니 구글 캘린더에서 바로 뜬다. 우왕 신기. 일일이 검색하기 귀찮은 분은. 아래의 사이트로 가서 내가 원하는 팀의 경기를 구글 캘린더에 등록만 하면 된다. 우왕 신난다. https://kbo.elezy.com/

한글로 <책> 편집하기 3. 책 크기, 종이 크기, 용지 종류 에 대한 이해 [내부링크]

한글로 책 편집하기 1편에서 편집 용지 메뉴 열기까지 살펴봤다. 그런데 턱 하니 막힌 것이 였다. 국배판 어쩌구 적혀 있는데, 국배판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손!! 출판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용어 자체가 낯설 것이다. 낯선게 아니라 아예 처음 들어본 사람도 부지기수일 것이다. 한글에서 책을 편집하려면 결국 용지종료(책 크기, 종이크기)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는 것이다. 아무리 한글에 책 편집 기능이 잇으면 뭐하나. 종이 크기를 몰라서 어떻게 편집해야 할지 손놓고 있을 수밖에 없는데. 책 용지는 크게 두 가지 분류로 나뉜다. A와 B. 너무 단순하다. ㅋ A계열 : A1, A2, A3, A4, A5 우리가 프린터기에서 프린트를 할 때 사용하는 종이가 A4이다. 즉 A4또한 A계열의 종이란 뜻이다..

한글로 <책> 편집하기 2. 서체(글꼴)에 대한 이해 [내부링크]

책을 편집하려면 '서체'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다. 한글 편집 기능을 모두 익혔는데, 한글에서 제공하는 기본 서체로 책을 편집하면. 책이 이상해진다. 기본적으로 한글이 책 편집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출판 등에 사용되는 를 제공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판에 사용되는 서체를 구매하거나, 무료로 배포되는 서체를 별도로 이용해야 한다. 서체를 바꿔주면 책 편집에서 어떤 효과가 일어나는지? 서체를 제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가독성'이란 측면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등등. 전문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차고 넘친다. 그러나 나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전문가(?)로 추정되는 사람이 쓴 글을 링크만 걸어 놓도록 하겠다. 어차피 비전문가가 이야기해봐야 설득력도 없고. 설명도 부족할 수밖에 없다. 아래 ..

한글로 <책> 편집하기 1. 편집용지 열기부터 [내부링크]

최근 책을 출간해볼까 고민하면서. 당연하지만 '비용' 걱정이 우선됐다. PDF로라도 출간해볼까? 고민을 하던 중. 윈도우 퍼블리셔해볼까 고민하면서. 당연하지만 '비용' 걱정이 우선됐다. PDF로라도 출간해볼까? 고민을 하던 중.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퍼블리셔를 떠올렸다. 이걸로 편집을 하면 '편집' 비용이라도 아낄 수 있겠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퍼블리셔를 작동시켰는데. 이게 웬걸. 등록되지 않은 계정이란다. 스톰북을 구매할 때. MS 오피스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혹해서 구매했는데. 퍼블리셔는 오피스 목록에서 빠진 것이다. 줸장. 개인 사용자가 엑셀이나 기타 오피스 제품을 사용할 일이 얼마나 많겠는가? 퍼블리셔도 내가 얼마나 사용하겠는가? 굉장히 고민이 됐다. 돈을 써야 하나? 말아야 ..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노트북 PC버전 사용 설명서, 레이어(도면층 편집기) 열기 [내부링크]

그래픽 에디터 툴의 개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때. 열심히 작업했는데, 내가 작업한 작업물이 어디 있는지 못찾는 경우가 왕왕 생겼다. 레이어의 개념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인데. 그래서 복잡하고 어려운 포토샵 배우는 걸 포기했다.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을 사용하게 되면서. 열심히 펜으로 끄적끄적 그렸는데. 이게 웬걸. 분명...어딘가에 있을텐데. 어디 있는지 못찾는 일이 또 생겼다.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레이어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기로 맘 먹었다. (레이어의 개념에 대해 알고 싶으면 아래의 링크 참고)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메뉴를 보면. 기존에 사용하던 사진 편집툴과는 용어가 조금 달라서..헷갈린다. 오늘은 일단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에서 레이어를 작동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1. 너무나 당연..

