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진 피즈 Ramos Gin Fizz 많은 이들이 도전하고 고통받은 문제의 그 칵테일 라모스 진 피즈입니다. 라모스 진 피즈는 1888년 미국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임페리얼 캐비닛 살롱(Imperial Cabinet Saloon)의 헨리 라모스(Henry Charles Carl Ramos)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뉴올리언스 피즈'라고 부르다가 1907년 헨리 라모스 개인 업장을 차리면서부터 라모스 진 피즈라는 이름으로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라모스 진 피즈가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라모스 진 피즈 한 잔을 만드는 데 12분 동안 셰이킹을 하는 것 때문입니다. 그 당시 헨리 라모스의 업장에서는 셰이커 보이즈(Shaker Boys)라는 그룹을 만들어 1분씩 번갈아가면서 셰이킹을 하였고 장사가 잘 되던 때에는 최대 35명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뭐 실질적으로는 12분까지 셰이킹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10분이 넘는 셰이킹 타임이 마치 챌린지화 되기도 했고 바텐더에게 ...
#cocktail
#홈텐더
#홈칵테일
#홈술
#홈바
#혼술
#칵테일
#라모스진피즈
#라모스
#능금바
#김능금
#ramosginfizz
#ramos
#hometending
#hometender
#homecocktail
#homebar
#홈텐딩
원문링크 : [진 베이스 칵테일] 라모스 진 피즈(Ramos Gin Fizz) : 대망의 그 칵테일.