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을 책임지고 기르는 일은 너무 어려워요.


동식물을 책임지고 기르는 일은 너무 어려워요.

뭔가를 샀는데 전~~ 혀 다른 게 딸려오면 기분이 좋지 않나요^^ 하나를 더 산다면 하나를 더 줘보는 게 그렇게~ 좋아요. 하하. >_< 물론 가격에 전부다 포함되어있고 그렇게 팔아도 남아있으니 팔겠지만…. 사는 입장에선…! 그냥 기분이라도 좋다면 이것도 나~름 만족이겠죠 뭐~ 동식물을 책임지고 기르는 일은 너무 어려워요. 식물을 기르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우리 집에서는 매일 식물이 바로 죽는 것 같아요. 스스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렇다고 하실건가요? 노노… 저는 집에서 관리하는 만큼 했었어요. 식물자체를 죽인적이 정말 많이 없는 편이에요. 자식처럼 잘 보살피는데 어떻게 그렇게 죽는걸까요… 이사를 하고 난 뒤로는 식물이 하나 둘씩 많이 죽어가는데 정말 속상해서 울어버릴 것 같았습니다. 헝헝… 그렇다고 엄청 크게 울 수도 없고... 속상해서 혼나요. 길러왔던 식물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허무하게 죽어버리는지 본인도 영문을 모른답니다. 언제나 꽃을 피우던 선인장도 약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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