구글 캘린더 PC버전 설치 방법,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법 [내부링크]

스마트폰 화면을 과도하게 보면서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졌다. 시력이 나빠지면서 스마트폰도 갤8에서 노트9으로, 그리고 이제는 갤20 울트라를 사용중이다. 울트라 대화면으로 봐도, 눈이 아파서, 웬만한 작업은 이제 PC로 하고 있다. 예를 예전에는 마트 쇼핑 목록을 만들 때 삼성 노트를 스마트폰에서 열어서 입력을 했는데, 이제는 노트북에서 목록을 작성하고, 마트에서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면서 쇼핑하는 식이다. 그러면서 삼성 스마트폰의 '캘린더'도 PC버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불행히도 데스크탑 버전은 없단다. ㅜㅜ 삼성 관계자는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라고 권했는데. 새로운 어플은 웬만해서는 사용하고 싶지 않아서. 참고 버티고 있다가, 얼마전 구글 캘린더를 사용했는데. 구글 캘린더의 파워에 놀라. 이..

아이코스&릴 등 전자담배 클리닝 키트, 다이소 세정 상품 리뷰 [내부링크]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편리함이 있지만, 또 다른 측면에서는 불편함도 있다. 바로 기기를 청소해줘야 하는데, 청소를 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아이코스나 KT&G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할 경우 '비용'도 꽤나 든다. 이럴 때 우리의 구세주 다이소가 있다. 다이소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세정 상품을 판매해서 지갑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는데, 사용하면서 몇몇 '단점'들이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리뷰를 해본다. 왼쪽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클리닝 키트. 오른쪽 사진은 릴에서 판매하는 클리닝 키트다. 릴에서 판매하는 클리닝 키트는 아이코스에서 판매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단점은 딱 하나다. 포장지를 뜯기 힘들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제품 가운데 부분에 절취..

그래픽 툴을 사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레이어 개념 [내부링크]

예전에 포토샵을 사용할 때 '레이어'라는 개념이 어려워서, 그냥 무시하고 사용하지 않았다. 복잡한 이미지를 만드는 대신, 아주 간단히 자르고 사이즈 조정 하는 일만 했다. 그 비싼 포토샵으로 이런 단순한 작업만 했으니...;;; 그림에 숫자를 기입하거나, 동그라미로 표시를 하거나, 이런 작업이 필요할 땐, 알씨의 파생 툴을 사용했다. 예를 들면 알씨 꾸미기 같은 프로그램을 주료 이용했다.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했다. 새로운 디자인을 할 것이 아니기에, 알씨리즈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다. 그런데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을 사용하려니, 그래픽 툴에 대한 기본기가 없으면, 너무나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됐다.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을 통해서는 아주 고급진 디자인을 하지 않더라도. 아주 간단한 스케..

강집사 고양이 대형 화장실 구매 후기 [내부링크]

우리집 밤이가 어렸을 적 마트에서 샀던 화장실을 여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화장실이 너무 작다는 것을 알았다. 소변 볼 때는 화장실 안에 쏙 들어가는데, 대변을 볼 때는 화장실 끄트머리에 있는 발판에 매우 불안정한 자세로 앉아 볼일을 보는 것을 봤다. 아, 이게 어린 고양이용 화장실이구나! 뒤늦게 눈치채고, 화장실을 구매해야지 해야지 맘만 먹고 있었다. 그러다 인터넷으로 고양이 대형 화장실을 알아보다가, 아래의 제품을 봤다. 일단. 제품 사진으로 보면 굉장히 커 보이는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많은 고양이 용품이, 5-6개월 령 어린 아이들을 모델로 촬영한 것을 알고는...과연 실제 크기가 어느 정도일까? 궁금했다. 물론, 제품 설명에 넓이, 높이, 가로길이 등등이 적혀 있다. 그..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노트북 PC버전 사용 설명서 2. 파일 열기 [내부링크]

