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25 (토)


[30년 전 육아일기] 1989. 11. 25 (토)

운동을 못해서 답답하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구나 화장실 고친다고 가질 못해서 영 속이 불편해 내게도 기분이 좋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 되는데 어떠니? 아빠는 토요일도 없고 일요일도 없을래나 보다. 너도 아빠가 오면 기분이 좋아지지 엄마는 무척 좋은데 엄마는 학교 시절에 아빠 속을 무던히도 끓여 줬단다. 요즘은 아빠가 엄마한테 반대로 속을 끓이게 하는 것 같구나 매일 늦게 들어오니 말이다 아빠가 일찍 들어오면 맛있는 걸 해주려고 하는데 괜찮겠지 아니 조금 늦어도 괜찮은 것 같다. 워낙 바쁘고 힘드니까 또 조금 높은 사람이니까 말이다. 아가야 아빠가 9시 오신다고 그러는구나 한 6시 40분 정도 되어서 전화가 왔었거든 빨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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