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대의 귀감 - 코너 전기 제1부: 아스타라미스 편


번역) 연대의 귀감 - 코너 전기 제1부: 아스타라미스 편

최전방 소식을 들을 준비는 됐나, 가드맨 제군? 우리 <연대의 귀감> 취재진이 매일 발로 뛰며 기사를 쓰는 수고를 감내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저 타지에서 제국을 위해 싸우는 제군들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은하 각지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지상과제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부터는 현재 진행 중인 코너 전역에 관한 특집 기사가 나갈 예정이다. 본지의 종군기자가 코너 행성계 최대의 격전지에서 보내오는 생생한 승전보를 읽어보라. 그러면, 현지 특파원 J. 데릭 서기관이 전하는 아스타라미스 전선의 소식이다: 아스타라미스에서 보내드립니다. 저는 며칠 전에 이곳 최고의 교통 터미널인 프락시마 우주항*을 통해 전선에 도착했습니다! 오자마자 작전 중인 울트라마린을 보다니, 정말 운이 좋았죠. 그 뒤로 거의 끊임없이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중입니다만, 저로서는 '결사의 용기'라 할 만한 광경을 잔뜩 목격한 덕에 글감이 많아져서 좋네요. 이곳처럼 단위 면적당 영웅이 많은 곳은 아마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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