처음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을 실행했을 때, 무척이나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왜냐하면, 내가 편집하고자 하는 사진을 어떻게 불러오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평소 사용해왔던 알씨 꾸미기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프로그램 상단에 메뉴를 클릭해서 내가 원하는 폴더를 열어서,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됐다. 그런데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에는 이런 바가 보이지 않았다. 어찌나 당황했던지..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에서 내가 편집하고자 하는 파일을 열려면... 1. 너무나 당연하지만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을 실행한다. 2.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내가 빨갛게 동그라미를 그려 놓은 부분을 클릭한다. 3. 여러 메뉴 중 를 클릭한다. 4. 내가 원하는 폴더에서 내가 원하는 사진을 선택한다. -> 열기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노트북 PC버전 사용 설명서 1. 브러시 [내부링크]

노트북을 바꾸면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노트북에서도 태블릿처럼 '터치'를 할 수 있고. S펜으로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그런데 내게 S펜은 그림의 떡이다. 왜냐? 노트북에 설치된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이란 프로그램을 다룰 줄 몰라서이다. 예전에도 포토샵은 내가 찍은 사진을 내가 원하는 크기로 자르는 용도 정도로만 사용했다. 그외 기능은 몰라도 불편함을 몰랐다. 이렇게 그래픽툴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다보니,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을 열어도 뭐가 뭔지 몰랐다. 어쩔 수 없이 유튜브에서 사용방법을 찾아봤는데. 줸장. 이게 죄다 아이패드로 설명을 해놓은게다. 노트북 버전과 거의 비슷하긴 한데. 뭔가 쬐끔씩 다르다. 열심히 유튜브 틀어놓고 따라하는데, 미세하게 다른 부분들이 있다보니. 계속 좌절만 하고 있다. 노트북..

사진으로 동영상 만들기...알씨 동영상 만들기 [내부링크]

유튜브 영상 편집을 하다보면, 자료 동영상이 부족할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내가 갖고 있는 사진이나, 혹은 무료 사진 다운로드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사진을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바로 넣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경험에 비춰봤을 때 좀 불편하다. 그 이유는 사진을 영상 편집프로그램에서 바로 불러들일 경우, 영상의 '길이' '시간'을 조절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진을 영상으로 전환시킨 뒤, 동영상을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불러들이면 시간과 노동력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사진을 영상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많지만. 내가 자주 사용하는 '알씨 동영상 만들기' 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다. 일단 알씨 동영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열도록 하자. (알씨 동영상 만..

유튜브 방송용 마이크 maono...HCI 관점에서 리뷰 [내부링크]

유튜브를 시작해 볼까 하고 2년 전 구입한 maono 마이크다.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은데 이어폰 잭으로 노트북과 연결한다. 가격 저렴하고. (사실 오래전 구매한지라 가격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또 선이 길~어서.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점. 이런 점들은 상당한 장점이다. 마이크 성능?은 내가 고품질의 방송용 마이크를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내가 전문 방송인이 아니기에. 아주아주 고급스러운 마이크를 사용할 이유는 없다. 내가 고소득 유튜버가 된다면, 그때 고품질 마이크 구매를 고려해 보겠다. 크기가 작아서 보관도 편리하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이 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마이크를 사용하려면 건전지를 넣어야 한다. 문제는...건전지가 다 닳았는지, 아니면 아직 쌩쌩한지 ..

다이소에서 구매한 어항 여과기 사용법, 그리고 리뷰 [내부링크]

며칠 전 다이소에서 어항용 여과기를 매우 저렴한 가격(5000원)에 구매했다. 다이소가 아니면 누가 이 가격에 팔 수 있을텐가. 가격적인 측면에서 매우 매우 만족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어 '설치방법' 및 리뷰를 기록으로 남긴다. 일단 제품과 함께 포장돼 있는 '사용설명서'는 PDF 파일로 변환해 아래에 첨부해놨다. 1. 사용설명서에 '그림'이 없다. 사용설명서가 첨부돼 있었지만 이걸 사용할 일은 없었다. 사용설명서에 '그림'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사용설명서의 에는 이렇게 기재돼 있다. (펌프를 사용하기 전에 내부에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십시오. 만일 펌프 또는 파이프 내부에 공기가 남아 있으면, 물의 순환을 방해하거나 공회전으로 펌프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여기까지만 읽으면 무시무시하다. 비록 5000..

