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그레이 그리스트밀 GRAY GRISTMILL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그레이 그리스트밀 GRAY GRISTMILL

추적추적 비온 뒤 찾아간 그레이 그리스트밀. 이름이 은근 어려워서 입에 안붙는다. 그레이 그리스? 그리밀? 막 이렇게만 기억난단.. 맨날 지나다니면서도 여기가 카펜줄 몰랐는데 간판도 잘 안보여서 이름도 뭔지 모르고.. 창 너머로 보이는 내부도 무슨 공방? 같이 생겨서리 나중에 전문적으로 커피를 다루는 곳이라는 걸 알게됐다. 대문짝만한 진짜 대문을 밀고 들어가면 커피들이 촥촥 일렬로 진열되어 있다. 뒷쪽에는 커피를 로스팅 하는 머신도 보이고 옛날 동네 슈퍼 앞에 있던 마루같은 테이블도 있고. 깔끔하고 모던하고 뭔가 막 쫌 있어보이고 그르타 이렇게 카운터에 있는 원두 중에 취향에 맞는 걸 선택하면, 바로 핸드드립으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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