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의 커다란 걱정거리 해결해준 날


저희 애의 커다란 걱정거리 해결해준 날

술술술 끄적여보는 이야기는 절대로 내 이야기뿐만 아니라 음, 누군가의 얘기 일수도 아! 것도 아님 정말정말 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제 하루 일과는 그렇게~ 신기합니다. 그래서^^ 계속 써내려 가죠. 넘나 좋은 이야기들만~ 정말 가끔 우울하고 깨달음이 있는 정말 새로운 얘기들도 하나…. 둘 써내려 간답니다. 저희 애의 커다란 걱정거리 해결해준 날 조~금 걱정하는 그 모습이 잔뜩한 우리 아이… 무슨 고민이 있나 물어봤죠. 그랬더니… 어떻게 알았냐며 토키눈처럼… 안그래도 큰 눈이 커져요. 그 모습에 역시나 우리 아이는 귀엽구나 생각을 하고 아이의 고민을 들어줬죠.. 한참동안… 고민하더니 드디어!! 넘넘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고… 고백…하고 싶다고 말을했지요. 하하! 진짜로 크게 웃을 뻔 했답니다. 얼마나 웃겨요… ㅎㅎ 그래도 인내하고 아이의 고민과 걱정을 들어줬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애가 진짜진짜 싫어하는 음식이 자기가 진짜로 좋아하는 음식이라 고민하고~ 고백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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