국회 도서관 우편 복사 서비스, 대량으로 '신청'할 때 이용 방법 [내부링크]

지난 14일 국회 도서관 우편 복사 서비스 신청의 문제점에 대해 포스팅을 했다. 국회도서관, 우편 복사 서비스의 문제점 최근 논문을 좀 살펴보다가, 국회 도서관에 논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런데 문제는 지방에 있는 사람은 논문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국회 전자도서관에 접속해서 살펴볼 수도 있으나, electronics-manual.tistory.com 온라인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 결국 어제 전화로 문의를 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했다. 어제 직원이 알려준 웹페이지가 하나 있는데. 나 처럼 복사 신청을 대량으로 해야 할 경우. 내가 어제 이용한 웹 페이지가 유용할 듯 하다. 기존 국회 도서관 홈페이지에는 링크 주소가 없어서..아래에 링크 주소를 남긴다. 국회도서관 우편복사 주문서 ..

NH농협체크카드, 포인트 적립할 수 있는 곳, OK캐시백 GS포인트 POP포인트 기타 등등 [내부링크]

오래 전 만든 농협 체크카드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 새로운 카드가 도착했다. 농협 카드를 수년 동안 사용하면서 몰랐던 것이 있었는데. 농협카드로 오케이캐시백, gs포인트, pop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헛... 카드는 결제하기 위해서 꺼내고,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지갑에 빨리 넣는데만 집중했지. 카드에 저런 표시가 되어 있는 줄은 잘 몰랐다. 그래서 최근에는 농협 체크카드를 예비용으로 항상 갖고 다닌다. gs 편의점을 가거나, gs주유소를 가거나 등등. 그리고 시골길을 가다보면 간혹 농협 주유소, 하나로마트를 갈 일이 생기곤 한다. 그럴 땐 항상 농협체크카드로 결제한다. NH 포인트를 쌓아야 하니까. NH포인트 또한 사용하는게 꽤 편하다. NH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을 정리해 보자면...

코로나 '발열 체크' 시스템 중 최고는 '삼성병원' [내부링크]

코로나 발생 이후 여러 병원을 다녀봤는데. 내가 이용한 병원 중 발열체크 시스템이 가장 나은 곳은 '창원삼성병원'인 듯 해서 기록으로 남긴다. 서울삼성병원은 이용하지 못해서, 본원의 시스템은 어떨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창원삼성병원의 시스템은 본원의 시스템을 가져오지 않았을까 싶다. 삼성병원의 발열체크 시스템이 가장 낫다고 평가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발열체크를 받은 사람을 명확히 구분해 준다는 점이다. 병원에 들어갈 때 발열체크를 한 뒤. 병원 문밖을 나서야 할이 종종 있다. 연로한 부모님을 모시고 간 경우. 부모님은 병원에서 기다리라 하고. 나는 병원 밖의 약국에 가서 처방을 받아오는 것 같은 경우이다. 이럴 때. 다른 병원에서는 발열체크를 위해서 기다리는 줄을 나도 기..

국회도서관, 우편 복사 서비스의 문제점 [내부링크]

최근 논문을 좀 살펴보다가, 국회 도서관에 논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런데 문제는 지방에 있는 사람은 논문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국회 전자도서관에 접속해서 살펴볼 수도 있으나, 내가 살펴보고자 하는 논문 대부분이 전자문서화 되어 있지 않았다.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국회 도서관에 를 신청하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가뭄에 단비와 같은 일이었다. 그런데 막상 신청을 하려고 하니. 문제점이 꽤 있었다. 문제점을 하나하나 정리해 본다. 첫째. 일단, 아래 그림을 보면. 를 작성하는 메뉴가 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하면. 논문은 논문 한편이 단행본으로 발행된 경우도 있지만, 학술지에 게재돼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몇페이지부터 몇페이지까지 복사해 주세요~ 이렇게 신청해야. 복사요..

