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잎 화천민박하며 얻어 어린이집 반찬 만들다


고춧잎 화천민박하며 얻어 어린이집 반찬 만들다

고춧잎 어린이집 반찬 만들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05 주말마다 강원도 화천을 다니면서 1천여 평의 농장을 운영하는 분이 있다. 150km 넘는 거리를 한 달에 서너 번씩 왔가 갔다 하면서 '제대로 된 규모의 농사'를 지으시는 것이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화천민박하며 그분에게 매번 귀한 유기농 농산물을 얻어먹을 때면 습관처럼 이런 인사를 드리게 된다. "참 대단하십니다. 그 먼 거리를 다니시면서 힘들게 농사지은 것이니 더욱 귀하게 먹겠습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어느 날 퇴근 무렵 그분에게서 전화가 왔다. 근처에 와 있으니 잠깐 보자는 것이다. 간만에 만난 그분이 비닐 봉투 안에 한가득 담은 것을 건넸다. 고춧잎이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31 "고추 수확이 끝나갈 즈음이잖아요. 시간이 없어 다듬지는 못했지만, 농약은 주지 않았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


#강원도화천 #고춧잎 #어린이집생일선물 #화천민박 #효소무비

원문링크 : 고춧잎 화천민박하며 얻어 어린이집 반찬 만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