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에 #스폰티니 2호점을 오픈했다. 몰랐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피잣집이었던 모양? 점심 도시락을 뒤로하고 함 가봤다. 피자를 한 조각씩 파는게 이 집의 포인트. 오전11시에 열고 오후10시에 닫고. 마지막 오더는 오후 9시까지. 매장 테이블은 얼추 9~10개 정도 되는듯? 카운터 안쪽에 있는 오븐에서 피자 굽는 소리가?! 난다? 조용히 오븐에 구워지는게 아니라... 후라이팬에 굽듯이 치이익 지글지글 하는 소리가 남 주문받는 카운터에는 미리 쟁반 셋팅이 촥촥 깔려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 나는 프로슈토&버섯 피자로 골랐다. 이게 바로 내가 주문한 프로슈토&버섯 피자. 피자도우가 도넛처럼 엄청 두툼하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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