유튜브 재생 목록 만들기 [내부링크]

내 채널에 유튜브 영상이 차곡차곡 쌓이면, 주제별로 영상을 분류해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바로 유튜브 재생 목록이다. 나의 유튜브 채널에서 재생목록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 본다. 1. 유튜브에 로그인해서 내 채널로 간다. 2. 내 채널에서 아무 영상이나 하나 클릭한다. - 그럼 아래 사진처럼 영상 밑에 좋아요, 공유 등 각종 메뉴 버튼이 나온다. - 여기서 메뉴를 클릭한다. 3. 저장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 여기서 빨갛게 동그라미로 표시해 놓은 를 클릭해준다. 4. 재생목록 만들기를 클릭하면, 아래 사진처럼 와 혹은 설정을 해주는 메뉴가 뜬다. - 위 사진처럼 빈 칸에 내가 원하는 텍스트(글)을 입력하면 된다.

공CD 살 수 있는 곳, 공CD 판매하는 곳. 다이소 [내부링크]

얼마 전 공CD를 구입해야 할 일이 생겼다. 90년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공CD로 음악CD를 만들고. 애니메이션 CD만들고. 공시디로 할일이 굉장히 많았다. 그때 데스크탑을 구입할 땐 CD-RW가 필수였고. 노트북에 CD-RW가 있으면 엄청 첨단 비싼 노트북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CD를 사용할 일이 없어졌다. CD는 잊고 지냈다. 그러다 얼마 전. CD를 구워야 할 일이 생겼다. 근데 난감했다. 공CD를 어디서 사야할지 몰라서였다. 90년대, 2000년 대 초반에는 공CD를 구입하긴 무척 쉬웟다. 그런데 이제는 어디서 구입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이거 하나 사기 위해서 용산 전자상가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한참을 검색해도.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웹..

포토스케이프 X(photo Scape X)로 누끼(배경제거)하기 [내부링크]

기존에 내가 포토 관련 툴을 다룰 때 했던 일은 크게 2-3가지 밖에 안됐다. 자르거나, 이미지 사이즈를 바꾸거나, 이미지에 빨간펜으로 '강조' 표시를 하거나. 그런데 유튜브를 하면서 썸네일을 만들어야 하는 일이 생겼고. 누끼따기(이미지 배경 제거하기) 일을 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일단 검색을 해보니. 가장 간편하다고 알려진 것 중 하나가 포토스케이프 엑스라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포토에디터를 다루는 것 자체가 익숙치 않다보니. 설명을 보고 따라해도 여간 어렵지 않았다. 그래서 나와 같은 왕초보를 위해서(사실은 내가 다음에 또 보고 따라할 수 있는 메뉴얼을 만드는 것이다) 포토스케이프 X로 누끼따는 법을 정리하겠다. 1. 포토스케이프를 실행한다. 2. 오려내기 메뉴를 클릭한다. 사진에서 빨간 동그라미..

노트북에 모니터 연결 후, 연결한 모니터만 사용하고 싶을 때 [내부링크]

최근 유튜브를 통해 신세계를 만났다. 유튜브에서 고양이가 좋아하는 영상을 찾아 우리집 밤이에게 보여줬더니... 너무 잘 논다. 그런데 문제는 TV가 망가질 듯 논다는 것. 비록 염가 중국산 이긴 하지만. 그래도 망가지면 AS도 힘들고. 한참을 고민했다. 그러다 집에서 놀고 있는 모니터가 하나 생각났다. 그리고 구매한지 10년이 넘어 역시 놀고 있는 레노버 노트북이 생각났다.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하니 잘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우리 밤이가 모니터 화면에 집중하지않고. 노트북 화면에만 집중을 한다는 것. 노트북 화면은 나오지 않고. 모니터 화면만 나오게 해야 하는데. 방법을 몰라 한참을 헤맸다. 다음에 또 잊어먹을까. 기록을 해둔다. 1. 윈도 시작 메뉴를 클릭한다. 아래 그림에서 빨간펜으로 동그라미를..

한글 문서에서 원고지 기능 사용하기 [내부링크]

며칠 전 한글 문서로 원고지 분량 확인하기에 대해 설명드린 적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의 분량'을 이야기할 때 a4 몇장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원고지 분량에 대해 a4 몇장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부정확한 대화 방식입니다. 예를들면 소프트웨어 '코딩' 작업을 할 때, 코딩 분량이 어느정도 되느냐?는 질문에 a4 몇장이라고 대답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작업 분량이 어느정도냐는 질문에 a4 몇장이라고 대답하면, 질문자는 감을 전혀 잡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글을 쓸 땐 '원고지 몇장'이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글자수가 1000자, 글자수가 10000자라고 대답을 해야 합니다. 유튜브 대본을 썼는데, 몇분 분량이냐는 질문에 a4 몇장이라고 대답할 수 없는 것과..

윈도우10으로 전화 걸고 받기 - 유선 헤드셋만 사용할 수 있어요 [내부링크]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새로운 기능이 계속 쏟아져 들어와 곤혹스러운 경우가 많다.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어 작업을 못하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 대표적인 것이 '캡처' 문제인데. 이 문제는 다음에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노트북으로 전화를 걸고 받는 문제에 대해 간단히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지난해 노트북을 새로 장만하면서, 윈도우10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연결해, 스마트폰에 있는 기능을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다 올해 들어서 '노안'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노트북으로 스마트폰 기능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 관심을 좀 기울이기로 했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종이 갤럭시 s20 울트라이긴 해도..

한글 문서로 원고지 분량 확인하기 [내부링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쉬운 건데 의외로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내가 쓴 문서의 텍스트 분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 잘 모른다는 겁니다. 글의 양이 어느정도 되느냐? 는 질문에 대부분 a4 한장 두장 이런 식으로 대답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면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종이 책 출간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출판업계에서는 원고지 분량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a4 몇장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부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어떤 사람은 작은 글씨가 잘 안보여서 '글자 크기'를 키워서 문서를 작성할 겁니다. 또 어떤 사람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부지부식간에 글자 간격을 키우거나 좁혀서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글자크..

프리미어 러시, 동영상에서 오디오(소리)추출하기. 영상과 오디오 분리하기 [내부링크]

프리미어 러시를 통해 동영상에서 오디오(소리)를 추출할 수 있다. 방법은 꽤 간단하다. 아래 캡처 사진에서 빨간 네모로 표시 해놓은 비디오클립에 마우스를 갖다댄다. 그리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아래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표시된다. 오디오 분리 메뉴를 클릭해주면, 아래의 캡처 이미지와 같이 이 분리되어 나온다. 여기서 영상을 없애고 소리만 남겨 놓고 싶다면. 비디오 트렉을 선택하고, 왼쪽으로 밀어버리면 아래의 캡처 이미지처럼 된다. 영상을 완전히 없애고 싶다면 왼쪽 끝까지 밀어 버리면 된다.

반디컷으로 동영상에서 오디오(소리) 추출하기 [내부링크]

촬영한 동영상에서 오디오만 추출하고 싶을 때. 반디컷을 이용해서 소리를 추출할 수 있다. 일단 반디컷을 실행한뒤. 위 캡처 이미지에서 동그라미 그려넣은 부분의 메뉴를 클릭해준다. 자르기 메뉴를 클릭하면 동영상 선택 메뉴가 나오는데, 내가 원하는 영상을 클릭해주면.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반디컷에서는 전체영상에서 오디오를 추출하고 싶은 부분을 줄여서, 오디오 추출을 할 수 있다. 위의 캡처 화면에서 화살표로 표시해 놓은 부분을 마우스로 조정하면 영상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마우스를 이용해 오디오를 추출하고 싶은 부분만 표시해 놓은 장면이다. 오디오 전체를 추출해서 다시 오디오 잘라내기를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장점이다. 오디오 추출하고 싶은 영역을 선택해줬으면 이제 위의 그림에서 빨간 동그..

유튜브 자동 자막 기능 이용해서, 영상에 자막 넣기 [내부링크]

영상편집기를 이용해서 자막을 넣을 수도 있지만.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자동자막 기능을 이용해서 자막을 넣을 수도 있다. 유튜브 자동자막 기능을 이용했을 때 좋은 점은, 유튜브의 번역 기능을 이용해서 외국인들이 번역된 자막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1. 유튜브 자동자막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에 로그인한다. 유튜브 스튜디오에 로그인 하는 방법까지 설명하기에는 너무 글일 길어져서 생략한다. 2. 유튜브 스튜디오에 로그인하면 아래의 캡처 화면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왼쪽에 있는 메뉴를 클릭해준다. 3. 자막 메뉴를 클릭한뒤. 내가 편집하고자 하는 영상을 클릭해준다. 4. 편집을 원하는 영상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장면이 뜬다. 여기서 오른쪽에 동그라미를 그려넣은 부분을 클릭해준다. 5. 점을 클릭해주면 ..

파워포인트로 유튜브 썸네일 만들기 [내부링크]

파 네모 도형을 선택해서 파워포인트 크기와 동일하게 만들어 준다. 네모 도형을 그리는 이유는 썸네일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파워포인트 기본 색상은 뭔가 쫌 세련된 느낌이 아니다. 그러니 색상을 바꿔줘보자. 어떻게? 마우스를 도형 화면에 대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나온다. 여기서 빨간펜으로 표시를 해놓은 을 클릭해준다. 그러면 아래의 캡처 화면과 같은 메뉴가 파워포인트 화면 오른쪽에 나온다 위의 동그라미를 자세히 보면 2개의 기능이 나온다. 하나는 다른 하나는 이다. 지금 우리가 사용해야 할 기능은 이다. 채우기를 클릭해주면 위 사진의 빨간 괄호 안에 보이는 여러 선택지가 나타난다. 괄호안의 . 음. 잘 안보이겠군. 다시 캡처를 떠보면. 이렇게 색상을 선택..

프리미어 러시(Adobe Premiere Rush) 사용후기 <1> 로그인 기능은 개선해야 [내부링크]

유튜브를 시작해 볼까 하고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에 있는 간단한 기능만 제공하는 앱을 사용할 생각이었다. 스마트폰 앱은 직관적으로 사용방법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도록 만들었고, 생각보다 기능이 강력했다. 그런데 문제점이 있었다. 스마트폰 화면이 너무 작다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노트북 화면으로 봐야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삼성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어 러시 삼성 유료 결제를 했다. 생각보다 비쌌다. 그런데, 여러 문제점에 봉착했다. 여러 문제점이 있는데,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를 해 볼 생각이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문제에 대해 정리를 해본다. 프리미어 러시 유료 결제를 하면 컴퓨터 2대, 모바일 기기2대에 설치를 할 수 있다. 즉 집에 있는 데..

파워포인트로 동영상 편집하기 [내부링크]

파워포인트에 동영상을 삽입할 수 있다는 것은 익히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파워포인트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도 최근에야 알게 된 사실. 파워포인트로 동영상을 만들면 등의 컨텐츠로 활용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나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중. 그런데 파워포인트에서 간단한 영상 편집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영상을 파워포인트에서 잘라내기, 그리고 자막 넣기 등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참. 기특한 프로그램이다. 일단, 파워포인트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불러야 한다. 이 기능은 파워포인트의 메뉴에 있다. 아래의 그림에서 파란색으로 동그라미를 그려 넣은 곳이다. 그럼 이제 비디오를 넣는 하위 메뉴는 어디에 있을..

파워포인트로 유튜브 동영상 만들기 [내부링크]

파워포인트로 유튜브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별로 없다. 나 또한 최근에야 알았으니까. 맨날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저건 어떻게 만들었을까? 그런 고민만 했다. 일단 이번 기록에서는 파워포인트로 동영상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한다. 어떻게 하면 동영상을 화려하게 만들 것이냐? 잘 만들 것이냐의 문제는 차후 기록을 남기도록 한다. (참고로 영상을 화려하게 만드는 방법은 메뉴를 눌러 자세히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 파워포인트에서 메뉴를 클릭하면, 여러 기능들이 나오는데, 녹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찾지 못하는 사람은 아래에 내가 캡처 해 놓은 화면을 참고 하면 된다. 파란색 동그라미를 보면 파워포인트로 동영상을 어떻게 녹화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동영..

유튜브 브랜드 계정 개설하는 방법 [내부링크]

유튜브 브랜드 계정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일단, 유튜브 계정이 필요하다. 유튜브 계정 개설하는 방법은 모두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나의 유튜브 계정에서 브랜드 계정을 추가하는 방법을 기록한다. 나의 유튜브 계정에서 오른쪽 프로필 사진을 클릭한다.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메뉴가 나타난다. 여기서 을 클릭해준다. 설정을 클릭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빨갛게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메뉴를 클릭해준다. 채널추가 또는 관리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의 그림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곳을 보면 메뉴가 있다. 여기를 클릭해준다. 새채널 만들기를 클릭해주면 계정의 이름을 입력할 수 있는 이 뜬다. 어떤 화면인지는 아래의 사진을 확인하면 된다. 빨갛게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

프리미어 러시, 템플릿 다운로드...adobe stock 사용방법 [내부링크]

프리미어 러시를 사용하면, adobe에서 제공하는 각종 템플릿을 이용할 수 있다. 템플릿을 이용하려면 adobe stock 사이트에 접속해야 한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 adobe stock에 접속해서, 왼쪽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을 클릭해준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돈이 없는 우리는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무료 템플릿만을 보려면 위 사진에서 보듯 왼쪽에서 가격을 누른 뒤 를 클릭해준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템플릿을 클릭한 뒤. 위 사진에서 보듯, 를 클릭해준다. 그런 다음에 위에 보이는 을 클릭해준다. 이렇게 저장한 템플릿을 나의 프리미어 러시에서 꺼내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정리하도록 하겠다.

프리미어 러시 '음량조절' 하는 방법 [내부링크]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때 '소리'가 작게 녹화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마이크 등 전문장비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스마트폰 내장 마이크 거리가 좀 멀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럴 때 프리미어 러시를 이용하면 작은 소리를 키울 수 있다. 프리미어 러시에서 '새 프로젝트'를 클릭하면 영상 편집 모드로 넘어간다. 프로젝트를 작동시킨뒤 오른쪽 메뉴에 다양한 편집 메뉴가 있다. 아래 캡처 화면에서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해 놓은 부분이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음량 아이콘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아래의 그림과 같은 설명이 나온다. 음량 조절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 캡처 화면과 같은 '오디오' 모드가 작동된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는 '클립 볼륨'을 오른쪽으로 당기면 소리가 커지고, 왼쪽으로 당기면 소리..

어도비 프리미어 러시 Adobe Premiere Rush, 버튼 이름 정리 [내부링크]

핸드폰을 갤럭시 S20 울트라로 바꾸면서, 삼성 폰을 위해 내장된 어도브 프리미어 러시라는 동영상 편집 어플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근데, 이게 다른 안드로이드 계열 동영상 편집 어플보다 무지 어렵다. 프리미어 러시의 장점은 스마트폰앱과 pc 프로그램의 화면이 동일하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게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다른 스마트폰 어플은 UI가 직관적으로 이뤄져 있어서, 대충 화면만 보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어도비 프리미어 러시는 그렇지 않다.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아주 복잡한 '기호'들로 만들어져 잇다.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프리미어 러시 사용법을 가르쳐 주는 유튜브 영상을 봐도 모르겠다. 일반인 유저가 만든 영상이 아니라,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는..

안경카메라 (HD Eywear Video Recoder) 사용설명서 user MANUAL [내부링크]

스마트폰으로 고양이와 노는 장면을 셀프로 찍거나, 운전 중 멋진 뷰를 나 혼자 동영상 촬영할 수 없어, 안경 형태의 카메라를 하나 구입했다. 사용설명서는 영어와 중국어(중국 본토)로 되어 있었고, 바로바로 메뉴얼을 살펴보기에 좀 어려운 점이 있었다. 다행히 구글 번역이 아주 완벽했다. 영문 사용설명서를 워드 프로그램에서 타자를 쳐서 옮기고, 이걸 다시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 한국어로 옮겼다. 아래는 영어로 된 사용설명서 원문과 한국어로 번역된 내용이다. Ⅰ. Structure Ⅱ.Operation instructions Power on Press the power-on button for about 2 seconds, the red light is on, the device enters into the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